전체보기4945 [캠페인] 아직도 ‘촌지’와 ‘향응’으로 언론을 길들이려 하십니까? '촌지'는 뇌물입니다 (20150211) 2월 임시국회 내에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통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공무원이 직무 관련성이 없는 사람에게 100만 원 이상의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대가성이 없어도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현행법이 대가성과 직무 관련성이 모두 입증되어야 만 처벌할 수 있는 한계 때문에 법적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한 것입니다. 『김영란법』은 지난 2011년부터 논의가 시작돼 2012년 8월에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 입법예고하고, 지난 해 5월 박근혜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대국민 사과 중 언급하면서 논의가 재개됐습니다. 뇌물죄나 알선수재 등 형법상의 처벌규정, 부패방지법이나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윤리강령, 행동강령만으로는 우리사회에 팽배.. 2015. 2. 11. [논평] 이완구 보도 기피, 한국일보의 각성을 촉구한다 (20150211) 이완구 보도 기피, 한국일보의 각성을 촉구한다 이완구 총리후보가 몇몇 정치부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한 녹취록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시민사회는 유사 이래 가장 추악한 권언유착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전화 한 통화로 방송사 패널을 빼라고 명령하고, 방송사 간부는 명령에 즉시 복종했다. “어이 이 국장, 야 김 부장” 하면서 기자들을 자신의 부하 부르듯 했다. 녹취록에서 드러난 이완구 후보의 문제는 비단 그의 ‘언론관’만이 아니다. 깡패 두목이 수하 졸개를 대하는 듯한 그의 폭언은 즉흥적으로 나타난 실수가 아니라 출세 가도를 달려온 그의 속물적인 인생관과 처세술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총리 후보와 언론인들의 간담회 자리를 ‘사적인 자리’로 치부하고, 거기서 나온 대화를 ‘사적인 대화’라고 강변.. 2015. 2. 11.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10) :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 같은 사안, 다른 목소리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10) 1)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 같은 사안, 다른 목소리 김택수 현 전주상의 회장 (전북도민일보 사주)의 정관 개정, 영향력 지속이 목적인가? 1)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 같은 사안, 다른 목소리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과 전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을 겸임하기 때문에 전북 최대 민간경제계 대표로서 가지는 상징성이 매우 크다. 현 김택수 전주상의 회장의 임기가 올해 2월에 종료됨에 따라 차기 회장 선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차기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2월 20일로 예정되었다. 지역상공계와 지역 언론은 엄격한 후보 검증을 통해 제대로 된 인물을 뽑자는 목소리(경선)와 유력 후보를 추대해 전북 상공계의 화합과 경.. 2015. 2. 10. [논평] 이완구 후보, 사퇴가 정답이다 (20150210) [논평] 이완구 후보, 사퇴가 정답이다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정치부 기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자신에 대한 부동산 투기의혹 등이 이 제기되자 종합편성채널 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보도를 막아달라고 했다고 한다. 어제(6일)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자신에 대한 검증 보도를 막기 위해 방송 보도를 통제하고, 협박․회유해왔던 내용을 폭로했다. 이어 6일 KBS 가 관련 녹취록을 보도했다. 방송을 보면 한마디로 가관이다. 이 후보자는 기자들에게 “‘야, 우선 저 패널부터 막아 인마, 빨리, 시간 없어’ 그랬더니 ‘(그쪽에서) 지금 메모 즉시 넣었다’고 그래 가지고 빼고 이러더라고. 내가 보니까 빼더라고”라고 말했다. 또한 “윗사람들하고 다, 내가 말은 안 꺼내지만 다 .. 2015. 2. 10. 1월의 좋은기사 선정:) 무늬만 공채, 측근 인사 지원 빌미 주는 자격 요건 보도 1월의 좋은기사 선정:) 무늬만 공채, 측근 인사 지원 빌미 주는 자격 요건 ○ 작성 기자 : 전주MBC 이경희, 김아연 기자 ○ 보도된 기사 : 1월 6일/ 무늬만 공채..측근 인사 1월 6일/ 측근 인사 지원 빌미 주는 자격요건 ○ 선정 이유 : 각종 선거가 끝나면 당선자 측근이나 선거 캠프 사람의 낙하산 인사가 문제가 되곤 한다. 전라북도에서는 보은인사를 막겠다며 주요 기관 3곳에서 공모를 실시했었다. 이에 전주MBC에서는 과거 보도되었던 내용 중 일부를 되짚어보며 주요 기관 3곳에서 진행된 공모가 말만 공개경쟁이지 실상은 측근 인사 채용으로 진행되었음을 밝혔다. 또한 연속된 보도에서 공채시스템의 허술한 자격 요건이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리들마저 측근인사로 채울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 2015. 2. 6.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04) : 새만금 수질개선, 전라일보는 ‘투자효과 있었다’, 새전북신문은 ‘새만금 수질 기대이하’ 평가 엇갈려..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04) 1) 새만금 수질개선, 전라일보는 ‘투자효과 있었다’, 새전북신문은 ‘새만금 수질 기대이하’ 평가 엇갈려.. 1) 새만금 수질개선, 전라일보는 ‘투자효과 있었다’, 새전북신문은 ‘새만금 수질 기대이하’ 평가 엇갈려..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01년~2014년까지 새만금 수질개선 사업 투자에 따른 효과 분석 결과를 지난 3일 발표했다. 전라일보 보도에 다르면 “01-10년까지 1단계 사업에 투자된 금액은 1조 4865억원, 2단계 사업이 추진중인 11~14년까지 투자된 금액은 9193억 원으로 지난해까지 총 2조 4000억원이 소요됐다”고 한다. (2/4, 1면) 전라일보는 “하수처리장 등 기초시설 확충”과 “오염원 적정처리 쾌적환경 도움”이었다는 부제를 달며 전반.. 2015. 2. 4. 2015년 1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왜 후보에 올랐는지 알려드립니다. 구체적 추천사유를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 후보작 1. 가짜 친환경 하림그룹, 본사는 모르쇠? _ 전주MBC 국내 최대 닭고기 기업인 하림그룹 계열사가 일반 닭고기를 친환경이라고 속여 50억 원 넘게 판매하다 적발됐다. 학교 급식자재 납품 물건을 주로 속였는데 유치원까지 짝퉁 물품을 납품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에 충격을 줬다. 전주MBC는 해당 업체가 하림그룹이 지분의 81%를 가진 주력 자회사인 ‘그린바이텍’으로 하림 본사와 불과 500미터 거리에 있음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또한 본사가 엉터리 라벨을 붙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같은날 다른 지역언론에서는 ‘하림’과의 관계를 이야기하지 않거나, 아예 보도하지 않고 넘어가며 지역 광고계.. 2015. 2. 4.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03) : 호남고속철, 항의집회 보도만이 능사인가?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03) 1) 호남고속철, 항의집회 보도만이 능사인가? 1) 호남고속철, 항의집회 보도만이 능사인가? 오늘자 지역신문 1면은 호남고속철 서대전 경유 항의 상경 집회 장면으로 장식되었다. 지역신문은 호남지역 지방의원 220여명의 상경 집회 소식을 대서특필하며 호남권 550만 국민들의 성난 목소리가 서울 한복판에 울려 퍼졌다고 보도했다. 그런 와중에 새전북신문의 사설은 눈여겨볼만하다. 새전북신문은 매번 이런 일을 겪을 때마다 지역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지만 전략적인 대응 움직임이 미비함을 지적했다. 매번 호남 홀대론을 강조하며 ‘애향심’에 호소하는 정치권의 여론몰이에 대한 일침이다. 이 지적은 이런 정치권의 여론몰이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는 지역언론에도 해당될 것이.. 2015. 2. 3. 설날 선물 세트 제안~ 첫번째, 선물 세트 제안_ 모시가 색다른 선물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모싯잎 선물세트 어떠신가요? "김제 지평선쌀"과 "모싯잎분말 100%"로 정성스럽게 준비 된 설날 선물세트 입니다. 칼슘, 칼륨 등 알카리성 영양소가 풍부한 모싯잎은 어른을 위한 선물로도 좋아요!^^ (전북민언련 회원이라고 얘기하세요^^) 2015. 2. 2. 세월호참사전북대책위) 온전한 실종사 수습을 위한 세월호 인양 및 진상규명 촉구!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전주 도보행진 안내 온전한 실종사 수습을 위한 세월호 인양 및 진상규명 촉구!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전주 도보행진 안내 1. 정부와 여당의 ‘딴지 걸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본격적으로 출범도 하지 않은 ‘특별조사위원회’의 독립성을 침해하고, 조직과 활동을 위축시켜 진상조사를 방해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또한 세월호 실종자 9명이 아직 돌아오지 못했지만 선체 인양을 하지 않으려고 변명거리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진실이 밝혀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렇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2.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방해하려는 정부·여당의 시도에 맞서 2015년 1월 26일. 또다시 세월호 유가족들은 온전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안산에서 팽목항까지 450km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3. 이에 세월호 진실을 촉구하는.. 2015. 2. 2. 지역언론브리핑 (2015/01/30) : 전북일보, 전북도의회의 무리한 생색내기식 공다툼이 인사검증도 어렵게 만들었다고 지적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1/30) 1) 전북일보, 전북도의회의 무리한 생색내기식 공다툼이 인사검증도 어렵게 만들었다고 지적해 1) 전북일보, 전북도의회의 무리한 생색내기식 공다툼이 인사검증도 어렵게 만들었다고 지적해 지난 28일 전남도와 전남도의회가 도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에 합의했다. 전라남도 뿐 아니라 광주와 대전도 협약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북도의회의 인사검증 조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북도 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검증 조례제정을 추진했다가 되레 대법원에 제소돼 무산된 전북도의회로서는 씁쓸할만한 상황이다. 당장 전북일보는 “전북도의회가 양보와 타협으로 운영의 묘를 살려야 하는데도 생색내기식 공다툼에 빠져 명분도 잃고 실리도 챙기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 2015. 1. 30. 세월호 특별조사위 흔드는 정부·여당, 은폐·동조하는 공영방송 (20150130) 세월호 특별조사위 흔드는 정부·여당, 은폐·동조하는 공영방송 ‘4‧16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세월호 특별조사위)가 출범도 하기 전에 파행을 겪고 있다. 정부가 특별조사위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준비단에 파견됐던 공무원들을 23일 일방적으로 철수, 각 부처로 복귀시킨 것이다. 이어 여당 추천 민간인 전문가들도 그만뒀다. 이에 정부‧여당이 세월호 진상규명에 의지가 없는 것은 물론 특별조사위에 대한 본격적 훼방 놓기를 시작했다는 비판이 뜨겁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의지 없는 정부·여당의 훼방 노골적 이번 파행은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의 “세금 도둑” 발언부터 시작되었다. 김재원 원내수석은 지난 16일 “애초 여야가 세월호 진상조사위 사무처 직원을 120명 이하로 규정했는데, 현재 조사위.. 2015. 1. 30. 2015년 월별 주요사업계획 월 주요 사업 내용 1월 2015 정기총회 기자실 운영규칙 실태조사 및 분석 (전북도청, 전주시, 경찰청, 교육청) [주제모니터] 전북은행 보도 모니터 발표 [분과모임] 백두산 산악회 시산제 산행 2월 기자실 개혁- 기자협회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 가이드라인 제정, 공표 공동체(마을)미디어 연구사업 시작 (~8월) [조직사업] 이사회 워크샵 [회원사업] 전북민언련과 함께한 회원들_ “우리 지금 만나” 초창기 후원회원과 함께하는 간담회 자리 [정책사업] 1월의 좋은 기사 선정 및 발표 [분기별 소식지 발행] 1/4 분기 [이사회] [분과모임] 2015 영화모임 시작 [분과모임] 백두산 산악회 3월 공동체(마을)미디어 간담회 진행 [재정사업] 제 8기 회원배가 추진단 발족 [연대사업] 전주시내버스 개혁위.. 2015. 1. 29. 지역언론브리핑 (2015/01/28) : ‘새만금 복합리조트’ 재추진 밝힌 전라북도, 카지노 설치 논란은 어디로? ○ 지역언론 브리핑 (2015/01/28) 1) ‘새만금 복합리조트’ 재추진 밝힌 전라북도, 카지노 설치 논란은 어디로? - 새만금 복합리조트 추진 보도 속 교묘히 가려진 카지노 설치 - 전북판 라스베이거스는 가능한가? 2) 한국지엠 근무방식 2교대에서 1교대 전환 추진 1) ‘새만금 복합리조트' 재추진 밝힌 전라북도, 카지노 설치 논란은 어디로? 외국 카지노 기업의 국내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새만금이 들썩거리고 있다. 전라북도가 지난 27일 새만금 복합리조트를 재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지역언론은 전북도의 복합리조트 진행 상황을 일제히 보도하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일단 카지노를 중심으로 복합리조트가 조성될 경우 중국 관광객 유치가 용이해진다는 것이 전라북도 계산이다. 여기에 정부가 국내투자자 .. 2015. 1. 28. 2015 정기총회 2015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정기총회 시민미디어센터에서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회원님, 이사님, 임원 분들 모두 바쁘실텐데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니 너무 감사했어요. 특히 신규회원분들이 몇 몇 오셔서 더욱 반가웠어요. 이제 막 가입은 했지만 도대체 민언련이 뭐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자리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마 더욱 자랑스러워지지 않을까.) 왼쪽부터 1)오타를 찾아라! (오타없음) 2)올해 정기총회 자료집은 컬러 3) 정기총회 진행은 처음입니다 열심히 공부중-김대표 4)하얀 것은 종이 까만 것은 글씨로다 5)이사님은 발표중 6)꽃다발이 상보다 예뻐 화질이 별로라 일주일도 안지났는데 벌써 어렴풋해지네요. 2015년에도 함께하니 더욱 든든합니다. 감사해요 ! 2015. 1. 27. 전북은행에 대한 지역 언론의 보도 경향 모니터) 과연 이대로 좋은 걸까? 전북은행에 대한 지역 언론의 보도 경향 모니터) 과연 이대로 좋은 걸까? 2015. 1. 26. 지역언론브리핑) 뜬금없는 새전북신문의 전북은행 띄우기 보도, 누구를 위한 보도인가? (2015/01/15) 지역언론브리핑 (2015/01/15) 1) 뜬금없는 새전북신문의 전북은행 띄우기 보도, 누구를 위한 보도인가? 1) 뜬금없는 새전북신문의 전북은행 띄우기 보도, 누구를 위한 보도인가? 새전북신문은 1월 15일 1면에 이라는 박스기사를 보도했다. 임용택 JB전북은행장이 직원들과 소통하려는 의지가 돋보이며 지속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북은행 출입기자인 해당 기사 작성 기자는 세세하게도 알려주고 있다. 무기명으로 작성된 편지내용, 열띤 토론과 함께 이후에는 담하께 사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못 다한 대화도 나눴다고 전하고 있다. 또 전북은행 한 간부의 발언을 인용해 “임행장님 인상이 강해 직원들이 지레 겁을 먹지만 가까이 지내보면 농담도 잘하시고 부드러운 분이다”는 외모 관전평도 나온다. 이쯤 .. 2015. 1. 15. 지역언론브리핑) 문제는 사후관리야! 감사원에서 입증한 전북도,전주시의 버스 보조금 엉터리 집행 실태 - 사주에 팔아버린 저널리즘 윤리_전북도민일보 편파보도의 종결자인가? (2015/01/15) 지역언론브리핑 (2015/01/15) 1) 문제는 사후관리야! 감사원에서 입증한 전북도‧전주시의 버스 보조금 엉터리 집행 실태 - 사주에 팔아버린 저널리즘 윤리_전북도민일보 편파보도의 종결자인가? 1) 문제는 사후관리야! 감사원에서 입증한 전북도, 전주시의 버스 보조금 엉터리 집행 실태 - 사주에 팔아버린 저널리즘 윤리_전북도민일보 편파보도의 종결자인가? 전북지역 시외시내버스 사업자에게 지급하던 버스보조금 관리실태에 대해 감사원의 지적이 있었다.감사원이 지난 13일 발표한 ‘교통관련 보조금 집행 실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북도는 지난 2013년 전북지역 시외버스 운송사업자들에게 모두 58억여 원의 재정 지원금을 주었다. 버스회사에 지원된 58억 원은 비수익, 벽지 노선 운행에 따른 손실 보전금이다. .. 2015. 1. 15. 지역언론브리핑) 기싸움으로 보도되는 서남대 인수 보도 및 정동영 신당 합류 (2015/01/13) 지역언론브리핑 (2015/01/13) 1) 기싸움으로 보도되는 서남대 인수 보도 2) 정동영 신당 합류 1) 기싸움으로 보도되는 서남대 인수 보도 서남대 인수를 놓고 경쟁이 뜨겁다. 그 중 서남대 의대 몫을 가져가려는 타지역의 관심이 불거지면서 지역의대 몫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급등했다. 당장 오는 20일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명지의료재단, 전주예수병원, 중부대, 부영건설이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와 전북지역언론에서는 전주예수병원을 응원하며 지역의 몫을 강조하고 나섰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1월 6일 성명을 통해 “서남대 인수는 대학을 정상화 할 수 있는 객관적인 능력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여기에 지역성 역시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 .. 2015. 1. 13. 지역언론브리핑) 나홀로 외면, 전북도민일보 '너' 떨고있니? (2015/01/09) 나홀로 외면, 전북도민일보 ‘너’ 떨고있니? -신성여객 연료공급 중단사태, 시내버스업계 전반의 경영악화 문제로 그동안 논란에 휩싸여왔던 전주시내버스에, 연료비연체에 따른 가스공급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새전북신문은 “문제의 회사는 지난해 근로자 부당해고와 버스 안전장치 고의 탈거, 보조금 유용 등 비리 종합세트를 시민에게 선사한 신성여객이다”고 보도했다.(1월9일자 6면 ) 기사에 따르면 ㈜전북도시가스는 안내문을 통해 “1월 7일 오후 2시부터 요금 체납으로 인해 신성여객 버스 CNG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작년 5월부터 연료비 17억원이 체납되면서 일어난 일이다. 이에 전주시내버스완전공영제실현운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전주시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미 자본잠식 상태인 버스업.. 2015. 1. 9. 지역언론브리핑) “자본가엔 솜방망이…노동자에겐 쇠몽둥이”-어디 사법부 뿐이겠는가? (2015/01/06) “자본가엔 솜방망이…노동자에겐 쇠몽둥이” -어디 사법부 뿐이겠는가? 새전북신문은 오늘자(1월 7일자 6면) 를 통해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의 기자회견 소식을 전했다. 인터넷 대안언론 참소리도 어제(1월 6일) 에서 사법부의 법 잣대가 노동자에겐 무거운 반면, 사업주에겐 관대하다는 내용을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지역버스지부는 6일 오후 전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경영 자본가에게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는데, 노동자에게는 막대한 벌금형으로 투쟁을 저해하고 있다”면서 “사법부가 균형을 잃었다”고 규탄했다. 참소리는 그 근거로 지난 2013년 4월 13일 오전, 시민여객 사업주 정모씨는 체불임금 해결과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하며 설치한 노조의 농성장을 낫을 들고 찾아와 훼.. 2015. 1. 7. 2014년분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2015. 1. 6. 지역언론브리핑) “경선룰 해석, 미묘한 차이 드러내는 지역신문과 새전북신문의 ‘오보’” (2015/01/05) 지역언론브리핑) 2015/1/5 “경선룰 해석, 미묘한 차이 드러내는 지역신문과 새전북신문의 ‘오보’” -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위원장 경선방식에 대한 지역신문 보도브리핑 1. 경선룰 해석, 미묘한 차이 드러내는 지역신문 2. 사실 확인 소홀이 부른 새전북신문의 오보 “경선룰 해석, 미묘한 차이 드러내는 지역신문과 새전북신문의 ‘오보’” -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위원장 경선방식에 대한 지역신문 보도브리핑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위원장 경선방식이 확정됐다. 이상직 의원(전주완산을)과 유성엽 의원(정읍)간 양자구도로 치러질 이번 경선은 경선방식을 둘러싸고 적잖이 이견이 노출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정희 국회의원)는 지난 2일 회의를 열고 권리당원 ARS 조사방법과 공.. 2015. 1. 5. 지역언론브리핑) 전-현직 전북은행장의 주소지 이전 관련 (2014/12/31) 지역언론브리핑 (2014/12/31) 1) 전-현직 전북은행장의 주소지 이전 관련, - JB금융지주의 ‘탈 전북’ 행보 우려 목소리 높아져 2) 새누리도당의 비선 조직 비판한 새전북신문 보도 1) 전-현직 전북은행장의 주소지 이전 관련, JB금융지주의 ‘탈 전북’ 행보 우려 목소리 높아져 JB금융지주의 ‘탈 전북’ 행보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새전북신문에서는 JB금융지주 김한 회장과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주소지가 타 지역에 있는 사실을 보도했다. 12월 30일 새전북신문은 1면 에서 주소지 이전 사실을 보도하며 라는 부제를 달았다. 기자는 “29일 광주은행 등에 따르면 JB금융지주 김한 회장은 지난달 26일 광주은행장 취임식을 마친 뒤 곧바로 광주광역시(서구 쌍촌동)로 주소지를 옮겼.. 2014. 12. 31.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2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