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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모임) 3월 백두산 산악회 산행 & 삼례와리 텃밭모임 그 현장! 3월 백두산산악회는 완주군에 있는 불명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손주화 이영상 이미화 황은숙 이상현 김진원 김병직 구민영님과 함께 했어요. 오랜만에 오신분들도 계셔서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중역에서 모여서 출발했어요. 산에 가기까지 차로도 한참을 들어갔는데 정말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도착해보니 절에사는 깜둥이 한마리가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며 어슬렁 어슬렁 산을 지키고 있네요. 그녀석 개냄새도 안풍기고 산에서 정말 신선놀음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날씬한게 사냥개 같아 보이기도..(사진없음) 걷다보니 산세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출사하러 오신분들이 유난히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연못에 개구리알, 물고기도 많고, 조그마한 계곡, 아기자기하게 핀 꽃, 잊혀질만하면 나.. 2015. 3. 31.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7) : 경향신문, 전북어린이집 연합회 이중성 지적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7) 1) 경향신문, 전북어린이집 연합회 이중성 지적해 1) 경향신문, 전북어린이집 연합회 이중성 지적해 3개월 예산 책정이라는 미봉책으로 위기를 넘겼던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문제가 뜨겁다. 일시적으로 1~3월 분 202억 원만 편성한 채 봉합된 까닭에 예산이 소진되는 3월 말을 앞두고 ‘보육대란’ 논란이 재 쟁점화 됐다. 3월 23일 전북어린이집연합회는 김승환 전북도 교육감을 상대로 국민감사를 청구키로 결의했다. 또한 김승환 교육감의 임기 1년이 지나는 6월 4일 이후에 주민소환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가로 누리예산을 편성하지 않겠다는 김 교육감의 입장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 판단한 후 강경 모드로 돌입한 것이다. 이에 대해 경향신문은 “우선 유치원 누리.. 2015. 3. 27.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4.16 1주기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계획 발표 기자회견 [보도자료] 4.16 1주기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계획 발표 및 세월호 인양과 특조위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 1.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단원등학교 학생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단원고등학교 양승진, 고창석 선생님, 그리고 일반인 승객인 권재근, 권혁규, 이영숙 님이 하루 빨리 가족들의 품에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의 정상적인 출범조차 지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특조위의 내부 자료가 청와대와 경찰 등에 유출되어 특조위의 독립성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3. 『세월호 참사 전북대책위』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세월호 특조위의 정상적인 출범과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고 참사 1주기 활동 계.. 2015. 3. 27.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6) : 도의원들 연수에 사무처 직원 편법 동행? 전주MBC 문제 지적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6) 1) 도의원들 연수에 사무처 직원 편법 동행? 전주MBC 문제 지적해 1) 도의원들 연수에 사무처 직원 편법 동행? 전주MBC 문제 지적해 북유럽으로 떠나는 도의원들 연수에 사무처 직원들이 동행하며 그 경비를 의회가 편법 지원하고 있다며 24일 전주MBC에서 보도했다.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원회는 오늘부터 8일간 핀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으로 연수를 떠나는데 일부 사무처 직원의 연수비(450만 원)를 다른 항목의 예산을 빼내서 동행시켰다는 것이다. 전주MBC 보도에 따르면 “빼낸 예산은 직원들 자체 연수에 쓰일 돈으로, 도의원들을 동행하는 일정과는 관련이 없는 예산“이며 ”집행부의 예산 사용을 감시하는 의회가 자신들의 연수 관련 예산을 항목을 바꿔 지원하는 등 편법 .. 2015. 3. 26.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5) :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성역 논란, 전라일보 보도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5) 1)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성역 논란, 전라일보 보도 1)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성역 논란, 전라일보 보도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가 지난 6년간 전북도 예산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차례의 감사도 받지 않았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 처음 회계감사를 받을 예정이지만 각종 평가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성역’ 논란이 또 다시 불거지고 있다는 소식 전라일보가 25일자 2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2007년 출범 한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는 지역 내 대표적인 인사들로 구성 된 최대 규모의 범도민 협의체이며 2009년부터 매년 3~5억 원을 전북도에서부터 지원 받고 있다. 전라일보 김대연 기자는 “올해는 당초 7억 원의 예산이 편성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6년간 매년 혈세를 지원.. 2015. 3. 25.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0) : 전주시 항공대 이전, 전북일보 “전주시 안하무인격 독불장군식 행정 행태” vs 새전북신문 님비 핌피 현상 거론 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0) 1) 전주시 항공대 이전 - 전북일보 “전주시 안하무인격 독불장군식 행정 행태” vs 새전북신문 님비 핌피 현상 거론 해.. 2) 호남고속철 시승행사 보도에 적극적인 KBS 제목도 '미리 타본 호남고속철' 1) 전주시 항공대 이전 - 전북일보 “전주시 안하무인격 독불장군식 행정 행태” vs 새전북신문 님비 핌피 현상 거론 해.. 전주시는 항공대 이전과 함께 현재 송천동에 있는 예비군 훈련장도 완주 봉동읍 둔산리 일대로 이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완주군과 완주군 의회와의 갈등이 불거졌다.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8일 제317회 임시회에서 ‘전주대대 및 전주항공대대 이전사업 합의각서(안) 동의안’을 각각 원안 가결했으며 당장 완주군 의회는 “전주시가 사전 협의조차.. 2015. 3. 20.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9) : 1) 다가동 고층아파트 특혜 의혹 지적 2) 이스타항공 국내 항공사 중 지연‧결항률 가장 높아…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9) 1) 다가동 고층아파트 특혜 의혹 지적 2) 이스타항공 국내 항공사 중 지연‧결항률 가장 높아… 1) 다가동 고층아파트 특혜 의혹 지적 “사업승인도 받지 않고 조합원을 모집, 논란을 빚었던 전주 다가동 초고층아파트 신축사업을 원안대로 다시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전북일보 )고 3월 19일자 지역신문에서는 주요하게 다뤘다. 문제는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어제 18일 제31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전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 수정 가결했는데 개정 조례안은 구도심지역 공동주택의 용적률과 건폐율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특혜 의혹을 낳고 있다. 전북일보 최명국 기자는 이.. 2015. 3. 19.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8) : 항공대대 이전, 정확한 환경평가 도출을 위한 관심 필요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8) 1) 항공대대 이전, 정확한 환경평가 도출을 위한 관심 필요 1) 항공대대 이전, 정확한 환경평가 도출을 위한 관심 필요 전주 항공대대 이전을 놓고 지역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국방부가 지난 16일 전주시가 제안한 후보지역인 완주 이성리와 전주 도도동에 대한 검토를 거쳐 전주 도도동을 이전 협의 지역으로 통보해 오자 지역언론은 일제히 결정 내용과 향후 전주시 입장을 다뤘다. 전북CBS는 “전주시는 도도동 주변지역에 대한 전략환경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후속 행정절차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내년 1월에 착공한 뒤 2018년 3월 완공목표로 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보도했다. 최근 김제시는 공식적으로 전주 도도동 항공대 이전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내놨으며 이번 국방부 결.. 2015. 3. 18.
분과모임) 3월 백두산 산악회 산행 & 삼례와리 텃밭모임 2015년 3월 정기 산행 - 완주군 경천면 불명산 일시 : 3월28일 오전 10시 (토요일) -> 매월 4째주 토요일 모이는 장소 : 추후공지 대상 : 모든 회원 및 아무나 회비 : 청장년 20,000원 20세미만 청소년, 여성, 학생 ,비소득자 10,000원 준비물 여분 속옷, 보온 방풍의류, 여분 양말, 스틱 , 물통, 모자, 장갑, , 아이젠, 선글라스, 여분 건전지, 우비, 아이젠, 스패츠, 보온병, 수저, 젓가락, 물컵 오전 10시엔 백두산산악회와 완주 경천산으로 오후 4시엔 삼례와리주말농장에서 텃밭을 가꾸려고합니다. 신규회원 참가신청은 댓글 또는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출처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78&contents_id=70216 2015. 3. 18.
2월의 좋은기사 선정:) [전주·완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첫날] 비현실적 무료환승 답답_ 전북일보 최명국 기자 2월의 좋은기사 :) [전주·완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첫날] 비현실적 무료환승 답답 ○ 작성 기자 : 전북일보 최명국 기자 ○ 보도 기사 : 2015년 2월 2일 1면 3단 머리기사 ○ 선정 이유 : 전주 완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첫 날 기자가 직접 시내버스 무료환승 실태를 체험한 기사이다. 버스 배차간격이 40분이 넘는데 30분 내 갈아타야 하는 문제와 교통카드 있어야만 혜택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문제로 지적했다. 또한 기사들이 제복이 얇아 안 입게 되는 상황을 보도하며 좋은 취지의 제도지만 준비가 미비하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지 못함을 보여줬다. ○ 모니터 대상 : 새전북신문,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북일보 전주MBC, 전주KBS, JTV 전주방송, 전북CBS ○ 투표 기간 : 3월 11일.. 2015. 3. 18.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1) :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1) 1)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 1)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 작년 11월부터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던 2018년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에 대해 지난 3월 9일 호남권 의회가 공식적으로 요청하고 나섰다. 전북도의회와 광주시의회, 전남도의회의 의장과 부의장단으로 구성된 호남권광역의회의장단협의회는 9일 건의문을 내고 “소중한 산림자원과 상태계 파괴가 불가피하고 막대한 국가예산 낭비를 초래하는 가리왕산 활강 경기장 조성사업을 전면 철회하고 무주리조트 활강코스를 보완해 활용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는 1면에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기사는 호남권광역의회의장단협의회가 건의한 내용과 함께 그 주장을 뒷받침.. 2015. 3. 11.
2015년 2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별첨자료] ○ 전북일보 기사 전문 (후보작1) 비현실적 무료환승 답답 1일부터 전주와 완주를 오가는 시내버스 요금이 거리와 상관없이 1200원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전주시는 단일요금제 시행과 함께 모든 운전원이 제복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전주시와 완주군에 따르면 그동안 전주까지 7100원의 버스요금을 내온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주변과 고당리 피묵마을 주민들은 이달부터 1200원으로 전주에 나올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실제 현장은 상황이 좀 달랐다. 전북일보 취재진은 1일, 전주에서 시내버스로 완주군 운주면까지 이동해보기로 했다. 우선 전주에서 535번 시내버스를 타고 종점인 완주 고산터미널에서 내렸다. 요금은 1200원이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전주에서 고산까지의 버스요금은 3000원이었다. 주민 박.. 2015. 3. 11.
[성명] 김영란법과 지역언론, ‘언론스폰서’ 청산의 기회로!!! (20150311) [성명] 김영란법과 지역언론, ‘언론스폰서’ 청산의 기회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방지에 관한 법률 즉 『김영란법』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했다. 처음 제안된 지 929일만의 일이다. 정치인‧공무원‧언론인 등 직무 관련성이 없는 사람에게 100만 원 이상의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대가성이 없어도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직접대상자만 300만 명에 이른다. 뇌물죄나 알선수재 등 형법상의 처벌규정, 부패방지법이나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윤리강령, 행동강령만으로는 우리사회에 팽배한 부패의 고리를 끊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회적 합의의 결과물이다. 실제로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우리사회의 투명성이 꾸준히 후퇴하거나 정체하고 있다. 쉽게 통과될 것으로 여겨졌던 『김.. 2015. 3. 11.
시와 노래, 이야기가 있는 세월호 추모 전주 북콘서트 안내『금요일엔 돌아오렴』 세월호 유가족 240일간의 육성기록 “금요일엔 돌아오렴” - 시와 노래, 이야기가 있는 세월호 추모 전주 북 콘서트 - 세월호 참사 유가족 240일간의 육성을 담은 인터뷰집 『금요일엔 돌아오렴』의 북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416 세월호 참사 기록위원회 작가 기록단'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안산 단원고 유가족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기록한 책입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와 함께 남은 사람들에게 ‘기억하는 것’ 그리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하는 것’의 의미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날 콘서트에는 세월호 유가족법률대리인을 맡았던 박주민 변호사와 정미현‧유해정 작가가 참석해 평생 4월 16일을 살아가는 사람.. 2015. 3. 9.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5) : 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5) 1)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 1) 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 조성 사업(총사업비 1106억원)은 삼천동3가 5만6796㎡ 부지에 음식물류 자원화시설과 재활용품 집하선별시설, 대형 폐기물 처리시설,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주민지원협의체는 관련 법률에 따라 환경 영향조사를 위한 전문연구기관 선정과 주민 편익시설 설치 및 주민지원사업 협의, 주민 감시요원 추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주민지원사업의 경우 출연금 50억원(5년간 분할지원)과 폐기물 반입수수료(연간 6억원 이내) 등의 기금에 대해 협의체에서 지원방법과 지원대상을 선정하게 된다.(전북일보 ) 그런데 이 주민지원협의체 .. 2015. 3. 6.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4) : 전북일보 “물레방아 정치”, 정동영 정치 행보 꼬집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4) 1) 전북일보 “물레방아 정치”, 정동영 정치 행보 꼬집어 1) 전북일보 “물레방아 정치”, 정동영 정치 행보 꼬집어 어제(3월 3일) 전북에서 “국민모임 신당지지 전북 105인 선언”과 함께 “전북도민이 묻고 정동영이 답하다”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섰다. 지역언론이 정동영과 국민모임 신당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는 가운데 전북일보는 오피니언란을 통해 “어찌 한번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있겠냐”며 정동영에 대한 지역여론이 예전과 같지 않다고 평가했다. 백성일 주필은 “도내서 만큼은 콘텐츠가 약한 그의 정치가 자칫 찻잔속의 미풍으로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평을 하며 정동영 의원의 정치 행보를 다음과 같이 꼬집었다. “요즘 정동영 전의원이.. 2015. 3. 4.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3) : 익산시 우남아파트 긴급대피명령, 졸속 추진 문제 지적 잇따라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3) 1) 익산시 우남아파트 긴급대피명령, 졸속 추진 문제 지적 잇따라 1) 익산시 우남아파트 긴급대피명령, 졸속 추진 문제 지적 잇따라 전북 익산시 모현동 우남아파트에 내려진 긴급대피(2014년 9월 11일) 명령에 대해 입주민들이 익산시 행정추진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2월 11일 익산시의회 청원심사특별위원회(특위)는 모현동 우남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가 제기한 소청에 대한 행정절차 심의에서 임현택 위원장을 출석시켜 대피명령이 내려지기까지의 과정과 현재 아파트 상태, 주민들의 입장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졌다.현재 입주민들은 "주민 동의와 사전 설명 없이 대피 명령이 발동됐다"고 성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입주민들은 "지금 우남아파트에는 이주한 주민과 이주하지 못.. 2015. 3. 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2) : 항공대 소음 우려할 만한 수준 아니라고?_ JTV 항공대 이전 연속보도를 보며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2) 1) 항공대 소음 우려할 만한 수준 아니라고?_ JTV 항공대 이전 연속보도를 보며 1) 항공대 소음 우려할 만한 수준 아니라고?_ JTV 항공대 이전 연속보도 중 항공대 이전을 놓고 지역 간 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전주시는 지난 2월 새로운 후보지 2곳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임실군민들이 반대하면서 10년 동안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던 항공대 이전 문제가 새국면을 맞이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당장 후보지로 검토 된 완주군 이성리와 전주시 도도동에서는 ‘절대 불가함’을 천명했다. 새전북신문 보도에 따르면 유력한 후보지로 꼽힌 도도동 일대 주민들이 발끈했는데 “항공대 이전에 따른 소음피해도 문제지만, 군 시설로 개발이 제한되면 땅값하락 등의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 2015. 3. 2.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7) : 서남대 정상화 토대 마련, 향후 과제는?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7) 1) 서남대 정상화 토대 마련, 향후 과제는? 1) 서남대 정상화 토대 마련, 향후 과제는? 서남대가 정상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서남대 임시이사회는 2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명지병원을 재정기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향후 정상화를 위한 절차를 진행할 것임을 알렸다. 임시이사회는 선정이유로 재정이행과 의과대학 인증 평가 통과 가능성 및 정상화 의지에서 명지병원이 예수병원보다 평가 점수가 높았다고 밝혔다. 서남대 구성원과 지역사회는 인수자 선정이 마무리된것에 대해 크게 반기며 향후 과제가 난적해 있음을 우려했다. 명지병원이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구세주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재정 투입과 구 재단측과의 입장 조율이 최대 관건임을 지역언론은 강조하고 있다. 일단 .. 2015. 2. 27.
백두산 산악회) 2월 산행공지 백두산 산행공지 2015년 2월 정기 산행 - 완주군 용진면 서방산 일시 : 2월28일 오전 10시 (토요일) ->매월 4째주 토요일 모이는 장소 : 아중리 공용 주차장 대상 : 모든 회원 및 아무나 회비 : 청장년 20,000원 20세미만 청소년, 여성, 학생 ,비소득자 10,000원 겨울산 준비물 여분 속옷, 보온 방풍의류, 여분 양말, 스틱 , 물통, 모자, 장갑, 목도리, 아이젠, 선글라스, 헤드렌터, 여분 건전지, 우비, 아이젠, 스패츠, 보온병, 수저, 젓가락, 물컵 완주군 서방산 - 처음부터 오르막입니다. 왼쪽으로 삼례 봉동 익산을 끼고 계속 오르는 능선길입니다. 산행시간 봉서재부터 1시간 10분 . 높이는 620여미터 기냥 모악산 정도 입니다. 단 초반부터 오르막이에요. 가는길 초입에 우리.. 2015. 2. 26.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6) : 익산시 브리핑룸 이용 일시 중단 놓고 주장 엇갈려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6) 1) 익산시 브리핑룸 이용 일시 중단 놓고 주장 엇갈려 일부 언론 ‘언론길들이기 압박’ vs 익산시 시청사 안전문제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 1) 익산시 브리핑룸 이용 일시 중단 놓고 주장 엇갈려 일부 언론 ‘언론길들이기 압박’ vs 익산시 시청사 안전문제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 익산시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사의 건물 안전진단 결과 C등급으로 판정, 보수보강이 필요하고 부족한 사무실을 마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국민생활관 2층과 브리핑룸을 대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현 청사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 C 등급 평가를 받아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보수 보강 공사를 실시하며 지난 2003년에도 정밀안전 진단 결과 "D등급"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당장 브리핑룸 .. 2015. 2. 26.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4) : 현대자동차 전주연구소 인력 이전 논란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4) 1) 현대자동차 전주연구소 인력 이전 논란 1) 현대자동차 전주연구소 인력 이전 논란, 새전북신문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해법 찾아야 한다고 주장해 현대차 전주공장 연구소 이전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2월 16일 전주연구소 500명 가운데 상용차 설계와 제품개발을 담당하는 인원 약 300여 명을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로 이동시켜 상용차 연구개발 역량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12년 10월 최한영 부회장 방문시 전주 상용차개발센터를 남양연구소로 이전계획이 없음을 명백히 밝혔으며 공식적으로 2013년 현대자동차가 전주상용차연구소(전주연구소) 이전계획을 백지화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당시에도 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노석만.. 2015. 2. 24.
○ 지역언론 브리핑 (2015/02/23) : 총리임명동의안 표결 불참 이상직 의원, 지역 언론에서 실종 되었나 ○ 지역언론 브리핑 (2015/02/23) 1) 총리임명동의안 표결 불참 이상직 의원, 지역 언론에서 실종 되었나 1) 총리임명동의안 표결 불참 이상직 의원, 지역언론에서 실종 되었나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은 결과적으로는 실패지만 당내 단속은 성공적이었다. 당이 단합하는 모습을 보인 게 오랜만인 만큼 표결 결과를 떠나 당내 분위기는 고무되었다. 단 이상직, 김영환, 김기식, 최재성, 최동익 의원 등 5명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출산한 지 5일 된 장하나 의원과 시모상을 당한 진선미 의원 등도 표결에 참여하면서 전체 130명 중 125명이 단일 대오를 형성했지만, 위의 4명의 의원은 긴급한 현안을 앞두고 국내에 있는지, 해외에 있는지도 파악할 수 없.. 2015. 2. 2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12) : 서남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무엇이 사실인가? 지역언론 보도 차이 사실 확인하기 어려워..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12) 1) 서남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무엇이 사실인가? 지역언론 보도 차이 사실 확인하기 어려워.. 1) 서남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무엇이 사실인가? 지역언론 보도 차이 사실 확인하기 어려워.. 서남대학교 교수협의회장, 직원협의회장, 총학생회장은 어제(11일) 남원 시청에서 ‘공정한 서남대 재정기여자 선정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남대학교 재정기여자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2월 13일)을 앞두고 학내외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들은 서남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아래와 같은 점을 지적했다. 명지병원만이 보완계획서와 에스크로 계좌 입금, 기준도 원칙도 없는 컨소시엄, 우려스러운 의대 인증 평가, 우선협상자 선정 불공정 시비 우.. 2015.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