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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시민언론학교] 6강 김현정PD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5강 김현정 PD 라는 주제로 강의가 시작했어요^^ 라디오에서 나오던 목소리와 너무 똑같아서 다들 놀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김현정앵커는 사건의 당사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누누이 강조했어요. 사건과 관련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보다 당사자의 입장을 들어보는 것이 그 사건에 대해 정확히 말해주고, 청취자들도 가장 궁금해 할거라고. 아마 그 힘이 청취자들에게 전해졌기에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나 싶어요. 당사자가 말하고 싶을 때는 기다려주고, 방송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그 사건과 당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자세를 배우고 싶어요. 꼭 인터뷰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당신이 그 사건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건 너무 멀리서 보고 들었기 때문이다" 궁금한 점은 모두 물어보는 시간.. 2014. 11. 24.
지역언론브리핑) 누리 대란 (2014/11/17) 지역언론브리핑 (2014/11/17) 1) 누리 대란 ‘누리 대란’ 내년부터 어린이집 보육료 누리과정의 지원이 중단될 상황에 놓이자 학부모 및 관계 어린이집 원장들까지 크게 동요하고 있다는 소식을 지역 언론은 주요하게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표 공약이었던 ‘무상보육’에 대해 정부가 ‘누리과정은 지자체와 교육청의 법적 의무사항’ 이라며 발을 뺀 상황에서 청와대에 대한 태도보다는 지역교육청과 학부모 그리고 어린이집 원장과의 갈등으로 주요하게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도내 어린이집 원장들이 ‘누리 과정 예산을 요구’하며 14일 오전 전북도 교육청 항의 방문을 시도하자 예산 확보를 놓고 교육청과의 갈등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11월 17일 오늘 자 신문보도에서는 일제히 도내 어린이.. 2014. 11. 17.
신문만들기 공모전! 시민과 함께 하는 신문만들기 공모전 !!! 신문만들기 공모전! 시민과 함께 하는 신문만들기 공모전 !!! 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시민과 함께 하는 신문만들기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 아동청소년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본 공모전은 출품 내용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신문의 형식을 따라 제작하는 신문 만들기 공모전입니다. 접수마감은 2014년 11월22일까지입니다. ☐ 응모기간 : 2014년 11월22일 토요일까지 ☐ 참여대상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주 관 :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 후 원 : 한국언론진흥재단 ☐ 공모형식 및 방법 ○ 공모내용 - 신문만들기 ○ 공모분야 - 아동청소년 부문, 일반 부문 (총 2개 부문) - 작품 제출시 상기 2개 부문 중 부문 명시 ○ 신문 .. 2014. 11. 10.
회원과의 차 한 잔) 오민정 회원 _2014년 여름 호 회원과의 차 한 잔) 오민정 회원 _2014년 여름 호 2014. 11. 10.
회원과의 차 한 잔) 정무영 회원 _2014년 봄 호 회원과의 차 한 잔) 정무영 회원 _2014년 봄 호 2014. 11. 10.
21기 언론학교] 1,2강 강의 장면 스케치:) 시작됐다~ 21기 언론학교!! 언론학교를 열어주신강준만 교수님 정말 다들 진지하죠?^^ 올해 제작 된 언론학교 자료집!저자들의 저서도 할인 판매 하고 있습니다^^ 수강 신청 인원이 180명이 넘습니다. 출석부만 한가득~ 장하성 교수님과 함께~ 정의로운 경제를 만들기 위한 고민,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언론학교 2강 한국 자본주의! 많은 분들이 저자 서명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계시는~ 두 거장의 대화가 오고 가는 속에 즐거운 뒷풀이가 이어졌습니다.전북대 오스스퀘어에서- 2014. 11. 10.
2014 마을신문교육 신청하세요^^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 접수 가능합니다. 전화 : 063-285-8572 이메일 : malhara21@hanmail.net 이메일 접수시에는 (이름, 연락처, 이메일, 교육을 알게 된 경로)를 꼭 적어주세요^^ 이메일 제목에는 "마을신문교육프로그램 신청합니다"로 적어주세요~ 2014. 10. 29.
2014년 전북민주언론상 공모합니다. 2014년 전북민주언론상 공모합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김은규, 이종규)은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바른언론의 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역방송과 신문, 풀뿌리언론, 그리고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2014 전북민주언론상」을 추천 받습니다. 중앙집권적 정치사회구조와 다채널, 다매체시대의 지역언론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하는 중앙언론의 공세속에 상대적으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언론은 이제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올바른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진행되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언론이 지역사회 및 지역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더욱 밀착하고 공정한 여론형성이라는 언론본연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기 위한 것임과 동시에.. 2014. 10. 28.
언론학교 밴드 오픈:) 언론학교와 관련된 활동을 위해 밴드를 만들었습니다. 21기 언론학교 입니다. 초대를 원하시는 분들은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언론학교와 관련된 공지, 수강 사진, 그리고 질문등을 밴드를 통해 받을 예정입니다. 강사와 관련된 소개, 저자 이벤트 등의 내용등을 수시로 공지하겠습니다^^ 언론학교 수강생 및 졸업생, 민언련 회원분들,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2014. 10. 13.
8월의 좋은기사 선정:) 전북CBS의 전북 장수군 '사라진 금고 협력사업비' 보도 전북CBS의 전북 장수군 '사라진 금고 협력사업비' 보도 ○ 작성 기자 : 김진경, 이균형, 임상훈 ○ 추천 사유 : 7월 22일부터 이 사건을 보도한 전북CBS는 7월 24일 “2천 12년 농협에서 1억 3천 5백만 원이라는 돈을 사업을 시행했다고 하는 건설업체 사장의 계좌에 입금해 준 근거는 장수군수의 직인이 찍힌 위임장 한 장이 전부”라고 보도하며 그러나 “장재영 전 군수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말”해 또 다른 가능한 자로 장재영 전 군수와 그 주변의 실세가 문제의 핵심 인물이라 지목한 바 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보도를 통하여 장수군 금고 사업비 문제가 용두사미 조사에 그치고 있는 상황임을 지적했다. ○ 보도 기사 : 전북 장수군 '사라진 금고 협력사업비' 4억 원 이상 CBS보도 뒤 장수군 자.. 2014. 10. 7.
전북민언련 2014 후원의 밤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믿음으로 뚜벅뚜벅 걸어온 전북민언련이 15살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쉼 없이 달려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전북민언련 2014 후원의 밤 2014. 10. 30(목) 저녁 7시~12시 서신동 KT 빌딩 15층 *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주차는 가능한 이마트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2014. 9. 30.
[지역언론 희망찾기] 21기 시민언론학교 접수중입니다^^ 지역언론 희망찾기 ■ 일 정 : 2014년 11월 4일 ~ 11월 28일 (화, 금 오후 7시 30분-9시 30분) ■ 장 소 : 전북대학교 합동강당 103호 ■ 수 강 료 : 5만 원 (전북민언련 후원회원 20% 할인, 전북은행 510-23-0318302 예금주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인원‧대상 : 선착순 150명, 누구나 신청 가능^^ ■ 주 최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후 원 : 전북은행/ 전북대학교 병원/ 전주MBC/ 티브로드 ※ 제21기 언론학교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전북민언련(285-8572)로 전화 접수하시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날짜 강좌 강사 1강 11/4(화) 왜 싸가지 없는 진보는 진보에 해가 되는가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2014. 9. 30.
8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왜 후보에 올랐는지 알려드립니다. 구체적 추천사유를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 후보작 1. 전북 장수군 '사라진 금고 협력사업비' (전북CBS) 7월 22일부터 이 사건을 보도한 전북CBS는 7월 24일 “2천 12년 농협에서 1억 3천 5백만 원이라는 돈을 사업을 시행했다고 하는 건설업체 사장의 계좌에 입금해 준 근거는 장수군수의 직인이 찍힌 위임장 한 장이 전부”라고 보도하며 그러나 “장재영 전 군수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말”해 또 다른 가능한 자로 “전체적인 군정의 흐름을 파악하고 통제하는 위치에 있는 공무원도 대상자 가운데 하나”라고 장재영 전 군수와 그 주변의 실세가 문제의 핵심 인물이라 지목한 바 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보도를 통하여 장수군 금고 사업비 문제가 용두사미 조사에 그치고 있으며.. 2014. 9. 29.
[성매매방지법 10주년 기념토론회, 무엇이 변하였는가?] 지역언론의 보도에 대해 (출처 : 참소리 사진) 지난 9월 16일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가 주최한 "성매매특별법 10"주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토론회에 손주화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지역언론의 성매매특별법 보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언론은 누구의 목소리를 우선하고 있는가?"를 모니터하면서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는데 주요 지역신문은 경찰이 제시한 보도 내용을 제일 많이 인용했더군요. (경찰이 제시한 보도자료를 많이 이용했겠죠?) 여기에는 어떻게 이문제를 바꾸겠다는 담론도, 문제 의식도 별로 없이 여성이라는 분야를 특정한때 특정한 소비 패턴으로 활용하는 보도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모니터하는데 있어 아래와 같은 부분을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역 언론 보도가 어떤 프레임 형식을 사용해 성매매방지법을 의미화했.. 2014. 9. 26.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전북도민 실명 현수막 달기 운동 진실을 향한 걸음이 서울로 모입니다 세월호 참사 165일, 국회본청 앞 농성 78일, 광화문광장 농성 76일, 청와대 앞 농성 37일 세월호 참사, 이제 그만 이야기하자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특별법이라는 출발선에도 서지 못했습니다. 유가족과 국민이 지닌 물음표에 대해 온 사회가 답하는 것이 진실입니다. 투명하게 정보들을 밝히고 수많은 질문들에 답을 찾아가기 위해 함께 나아가는 것이 알 권리입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위험들을 스스로 밝히고 대안을 찾아가는 과정이 안전 사회 건설입니다. 이제 국민의 힘으로 추진합시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안전 사회 건설을 위한 국민추진단을 구성해 다른 사회를 향해 나아갑시다. 여러 유언비어와 왜곡에 굴하지 않고 여기까지 걸어온 유가족들의 용기를 응원합니.. 2014. 9. 26.
미디어포럼) 9월은 쉬어갑니다 미디어포럼 9월은 쉬어갑니다. 10월에 멋진 강좌, 또는 포럼으로 찾아갈게요^^ 2014. 9. 12.
세월호 특별판)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다운로드가능) [추석 특별판]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001 풀리지 않는 참사의 의문점, 확대되어 가는 의혹004 말바꾸고 안면몰수하는 청와대005 세월호 유가족을 비방 왜곡하는 자들은 누구인가007 세월호 특별법이 민생 법안이다!008 “세월호 가족이라 불리게 된 사람들”010 “안돼, 울지마!” 단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함께012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첫 출발, 세월호 특별법!014 [강풀 웹툰] 사람이 있다015 이것이 언론인가 ‘세월호 특별법’ 보도로 드러난 언론의 추한 민낯 2014. 9. 12.
미디어포럼) 8월, 전북민언련 언론운동에 대해 돌아봤습니다. 미디어포럼) 8월, 전북민언련 언론운동에 대해 돌아봤습니다. 상반기 6.4지방선거 언론감시를 하며 바쁘게 보냈습니다. 차분하게 회원들과 앉아 우리가 간과했던 부분, 그리고 앞으로 나가야 할 사업방향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지역언론을 감시할 연대체 이어가기, 상시 신고센터 운영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와서 이를 반영하려면 사무처에서 열심히 활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4. 9. 5.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잊지 말아요 세월호를.. "전주시, 노란물결로 출렁이다" 시내와 동네를 "노란물결"로 물들이자는 취지로 우리동네에 가족이나 개인의 실명제 현수막달기 운동을 우리 지역에서도 전개 하자는 것입니다. 현수막은 1개당 1만원입니다. 방법은 지정계좌에 입금을 하고 전화 메세지로 현수막에 들어갈 문구를 보내주면 됩니다. 단 문자메세지 이름과 입금자명이 일치해야합니다. 농성장이나 단체에서 접수할 경우는 담당자에게 직접 현금 납부하고 문구를 접수해 주시면 됩니다. 입금계좌: 전북은행 1021 01 1536611 방용승(세월호전북대책위), 문자메세지보낼 곳: 010 3658 2746 (손주화) 노란물결 운동, 개인현수막이 팔달로에 부착되고 있습니다. 민언련과 세월호참사 국민대책위가 함께 만든 책자, 전북지역도 1만 부가 넘게 배포되었습니다. 2014. 9. 5.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전북민언련이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창립 선언을 하며 시민운동을 시작한지 올해로 15년이 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회원님들의 굳건한 믿음과 언론이 바로 선 사회를 지지하는 마음이 밑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의 든든한 지원속에 우리 전북민언련도 호흡을 가다듬고 멀리 바라보면서도 매 순간마다 언론 개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물심양면으로 격려와 지지를 해주신 회원님께 머리 숙여 인사를 올리며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회원님들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9. 5.
[민언련 논평] 뉴라이트 인사의 KBS 이사장 선임에 대한 논평(2014.9.1) KBS의 독립과 공영성 훼손할 극우 뉴라이트 인사의 이사장 선임을 즉각 철회하라 박근혜 정권이 KBS를 역사왜곡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오늘(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뉴라이트 인사인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를 KBS 이사장 후보로 추천할 것을 의결했다. 지난 주 26일 이길영 전 이사장이 갑작스럽게 사표를 제출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공영방송 KBS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이사회의 장을 최소한의 검증 절차나 의견 수렴도 없이 전격적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뉴라이트 인사로 정평이 나있을 만큼 극우적 색채가 짙어 공영방송 KBS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담보하기에 부적격한 사람이다. 이 교수는 이명박 정권 초기 광복절을 건국일로 제정하기위해 만든 .. 2014. 9. 1.
전북민언련은 8월 27일(수) 릴레이 동조단식 참여합니다, 풍남문 광장 풍남문 광장으로 모여라! 세월호 참사 전북대책위도 가족들의 뜻을 함께 이어가겠습니다. 대책위는 김영오님, 그리고 유가족들과 함께 하며 8월 22일부터 가족이 원하는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전북지역 릴레이 동조 단식돌입 농성을 돌입했습니다. ... 전북지역 시민들에게도 호소합니다. 광장에 모여 함께 참사에 가슴 아파하며 4월 16일을 잊지 않겠다고 말하며 특별법 제정 서명에 동참해주신 시민들의 힘으로 정치권이 회피하고 있는 진실규명을 반드시 이뤄내도록 해주세요. 꼭 함께 참여해주십시오 - 동조단식 : 풍남문 광장 - 전북민언련은 8월 27일(수) 오전 9:30~ 28일(목) 오전 9:30까지 릴레이 동조단식에 참여합니다. - 개인적으로 릴레이 동조단식 참여도 가능하니 문의주세요! - 문의 : 전북민언련 063.. 2014. 8. 27.
[기자회견 보도자료] 유가족의 뜻에 다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전북지역 릴레이 동조 단식 농성 돌입 (20140822, 전주풍남문광장 오후2.. [기자회견 보도자료] 유가족의 뜻에 다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전북지역 릴레이 동조 단식 농성 돌입 1. 광화문광장에서 40일째 단식을 이어가던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오늘 아침 급격한 건강 악화로 서울 동부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유가족들도 여전히 국회 본청 앞에서 이슬을 맞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가 4월 16일을 떠나지 못하고, 넉 달이 넘도록 고통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2. 세월호 가족들은 8/20 총회를 통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합의한 특별법안을 거부하고,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는 특별위원회 구성을 흔들림 없이 요구할 것을 확인하였으며 어제부터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대표단을 비롯한 공동운영위원장들과 시민들은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단식과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3. 세월호 참사 전북대책위도.. 2014. 8. 22.
7월의 좋은 기사가 선정되었습니다 :) 둘 중 1번! 기사입니다! 동학농민혁명이 120주년을 맞았으나 문화재 보존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일침! 꼭 필요한 기사였네요 :) 축하드립니다! 김정엽 기자님~ 2014.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