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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지역언론이 앵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현실을 개탄한다! (20120924) 지역언론엔 언론윤리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지역언론 기자들이 4.11 총선정국에서 후보자에게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알려져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낳은 지 불과 며칠 만에 다시 지역언론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적지 않은 돈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 지역신문이 폐기 처분 직전에 유출된 거액의 수표 뭉치를 빌미로 해당 금융기관에 광고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BS전북방송에 따르면, 이미 구멍이 뚫려 효용가치를 잃은 3억원 상당의 수표를 꼬투리 삼아 지역신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수천만원을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으며 회사의 이미지 훼손을 막기 위해 수표 회수 결정을 내린 금융기관으로부터 700만원 상당의 광고비를 뜯어냈다는 것이다. CBS전북방송은 이런 사실.. 2012. 9. 24.
전북민언련회원특강-스마트폰 활용교육/ 9월 24일 저녁 7시 30분 [전북민언련회원특강-스마트폰 활용교육] 스마트폰 이해에서 활용까지 ~ 스마트폰 구입은 했지만 어려움을 느끼고 계신다면 주저말고 특강 참석해주세요~!!^^ 9월 24일 저녁 7시 30분 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됩니다. 2012. 9. 19.
한국사회 ‘희망 나누기’ ‘제 19기 시민언론학교’ (종료) 1강 강준만 (전북대 신방과 교수) 특별한나라 대한민국 11월 6일(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객 가운데 한 명이다. 커뮤니케이션 시각에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한국의 특수성’을 연구하고 있다. 소통과 이해, 공유와 합의를 강조하며 한국사회에 만연한 이분법과 편가르기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 『한국현대사산책』(전 18권)과 『한국근대사산책』(전10권),『한국인코드』, 『특별한나라 대한민국』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2강 김미화(방송인) 여러분 우리 함께 살아요 11월 10일(토, 오전 10시) 한국의 대표적인 개그우먼이자 방송인이다. 소셜테이너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BS에 출연금지 문건(블랙리스트)이 있다고 폭로해 한국사회 언론자유지수가 크.. 2012. 9. 19.
[성명] 지역언론 기자의 돈봉투 사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120917) 지역언론 기자의 돈 봉투 사건이 다시 발생했다. 지역언론 기자들이 4·11 총선을 앞두고 전정희(익산을) 의원 측으로부터 돈 봉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런 사실은 돈을 받은 방송·신문 기자 7명이 9월 12일 선관위에 출석해서 전정희 의원의 측근이던 익산시 민주평통 간부 이모씨로부터 작년 12월 중순 20만원씩이 든 돈 봉투를 받았다고 진술하면서 밝혀졌다. 이번 사건을 보는 우리의 심정은 참담하다. 첫째, 돈 봉투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재발방지를 요청하며 지역언론의 자성을 촉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금품이 오가는 부적절한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둘째, 이번 돈 봉투 사건은 명백하게 대가성 촌지의 성격이 짙다.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선거에 출마한 특정 정치인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사실은.. 2012. 9. 17.
제 2회 시민박람회 참가 모습입니다. 9월 11일에서 13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최로 '제 2회 시민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저희도 어린이 방송캠프가 전시 사례가 선정되어 부스를 마련했고 어린이 방송캠프가 만들어진 의미, 연혁, 교육 내용과 활동 사진들을 전시했습니다. 전시 준비를 하면서 새삼 미디어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네요. 총 25개 팀이 참석했고 9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각 단체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우수 활동 사례들을 둘러보며 우리 지역에서 적용할 방법들을 모색해 보기도 했습니다. ^-^ 2012. 9. 13.
[백두산 9월 산행] 완주 연석산 이번 산행은 전북 완주의 명산인 “연석산” 으로 산행을 갑니다. 9월 15일 오후 1시 사무실에 모여서 출발합니다^^ 도일부인과 호랑이의 전설이 서려있는 도일절의 전설, 마당바위 , 병풍바위로 이어지는 연석계곡의 맑은물과 2단,3단의 크고작은 폭포와 빙빙도는 소(沼), 울창한 숲과의 어울림은 천혜비경에 비할만하다고 합니다. 조망과 계곡이 좋고 숲과 폭포명소가 아름다운 연석산으로 오세요~~ 2012. 9. 10.
[9월 11-12일] '방송캠프' 주제로 "시민교육박람회" 참여합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하는 제 2회 시민교육박람회가 이번주 9월 11일에서 13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립니다. 전북민언련도 박람회에 '디지털로 여는 세상 어린이 방송캠프'라는 주제로 전시에 참여합니다. 방송캠프의 의미, 미디어교육의 필요성, 지난 방송캠프의 모습등을 담은 플랑과 자료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이 박람회를 통해 각 지역과 영역에서 따로따로 활동하고 있던 시민교육 활동가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시민교육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 가까운 곳에 계신다면 지나치지 마시고 방문하셔서 부스심사에도 한 표 던지고 가주세요^--^* 2012. 9. 10.
[전라북도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보도 내용 어제 전북도의회와 지역신문지원조례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한 [전라북도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지역신문에 보도되었네요 아래 내용은 전북일보 8월 22일자 2면에 실린 내용입니다. ▲ 21일 오후 전북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안봉주기자 전라북도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21일 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도의회, 지역신문지원조례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도, 도의회, 호남언론학회,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북기자협회,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최진호 도의장, 강병진·김정호·최남렬 도의원 등이 참석했고 김광수 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김대중 도의원은 '전북지역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 필요성 .. 2012. 8. 22.
[백두산 8월 산행] 천년고도 전주를 지켜온 고덕산~ 8월 18일 산행은 전주 '고덕산'입니다. 고덕산.. 민언련 산행 코스 중 많은 사랑을 받은 곳입니다. 가을이면 활엽수 밝는 소리는 물론, 산딸기 등을 따먹는 재미도 솔솔한 .. 정말 정감가는 곳이죠 몇년 전 새전북신문에서 고덕산을 소개한 내용이 있어 올리니 함께 읽어보셔요^^ 사무실에서 1시에 출발합니다~ ---------------------------------------------------------------------------------------- 고덕산(高德山·603.2m)은 ‘천년고도’ 전북 전주시를 지켜온 산이다.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과 대성동, 완주군 구이면과 상관면 등에 걸쳐 있다. 전주시가지의 높은 건물이나 막힘이 없는 곳에서 보면 남쪽으로 우뚝 솟아오른 정상 봉우리가 눈에 .. 2012. 8. 14.
2012 어린이 방송캠프 (사진필요하신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아이들과 함께한 2박 3일 방송캠프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내년에는 방송캠프 10주년 입니다.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신청부탁드립니다. 2012어린이 방송캠프 사진 받고 싶으신 분은 밑에 댓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조별사진의 경우 각 조 선생님들이 촬영한 관계로 편차가 있습니다. 2012. 8. 13.
‘전라북도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안내 ‘전라북도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조중동종편 도입과 민영미디어랩 도입 등 이명박정부의 신자유주의 언론정책으로 지역언론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역언론의 위기는 공공성의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인 지역성의 위기를 불러오며, 그 담지자로서 지역언론의 생존위기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지역방송과 지역신문, 시민미디어영역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실현의 기본 토대입니다. 동시에 서울 중심의 불균형발전전략의 희생양이 된 지역사회에 기반하고 있는 지역언론은 무한경쟁의 시대에 시장도태의 운명에 처할 수밖에 없으며, 사회적 다양성 실현의 보루로서 이들 공익적 매체에 대한 공적지원은 필수적입니다. 이에 2011년 8월 24일, 지역시민사회단체 및 지역언론학계, 기자협회, 전북도의회, 전라북도 등으로 구성된.. 2012. 8. 13.
[성명] 'PD수첩' 작가 해고 즉각 철회하라! [성명] 작가 해고 즉각 철회하라! 170여 일간의 MBC 파업이 끝났다. MBC 언론노동자들이 정부의 언론장악 시도에 맞서 공정방송을 만들겠다는 처절한 사투였다. 이 투쟁에 정규직인 PD, 기자, 아나운서 등만이 참여한 것은 아니다. MBC 간판 시사프로그램 의 작가들도 뜻을 같이 해 펜을 놓았다. 프리랜서 신분인 작가들의 제작 거부 사실은 많은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비록 김재철 사장을 몰아내진 못했지만 공정방송과 MBC 정상화를 위해 170일간 흔들림 없는 투쟁을 벌인 그들의 노력은 언론사에 남을 만하다. 하지만 김재쳘 사장과 경영진은 이들이 복귀하자마자 보복인사라는 칼을 휘두르고 있다. 파업기간 중에 해고된 최승호 PD만이 아니라 기존 팀의 피디들은 모두 대기발령, 정직 등 중징계를 받았다. 참.. 2012. 7. 30.
불명산 산행 후기 완주 경천면에 있는 불명산 산행모습입니다. 태풍이 올 수도 있다는 사전 뉴스예보 때문에 긴장했는데.. 산행 날에는 폭염이 걱정될 정도로 햇볕이 쨍쨍했습니다. 산 중간에 있는 화암사에서 다들 한컷.. 오랫만에 이미화 회원님과 이종규 이사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귀염둥이 하윤이(사진 가운데ㅋ)를 화암사에 데려가기 위해 남자 회원님들이 번갈아 안고 올라가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철제계단이 있다는 소식에 가파른 산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염려와 달리 초보들도 산행하기에 편안한 산이었습니다. 하윤이와 먼저 하산하느라 함께하지 못해 무척 아쉬웠어요~ 다음달 산행때 뵈요^^ 2012. 7. 26.
7월 백두산 산행 공지) 완주 경천 불명산 7월 21일은 전북민언련 정기산행이 있는 달입니다. 이번달은 화암사가 있는 완주 경천 불명산으로 갑니다. 불명산은 전주에서 17번 국도를 대둔산 방향으로 25㎞쯤 가면 오를 수 있습니다. 불명산은 시루봉을 중심으로 장선리재와 용계재사이에 반달형태로 여러개의 산봉우리를 이루고 울창한 숲속에 쌓인 남쪽산기슭에는 천년고찰 화암사를 안고 있지요~ 주차장에서 15분 쯤 오르면 철계단길과 폭폭, 암벽들이 조화를 이루어 찾는 이를 반기는 곳입니다. 20m 높이에서 내려오는 폭포가 있어 여기저기 작은 폭포들이 모여 있고 협곡은 정오에 햇빛이 들다가 바로 그늘이 져 여름엔 시원한 피서지로 이름나 있죠~ 이곳에서 발을 담그고 물놀이도 할 생각입니다. ㅋㅋ 참석가능하신분은연락주세요 2012. 7. 11.
7월 전북민언련 영화모임 공지) 7월 5일 저녁 롯데시네마입니다. 7월 5일 저녁은 전북민언련 영화모임 있는 날인거 알고 계시죠?^^ 그런데 롯데시네마 상영일지에 그날 하는 영화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만 올라와 있네요 현재 상영하고 있는 영화는 - 미쓰 고 (액션코미디/ 박철관 감독/ 고현정 주연) - 폭풍의 언덕 (외국 로맨스/ 안드레아 아놀드 감독, 카야 스코델라리오 주연) - 캐빈 인 더 우즈 (외국 공포/ 드류 고다드 감독/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 상영 예정작으로는 - 미드나잇 인 파리 (외국 로맨스/ 우디 알렘 감독/ 오웬 윌슨 주연) - 연가시 (드라마/ 박정우 감독/ 김명민 문정희 주연) - 더 레이븐 (외국 미스터리/ 제임스 맥테이그 감독/ 존 쿠삭 주연) - 헤이와이어 (해외 스릴러/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이완 맥그리거 주연) - 모모와 다락방의 수.. 2012. 6. 27.
1인 시위 및 서명전) 6월 16~17일 스케치 6월 16일과 17일 경기전 앞에서 진행된 서명전 모습입니다. 정진숙 감사님과 김은규 이사님 참석해주셨네요^^ 17일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김병직 대표님, 김재호 이사님, 이상현 이사님, 정진숙 이사님, 이종규 이사님, 김연희 회원님이 오셔서 1인시위 및 서명운동 진행했습니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었지만 저희 서명대는 '와글와글' 하네요^^ 이번 주말에만 2000여명의 서명을 받았네요 빨리 김재철 사장을 OUT 시키면 좋겠습니다. -_-~ 2012. 6. 19.
구봉산.. 산행이 아닌 암벽등반이었습니다. ㅠ 이번 산행은 진안 구운봉이였어요 설악의 작은 공룡과도 같다고 말씀드렸던 그 '구운봉' 입니다~ 입구에서 찍은 구운봉의 모습입니다. 정말 까마득하게 보이죠 ㅠ 경사가 급해 완전.. 특공대 훈련 받고 온 기분입니다. 로프에 의지해서 정상 인근을 올라갔습니다. 정상 밑턱에는 총 214개로 이루어진 계단이 있었다죠.. 산 흙길을 밟다보면 오히려 계단이 올라가기 힘들때가 있는듯 합니다. 현병만 회원님과 그 뒤를 김병직 대표님이 오르고 계십니다. 아래는 산악회 고문이신 이영상회원님~^^ 산을 잘 타는 자의 여유랄까.. 다들 헉헉대고 올라가는데 포즈도 잡아주십니다. ㅋ 오르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나타난 천황암 자리입니다. 화재로 소실되어 현재는 터만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서 시원한 맥주와 바나나로 허기를 달랬다죠~ .. 2012. 6. 19.
백두산 산행] 16일 오후1시 사무실- 진안 구봉산입니다 이번달 16일에는 진안에 있는 구봉산으로 산행을 갑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구봉산 중에서 가장 높고 유명한 산이 진안의 구봉산이라고 하네요. 대전의 구봉산도 오밀조밀한 암봉들이 시원한 조망을 제공하지만 진안의 구봉산은 일단 그 몸집부터가 틀리다고 합니다. 바로 옆에 있는 운장산과 함께 진안고원에 천미터가 넘는 산세를 자랑하며 우뚝 서있는 구봉산을 두고 산꾼들은 마치 설악의 공룡을 옮겨다 놓은 듯 아홉 봉우리의 가파른 오르내림이 만만치 않은 산이라고 하네요. 정산에서 내려다본 진안면 일대라고 합니다. 보기만해도 아름답고 편안하네요 점심 든든히 챙겨드시고 늦지 않게 오세요~ 2012. 6. 12.
1인 시위 및 서명전) 6월 9~10일 스케치 9일 10일 대사습놀이기간 중이여서 한옥마을 일대가 붐볐습니다. 9일 2시부터 경기전 앞에 자리를 잡고 서명전을 하는데~ 준비했던 서명용지가 떨어지는 비상상황이 발생~ 급히 근처 문구점에서 복사를 하며 이어 나갔다고 하시네요. 이날 김병직 대표님 , 김재호 이사님 ,현병만 회원님, 유길상 이사님, 박민 실장님, 이정현 회원님 이렇게 모여 1인시위 및 서명전 함께 했습니다. 이날도 아이스 커피를 후원받으셨다고 하네요 ㅋ 10일은 전주MBC노조와 함께 했습니다. 저희보다 먼저 자리를 잡으시고 서명을 받고 계시더군요 고영준 회원님께서 1인 시위 동참하셔서 지나가는 분들을 한분씩 모셔왔습니다. ㅋㅋ 김병직 대표님의 탁월한 시위 전용 나레이션 덕분에 더 많은 서명을 받은 듯 합니다. 김대표님의 높지도 낮지도 않은.. 2012. 6. 11.
JIFF 유운성 프로그래머 해임, 지역언론 개입설 진상 밝혀야 (2012/6/8) 오늘의 브리핑(2012/6/8) 1) JIFF 유운성 프로그래머 해임, 지역언론 개입설 진상 밝혀야 1) JIFF 유운성 프로그래머 해임, 지역언론 개입설 진상 밝혀야 전주국제영화제가 유운성 프로그래머를 해임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과정에 지역언론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유운성은 지난 6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주영화제 프로그래머 직에서 해임한다는 통보를 오늘 받았다… 해임 통보한 (민병록 집행)위원장님 말에 따르면 전주지역 언론들이 이사회를 압박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해 자신의 해임 과정에 지역언론이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유운성은 또 “전주 지역 언론들이 전주영화제 기간 보여준 행패, ㅇㅇ일보 김ㅇㅇ 기자로 대표되는 지역 문화 권력의 폐해, 오늘 나의 해임 통보에 .. 2012. 6. 8.
새전북신문, LH전북본부 광고무기로 ‘언론사 길들이기’ 의혹 제기 (2012/6/7) 오늘의 브리핑(2012/6/7) 1) 새전북신문, LH전북본부 광고무기로 ‘언론사 길들이기’ 의혹 제기 1) 새전북신문, LH전북본부 광고무기로 ‘언론사 길들이기’ 의혹 제기 새전북신문 6월 7일자 사설 에서 LH전북본부가 광고를 무기로 언론사 길들이기에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LH전북본부가 비판적인 기사를 많이 보도하는 언론사와 우호적으로 보도하는 회사를 구분해 광고집행 금액에서 차별을 두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설은 홍보성과 긍정적 기사는 3점, 중립과 침묵은 2~1점, 비난과 비판은 -1점이라는 구체적인 말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광고를 무기로 한 LH전북본부의 언론사 길들이기 의혹은 전혀 근거없는 소문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이 사설은 최근.. 2012. 6. 7.
1인 시위 및 서명전) 6월 2~3일 경기전 앞 6월 2,3일 공정방송 회복을 위한 1인 시위와 함께 '김재철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서명전'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속에 준비해간 서명용지가 꽉 채워졌습니다. 2012. 6. 4.
새전북신문 기자 이상선, 남원 골재채취업자와 지역신문 기자의 돈 거래 의혹 제기해 (2012/6/4) 오늘의 브리핑(2012/6/4) 1) 새전북신문 기자 이상선, 남원 골재채취업자와 지역신문 기자의 돈 거래 의혹 제기해 1) 새전북신문 기자 이상선, 남원 골재채취업자와 지역신문 기자의 돈 거래 의혹 제기해 새전북신문 기자 이상선은 6월 4일자 기자칼럼 을 통해 남원에서 골재채취업을 하는 한 업자가 기자들에게 취재 무마 명목으로 돈을 주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폭로했다. 최근 남원에서 골재채취업을 하는 한 업자의 경우, 복구시기를 어겨가면서 육상골재를 반출하면서 경찰에 고발된 상태인데, 이 과정에서 몇몇 기자들은 취재 무마 명목으로 업자에게 돈을 받은 의혹이 일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또 모 업체의 경우엔 처음부터 행정 담당자와 기자를 매수하고 대놓고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는 의혹마저 불거지고 있다고 지.. 2012. 6. 4.
[김재철 사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 진행] 6월 2,3일 경기전 앞 공정방송 회복을 위한 1인 시위와 함께 김재철 사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며 백만인 서명 운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MBC 언론노조는 김재철 사장을 업무상 배임에 의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과 부동산 실명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했고 이미 김 사장은 법인카드 7억 부정 사용과 무용가 J씨 특혜 문제로 노조로부터 고소를 당한 바 있습니다. 검찰과 경찰이 김재철 사장의 불법적인 행위를 방치하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나서야 할 때입니다. 일정 : 6월 2일 경기전 앞 오후 2시, 6월 3일도 진행됩니다. 2012.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