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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족선언문]‘MB 방송장악’에 맞선 투쟁은 시대의 소명이다(2012.3.13) MB 언론장악 심판‧MB낙하산 퇴출, 공정보도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 발족선언문 ‘MB 방송장악’에 맞선 투쟁은 시대의 소명이다 오늘 우리 350여개 시민사회단체, 정당, 네티즌단체들은 MB 정권의 방송장악과 언론통제에 맞선 언론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하기 위해 ‘MB언론장악 심판․MB낙하산 퇴출․공정보도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공정언론 공동행동)을 결성한다. 지난 이명박 정권 4년여 동안 우리사회 거의 모든 분야에서 민주주의의 가치가 훼손되고 짓밟혔다. 그 중에서도 언론, 특히 방송은 MB 정권의 가장 극악한 통제와 장악이 저질러진 분야였다. MB 정권은 언론 유관기관들과 KBS, MBC, YTN 등 방송사에 ‘낙하산 사장’들을 앉혀 비판 프로그램을 탄압하고 양심적인 언론인들을 핍박했다. 정권의 눈 밖에 난.. 2012. 3. 14.
지역신문, 전주시내버스파업에 무관심해(2012/03/13) 오늘의 브리핑 1) 지역신문, 전주시내버스파업에 무관심해 1) 지역신문, 전주시내버스파업에 무관심해 2010년 12월부터 약 100여일 넘게 파업을 진행했던 전주시내버스 노조가 다시 2차 파업에 돌입했다.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는 3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역언론은 대체로 전주시내버스파업에 무심했으며, 제2차 버스파업의 원인에 대해선 더더욱 관심이 없었다. 새전북신문은 3월 12일자 6면 를 통해 2차 버스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노동시간 및 근무제도’ ‘제수당문제’ ‘징계위원회’ 등 핵심 쟁점 3가지를 간략하게 전달했다. 전북일보는 3월 12일자 7면 에서 버스파업과 이에 대한 전주시의 대책을 전했으며, 전북도민일보는 3월 12일자 2면 에서 관련 소식.. 2012. 3. 13.
[성명] 민주통합당 전주 완산갑 전략공천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민주통합당 전주 완산갑 전략공천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 현 정부와 새누리당(한나라당)을 심판하겠다는 국민들의 요구가 비등한 것은 ‘잃어버린 10년’을 외치며 집권에 성공한 새누리당과 이명박정부의 만행이 우리 사회 곳곳에 치유하기 힘든 상처를 남기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권자인 국민의 심판은 제대로 된 선택지가 존재할 때 의미를 갖는다. 국민들이 야권통합을 요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지만 최근 민주통합당이 보여준 행태는 국민들을 또다시 절망에 내몰고 있다. 계파간 자리 나누기에 매몰된 채, 더 큰 국민의 목소리는 듣지 못하는 한심한 작태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비단 야권연대에서 만이 아니다.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겠다며 시작한 국민참여경선은 후보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 2012. 3. 12.
[백두산 산악회] 3월 산행 안내 백두산 산악회 3월 산행 안내 따뜻한 봄 산행에 회원 여러분들을 모십니다. 일시 : 3월 17일(토) 장소 : 완주군 오봉산 * 오후 1시, 사무실에서 출발합니다.. 2012. 3. 12.
전라일보·전북도민일보, 유종일 후보 ‘낙하산 논란’에 사후약방문(2012/03/08) 오늘의 브리핑 1) 전라일보·전북도민일보, 낙하산 논란에 사후약방문 2) 전북도민일보, 현역의원 감싸기 노골적으로 나서 1) 전라일보·전북도민일보, 유종일 후보 ‘낙하산 논란’에 사후약방문 전주 덕진 출마를 선언했던 유종일 후보가 민주통합당의 수도권 전략공천자로 내정되면서 이른바 ‘낙하산’의 폐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흥미로운 사실은 유종일 후보의 덕진 출마 선언 이후 불거진 낙하산 논란에는 침묵했던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가 이번엔 유종일 후보의 행태와 민주통합당의 결정에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라일보는 3월 7일자 3면 에서 “지역과 관계없는 인사를 중앙당 공천형식으로 발표하여 시도의원 줄 세우기를 하더니 시민에게 양해도 없이 다시 수도권지역으로 차출한다는 일방통행식 조치”를 취해 비.. 2012. 3. 8.
민주통합당의 공천발표, 지역언론 시각 상이해(2012/03/06) 오늘의 브리핑 1) 민주통합당의 공천발표, 지역언론 시각 상이해 1) 민주통합당의 공천발표, 지역언론 시각 상이해 민주통합당의 4차 공천발표에서 전주완산갑의 신건 의원과 군산의 강봉균 의원 등 2명의 현역의원이 탈락했다. 이에 대해 지역언론은 상이한 시각을 보였다.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는 민주통합당의 공천결과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했으며, 전북일보는 긍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특히 그간 민주당의 공천을 두고 ‘호남대학살’ 논리를 유포해왔던 전라일보는 이번 공천 결과에 대해서도 같은 논리를 전개했다. 전라일보는 3월 6일자 1면 에서 신건의원과 강봉균의원은 그 동안 법조 및 경제분야에서 큰 공을 세운 인물로, 정동영의원과 정세균의원이 떠난 후 지역정치권의 맏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받았던 인물들로 .. 2012. 3. 6.
[영화모임] 3월, 영화가 좋다~ 회원 여러분, 전북민언련 영화모임을 다시 가져보려 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일시는 매월 첫 째주 목요일이구요. 시간은 오후 7시 전후가 될 듯합니다. 앞으로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3월 영화모임 안내] 일시 : 3월 8일(목) 오후 7시 전후 장소 : 롯데시네마 영화 : 미정 보고싶으신 영화가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영화가 정해지면 시간도 정확히 나올 듯합니다..) 2012. 3. 2.
조중동방송 2월 20일-26일 저녁종합뉴스 모니터(2012.2.29) ■ 주요 내용 - 조중동방송, 벌써부터 ‘새누리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나? - 부자증세가 싫은 조중동, 무조건 “포퓰리즘” - 강용석에 맞장구쳤던 의 후안무치 조중동방송, 벌써부터 ‘새누리당 선거운동’ 뛰어들었나 ■ 총평 4․11 총선이 다가오면서 조중동방송에서도 총선 관련 보도를 내놓고 있다. 우려했던 대로 이들은 ‘박근혜 띄우기’ 등 새누리당 편향보도, 유권자 운동 흠집내기 보도 행태를 보였다. 총선 의제를 왜곡하려는 시도도 이어졌다. 조중동방송은 이명박 정부가 정치권의 복지정책을 “복지 포퓰리즘”으로 싸잡아 비난하자 이를 적극 옹호하는가 하면, 야당의 조세개혁 정책에 대해서도 흠집내기식으로 다뤘다. 이밖에 “텃밭”, “낙동강 상륙작전” 등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보도, 경마 중계식 보도, 전쟁용어 남발과.. 2012. 3. 2.
[기자회견중계] ‘4·11 총선 선거보도 민언련 모니터단’ 발족식 [기자회견중계] ‘4·11 총선 선거보도 민언련 모니터단’ 발족식 민언련, ‘삐뚤어진 총선보도’ 감시 나선다 - 27일 ‘4.11 총선선거보도 민언련 모니터단’ 발족 지난 1992년부터 20년 넘게 선거 시기마다 언론 감시활동을 펼쳐온 민언련이 4.11 총선을 앞두고 신문과 지상파 3사, 종편, 지역 언론을 아우르는 선거보도 모니터에 나섰다. 27일 민언련과 7곳의 지역 민언련, 참언론대구시민연대는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4.11 총선 선거보도 민언련 모니터단’(민언련 모니터단)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발족 기자회견은 △민언련 모니터단 발족 취지 및 목표 △조직 구성 △활동계획 △선거보도 감시 준칙 △민언련 모니터단의 모니터 보고서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민언련 모니터단 발족 취지에 대해 박석운.. 2012. 3. 2.
2012 총선 모니터단 모집~ 2012. 2. 27.
전라일보·전북도민일보, 지자체의 과도한 업무추진비 사용 침묵해(2012/02/23) 오늘의 브리핑 1) 전라일보·전북도민일보, 지자체의 과도한 업무추진비 사용 침묵해 1) 전라일보·전북도민일보, 지자체의 과도한 업무추진비 사용 침묵해 2월 22일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전북본부와 전주시민회가 발표한 ‘광역 기초자치단체 단체장 및 부단체장 업무추진비 분석결과’는 가히 충격적이다. 2010년 7월부터 2011년 9월까지 1년 3개월간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등 15개 지자체의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사용한 업무추진비는 약 51억 3300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와 익산시, 김제시는 5억원을 넘었고, 군산시와 정읍시가 4억원, 전주시와 부안군, 진안군이 3억원을 넘었다. 장수군이 1억8천여만원으로 가장 적은 금액을 사용했으며, 그 외 지.. 2012. 2. 23.
조중동방송 1월 30일~2월 5일 저녁종합뉴스 모니터(2012.2.9) ■ 주요 내용 - 정치권 ‘재벌 개혁’ 움직임에 제동 - 조선종편의 ‘도로 민주당’이 좋아? … 민주통합당 문성근․이학영 깎아내리기 - 중앙종편 ‘출동인터뷰’ … 문제 인사 ‘변명’의 장 - 학생인권조례 달갑지 않은 조선종편, 재벌개혁도 “포퓰리즘” - 정치권 재벌개혁 움직임 제동 걸고, ‘문성근 죽이기’ 앞장서 ■ 총평 여야 정치권이 재벌 규제 정책을 내놓자 조선종편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동아종편은 노골적으로 반대하진 않았지만 재벌 개혁에 반발하는 재계의 주장을 비중 있게 전했다. 서울시 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 공포에 대해서도 조선종편과 동아종편은 일선 학교 현장의 혼란, 인권조례에 부정적인 교사들의 주장 등을 적극 실으며 부정적 측면을 부각했다. 무리한 수사로 망신을 당한 검찰의 ‘민주통합당 돈봉.. 2012. 2. 20.
[기억하고!심판하자!]총선 심판대상 정치인 명단 기억하고! 심판하자! 조중동방송 10적, 언론악법 날치기 161명, 수신료 및 미디어렙법 야합 2명, 총선 심판대상 정치인 명단  1. 조중동방송 만들기에 앞장섰던 인물 10명 2011.10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 조중동방송 만들기에 앞장섰던 인물 기초조사, 후보군 선별 조사 작업 2011.11 초조중동방송 5적을 선정하기 위해 10명의 후보군으로 압축(고흥길, 나경원, 안상수, 이윤성, 유인촌, 정병국, 진성호, 최시중, 한선교, 홍준표) 2011.11 중순10명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누리꾼 설문조사 실시2011.11.25누리꾼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전문가, 시민사회 활동가의 의견을 반영해 ‘조중동방송 5적’ 최종 선정 2011.11.29‘조중동방송 5적 + 5명’ 발표 기자회견 개최, .. 2012. 2. 20.
백두산 산악회 잘 다녀왔습니다~ 올해 첫 산행인 대둔산 산행에서 다친 분들 없이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산행에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생많으셨구요..다음달에도 꼭 함께 하시게요~ ^0^ 산행 사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malhara.or.kr/1245 2012. 2. 20.
2012 대둔산 산행~ 지난 토요일 올해 첫 산행을 대둔산으로 다녀왔습니다.. 녹녹치 많은 않은 산행이었는데..(저만 그리 느낀 듯하지만..)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출발~ 이날 등산객들이 그리 많지 않아 마치 전세라도 낸 듯했습니다..^^ 이종규 이사의 위엄! (너무 멀리서 찍었군요...ㅡㅡ;;) 오랜만에 함께해주신 한지연 이사, 김영준 회원과 함께 오신 지인(성함을 잘...^^;;)...그리고 이영상 고문.. 구름다리 위에서 다같이 김~취~ 다리가 후덜덜한 삼선계단에서 뒤돌아 보는 여유를 보이시는 이영상 고문... 역시 이종규 이사... 샤방하게 정상 마천대에서 인증샷~ 하산 후 저녁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2012. 2. 20.
지방의원의 총선 줄서기 보도, 지역언론은 이중적 보도태도 바꿔야(2012/02/17) 오늘의 브리핑 1) 지방의원의 총선 줄서기 보도, 지역언론은 이중적 보도태도 바꿔야 1) 지방의원의 총선 줄서기 보도, 지역언론은 이중적 보도태도 바꿔야 현행 공직선거법은 지방의원이 독자적으로 특정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방의원이 선거운동을 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선거사무장이나 선거사무원으로 등록하고 지지활동을 벌여야 한다. 그럼에도 지방의원들이 현행 선거법마저 무시하고 사실상 특정후보의 선거운동을 벌이는 등 총선이 다가오면서 지방의원들의 줄서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방의원들이 앞다투어 집단 기자회견을 통해 특정후보 지지선언을 공개적으로 표명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발송과 경선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는 등 말 그대로 갖은 폐해를 낳고 있다. 아예 특정후보.. 2012. 2. 17.
뉴시스전북본부의 여론조사 결과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2012/02/16) 오늘의 브리핑 1) 뉴시스전북본부의 여론조사 결과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1) 뉴시스전북본부의 여론조사 결과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2월 15일 뉴시스전북본부가 발표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전북지역 예비후보 여론조사’와 관련해 적잖은 논란이 일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에서 인지도와 지지율이 낮게 나온 후보들이 이른바 여론조사의 결과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논란에 대해선 뒤에서 짚어보기로 하고 우선 우리는 여론조사에 대한 맹신과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고자 한다. 우리나라 여론조사보도, 믿을 수 있을까? 해묵은 지적이지만 우리는 여론조사 결과를 맹신하고 그 결과를 절대화 하는 것에 대해 우려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선거여론조사는 한 정당의 대통령후보를 선출하는데 .. 2012. 2. 16.
전북일보, 정동영 의원은 ‘골목대장’ 노릇 그만두어야(2012/02/15) 오늘의 브리핑 1) 전북일보, 정동영 의원은 ‘골목대장’ 노릇 그만두어야 1) 전북일보, 정동영 의원은 ‘골목대장’ 노릇 그만두어야 유종일 민주통합당 비상경제대책위원장의 전주 덕진 출마와 관련해 이른바 ‘대리인 정치’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전북일보는 2월 15일자 3면 에서 정동영 의원의 특정 예비후보 지원 소식에 대해 각계의 비판의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덕진구 예비후보들과 전북참여연대의 비판을 소개한 후, 사설 를 통해 정동영 의원의 행태를 다음과 같이 꼬집었다. “지역민심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입맛대로 국회의원 후보를 선택한다는 것은 오만하고 안하무인격 발상이다. 대선 후보까지 지낸 정 의원이 이런 소인배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따가운 일이다. 더 크게 성장해서 전.. 2012. 2. 16.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 ‘낙하산 논란’에 왜 침묵하나?(2012/02/14)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 ‘낙하산 논란’에 왜 침묵하나? 2) 새전북신문·전북도민일보 ‘줄서기’ ‘줄세우기’ 보도 자제해야 1)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 ‘낙하산 논란’에 왜 침묵하나? 유종일 민주통합당 경제민주화 특위위원장이 총선에서 전주 덕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유종일 위원장은 “그 동안 총선 출마를 고민하면서 지역구 출마의 뜻을 지도부에 전달했는데, 최근 지도부가 결정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전북일보와 새전북신문은 유종일 위원장의 출사표와 관련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전북일보는 2월 13일자 3면 에서 유종일 위원장이 정동영 의원의 후임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했다. 정동영 의원이 2월 11일 밤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30여명의 당직자를 소집해 당 지도부의 결.. 2012. 2. 14.
2012년 첫 산행!! 백두산 산악회 산행 전북민언련 백두산 산악회 2012년 첫 산행은 대둔산입니다. 대둔산은 케이블카와 구름다리, 삼선다리 등으로 유명하죠..^.^ 2012년 첫 산행인만큼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일시 : 2월 18일(토) 오후 1시 장소 : 대둔산 오후1시까지 사무실로 오시면 됩니다~ 2012. 2. 10.
전북지역 현역의원, 정치자금 어디에 썼을까?(2012/02/10) 전북지역 현역의원, 정치자금 어디에 썼을까? 국민일보가 2011년 9월부터 탐사특집으로 을 보도했다. 국민일보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제공한 2010년 국회의원 302명의 정치자금 지출 내역 전체를 △ 정책연구비 △ 인건비 △ 사무실 유지비 △ 식비 △ 교통비 △ 홍보행사비 △ 회비 △ 기타 등 8개 항목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국민일보는 기획기사(2011.09.25)에서 국회의원이 정책 개발에 얼마나 돈을 썼는지 파악하려면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정치자금 지출내역과 함께 국회사무처에 청구해 받아 쓴 정책연구 비용도 확인해야 하지만 국회사무처가 의원별 정책연구비 지출 내역과 증빙서류(영수증) 공개를 거부했다면서 국회사무처의 정보공개 거부로 정치자금의 투명성에 대한 불신과 의혹을 키.. 2012. 2. 10.
김호서 후보의 전북일보에 대한 법적대응, 어떻게 보아야 하나?(2012/02/09) 오늘의 브리핑 1) 김호서 후보의 전북일보에 대한 법적대응, 어떻게 보아야 하나? 1) 김호서 후보의 전북일보에 대한 법적대응, 어떻게 보아야 하나? 2월 6일 김호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여행사의 로비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일보의 악의적 보도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피해는 물론이고 명예에 치명적 타격을 입었다며 전북일보 관계자 5명을 대상으로 명예훼손과 선거방해,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호서 후보는 “전북일보는 경찰의 조사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사건을 아전인수격으로 재해석하고 ‘침소봉대’하며 악의적 내용을 기정사실화했다”며 “선거중인 상황에서 경찰의 피의사실 공표 이전에 본인의 이름을 실명으로 게재하며 본인에게는 악영향을, 경쟁 후보에게는 반사이익을 가져다주.. 2012. 2. 9.
[기자회견문]MBC총파업 지지 및 김재철 퇴진 촉구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2012.2.7) MBC 노조의 투쟁을 지지한다 - MBC 정상화를 위해 김재철 씨는 즉각 물러나라 MBC 구성원들이 ‘공영방송 MBC’를 되찾겠다며 투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달 25일부터 MBC 기자회는 공정보도를 요구하며 제작거부에 나섰고, MBC 노조는 30일부터 ‘김재철 퇴진’을 촉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MBC 구성원들이 파업에 나선 것은 이명박 정권에 의해 망가지고 있는 MBC를 더 이상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MBC 구성원들의 위기의식은 노조의 조합원 여론조사에서도 극명하게 표출됐다. 조합원의 95% 이상이 MBC 신뢰성이 위기라고 인식했고, 93.5%가 ‘청와대 쪼인트’ 사장 김재철 씨의 잔류에 반대했으며 김 씨의 퇴진 투쟁에 87.7%가 찬성했다. MBC 노조는 이런 구성원들의 뜻.. 2012. 2. 8.
전북도민일보, 관광업체의 로비의혹 수사는 ‘여론몰이’? (2012/02/02)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민일보, 관광업체의 로비의혹 수사는 ‘여론몰이’? 2) 전북일보, 총선 줄서기 조장하나? 1) 전북도민일보, 관광업체의 로비의혹 수사는 ‘여론몰이’? 전북도민일보는 2월 2일자 5면 에서 관광업체의 로비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사건 발생 20여 일이 다 되도록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겉돌며 각종 억측과 설이 난무하고 있다면서 “특히 총선 예비후보자 등 관련자들의 이름이 무차별로 나도는 등 여론몰이식 수사로 자칫 억울한 희생양만 양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고 했다. 또 이 기사는 로비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명단 가운데 총선 출마 예정자까지 실명으로 거론되면서 특정인 죽이기의 여론몰이식 수사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며 억울한 사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 201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