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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보도 문제는 없었나? (2013/1/16) 오늘의 브리핑(2013/1/16) 1) 지역신문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보도 문제는 없었나? 전북일보·전북도민일보·새전북신문 모두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실패와 관련해 전라북도의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와 관련한 지역신문의 대략적인 보도 경향을 2011년 4월 전주시의 프로야구 창단 의사 표명에서부터 굵직굵직한 사안과 시기별로 짚어봤다. ① 2011년 4월 전주시의 프로야구단 창단 의사 표명과 전북일보의 의제설정…새전북신문은 비판 ② 2011년 8월 전라북도의 10구단 유치 의향서 제출…전주MBC와 새전북신문만 야구단 유치 점검해 ③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추진위의 여론몰이와 전주MBC·새전북신문의 비판 ④ 2012년 7월 KBO 입장 번복해 10구단 승인 가능성 보여…전북일.. 2013. 1. 16.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실패, 지역언론의 책임은 없나? (2013/1/14) 오늘의 브리핑(2013/1/14) 1)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실패, 지역언론의 책임은 없나? 1)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실패, 지역언론의 책임은 없나? 2011년 4월부터 약 1년 8개월에 걸쳐 진행된 전라북도의 프로야구 제 10구단 유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이를 전하는 지역 언론의 시각은 상이하다. 전라일보는 전라북도의 야구단 유치 노력은 실패했지만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전라북도의 노력은 마땅히 칭찬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반해 전북일보와 새전북신문은 프로야구단 유치 실패는 여론몰이성 이벤트의 실패라고 규정하며 전라북도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전북도민일보는 자본력 싸움에서 전라북도가 수원시에 패배했다고 전했다. 전라일보 1월 14일자 1면 에서 관련 소식을 전한 뒤 3면 에서 수원-KT의 .. 2013. 1. 14.
2012 좋은방송, 좋은기사 시상식 현장 2012년 12월 21일 올해의 좋은방송 좋은기사 시상식이 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수상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 TV정규편성부문(1개) : JTV전주방송. 이승환. 김양호 [시사기획 판-구멍뚫린 장애학생 교육] ▷ 라디오편성부문(1개) : 전북CBS 김진경·소민정. [4.11총선특집-유권자가 말한다] ▷ 방송보도부문(1개) : 전주MBC. 이창익·박창익·김종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이전 가능한가?] ▷ 신문보도부문(1개) : 김제시민의신문. 홍성근. [김제시 경비행장건설사업 관련 기획시리즈] ▷ 시민미디어부문(2개) : 시민기자부문-진안신문 [어울림 기자단]. 퍼블릭엑세스부문-국성호.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 올해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라디오 부문 소민정PD, 김진경 아나운.. 2013. 1. 9.
2013년 전북시민사회단체 신년 하례회- "따뜻한 세상을 꿈.꾸.다" 2013년 전북시민사회단체 신년 하례회가 지난 4일 전북여성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5.18구속부상자회 전북지부,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전북민주화운동가족실천협의회,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11개단체) 가 모여 "따뜻한 세상을 꿈.꾸.다"라는 목표로 희망과 다짐을 나눴습니다. 전북민언련에서는 장낙인 대표님, 김병직 대표님, 최성은 이사님, 김환표 사무국장님, 손주화 부장이 참석했습니다. 희망과 다짐 2013’ 전북시민사회단체 신년사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매섭게 몰아치는 겨울 한파 속에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맨 몸으로 버티면서도 뭇 생명들을 품고 있는 겨울 숲처럼, 목소리 작은이들의 호소를 들을 수 있고, 절망의 나락에 빠진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세상이기를 소망합니다. 모두들 격려와 .. 2013. 1. 8.
정기총회 공지 (2013년 1월 25일) ▶ 일시 : 2013년 1월 25일(금) 저녁 7시 ▶ 장소 : 전주시민미디어센터 대강의실 1부-정기총회 ▷ 개회선언(의장) ▷ 개회사(의장) ▷ 서기임명 ▷ 성원보고 ▷ 회순 및 안건채택(의장) - 보고 - ▷ 2011년 정기총회 의결사항 보고(사무국장) ▷ 전북민언련 2012년 사업 및 결산보고(사무국장) ▷ 감사보고(정진숙/고영준 감사) - 안건심의 - ▷ 2013년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 2013년 예산안 심의의 건 ▷ 기타 안건 ▷ 올해의 회원상 시상식 ▷ 폐회 2부-회원한마당(8시 30분~) 2013. 1. 8.
2012년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월 14일 이후 확인가능합니다) http://www.ccdm.or.kr/main2/receipt/receipt.asp 또는 전북민언련 사이트 우측 기부금영수증 발급 배너를 클릭하세요^^ 2013. 1. 8.
2013년 첫 산행 함께해 주세요^^ 2013년 새해 입니다. 올해 희망을 상징하는 뱀띠인데요, 여러분의 가슴속에도 희망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 가득 안고 첫 산행 가봐요~^^ 2010년은 오봉산에서 시산제를 했고요, 2011년은 대둔산으로 갔었는데요 올해도 두 곳 중 한곳으로 갈까 합니다. 의견주세요^^ 일정 : 2013년 1월 19일 (토) 오후 1시 출발, 회비 : 개인당 만 오천원 (물가로 인해.. 회비도 인상되었습니다 -_-;;) 장소 : 오봉산 or 대둔산 2010년 시산제 모습입니다. 바라는 희망 하나씩 마음속에 품고 오세요^^ 2013. 1. 8.
12월 백두산산행> 모악산 다녀왔어요. 투표 독려 선전전도 함께^^ 12월 15일 모악산으로 백두산 산행이 예정된 가운데 산행하시는 분들에게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날 부랴부랴 국장님 실장님과 모악산 입구와 정상에 걸 선전물을 열심히 만들고~ 허술해 보이지만 15개 만드는데 2시간 넘게 걸렸다죠 -_-;; 토요일 점심에 12명이 모였습니다. 모악산 입구 잘 보이는 곳에 선전물을 예쁘게 달아놓고~!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투표율 대박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ㅎㅎ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산을 오셨더군요 모악산 정상 인근에도 하나 달아주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산행은 역시 눈이 쌓인 산을 뽁뽁 밟아주고 오는게 제일 좋은듯 ㅋ 다음달 산행은 2013년으로 넘어가네요 시산제 합니다~ 2013년 첫 산행을 어디로 할까요?^^ 2012. 12. 17.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 참석해주세요 (12/15일) 19대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전북민언련은 투표율 연장 캠페인에 이어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 진행합니다. 이번주 토요일 전북민언련 산악회(백두산) 산행과 함께 모악산에서 캠페인을 겸한 산행합니다. 오후1시 사무실에서 모여 출발하고요, 캠페인 방식은 모악산 입구에 투표 독려 인증샷 가능한 판넬 전시, 어깨띠, 이 외 선거 인주 모형 제작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리며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전북민언련 2012. 12. 13.
2012 올해의 좋은 방송, 좋은 기사 수상작 1. 제정 취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의 민주화와 개혁에 부합하는 지역 언론의 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독려하며, 현업 언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목적으로 1년간의 지역신문, 방송부문의 우수보도 및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함. 2. 선정 절차 및 선정위원회 구성 공모(11월 23일까지) → 선정위원회 심사(12월 10일) → 시상(12월 21일) 3. 추천기관 신문․방송사업자, 언론유관단체, 일반시민 등 4. 추천대상 (1) TV 정규편성부문 : 교양(다큐멘터리, 문화예술, 생활정보, 교육 등) 오락(드라마, 코미디, 토크, 쇼 등) (2) TV 특집편성부문 : 특집편성 (3) 라디오 편성부문 : 다큐멘터리, 문화예술, 생활정보, 시사프로그램 등 (4) 방송 보도부문.. 2012. 12. 11.
2012년 전북민언련 송년회 (12월 21일 저녁 7시) 2012년 전북민언련 송년회가 12월 21일 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7시에 진행됩니다. 1부는 좋은방송 좋은기사 시상식이 있고요 시상식 후 식사 자리와 함께 진행됩니다. (식사 장소 : 웨딩거리 광양불고기 ) 만원정도 되는 선물 하나씩 준비해서 오셔요~^^ 경품 추첨 하겠습니다 ㅎ (이와 별도로 회비 만원 있습니다. ) 많은 분들 참석부탁드립니다. ^^ 2012. 12. 6.
19기 언론학교 종강사진 19기 언론학교 졸업생들과 함께 종강사진 찍었습니다. 8강좌 중 7강좌 나오기가 쉬운일이 아닌데 졸업생이 70명이 넘네요~ 와우.. 다들 고생하셨고요, 12월에 있을 특강때 뵈요^^ 2012. 12. 5.
11월 연석산 산행 잘다녀왔어요! 2012년 11월 완주 연석산 산행 잘다녀왔습니다. 후원의 밤때 민언련 회원이 되어주신 전원길 선생님과, 시민행동 21에서 간사로 있는 오민정 회원님 (19기 언론학교때 가입)이 함께 해주셨어요 오민정 회원님은 손주화부장과 친구사이입니다. ^^ 전원길 교장선생님의 맛깔난 말솜씨로 산행내내 즐거웠답니다. 오민정 회원님은 손부장의 기대를 깨고 산을 너무 잘타서 오르막길 내내 선두를 지켰다죠.. 손부장은 이번 산행에서도 산에서 미아가 될뻔했습니다. 잠깐 한눈판 사이에 계곡을 넘어 다른 동네로 내려가고 있었답니다 -_-;;;; 연석산은 산행길도 완만하고 높이도 적당해 처음가시는 분들도 쉽게 갈 수 있는 산이였어요 다음번에도 꼭 다시가고 싶네요~ 12월 산행때는 많은 분들이 함께하실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 2012. 11. 27.
23일 모의 투표 퍼포먼스 행사 취소되었습니다. 어제 투표시간연장 법안이 새누리당의 반대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도 되지 못하고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더 많은 국민들이 투표할 수 있는 방법을 부정하는 정당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전주 시내에서 예정되었던 투표 시간 연장 모의퍼포먼스는 취소합니다. 오늘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지금 상황에서 투표시간연장을 제외하고 투표율을 높일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고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투표시간연장이 실현되지 못해도 이를 바라는 국민들의 높은 여론을 알게 되었으니, 곧 바뀌리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북민언련 2012. 11. 23.
투표시간 연장 촉구 시민 선전전 첫날입니다. 투표시간 연장 촉구 시민 선전전~ 오늘부터 목, 금 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진행됩니다. 여성단체 연합에서 마련한 손판넬 정말 깜찍하네요. ^^ 민언련 실장님과 국장님도 동참~! 아침 찬바람에 코끝이 다들 빨갛고, 목도리에 모자에 장갑에 한겨울 같은 분위기지만 사진으로 느껴지는 분위기는 힘차네요^^ 지나가시면서 응원 메세지 부탁드려요 내일 저녁에는 시내에서 투표시간 연장을 요구하는 모의 투표 퍼포먼스 진행됩니다. 관심부탁드려요^^ 2012. 11. 21.
투표시간 연장 촉구 시민 선전전 및 모의 투표 퍼포먼스 (11월 21일~ 23일) 대통령선거 투표일이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시민사회는 그 동안 국민참정권 확대를 위한 투표 시간 연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습니다. 비정규직,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 청년 아르바이트생 등 수많은 사람들이 선거일에 출근을 하고 있으며, 투표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국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투표권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럼에도 새누리 당은 정치적인 계산만 하면서 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투표 시간을 연장해 투표율을 높이고, 국민들이 보다 편안한 투표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 어떤 사안보다도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입니다. 이에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1월 21일(수요일)부터 23일(금요일)까지 투표시간 연장을 요구하는 시민 선전전을, 22일~23일(목, 금)엔 “투표시간 연장을.. 2012. 11. 20.
19기 언론학교 강사와 함께^^ 매 강좌마다 기념할만한 사진들이 생기네요 ^^ 2강 강의후에는 김미화(방송인)님의 출판기념 사인회가 진행되어 다 같이 한컷. 3강 때는 한홍구 교수님 그리고 수강생분들과 함께 뒷풀이 ~ 4강 변상욱(CBS대기자)님과 기념 촬영 ~~ 언론의 공공성이 지켜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모두들 한 목소리로 소중함, 중요함을 말합니다. 남은 4번의 강좌에도 많은 참석부탁드립니다^^ 2012. 11. 19.
백두산 11월산행안내>11월 24일 연석산입니다 장소는 완주연석산~입니다.계속간다고하고못가고있는그산이네요^^; 마지막단풍을볼수있는기회입니다.(그때되면없으려나요?ㅠ) 1년에한번은산에갑시다~!ㅋ ※11월24일오후1시사무실출발.회비만원 ※3~4시간코스입니다.산행후저녁식사합니다. 2012. 11. 15.
19기 언론학교 1강 사진입니다. 한국사회 희망나누기 제19기 언론학교 11월 6일 1강_ 특별한 나라 대한민국 (강준만 전북대 신방과 교수) 모두 150분이 신청해주셨습니다. 강의실이 작아 더 많은 분을 모실 수 없는게 아쉽네요. 그만큼 한국사회의 모순과, 앞으로 방향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하고 계신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겠죠 가슴에 손을 얹고 '연고주의'에 돌을 던질 수 있는 사람 있는가?/ 왜 우리는 '공공적 연고 주의'조차 비웃으면서 연고에 목을 거는가? / 서구적 '정당 민주주의'는 가능한가?/ '탈정치' 비판은 현실에 근거하고 있는가? 왜 노무현식 지역주의 해소 타파는 지역주의를 악화시키는가? / 폴리페서 폴리널리스트 현상을 도덕적 비판으로 넘어설 수 있다고 보는가? 등 한국 사회가 직면에 있는 문제와 ‘한국의 특수성’을 이야기.. 2012. 11. 7.
2012 후원의 밤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0월 26일 진행된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2후원의 밤이 많은 분들의 도움과 후원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언론개혁의 씨앗자금 마련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리며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개혁의 희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 더욱 힘차게 언론개혁과 대안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2012년 10월 31일 2012. 10. 31.
2012 올해의 좋은 방송, 좋은 기사 공모합니다. (11월 23일까지 접수) 『2012 올해의 좋은 방송, 좋은 기사』 공모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장낙인, 권혁남, 김병직)은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바른 언론의 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역방송과 신문을 대상으로 한 「2012 올해의 좋은 방송, 좋은 기사」 후보작을 공모합니다. 중앙집권적 정치사회구조와 다채널, 다매체시대의 지역언론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하는 중앙언론의 공세속에 상대적으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언론은 이제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다채널, 다매체시대에 부합하는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은 지역언론이 지역사회 및 지역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더욱 밀착하고 공정한 여론형성이라는 언론본연의 사명을 다하.. 2012. 10. 22.
백두산 10월 산행 공지] 연석산 -10월 20일 이번 산행은 전북 완주의 또 다른 명산인 “연석산” 으로 산행을 갑니다. 10월 20일 오후 1시 사무실에 모여서 출발합니다^^ 도일부인과 호랑이의 전설이 서려있는 도일절의 전설, 마당바위 , 병풍바위로 이어지는 연석계곡의 맑은물과 2단,3단의 크고작은 폭포와 빙빙도는 소(沼), 울창한 숲과의 어울림은 천혜비경에 비할만하다고 합니다. 조망과 계곡이 좋고 숲과 폭포명소가 아름다운 연석산으로 오세요~~ 2012. 10. 16.
2012년 전북민언련 후원의 밤에 초대합니다. 1999년 12월 ‘언론개혁 시민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창립되었습니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과 척박한 풍토 속에서 어려움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러한 와중에서도 △ 계도지 예산 삭감 △ 지방자치단체 홍보예산 분석 △ 지역신문지원조례 안 제시 등 제도개선 사업의 실적도 냈었고, 주요 현안에 대한 모니터 및 비평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면서 보다 나은 언론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론에 대한 통제가 심해지고 있는 작금에는 언론유관단체 및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전북지역미디어 공공성위원회를 창립하여 언론의 자유와 지역언론의 발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전북민언련이 시민운동을 시작한지 올해로 13년이 되었습니다. 2012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신문 지원조례 제.. 2012. 10. 8.
존경하는 전북민언련 회원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존경하는 전북민언련 회원 여러분 ! 전북민언련이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창립 선언을 하며 시민운동을 시작한지 올해로 13년이 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회원님들의 굳건한 믿음과 언론이 바로 선 사회를 지지하는 마음이 밑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물심양면으로 격려와 지지를 해주신 회원 분들께 머리 숙여 인사를 올립니다. 회원님들의 든든한 지원속에 우리 전북민언련은 호흡을 가다듬고 멀리 바라보면서도 매 순간마다 언론 개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회원님들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