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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는 종편에 대한 방송발전기금 즉각 징수하라! (20150702) 방통위는 종편에 대한 방송발전기금 즉각 징수하라! 오늘 오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 안건으로 ‘2015년도 방송사업자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이하 방발기금) 분담금 징수율 결정을 위한 (고시) 전부개정안 보고’가 상정된다. 우리는 이 논의 과정에서 2015년 종편 방송발전기금(약칭 : 방발기금) 징수 여부가 어떻게 결정될지에 주목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특별한 비호 아래 태어난 종합편성채널은 박근혜 정권에서도 각종 특혜를 누리고 있다. 그중 방발기금 유예는 눈에 띄는 혜택이다. 방발기금은 방송통신의 진흥을 지원하기 위해 허가나 승인을 받은 방송사업자에게 징수하는 법적 부담금이다. 방통위는 종편이 신규 사업자이고 적자 상태라며 방발기금 징수를 유예해왔다. 게다가 종편은 내지도 않는 방발기금을 버젓이 .. 2015. 7. 2.
소리신문, 꿈 모아_1기 (모집완료) 소리신문, 꿈 모아NIE 이해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 신문/라디오 제작 교육신문제작, 라디오방송제작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실습을 통해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요. 또한 지역이야기와 참가자들의 관심사를 통해 신문을 기획하고 이를 통해 만들기 때문에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소리신문/라디오 방송작품을 공유합니다.소리신문이란 라디오 뉴스처럼 진행자와 리포터의 정보 전달과 여기에 현장음 등을 더하여 소식을 전한다. 기존 라디오 뉴스와 종이신문을 결합한 형태 대 상 초등학교 3 - 6학년일 시 2015 05 01-2015 09 30 커리큘럼차시주제교육 및 활동 내용활용 교자료1차시신문으로 표현하기- 신문기사/광고/사진 등을 활용해 참여자 자신 소개하기- 신문에 대한 참여자 평소 생각 공유하기- 다양한 신문.. 2015. 6. 30.
스마트한 NIE, and I _1기 (모집완료) 평소 NIE에 관심있었거나 스마트폰 영상 제작에 관심있었지만 기회가 없었나요? NIE 이해를 바탕으로 한 청소년 스마트폰 뉴스제작교육에 초대합니다. 신문과 뉴스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비교 이해하고 직접 제작, 경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거에요. 교육 후반부에는 교육결과물 형태로 스마트폰 영상 뉴스를 제작하고 공유까지 ! 청소년의 시각으로 본 지역의 이야기는 어떨지 궁금해요. 많이 참여해서 우리 같이 즐겁게 뉴스를 만들어 봐요! 청소년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일 시 2015 05 01 - 2015 10 31 매주 토대 상 청소년 (중1-3, 고1-3) 총 15명 커리큘럼 차시주제교육 및 활동 내용활용 교자료1차시신문으로 표현하기- 신문기사/광고/사진 등을 활용해 참여자 자신 소개하기- 신문에 대한 참여자 .. 2015. 6. 30.
교육) 마을신문으로 마을의 비전 찾기 _ 전주지역 마을신문 기자학교 1강 청주 두꺼비신문 박완희 대표 2강 완주 완두콩신문 이용규 발행인 3강 남원산내마을신문 정충식 편집인 4강 부천콩나물신문 오산 이사장 2015. 6. 30.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30) : 전북일보·전북도민일보, 취임 1주기 결산기사 답변이 똑같네?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30) 1) 전북일보·전북도민일보, 취임 1주기 결산기사 답변이 똑같네? 1) 전북일보·전북도민일보, 취임 1주기 결산기사 답변이 똑같네? 최근 지역신문은 지방자치단체의 이른바 ‘취임 1주기’ 결산기사를 경쟁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언론사의 이러한 결산기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지난 한 해의 행정을 주민들에게 자세하게 전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없지는 않을 것이다. 기자가 나름 보도자료를 가공해 기사화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기사가 지자체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사실상 베껴 썼다고 해도 틀리지 않는다. 최근에는 자체적인 결산기사에서 자치단체장의 인터뷰 방식으로 형식을 바꾸고 있지만 내용이 천편일률적이라는 점에서 과거 관행적 결산기사와 다를바가 없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지역.. 2015. 6. 30.
2015 전주시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 신청 안내 2015 전주시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 신청 안내 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는 전주지역 마을미디어의 활성화와 마을미디어에 대한 인식확산,마을미디어 신규단체 발굴을 위한2015 전주시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을 진행합니다. 본 사업은 전주지역을 대상 권역으로 하며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하는 일정한 지역/동을 단위로 신청 대상을 받습니다. 신청대상은 지역의 비영리단체/주민모임 등이며개인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대상과 내용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본 프로그램의 신청분야는 마을신문3곳, 마을방송3곳으로미디어교육(마을신문교육, 마을방송교육)지원과 활동 지원으로 운영됩니다. 자세한 지원 사항은 본 페이지에 첨부된'2015 전주시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 설명 및 안내 자료'를 참조하시면 되며자료 안의 서식에 맞춰 온라인 제출을 해주.. 2015. 6. 30.
미디어포럼) 경제 뉴스는 우리를 어떻게 속이는가, 강의 현장 (20150626) 경제 뉴스는 우리를 어떻게 속이는가_뉴스타파 최경영기자 최경영 기자는1995년 12월에 KBS에 입사했다. 주로 시사 보도 프로그램을 맡아왔는데, 탐사보도팀, 미디어포커스, 특별기획 한국사회를 말한다 등에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했다. 정권의 방송 장악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2008년 여름에 그는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 사원행동'에 소속해 언론의 독립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웠다. 덕분에 이른바 '9.17 보복인사'로 탐사보도팀에서 스포츠 중계팀으로 발령받았다. 그는 2009년 여름 이후 회사를 휴직하고 2010년 미국 미주리 대학 저널리즘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다. 현재 뉴스타파 기자이다. ---------------------------------------------------------.. 2015. 6. 30.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2] 박수우 진안방송 대표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2] 박수우 진안방송 대표 전주에서 마을신문은 많이 보았지만 방송은 생소했다. 청년들이 방송을 만들고 지역민과 소통하고 있다고? 소식을 듣고 들뜬 마음으로 취재하러 갔다. 방송이 만들어지는 곳, 진안을 찾았다. 대표님께서 친구처럼 맞아주셨는데, 그 때문인지 대표님과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면 누구든 술술 말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잡담을 꽤 오래 한 후 인터뷰를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박수우입니다. 진안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2011년경에 ‘마이라디오’ 팟캐스트 방송을 듣다가 참여까지 하게 되었죠. 결국은, ‘마이라디오’가 계기가 되어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벌써 5년이나 지났네요. 현재의 진안방송의 구성원은 어떻게 모이게 됐어요? 모인.. 2015. 6. 29.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1] 김수돈 평화동마을신문 편집인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1] 김수돈 평화동마을신문 편집인 “혼자 만드는 것은 의미 없어요” 평화동마을신문 편집인을 만나기 위해 평화동으로 갔다. 그가 일하고 있는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어 조금은 삭막해 보인다. 복지관에 들어서자 1층에는 어린이집이 있었고, 이제 막 퇴근하는 직원들이 하나같이 모두 밝게 웃으면서 맞아준다. 검정색 점퍼와 모자를 푹 눌러쓴 그는 영락없는 글쟁이 차림이다. 마을미디어 교육 때 강의했던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쳐보이던 모습과는 다른 느낌이다. 조금은 긴장한 모습도 눈에 띈다. 평화동 마을신문은 어떤 취지로 발행하게 됐는지 궁금해요 평화동 마을신문의 출발점을 평화동학산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사회사업에서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복지관 개념은 복지 정책에서 전달 체계상의 심.. 2015. 6. 29.
공동체미디어가 뭔가요? 공동체미디어가 뭔가요? 신문과 방송 등 매스미디어의 상업화 및 관변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언론의 비판기능이 사라지고, 공론장이 파괴되면서 공동체의 위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공동체복원에 대한 문제의식 및 언론환경에 대한 비판의식은 마을신문 등 자생적 공동체미디어에 대한 요구로 이어지고 있으며, 몇몇 실험적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공동체미디어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변화를 창출하는 커뮤니티(Community)이자,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매개체(Media)다. 특히 공동체미디어는 하나의 사업이라기보다는 지역사회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데, 미국 공동체운동의 한 사례인 ‘커뮤니티 임팩트(Community Impact)’는 “지역사회 자원을 동원하.. 2015. 6. 29.
소식지 <말하라> _ 2015년 봄호 안녕하세요. 사무국입니다. 웹에서 소식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첨부파일을 눌러주세요. 압축파일 2015. 6. 29.
분과모임) 6월 영화모임_소수의견 후기 소수의견 (2015) 8.7감독김성제출연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김의성정보드라마 | 한국 | 126 분 | 2015-06-24 >>6월에 본 소수의견 어땠을까?갑자기 모이자고해서 시간되는 사람들끼리 모였어요. 글쎄 25일 밤에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릴 줄 누가 알았겠어요. 영광회원님 상현회원님과 효자동cgv에 모여 영화를 봤어요. 누가 살짝 지각했는데 여긴 상영 전 광고가 너무 긴 곳이라 무난하게 시작 전에 들어갔어요. 다들 바쁘신지 후기를 안올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나름 장문으로 써보겠습니다하하. 민지 : 일단, 제가 본 재판을 소재로 한 영화 중에 TOP3 안에 꼽을 정도예요. 첫 화면에 특정 인물, 특정 사건과 무관하다는 자막이 나오는게 그게 오히려 용산을 더 떠올리게 만들어요. 사건 .. 2015. 6. 29.
소식지 <말하라> _ 2015년 여름호 안녕하세요. 사무국입니다. 웹에서 소식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첨부파일을 눌러주세요.10MB 크기로 올려져서 4개로 분할 압축한 상태입니다. 2015. 6. 29.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26) : 군산 OCI 유독 가스 누출 사고 보도를 보며.. 지역신문은 진정 안전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가?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26) 1) 군산 OCI 유독 가스 누출 사고 보도를 보며.. 지역신문은 진정 안전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가? 1) 군산 OCI 유독 가스 누출 사고 보도를 보며.. 지역신문은 진정 안전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가? 세월호 참사 이후 지역 언론은 국가와 지자체의 재난 안전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전북일보 기사 연재를 비롯해 대표적 지역신문과 방송사는 세월호 1주기를 맞이해 지역사회, 지역 언론에서 조명할 수 있는 위기 문제를 짚으며 ‘지역안전도’ 상승을 위한 행정당국의 노력을 호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6월 22일 발생했던 군산 OCI 유독 가스 누출 사고 보도를 보면서 지역언론에서 진정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보도에 따르면 .. 2015. 6. 26.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23) : 박경철 익산시장 『 2015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수상 - “돈주고 상받기”의 재연인가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23) 1) 박경철 익산시장 『 2015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수상, “돈주고 상받기”의 재연인가 1) 박경철 익산시장 『 2015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수상 “돈주고 상받기”의 재연인가 익산시는 지난 5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경철 익산시장이 『 2015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중 ‘혁신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선정의 이유로 “박경철 시장은 재정위기에 처한 익산시 재정의 현안사업 분석을 통해 취임 9개월 만에 익산시 부채 323억 원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였고, KTX 환승정차역, 국가식품클러스터, 도시환경, 안전 등 전국 지방정부 중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도시의 미래성장 동력을 선도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 2015. 6. 23.
2015 방송캠프(미디어힐링캠프) 교육일정 및 주의사항 안내 방송캠프가 미디어힐링캠프로 이름을 변경했어요. 전보다 더 신나고 즐겁게 미디어를 배워보는 시간!어린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기다리고 있을게요.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재미있게 미디어를 배워봐요 대 상 전북지역 초등학교 3~6학년 재학생 40명기 간 7.29(수) ~ 7.31(금) / 2박 3일장 소 임실군 박사골체험관참 가 비 10만원 / 전북민언련 후원회원 8만원신청기간 6.15 ~ 마감까지접 수 아래 첨부된 신청양식 다운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malhara21@hanmail.net (전북민언련) 아래 신청서 다운받기 7월 29일 수요일시간프로그램세부내용09:30집결전주 시청 앞 민원실 집결10:00출발버스로 단체출발11:30도착/마음열기■ 이름표 놀이와 인디언식 이름 짓기12:30점심식사식당13:3.. 2015. 6. 15.
분과모임) 6월 영화모임_잡식가족의 딜레마 후기 잡식가족의 딜레마 (2015)AN OMNIVOROUS FAMILY'S DILEMMA 9.4감독황윤출연황윤정보가족, 다큐멘터리 | 한국 | 106 분 | 2015-05-07 >>6월에 본 '잡식가족의 딜레마' 어땠을까? 와! 녹색당과 환경연에 초대받았어요. 달달 식구들에게도 바로 연락을 했죠. 총 네 분이 독립영화관에서 모였답니다. 로비에서 나눠주신 친환경 달걀은 마트에서 산 것과는 맛이 정말 확연히 다르더군요. 행복한 닭이 낳은 달걀, 더 많은 분과 나눠먹고 싶어요. 영화가 끝나고 감독님과 대화도 있었답니다. 민지 : 알고 싶지 않은 세상에 맞닥드린 기분이랄까. 앞으로 고기 먹을때 많은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얼마나 이 마음이 지속될 수 있을까 그것도 걱정스럽고. 이제 마냥 고기 좋아요! 라고 말 못할 .. 2015. 6. 14.
분과모임) 6월 영화모임_쥬라기월드 후기 쥬라기 월드 (2015) Jurassic World 6.8감독콜린 트레보로우출연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타이 심킨스, 닉 로빈슨, BD 웡정보액션, 스릴러, SF, 공포, 어드벤처 | 미국 | 125 분 | 2015-06-11 >>6월에 본 쥬라기 월드 어땠을까? 오전에 진원회원님, 은영이사님, 청균기자님이 모여 쥬라기 월드를 봤네요. 메르스 때문에 취소할까 생각했지만 다행인지 영화모임은 진행됐습니다^^ 연애의맛보다는 훨씬 나아진 달달식구들의 한줄평을 봐주세요. 아직 안보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은영 :오늘 6월 정모로 선택한 영화 쥬라기 월드는 잼났어요~ 더구나 와우, 3D의 짜릿함!!^^ 약~간 기대에 못 미치기는 했지만 메르스의 공포를 무색케하는 압도적인 관람객 수를 통.. 2015. 6. 14.
2015 방송캠프(미디어힐링캠프) 공지 대 상 전북지역 초등학교 3~6학년 재학생 40명 기 간 7.29(수) ~ 7.31(금) / 2박 3일 장 소 임실군 박사골체험관 참 가 비 10만원 / 전북민언련 후원회원 8만원 신청기간 6.15 ~ 마감까지 접 수 아래 첨부된 신청양식 다운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malhara21@hanmail.net (전북민언련) -------------------------------------------------------------------------- 문 의 063-285-8572 (담당자 김민지 간사) 후 원 전라북도교육청 주 최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주 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 더 자세한 교육일정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주세요 > http://www.malhara.or.kr.. 2015. 6. 12.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09) : 전주종합경기장 재개발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09) 1) 전주종합경기장 재개발 1) 전주종합경기장 재개발, - 전북일보는 전주시에 ‘장고 끝에 악수두는 법’ 이라 평가 김승수 전주시장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종합경기장 내 롯데쇼핑몰 입점 반대를 공약했었다. 지역상권 붕괴에 대한 우려감은 롯데쇼핑몰 입점을 반대하는 중소상인들의 반발로 이어졌었고 이를 김승수 전주시장은 공약으로 내걸었던 것이다. 작년 12월 김승수 전주시장이 컨벤션센터 우선 추진으로 입장을 선회함에 따라 기존 종합경기장 개발계획은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갔는데.. 전라북도에서는 원안대로 하든지, 그대로 두든지, 돌려주든지 셋 중 하나 선택하라고 지난 6월 4일 최후통보를 하였고 결국 5일 전주종합경기장 재개발과 관련한 4자 협의는 성과 없이 끝났다. 눈.. 2015. 6. 9.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08) : 메르스 안전지대 벗어난 전북도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08) 1) 메르스 안전지대 벗어난 전북도 1) 메르스 안전지대 벗어난 전북도 지난 6일 전북 도내에서 메르스 첫 양성 반응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순창에 사는 한 70대 할머니가 메르스 감염 최종확진이 내려졌는데 이 환자의 경우 지난 22일 평택에서 내려와 약 14일 동안 마을에서 통제 없이 이웃들을 접촉하고 다닌 것으로 확인 돼 순창 지역은 메르스 공포와 혼란에 휩싸였다. 메르스 국내 발생 이후 한 마을 전체가 격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 도내에서 3차 감염자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향후 지자체의 대응 능력이 주요한 시점이다. KBS전주총국은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은 방역대책본부를 꾸리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상황을 전달하고 있다. (6.. 2015. 6. 8.
미디어포럼 6월 특강 안내) 경제 뉴스는 어떻게 우리를 속이는가_ 최경영 뉴스타파 기자 "경제 뉴스는 우리를 어떻게 속이는가?" 지역에서는 지역의 이익으로 포장 된 기득권 이익지키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새만금'을 들 수 있다. 최근에는 새만금 내 카지노 유치를 지역발전으로 포장해 발생할 문제는 침묵하고 개발 이익을 우선하는 지역신문의 보도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처럼 지역의 발전이라는 거대 명분 속에 개인의 이익과 생존권 보장의 문제는 철저히 무시되어 왔다. 하지만 지역 언론은 허구 속에 감춰진 개별적 이익에 대해서 침묵하는 사례들이 많았다. 지역언론에서 빈번하게 벌어지는 구조적 병폐들을 어떻게 분석하고 고쳐나가야 할까? 미디어포럼에서 준비한 "경제 뉴스는 우리를 어떻게 속이는가" 특강은 뉴스타파 최경영 기자와 함께하며 그 해답을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최경영 기자.. 2015. 6. 5.
[논평]KBS 수신료 인상 시도에 대한 민언련 논평 (20150601) [논평]KBS 수신료 인상 시도에 대한 민언련 논평(2015.6.1) 김비서(KBS) 주제에 수신료 인상이라니? KBS가 수신료 인상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1일 KBS 조대현 사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KBS 수신료 인상 승인을 요구했다. 현재 국회에 상정돼 있는 수신료 4,000원 인상안을 통과시키려는 신호탄이다. 조대현 사장은 직접 프레젠테이션까지 하면서 새로울 것도 없고, 진전된 내용도 없는 수신료 인상의 명분과 약속을 나열했다. 국민 누구도 설득할 수 없는 함량 미달의 형편없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조대현 사장이 아무리 화려한 언변과 미사여구를 늘어놓아도, 현 시점에서 KBS 수신료 인상은 불가하다. 수신료 인상의 전제조건은 KBS가 진정한 공영방송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KBS의 현실은 그렇지 못.. 2015. 6. 2.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01) : '메르스 공포'가 '괴담'으로 확산되다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1) 1) '메르스 공포'가 ‘괴담’으로 확산되다 - 질병관련 언론의 보도는 신중해야 1) '메르스 공포'가 ‘괴담’으로 확산되다 - 질병관련 언론의 보도는 신중해야 '메르스 공포'가 ‘괴담’으로 확산되고 있다. 메르스와 관련해 현재 자가 및 시설에 격리중인 대상자가 5월 27일 127명에서 6월 1일 682명으로 주말을 거치며 크게 늘어났다. 지난 28일에는 전북 정읍에서도 메르스 의심 환자가 음성으로 판정되면서 도내에서도 관심이 확산되었다. 도내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메르스 의심 환자는 관리 당국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함에 따라 최초 신고 후 약 5시간 정도 무방비 상태에 노출되며 제3차 감염의 우려를 낳기도 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일 기자회견을 열고 ".. 2015.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