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4984 세줄뉴스(11/16) 세줄뉴스(11/16) 지역뉴스1) 정동영 “이게 바로 씨감자”정동영 전장관이 드디어 씨감자를 캤네요. 지난 14일 순창서 ‘씨감자 캐기’ 행사를 가졌답니다. 농사지으며 자숙하는 줄 알았는데 지지자 200명이 씨감자 캐기에 나섰다고.. 기자는 정 전 장관이 지지자에게 정치이야기 대신에 씨감자에 대한 설명만 했다는데 이게 어딜 봐서 씨감자에 대한 설명이라는 건지..“씨감자를 대량 생산하면 북한에 기술을 이전해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그 대가로 3통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륙으로 가는 교통과 물류 통로가 만들어지면 청년실업 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전북도민일보] 정동영 전장관 “이게 바로 씨감자” 2) “도심 대규모 집회·충돌…논술 수험생들 불편” 광화문 광장에 국정화 반대, 정부 노동개혁안 .. 2015. 11. 16. 세줄뉴스(11/13) 세줄뉴스(11/13) 지역뉴스1) 불량식품 단속전북경찰청이 ‘불량 식품 수사 전담반’을 편성하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어요. 올해 현재까지 340건을 적발, 422명을 검거, 6명을 구속했네요. 범죄 유형으로는 허위 과장광고가 가장 많았고 원산지 거짓표기, 유해식품 제조유통, 무허가 도축 순 이에요. ‘맛의 고장’ 인 전주 이미지를 고수하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단속과 처벌 앞으로도 계속되길![전북도민일보] ‘공공의 적’ 불량식품 사범 도내 422명 적발 5배 ‘껑충’[전북일보] 불량식품 제조 유통사범 급증[전라일보] 불량식품 제조 유통사범 폭증 2) 지자체 예산낭비신고센터전라북도와 시군의 예산낭비를 막기 위해 주민들은 세워진 예산낭비신고센터.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직접 의견을 작성하면 되는데요. 2013년.. 2015. 11. 13. 세줄뉴스(11/12) 세줄뉴스(11/12)지역뉴스1) 원정 진료 증가세전북지역의 환자가 수도권으로 원정 진료 가는 현상, 주위에서도 많이 보셨죠?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14 지역별 의료이용통계연보’에 따르면 원정 진료한 금액이 2012년에는 1755억에서 2014년 4153으로 두 배가 넘게 증가했어요. 기자는 ‘도내 의료기관의 신뢰도가 도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벌어지고 있는 현상’ 이라고 평가했어요. 전북대 병원의 책임론 피해갈 수 없겠죠? 전북대병원 관계자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모양새. “이번 통계 결과가 보여주는 불편한 진실에 대한 책임론을 따진다면 지역 거점병원인 전북대병원이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달라진 전북대병원의 모습 기대해도 될까요?[전북일보]원정 진료비 작년 4153억 3년 새 두 배 2).. 2015. 11. 12. 세줄뉴스(11/11) 세줄뉴스(11/11) 지역뉴스1) 짱구만두를 아세요?전북대 구정문 쪽의 상가가 찍힌 사진이 1면에 실렸어요. 건물마다 빼곡히 들어선 프랜차이즈 점이 눈에 띄네요. 기자는 ‘특색 없는 대학가’라며 과거 도내 최대 상권으로 꼽힌 전북대 대학로를 다시 그려봤어요. ‘신토불이’.‘짱구만두’, ‘사천성, 등 1990년대 전북대를 다닌 학생이라면 알 법한 상점을 나열하고, 그때 문전성시를 이뤘던 풍경을 알려줬어요. 프랜차이즈가 들어선 건 불과 5년 새라고 해요. 프랜차이즈에 밀려 이 지역을 떠난 상인들도 많다고 해요. 프랜차이즈만 가득한 곳이라면 대형마트와 다를 바 없을 것 같아요. 우리가 소비하고도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는.[새전북신문] 체인점으로 뒤덮인 대학가 2) 전북희망연대 출범국민신당 창당의 ‘견인차’ 역할.. 2015. 11. 11. 세줄뉴스(11/10) 세줄뉴스(11/10) 지역뉴스1) 전북일보가 전하는 익산시는 지금얼마 전 익산시가 네덜란드 방문단을 맞이하는 의전이 과다하는 전북일보의 보도가 있었죠. 그런데 그 기사가 실린 신문을 익산시 한 공무원이 전량 수거해, 그 사실을 모르는 공무원들이 전북일보가 미배송됐다며 작은 소동이 있었어요. 전북일보도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며 발끈했던 일 기억하시죠?의전은 의전이고 실제 네덜란드 방문단의 성과가 있었는지 전북일보가 점검했는데요. ‘빈손’이라는 제목을 걸었어요. ‘투자유치를 위한 실무적 협의는커녕 그 지역에 대해 구체적인 지식조차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라고 비판했어요. 바로 아래 ‘일방통행식 행정 운영, 곳곳서 충돌’이라는 제목으로 박경철 익산시장이 낙마한 후 시정을 되돌아보는 보도가 이어졌어요. ‘불통.. 2015. 11. 10. 세줄뉴스(11/6) 세줄뉴스(11/6)지역뉴스1) 신성여객 법정관리 신청신성여객은 전주버스 업체 중에 가장 많은 버스를 소유한 회사에요. (383대 중 95대) 이 회사는 지난달 전주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는데요. 법원에서 신청을 기각하면 신성여객은 파산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고 있어요. 신성여객은 기존 적자보조금 80%에서 100%로 지원해주길 원하고 있는데요. 전주시민회에서는 ‘법정 관리 절차를 밟기 전 경영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어야 한다. 무능한 경영이 사태를 불러왔다’고 비난했어요. 보조금도 결국 세금으로 나가는 건데, 버스회사들이 방만하게 운영을 하건 말건 계속 지원해줘야 하는 걸까요? 억대의 보조금 문제. 버스 운전기사가 불친절하다고 불평만 할 게 아니라 시민들도 그 속내를 관심 있게 지켜봐야.. 2015. 11. 6. 세줄뉴스(11/5) 세줄뉴스(11/5) 지역뉴스1) 전북지역 근로자, 이러다 비정규직이 절반 넘겠다오늘 전북도민일보가 주목한 1면 머리기사는 ‘비정규직’에 관한 사안. 제목부터가 전북 지역의 구직상황이 얼마나 처참한지 느껴지게 하고 있어요. ‘전북 비정규직 비율 40% 넘어’. 내용을 보니 올해 8월 말 전북의 임금근로자는 57만 6천 명으로 작년보다 6천 명이 늘어났어요. 그 중 비정규직이 만만치 않아요. 22만 5천 명에서 23만 4천 명으로 증가했는데요.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이 39.5%에서 40.6%로 늘어났다고 해요. 이유로는 취업난, 창업, 건설업 등의 비정규직 증가를 생각해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전북지역의 경우 올해에는 공공기관 이전으로 일자리가 늘어날 거라 기대했지만 지역인재 채용약속은 더디고 그마저.. 2015. 11. 5. 세줄뉴스(11/4) 세줄뉴스(11/4)지역뉴스1) 총선 앞둔 국정화와 진보결집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어제 앞당겨 확정 고시함에 따라 야당의원들이 모든 일정을 취소했어요. 언론은 이를 ‘국회 올스톱’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전북일보는 선거구 획정에 대한 논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어요. 바로 기사는 진보세력이 통합에 관한 보도에요. 정의당과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진보결집 등이 그 주축인데요.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야권이 뭉치는데 일조한 걸까요? 내년 총선 두고 봐야 겠죠?[전북일보] 국정화 강행 후폭풍 ‘국회 올스톱’/정의당 등 4개 진보세력 통합 선언[전라일보] 야당 ‘보이콧’ 반발..국회 ‘올스톱’ 2)공무원 시행규칙 제정행자부가 성폭력. 금품 수수. 음주운전 대상 시행규칙을 제정했어.. 2015. 11. 4. 세줄뉴스(11/3) 세줄뉴스(11/3) 지역뉴스1)카드수수료 내년 1월 초부터 인하금융위원회가 연 매출 2억 원 미만의 영세가맹점은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1.5%에서 0.8%로, 연 매출 2억 원 3억 원 미만인 중소가맹점은 현행 2.0%에서 1.3%로 각각 낮췄어요. 전북 지역 신문사들은 이 성과를 이상직 의원이 이끌어냈다고 쓴 점이 눈에 띄네요. 제목도 다 비슷비슷.그런데 조선일보의 경우 여, 야가 서로 자기 당의 노력이라며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새정연이 플래카드를 건 것에 대해 새누리당은 ‘얌체스러운 짓’이라고 비난했어요. 해럴드경제의 기사를 보니 비교적 잘 설명해 줬어요. ‘오래 전부터 야당을 중심으로 국회는 수수료 인하를 요구했으나 이제야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야당의원이 오랜 기간 카드 수수료 인.. 2015. 11. 3. 2015 전북민주언론상 공모합니다 2015년 전북민주언론상 공모합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김은규, 이종규)은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바른언론의 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역방송과 신문, 풀뿌리언론, 그리고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2015 전북민주언론상」을 추천 받습니다. 중앙집권적 정치사회구조와 다채널, 다매체시대의 지역언론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하는 중앙언론의 공세속에 상대적으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언론은 이제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올바른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진행되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언론이 지역사회 및 지역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더욱 밀착하고 공정한 여론형성이라는 언론본연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기 위한 것임과 동시에.. 2015. 11. 2. 세줄뉴스(11/2) 세줄뉴스(11/2)지역뉴스1) 황교안 총리, 기금운용본부 전주이전 예정대로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공사화를 두고 전북으로 이전하지 않으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전북 정치권과 시민들의 여론이 있었죠. LH 토지공사의 이전이 무산된 적이 있는 전북은 그 불안함이 더 큰 상황. 지난달 3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한 황교안 총리는 “국민연금법에 정한 바에 따라 국민연금공단과 기금운용본부의 전주로의 이전은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어 공사화 추진이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이냐는 질문에는 “연구하는 방안 중의 하나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네요. 호떡도 구울 때 한번만 뒤집지, 두 번은 안 뒤집는다는데, 대한민국 총리 발언, 호떡보다 못하게 되는 건 아니겠죠? [전북일보] 황 총리 “기금본부 전북 이.. 2015. 11. 2. 국정화반대의견서 공동제출 우편접수 기자회견 10월 30일 오전 10:30국정화반대의견서를 우편접수 했습니다. 그동안 전북대, 객사에서 의견서를 받았습니다. 전주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2015. 10. 30. 세줄뉴스(10/30) 세줄뉴스(10/30)지역뉴스1)고창, 미당문학제 개최‘2015 미당문학제’가 오는 31일부터 4일간 부안면 미당시 문학관에서 개최한다고 전라일보가 알렸네요. 이 행사는 서정주 시인의 시문학 세계를 계승하고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한다고 쓰여 있는데요. 주변의 국화길 까지 더해져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죠. 이 동네 경제 활성화에 한 몫 하는 것 같긴 해요. 그나저나 고창은 친일파 청산 문제에 관심 없나?[전라일보] 서정주 시인 시문학 계승..고창 ‘미당문학제’ 내일 개최 이어진 이야기2) 박경철 익산시장 당선 무효형 확정벌써 소식을 들으신 분들도 계시죠? 재판부가 2심에서도 같은 판단으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했어요. 전라일보, 전북일보는 당장 3면에 재선거에 나설 후보들의 명단을 공개하며.. 2015. 10. 30. 세줄뉴스(10/29) 세줄뉴스(10/29) 지역뉴스1) 집강소 ‘직접민주주의’ 역사적 의미 크다전북일보는 오늘 1면에 전주 역사박물관에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주최로 열린 ‘동학농민혁명 자산 활용 방안’ 학술대회의 내용을 비중 있게 보도했어요. 재단 연구조사부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세계 여러 곳에서 농민항쟁이 일어났지만, 일정한 장소와 시간에 집중적으로 기록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은 희귀성을 가지고 있다...농민군, 정부, 관료, 진압군, 민간지식인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서술된 기록물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사료로 완전성도 갖추고 있다고”고 강조했어요.동학농민혁명은 직접민주주의, 평등, 인간존중 등 귀중한 가치가 많이 담겨있는데 역사적 사건으로 대중에게 충분히 평가받기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17년 유네스코 세계.. 2015. 10. 29. 세줄뉴스(10/27) 세줄뉴스(10/27) 지역뉴스1) 전북 교육청 재정난23일 교육부 주재로 열린 17개 시도교육청 예산담당과장 회의에서 내년도 보통교부금 예정교부액이 통지 됐다고 밝혔어요. 보통교부금 39조7157억, 교육부 승인 지방채 발행이 3조 9145억 원으로 약 43억 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배분돼요. 전북은 배분액 점유율 5.4%로 2조3368억. 이와 더불어 교육환경개선지방채, 공립학교 신증설 지방채가 발행되면 부채 총액은 1조원에 육박해요. 점점 더 팍팍해지는 도교육청, 교육의 질까지 타격을 받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러워요[전북일보] 도교육청 빚, 내년 1조 육박[전라일보] 도교육청 내년 재정 ‘파탄 위기’[전북도민일보] 전북교육청 빚 ‘1조원 육박’ 휘청 2) 새만금 방조제 1호-부안 2호-김제 관할.. 2015. 10. 27. [KBS이사회의 고대영 사장후보 선출에 대한 민언련 논평] 여론장악 임무 부여한 청와대, ‘청부 사장’ 선임 중단하라 (20151027) [KBS이사회의 고대영 사장후보 선출에 대한 민언련 논평] 여론장악 임무 부여한 청와대, ‘청부 사장’ 선임 중단하라 기가 막힌다. KBS 이사회가 오늘 고대영 KBS 비즈니스 사장을 KBS 차기 사장 후보자로 선출했다. 여당 추천 이사 7명, 야당 추천 이사 4명 총 재적 이사 11명 가운데 7표를 얻었다고 한다. 여당 추천 이사 7명의 표가 모두 고대영 씨에게 간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번 사장 선출이 청와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 지시가 없었다면 이렇게 한 마음으로 특정인에게 몰표를 준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올해 KBS이사회와 방송문화진흥회에 여당 추천으로 낙점된 이사 및 이사장의 면면을 보면 의혹은 확신으로 변한다. 국회에서 여당 의원들조차 난감해 하는 망언을 쏟아낸.. 2015. 10. 27. 세줄뉴스(10/26) 세줄뉴스(10/26) 지역뉴스1) 국정교과서가 될 때까지 가만히 있으라23일 교육부는 “교사들의 시국선언 및 서명운동 참여, 정치 편향 수업 등의 교육의 중립성이 훼손되는 사안에 대해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에 대해 김재균 전교조 전북지부 대변인은 “아직 역사 교과서 국정화가 확정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논리 개진이 가능한 행정예고 기간인데도 유독 반대 논리에 대해서만 ‘안 된다’고 한다”고 비판했어요. 참 이상하죠. 역사교과서가 국정화 될 때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사람은 교사와 학생인데, 이 사안에 대해 잠자코 기다리기만 해야 하나요?[전북일보] 교육부 “교사 시국선언-학생 1인 시위 엄정 조치”[전북도민일보] “전교조 국정화 반대집회 엄중조치” 2) 비빔밥 축제 성과는?전주비빔밥 축제가 2.. 2015. 10. 26. ○ 지역언론브리핑 (2015/10/23) : 전북일보 무단 수거한 익산시는 정확한 입장 밝혀야.. ○ 지역언론브리핑 (2015/10/23) 1) 전북일보 무단 수거한 익산시는 정확한 입장 밝혀야.. 1) 전북일보 무단 수거한 익산시는 정확한 입장 밝혀야.. 전북일보는 22일 자 보도에서 익산시가 시정 비판 기사를 가리기 위해 전북일보 21일 자 신문 다량을 무단 수거해 갔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전북일보 기사에 따르면 “21일 익산시청 공무원들은 매일 배달되던 전북일보가 이날 배달되지 않았다며 전북일보 익산본부에 불배에 따른 항의에 나서는 등 작은 소동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어 “신문을 받지 못한 공무원들의 항의로 느닷없이 사라진 익산시청에 배달된 150여부의 행방을 찾는 취재가 본격화되자, 시는 ”자체적으로 수거해 보관하고 있다“며 일부 공무원이 새벽녘에 몰래 수거했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2015. 10. 23. 세줄뉴스(10/23) 세줄뉴스(10/23) 세줄뉴스(10/23)지역뉴스1) 전주시 아파트 분양가 개입김승수 시장이 22일 간부회의에서 “전주시에서 공공택지를 개발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비싼 아파트를 공급하라는 것이 아니라,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분양가가 상식선을 넘어선다면 시 차원에서 개입해야 한다고 본다”며 아파트 고분양가에 대한 시의 개입을 암시했습니다.혁신도시에 이어 에코시티, 만성지구, 효천지구까지 아파트 분양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혁신도시의 경우 투기 목적으로 왔다 가는 사람들이 많아 동네가 뒤숭숭하다는 주민들의 이야기도 들었어요. 그러나저러나 에코시티 공사지연으로 업체들 도산위기라고 일제히 보도했던 불과 며칠전. 그땐 왜그랬을까요?[전북도민일보] “에코시티 고분양가 절대 용납 .. 2015. 10. 23. 세줄뉴스(10/22) 세줄뉴스(10/22) 지역뉴스1) 새만금 전략 무규제?전북지역의 신문사에 빠질 수 없는 주제 새만금. 오늘 3개 신문사가 1면에 21일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이 ‘국제포럼’을 연 내용을 보도했어요. 이 포럼에는 중국국책연구소 관계자와 일본-중국 경제전문가가 참여했어요. 이 때문인지 전북일보는 “중일 기업이 반할만 한 여건 만들어야”라고 제목을 쓰고, 전북도민일보는 “중자본 투자유치 전략 다급”이라고 정하며 내용도 중국의 해외직접투자의 긍정적인 전망에 대해서 썼네요. 새만금전략, 그래서 핵심은 무규제라구요? 과연 그럴까요?[전북일보] “새만금 경협 단지 성공하려면 중-일 기업이 반할 여건 만들어야”[전북도민일보] “새만금, 中자본 투자유치 전략 다급”[전라일보] “개방형 경제특구 조성해야 외자유치 수월” .. 2015. 10. 22.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3] 이용규 완두콩 대표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3] 이용규 완두콩 대표 이용규 대표님, 반갑습니다. 지난해 마을신문 교육으로 익숙한 이름이지만 민언련 회원 중에는 처음인 분도 계실 거예요.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네, 완주에서 마을 소식지 ‘완두콩’을 만들고 있습니다. 농사도 조금 짓고 있고요. 완두콩! 완주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신문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어떤 계기로, 어떤 사람들이 함께하게 되었는지요. ▲ ‘완두콩’은 2012년 10월 첫 호를 낸 뒤 지금까지 36호를 발행, 딱 3년을 맞았습니다. 우리 이웃들의 사소한 일상을 담아보자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완두콩’은 귀농, 귀촌인을 비롯해 전직 언론인 등 완주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만들고 있습니다. 직접 참여하시는 분들 외에 구독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2015. 10. 21. 세줄뉴스(10/21) 세줄뉴스(10/21)세줄뉴스(10/21)지역뉴스1) 지금이 조선시대인지20일 네덜란드 동부의 헬데트란트주에 위치한 바벨트시의 아슈반텍 시장이 나흘간 익산에 머물 계획인데요. 익산을 찾은 방문단을 맞이하는 의전이 과하다는 전북일보의 비판기사. 상황을 보니 조선시대를 방불케 하네요. 시청 공무원 3백여 명에게 정장을 입을 것을 지시하고 박수부대 도열을 준비시켰어요. 또한 시정에 우호적인 일부 시의원만 초대하고 취재에도 일부 언론만 신청 받아 편향적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네요. 이 사안을 다룬 다른 언론들은 어떨까요?전북도민일보는 별다른 비판 없이 경제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앞으로의 일정을 소개했어요. 1면 하단에 한번, 관련기사 8면 상단에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보도했네요. KBS의 경우 단신으로 보도가 됐.. 2015. 10. 21. 지방자치단체 홍보예산실태 및 개선사항 토론회] 지방자치단체 실태 및 문제점 (20151013) 지방자치단체 홍보예산실태 및 문제점 2007 전국 지방자치단체 홍보예산 정보공개 청구 결과 분석 그 이후 손주화 (전북민언련 사무국장) 1. 경과보고 가. 전국 지자체 대언론홍보예산 정보공개청구 배경 민선 지방자치 시행 20년이 지난 지금 자치단체 홍보비 집행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홍보비 집행기준 마련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속에서 지역언론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고, 홍보비 집행을 둘러싼 언론의 이전투구는 지역언론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환산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관행적으로 이어져 오던 자치단체의 홍보비 집행이 자치단체-언론의 갈등 요인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자치단체-언론의 올바른 관계 설정과 비합리적인 홍보비 집행 기준의 변화가.. 2015. 10. 21. 마을미디어교육) 마음과마을_인후동 마을미디어교육 마음과마을 _인후동20151019/16:00-18:00/ 인후동/ 강의 전북민언련 손주화 사무국장 수강생들의 몰입도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인후동 교육! 강의하시는 분들마다 수강생들의 열정이 느껴진다고 칭찬이 이어지고 있어요 오늘은 전북지역에 마을미디어가 뭐뭐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기존의 인후동도 머지않아 기존의 마을신문 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이팅^^ 2015. 10. 20.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2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