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4945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21) : 김승환 전북교육감의 ‘관내 마이스터고 등에 취업 관련 지시’ 페이스북 글, 지역언론도 입장 나뉘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21) 1) 김승환 전북교육감의 ‘관내 마이스터고 등에 취업 관련 지시’ 페이스북 글, 지역언론도 입장 나뉘어 1) 김승환 전북교육감의 ‘관내 마이스터고 등에 취업 관련 지시’ 페이스북 글, 지역언론도 입장 나뉘어 “전북교육청이 삼성과의 관계에서 거부하는 것이 또 하나 있다는 것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약 3년 전부터 관내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에 우리 전북 지역의 학생들을 취직시키지 말라는 지시를 해 놓았습니다. 삼성은 국민의 삶과 국가경제에 진정한 의미의 기여를 해야 합니다. 삼성 성장의 바탕에는 (삼성 자체가 가지고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국가의 무한대 특혜지원과 국민의 희생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성실한 납세, 투.. 2015. 8. 21. 사진공모전 (8/21-8/31) 소식지에 회원님들의 사진을 담고 싶어요! 사진과 함께 사진을 설명하는 짧은 글도 함께 보내주세요. 자유주제이며 소식지 전면에 배치될 예정이오니 고화질로 보내주시면 감사감사! 참여 및 문의 밴드 전북민언련 / 페이스북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메일 malhara21@hanmail.net / 전화 063-285-8572 2015. 8. 21. [성명]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역민방의 편성권을 침해한 SBS등에 대한 법적조치와 함께 미디어크리에이트에 대한 재허가를 즉각 취소하라! (20150821) 2015. 8. 21. 세줄뉴스(8/21) 세줄뉴스(8/21) 지역뉴스1) 전북교육청 유치원 CCTV설치 거부교육부가 “시도교육청에 관내 유치원에서 영상정보처리기기가 원활히 확대 설치 운영될 수 있도록 자체 추진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시행”하라는 공문을 발송했어요. 전북도교육청은 법률적 근거가 없다며 거부했고요.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 이후로 CCTV를 설치해야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는데, 이에 못지않게 반대 여론도 거세네요.전북교육청은 “유치원에 근무하는 교원과 직원의 개인정보를 강제로 취득하는 행위”라고 밝혔어요. 우리아이가 유치원에서 어떻게 지낼지는 궁금하고 걱정되지만, 누군가의 자녀일 선생님도 매시간 다수의 학부모에게 감시당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해요. 잠재적 범죄자 취급 아닌가요? [전북일보] 2면 교육부 “유치원 CCTV 확대”... 2015. 8. 21. 세줄뉴스(8/20) 세줄뉴스(8/20) 지역뉴스1) 순창에 묻지 마 차량파손! ㅎㄷㄷ최근 순창에서 차량을 파손하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네요. 수성페인트를 뿌리거나, 범퍼 파손, 기스를 내고 있대요. 범행은 CCTV가 없거나, 블랙박스 사각지대에서 이뤄진다고 하니 쉽게 범인이 잡히지 않는 모양이에요. 한적한 곳에 주차하기도 겁나는 세상이 되버렸네요. [전북도민일보] 9면 순창 ‘묻지 마’ 차량파손 급증 ‘속수무책’ 2) 전라북도 탄소산업, 취업걱정 없겠네.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산토산업 협력 산업 간담회’를 가졌어요. 이날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고 관련 예산은 조 단위로 쏟네요. 전라북도 이성수 국장은 ‘전주시뿐만 아니라 14개 시군에 탄소산업이 퍼지도록...2025년까지 매출10조, 고용창출 3만5천명을 일으키겠다’.. 2015. 8. 20. 스마트한 NIE and I, 청소년 스마트폰 뉴스제작 교육 현장:) 평소 NIE에 관심있었거나 스마트폰 영상 제작에 관심있었지만 기회가 적었던 청소년들을 위해 NIE 이해를 바탕으로 한 청소년 스마트폰 뉴스제작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신문과 뉴스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비교 이해하고 직접 제작, 경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진행되었고요 교육 후반부에는 교육결과물 형태로 스마트폰 영상 뉴스를 제작하고 공유까지 했답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주시민미디어센터, 평화동 마을신문과 공동주최 했습니다. 2015년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나흘동안 함께하는교회주민카페에서 진행한 교육장면을 사진으로 올립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영상도 보세요^^ 일 시 2015 05 01 - 2015 10 31 매주 토 대 상 청소년 (중1-3, 고1-3) 총 15명 커리큘럼 차시 주제 교육 및 활동 .. 2015. 8. 19. 2015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 중단 촉구 전북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20150817) 한반도 전쟁위기 높이는 한미연합전쟁연습(UFG) 중단하라! 8월 17일 오전 11시. 전북경찰청 앞에서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중단 촉구 전북 기자회견이 30여명, 31개 단체가 참가하여 진행됐습니다. 2015. 8. 19. 세줄뉴스(8/19) 세줄뉴스 (8/19)지역 뉴스1) 대비책이 교통?전라북도 주최로 열린 '전북 금융 서비스 산업 육성을위한 증권 전문가. 유관 기관 초청 세미나 '가 어제 열렸 네요. 내용을 보니 기금 운용 본부가 전북에 오는 것을 대비해 '항공과 연계한 교통 인프라 등 금융 환경을 조성'해야한다고 썼 네요. 새누리 당이 기금 운용 본부 소재지를 서울로 하자는 등 흔들기를 계속하고있는 마당에 고작 대비책이 교통?[전북 일보] 2면 "기금 본부 정착위한 금융 환경 조성을"[MBC] 전북 혁신 도시 .. 금융 허브로 비상한다[KBS] 전북 - 기금 본부 .. 상생 전략은?2)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하지 마세요.전북이 전국에서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로 휴대 전화 사용으로 적발 된 수가 많네요. 전북 휴대 전화 단속이 높은 이.. 2015. 8. 19. 세줄뉴스(8/18) 세줄뉴스(8/18) 지역뉴스1) 종합경기장 개발방식 풀리나?13일 전주시는 ‘전시 컨벤션센터 건설공사 기본계획’을 고시했네요.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요청하고 총사업비 승인을 받아야하는데, 전라북도가 순순히 따라줄까요? [전북일보] 1면 컨벤션센터 건립 행정절차 가속[전북도민일보] 2면 전시컨벤션센터, 경제 활성화 계기 삼아야[전라일보] 3면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시동’[KBS] 전주시, 컨벤션센터 건립 사업 본격 추진 2) 전주시 U-20 월드컵 유치에 신문사들도 열심히전주시가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 유치를 위해 신문사들이 대대적으로 홍보 중이에요. 방송은 전혀 언급이 없었지만 신문사 3곳은 1면에 전라일보는 5면에 배치했네요. 전북도민일보는 ‘범도민적 유치운동이 필요하다’고 .. 2015. 8. 18. 세줄뉴스(8/17) 세줄뉴스(8/17) 지역 뉴스1) 지체 장애인이 혼자서 멀리 가려면?전북 장애인 차별 철폐 연대가 고속 시외 버스에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해 교통 약자에 대한 편의 시설을 갖추도록 요구 했어요. 도는 "공감하지만 지방 재정 어려워 정부 지원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시내 버스 적자에는 억대의 보조금을 지원 해주면서 시외 고속 버스에 교통 약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왜 외면하나요? [전북 일보] 5면 "고속 시외 버스에 휠체어 리프트 설치를" 2) 어디 무서워서 곤돌라 타 겠어요!저도 가끔 곤돌라를 타면서이게 멈 추면 어쩌지? 라고 상상 하긴 하는데요. 실제로 일어 났네요! 무주 덕유산 리조트의 곤돌라가 멈춰서 300 여명이 공중에 10 여분 이상 매달려 있었다고 해요. 이게 처음이 아니 라죠? 많이 벌었 .. 2015. 8. 18. 세줄뉴스(8/6) 세줄뉴스(8/6) 지역 뉴스1) 중학교, 자유 학기제 기대 반 걱정 반교육부가 내년부터 시행 될 자유 학기제 시행 계획을 발표 했어요. 1, 2 학년 중 1 학기를 '자유 학기'로 지정해 진로 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요. 전북 일보도 체험처 확보가 순조롭다고 말하고, 새전북 신문도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 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네요. 그런데 외부 활동시 안전 문제, 수업의 질, 진로 체험 기회가 대도시에 편중 돼 있다는 평가도 있어요. 이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어차피 아이들은 학교와 교사가 정한 곳에서 경험해야한다는 것이에요. 제한된 조건에서 선택해야하는 상황인데 과연 '자유'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당장 내년부터 시행해도 될지 걱정이에요.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 자유롭게 생각하고 경험했으면 .. 2015. 8. 18. 세줄뉴스(8/5) 세줄뉴스(8/5) 1) 한옥 마을 꼬치 구이 점 퇴출은하는 건가요?전주시가 한옥 마을 정체 정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꼬치 구이 점 11 곳에 영업 취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 었죠. 업주들이 상인회를 결성, 그간 제기 된 위생 · 냄새 · 쓰레기 배출 등의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자정 결의를 한 점을 고려했다는 게 전주시 설명 인데요. 퇴출에 따른 상인들의 반발과 꼬치 구이 점을 찾는 젊은 층들의 감소를 우려한 것 같습니다. 근데 애초부터 그런 논란은 알고 있던 거 아니 었나요? 오락가락하는 전주시, 연이은 폭염에 더위 잡 수신 건 아니 겠죠? [전북 일보] 5면 한옥 마을 꼬치 구이 점 퇴출 결국 미뤄 2) 니들이 청년을 알아전라북도가 청년 조례안을 미리 제정 하고선 전발연에 뒷받침 할 논리 개발을 지시 했.. 2015. 8. 18. 세줄뉴스(8/4) 세줄뉴스(8/4) 1) 새정연 VS 신당정세균 의원에 이어 어제 천정배 의원이 전북을 방문했네요.‘제 1야당인 새정연은 성찰과 소통, 반성과 책임이 없는 4무 정당으로 기득권에 안주하고 있어 국민의 지지를 잃었다’고 독설을 내뱉었어요. 자기 이야기는 없이 서로를 향해 ‘넌 안돼!’만 외치는 꼴이네요. 어차피 호남은 ‘야당 텃밭’이다, 이건가요??? [MBC] 신당만이 총선, 대선 승리 가능[KBS] 신당 창당 구상..“야권 분열 아냐”[JTV] 신당 창당 놓고 힘겨루기[전북일보] 3면 “기득권 구조 전면 개편 필요”[전라일보] “호남발 정치개혁 이뤄낼 것” 2) 시내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 철회전주시가 버스베이 등 시내버스 승강장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시내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활용하겠다는 계.. 2015. 8. 18. 세줄뉴스(8/3) 세줄뉴스(8/3) 1) 한옥마을 보도 뻔하다KBS가 한옥마을에 관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지만,대부분 스쳐 가는 관광에 그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리포팅했네요. 그런데 왠지 지겹기도 해요. 관광객 증가로 인한 주차문제, 한옥마을 정체성, 다른 관광지로의 유입 시급! 그건 다 알아요. 그래서 어떻게 한다구요? [KBS] "한옥마을 포화..관광지 확대 시급" 2) 전북을 방문한 정세균, 호남 신당 반대!정세균의원이 전북을 방문해 ”최근 호남을 중심으로 거론되는 신당론에 대해 정권 교체를 어렵게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기자는 ‘모처럼 도민들의 여론이 궁금한 모양’이라며 다소 부정적인 표현을 사용했는데요. 호남 중심의 신당창당은 정권 교체를 어렵게 할 것이라고 말한 정세균. 다음 정권교체는 ‘무조건 민.. 2015. 8. 18. 2015 어린이방송캠프 현장스케치 지난주 민언련은 12년을 맞는 어린이 방송 캠프를 임실에서 진행했습니다.방송 캠프는 아이들에게 미디어 비평. 활용 교육과 더불어 스마트 폰을 이용한 영상을 찍는 과정을 2 박 3 일 동안 체험하는 과정입니다. 특히 기획 회의를 통해 스스로 미디어를 활용하고 역할을 배분하고 편집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게 장점입니다.이번에는 마을 신문, 또는 어린이 기자단을 지원해 함께 갔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주체적인 활동이 커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래 아이들이 캠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했던 모습과 땀흘리며 만든 영상입니다.방송캠프 수업교재입니다. 아이들이 스크린과 교재를 보며 수업을 따라가고, 메모도 했네요. 발표도 열심히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죠 레디...........(긴장 중) 사조참치조는 어떤 영상.. 2015. 8. 3. 미래부의 주파수 정책에 미래가 없다 (20150728) 미래부의 주파수 정책에 미래가 없다 정부는 27일 주파수심의위원회(위원장 추경호)를 열고 지상파방송과 통신에 각각 30MHz와 40MHz를 배분하는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의 ‘700MHz대역 주파수 분배안’을 심의·확정했다. 방송 1개 채널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6MHz대역이 필요하며 따라서 이번 결정으로 UHD방송에 5개 채널을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지만 30MHz는 수도권에서 5개 채널을 운용하는 데도 매우 빠듯한 대역 배분이다. 즉 채널 간의 간섭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이 나은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정부는 “전문기관의 검토결과 간섭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하지만 주파수 간섭은 기후나 지형지물에 따라 언제 어떻게 나타날 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매우 안이한 주장이 아닐 수 없다.. 2015. 7. 28. 회원모꼬지) 허심탄회 야심만만 금강래프팅_모집 일 정 8월 22일 - 23일 (1박2일) 숙 소 무주 덕유산 마이크텔 모 집 숙소 예약을 위해 접수를 서둘러주세요 사무국 063-285-8572 민언련 회원 누구나, 가족과 함께오면 더욱 좋아요 * 접수시 래프팅 참여여부를 꼭 알려주세요 준비물 여벌옷, 선크림, 세면도구, 수건, 모자 등 그 외 여러가지 간식 후원 환영 ↓아래 사진은 전북지역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 하계수련회 사진입니다. 동일한 곳에서 래프팅을 진행할 예정이라서 사진으로 먼저 구경해보세요. 2015. 7. 24. 국정원의‘국민해킹’사태관련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20150722 금번 “국민해킹”사태 관련 시민사회의 입장- 국정원의‘국민해킹’사태관련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라 한다)에 의한 국민해킹 사태가 일파만파, 갈수록 태산이더니, 급기야 담당 실무직원이 유서를 써 두고 자살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우리는 우선, 이번일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에 대하여 명복을 빈다. 그러나 고인이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경위, 죽음의 동기는 국정원의 이번 사태에 대한 해명만큼이나 많은 의혹으로 가득 차 있다.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번 사태의 진상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할 것이다.그간 국정원의 국민해킹 사태의 의혹을 정리하면 이렇다. 국정원이 카카오톡 내지 갤럭시 3 국내 모델을 해킹하려 했다는 것이다. 또한 국정원이 안랩의 ‘V3 모바일 2.0’.. 2015. 7. 24. 2015 전북시민사회연대회의 하계수련회 7월 10일 전북시민사회연대회의 하계수련회가 무주에서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맛 본 어죽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수련회의 메인 래프팅도 모두 신나게 참여했어요. 연대회의를 통해 처음 본 신입간사들은 서로 모임을 조직하자며 포부를 다졌고, 선배들은 본이 되겠다며 신입간사들을 응원해줬네요. 무주의 멋진 풍경과 함께 생생한 그 현장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다같이 준비 운동 시작 물에 빠지기 전 정상적인 모습을 남긴 마지막 사진 팀 이름을 정했어요. 남팀과 북팀 하하. 이 팀은 북팀이에요. 어울리죠? 보트를 타기 전에 먼저 물에 들어 갔어요. 한여름이지만 계곡 물을 얼음장처럼 차가움 오 신난다 북팀 먼저 출발~ 뒤이어 남팀도 물이 너무 맑죠. 이런 곳에서는 빠질만 하더라구요 남팀과 북팀의 레이스!!!!!!!.. 2015. 7. 20. 세월호) 박래군 상임운영위원 구속에 대한 전북대책위 입장 박래군 상임운영위원 구속에 대한 전북대책위 입장 ▲ 영장실질심사 받는 박래군, 김혜진 경찰이 집시법 위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4.16국민연대 김혜진 운영위원과 박래군 상임운영위원이 16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오마이뉴스 ⓒ 권우성 1. 7월 16일 자정 경 법원은 4.16연대 박래군 상임운영위원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세월호 1주기 전후에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가 있으며 범죄사실의 주요 부분에 대한 소명이 필요하다는 것이 구속사유라고 합니다. 2. 박래군 상임운영위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헌신적으로 세월호 가족을 도우며 진실규명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것을 검경과 사법부가 한 목소리로 ‘범죄’라고 얘기하는 것은 너무나 부당합니다. 3. 우리는.. 2015. 7. 17.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15) : 도지사의 성공적 이미지 부각시키는 지역신문, 내실 점검보다 정치적 포장에 집중해서야..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15) 1) 도지사의 성공적 이미지 부각시키는 지역신문 내실 점검보다 정치적 포장에 집중해서야.. 1) 도지사의 성공적 이미지 부각시키는 지역신문, 내실 점검보다 정치적 포장에 집중해서야.. 미디어는 현대 국가에서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정치·경제·사회의 분야에서 변화를 주도하며 정치지도자들은 자신이 의도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각종 미디어를 이용하기도 한다. 즉 대중들을 자신이 일정한 목표로 유도하거나 자신을 대중에게 부각시키기 위해 미디어가 갖는 정치적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기도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미디어가 리더십의 사실(팩트)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기능까지 함께 수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외교정치를 펼칠 때 .. 2015. 7. 15. 징검다리 효자동 마을신문 교육 현장입니다^^ 징검다리 효자동 마을신문 교육 효자동 주민들로 이뤄진 '징검다리 공동체'에서 마을신문을 만들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왕성한 교류를 통한 사람의 정이 느껴지고 늘 웃음거리가 넘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연결수단이 될 수 있는 마을신문을 지속적으로 제작‧배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지역신문과, 마을공동체의 역할을 이해하는 박민 정책실장의 [주민의 눈으로 지역신문을 보다]가 7월 13일 진행되었다죠~ 앞으로 이어질 강의도 기대됩니다. 마을신문 강의는 총 6강으로 글쓰기 실습 및 취재사진 강의도 포함되며 하반기에는 초판 발행을 위한 편집회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응원해 주셔요^^ 2015. 7. 1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13) : 지리산 개발, 지역일간지 긍정적 ‘환호’, 지역방송사 ‘환경 개발 우려’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13) 1) 지리산 개발, 지역일간지 긍정적 ‘환호’, 지역방송사 ‘환경 개발 우려’ 1) 지리산 개발, 지역일간지 대체적 ‘환호’, 지역방송사 ‘환경 개발 우려’ 7월 10일 남원에서 ‘전북지역 규제개혁 끝장 토론회’가 열렸다. 끝장토론회에서 다뤄진 안건은 남원시 주천면과 운봉읍 일대 지리산에 산악철도와 케이블카, 산악호텔을 허용할지 여부다.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는 남원 이환주 시장의 지방선거 공약으로 도와 함께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탈 관광 육성을 요구하고 있다. 경기·부산·울산·강원·전남에 이어 이날 남원에서 열린 전북 규제개혁 끝장토론회는 행정자치부 장관과 송하진 지사 등 지역 기업인과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발제자인 장철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리산 산악열.. 2015. 7. 1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02) : 광고 탄압을 통한 비판 신문 길들이기? 진안군 사례를 보며 - 지자체 홍보 예산, 이대로 좋은가?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02) 1) 광고 탄압을 통한 비판 신문 길들이기? 진안군 사례를 보며 - 지자체 홍보 예산, 이대로 좋은가? 1) 광고 탄압을 통한 비판 신문 길들이기? 진안군 사례를 보며 - 지자체 홍보 예산, 이대로 좋은가? 진안신문은 6월 29일 자에 , 보도에서 행정에 우호적인 여론 조성 목적으로 홍보예산을 집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실태를 지적했다. 이 문제제기에는 이면에는 최근 진안신문의 군정에 비판적인 신문보도에 대해 홍보예산 미배정 등 불이익을 주려고 하는 진안군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진안신문은 ‘진안군 청소년수련관 운영’ 및 ‘농어업회의소 운영예산 삭감’ 등 군정 비판기사를 작년 12월부터 연속보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진안군이 직간접적으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는 것이.. 2015. 7. 2.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2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