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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해고 교사 복직 두고 갈등 중인 성·안나 교육재단 - 전북교육청, 원인은 결국 ‘돈’ 때문?(뉴스 피클 2021.08.1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해 해고된 전주예술중·고 교사 6명에 대해 부당 해고라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결정이 나와 전북교육청이 복직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복직과 재정 지원 여부를 두고 전북교육청과 학교 재단 측의 갈등이 커지고 있는데요,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재단 측이 무엇을 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주예술중·고 교사 6명 해고, 구조조정 - 부당 해고 논란 지난 1월 13일 전교조 전북지부는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12월 말 전주예술중·고등학교 소속 6명의 교사가 재단으로부터 우편을 통해 해고 통보를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학교를 운영하는 성·안나 교육재단 측은 당시 학생 수 감소로 인한 교원 구조조정의 결과라고 밝혔지만, 전교조 전북지부는 임금 체불 관련 ..
일부 지역 농협의 부실 대출 드러났지만... 지역 사회 적극 공론화 필요해(뉴스 피클 2021.08.1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일부 지역 농협의 부실 대출로 수십 억 원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출 과정에 관여한 일부 직원들의 책임을 넘어 브로커 개입 의혹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부실 대출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평범한 농민들에게 돌아가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공론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일부 지역 농협의 부실 대출, 감사 결과 드러나 이번 부실 대출은 농협중앙회의 감사 중 적발됐습니다. 김제의 일부 지역 농협들이 군산의 한 미분양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해줬는데, 자금 용도와 상환 능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고, 미분양 건물은 담보인정비율을 올릴 수 없는데도, 기준보다 10%을 올려 대출해줬습니다. 처음에는 세 곳의 피해 예상 금액이 40억 원이라고 알려졌습니다. [JTV] 농협 '부실..
<2021년 7월 전북 방송 3사 시군 의제 보도 실태 보고서> 지역별 소식 전하는 기획 보도 외 지역도 전달하도록 노력해야 - 지역별 소식 전하는 기획 보도 외 지역도 전달하도록 노력해야 ○ 분석대상: KBS전주총국 뉴스9, 전주MBC 뉴스데스크, JTV 8뉴스 ○ 보도 일 수 합계: 2021년 7월 – 31일 ○ 참고사항: 매주 토요일 전주MBC 뉴스데스크는 방영을 하지 않습니다. (1) 2021년 7월 전북 지역방송 3사 보도량 2021년 7월 전북 지역방송 3사 보도량은 리포트 기사 319개(33.6%), 단신 기사 630개(66.4%)로 총 949건이다. 각 방송사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 방송사별 지역 의제 보도량 비교(리포트 기사 개수로 비교) 각 방송사가 다루고 있는 2021년 7월 15개 지역(지역 광역 + 기초) 의제 보도량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세 방송사 모두 전북, 전주, 익산, 군산 지역 ..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위로 지나가는 노을대교 건설 예정 계획 논란, 갯벌 보호할 수 있을까?(뉴스 피클 2021.08.1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바다를 넘어 부안군과 고창군을 이어주는 ‘노을대교(부창대교)’ 건설 사업. 그런데 최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고창갯벌과 노을대교 건설 예정 부지가 겹쳐 환경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세계자연유산 지정된 고창갯벌, 갯벌 보호 필요성 목소리 커져 지난 7월 26일 ‘한국의 갯벌’이라는 이름으로 고창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고창갯벌과 같이 충남 서천 갯벌, 전남 신안 다도해섬 갯벌, 보성 벌교-순천만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지난 8월 5일 에서 다뤘듯이 새만금 국제공항 부지로 예정되어 있는 새만금 수라갯벌을 지켜야 한다는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의 목소리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새만금 수상태양광 뒤덮은 ‘새 배설물’, 수상 태양광과 새들의 공존 가능할까?(뉴스 피클 2021.08.1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새만금호에 2.1기가와트 규모로 추진할 계획인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단지. 현재는 소규모의 실증시설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수상 태양광 시설이 새들의 배설물로 뒤덮여 발전 효율이 떨어지고, 이를 해결하기도 만만치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는 언론들의 지적이 나옵니다. #수상 태양광 시설이 하얗게 변해버렸다? 본 사업 전 문제점은 없는지 미리 알아보기 위해 설치된 것이 실증시설입니다. 9일 전주MBC는 “실증시설이 지난 5월 바다에 둥둥 떠다니며 표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새들의 배설물이 잔뜩 묻어 발전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가 확인됐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수상 태양광 시설이 암초나 작은 섬처럼 새들이 쉴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시설이 배설물로 ..
[지역민언련 네트워크 공동 논평] 지역 대표할 공영방송 이사 반드시 나와야 한다! (20210811) 지역 대표할 공영방송 이사 반드시 나와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8월 4일 KBS·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면접대상자로 각각 40명, 22명을 의결했다. 공영방송 개혁을 위해 이번에야말로 지역을 대표할 이사가 반드시 나와야 한다. 공영방송의 지역성 구현은 공공성의 또 다른 이름이자 공영방송의 사회적 책무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지역 이슈가 공론장에 거론되지 못하고 지역방송이 고사 위기에 직면한 데는 지역의 목소리, 지역방송의 어려움을 대변할 인사가 이사회에 참여하지 못한 것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이제는 바꿔야 한다. 오랜 세월 시민사회는 공영방송의 공공성 강화는 지역성 보장 및 다양성 구현을 통해 실현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19대 대선을 앞두고는 한국지역언론학회와 지역민주언론시민..
정신병원 성범죄 사건, ‘행정 입원 환자’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책임과 대책 마련 필요해(뉴스 피클 2021.08.1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도내 한 정신병원에서 한 환자가 다른 환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지난 3일~4일 언론 보도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해당 정신병원과 지방자치단체의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단순 사건·사고로 넘어갈 것이 아니라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보도입니다. #정신병원 안에서 성범죄 일어났지만... 은폐 시도 의혹 관련 규정 없어 사건 발생 당시 직원 4명이 있었음에도 환자에 대한 보호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병원 측의 관리 부실도 문제지만, 이후의 대처가 더 문제였습니다. 지난 3일 KBS전주총국은 “병원 측은 경찰과 보호기관 등에 신고하지 않은 채 다음 날 피해 환자만 다른 병실로 옮기고, 남성 환자는 일주일 뒤 다른 지역 병원으로 옮겼다. 취재..
시민이 뽑은 『2021년 7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무주 살림 이대론 안 된다. 무주재정 효율성 높이는 방법은?> 무주신문 보도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2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무주신문 이진경 취재기자의 가 79.5%의 투표를 받아 2021년 7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음을 밝힙니다. 잘못된 예산 편성 관행으로 인해 올해 282억 원의 재정 결손이 발생한 무주군. 이를 계기로 무주신문은 7월부터 기획 보도를 시작했습니다. 무주군의 각종 보조금 운용, 기금 운용이 형식적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