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4634

[지역방송평가단] kbs1 '이재운이 만난 사람' 모니터 이재운이 만난 사람 10월 14일 방송 “철학치료란 무엇인가”  방송시간 : 매주 일요일 아침 8:10~9:00  진 행 자 : 이재운  출 연 자 : 김정현 원광대 철학과 교수  기획의도 : 한 주간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인물 등을 초대하여 그 인물을 중심으로 한 주간의 이슈와 주변 이야기를 통해 바람직한 사회 통합기능을 수행하고자 한다. ▶ 약평 인문학이 대중과 괴리되고 약화되어 가는 현실속에서 철학치료라는 소재로 친근하게 다가서려 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특히 인문학 분야가 상아탑이 되어서는 안되고 사회의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안을 제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출연진의 말은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을 담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10월 14일 방송에서도 개선되어져야 할 부분이 보인다. 특히.. 2011. 5. 27.
언론학교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이번 14기 언론학교의 2조 조장을 맡게 된 이정현이라고 합니다... (2조 맡나?? 아무튼 붉으스레한 명찰입니다...) 이번 언론학교를 통해 좋은 강의도 듣고, 좋으신 분들도 뵙게 되어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강준만교수님의 첫강의를 시작으로 언론학교가 시작이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의 강의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이 날 첫 조별 모임이 있었는데요...처음이라 강의에 대한 토론보다는 자기소개와 조장선거(?) 그리고 짤막하게 전북지역신문이 11개가 존재할 수 있는 배경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저희 조의 구성원은 주로 20대 초,중반인 대학생들로 이루어져 있구요... 아직은 배울 것이 많기에 열심히 배워보자는 의미의 박수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추신) 전 언제라도 조장.. 2011. 5. 27.
언론학교 제1강 '지역언론 희망은 있다' 총평<조명: 황토현> 제1강 '지역언론 희망은 있다'란 주제로 강준만 교수의 강연 잘 들었다. 강연 내용의 큰 줄기는 우리 지역언론의 위치가 어디쯤이며, 처해 있는 주변환경과 그로 인해 지역언론이 취약할 수 밖에 없었던 구조적 원인을 잘 진단했고 시민들의 참여라는 처방전을 주고 가셨다. 이에 3조 황토현은 강연에 이어 간단한 자기 소개 후 지역언론에 대해 본격적인의 토론 자리를 가졌다. 첫번째 토론은 음식의 간을 보는 정도 수준의 토론이 이어졌다. 언론학교 첫 강연이고 아직 같은 조원들이 처음 보는 관계이므로 치열한 의견개진의 불가피성과 개별적으로 습득하고 있는 정보 유무의 차이가 있었다. 그래서 강연을 음식에 비유하자면 아직 음식을 음미하고 평가해서 어떤 양념이 좀 빠졌다라고 평가하는 수준은 앞으로 남은 많은 강연에서 기대.. 2011. 5. 27.
돈발이에 급급한 언론 최근에 도내 지방지 2곳이 직원들의 봉급을 삭감하고 신문 운영을 이어간다는 소문을 나돌고 있읍니다. 이것은 경영악화로 인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자들의 월급을 삭감하면 양질의 신문을 만들기 보다는 생활에 급급한 나머지 본질에서 벗어난 행동이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문제를 묵과하고 신문만 발행하는 신문들이 과연 독자를 위한 신문 일까요? 지자체 예산 지원을 지원 받아 운영하는 신문도 문제제만 더 큰 문제는 직원들의 월급을 삭감하고 신문만 발행하지는 신문 경영진의 문제 또한 크다고 봅니다. 또 매년 반복되고 있는 신문사들의 책(대감) 판매 입니다. 얼마전 저희 근무하는 기관에서도 책 구매 요구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를 거절하지 못하고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구매하고 있는 실정이 매년 반복. .. 2011. 5. 27.
지역 언론의 진짜 문제 도내에는 10여개가 넘은 지역 신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참 언론이라고 자부 할 수 있는 신문이 있을까요? 민언론의 매월 보고서를 보면서 느끼는 생각입니다. 전북일보, 도민일보, 새전북신문, 전라일보 등등 이런 지역 언론들이 도민들을 대변 한다고 하지만 과연 독자나 도민에게 양질의 기사를 제공하는 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사주의 소유뮬로 전락된 지역언론이 매년 말로만 떠들어서 해결될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각 자치단체에서 광고나 행사 지원비만 받아먹으려는 언론 그게 다 우리의 세금이라고 생각하면... 민언련에서 먀월 다루고 있는 4~5개 신문 보고서를 내 놓아도 개선되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또 방송 또한 한두개의 내용을 제외하곤 매일 뉴스가 똑 같고 무슨 행사.. 2011. 5. 27.
홍보성 기사와 정보 기사의 경계 현직 기자.... 올초인가 민언련의 홈페이지 운영의 부실과 모니터링의 전문성 부족을 지적했던 사람입니다. 오랫만에 들어오니 개편이 이뤄졌고 모니터링도 다소 무게가 더해진 것 같아 좋아보이네요. 일단 오늘도 몇자 불편한 글 적어보고자 합니다. 민언련의 모니터링을 볼때면 항상 아쉬운게 있습니다. 늘 같은 패턴과 깊이가 부족하다는 점, 그리고 비난을 위한 비평, 그리고 지역언론의 정체성에 대한 정립 부족 등입니다. 일단 홍보성기사의 구분을 짚어보죠. 이른바 기자들 사이에서 빨아주는 기사라는 표현을 쓰는 홍보성기사는 보통 3가지 배경에 의해 작성되죠. 첫째는 말 그대로 홍보=광고의 개념속에서 이뤄지는 기사가 있고, 둘째는 평소 친분이 있는 인사의 부탁이나 공무원들의 청탁아닌 청탁에 의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면.. 2011. 5. 27.
[2007년 3월 21일 수요일 대학생모니터보고서-전북일보] [2007년 3월 21일 수요일 대학생모니터보고서-전북일보] *주의깊게 본 사항 ① 열린우리당 "Good" vs 민주당 "Bad" :: 일부로 비교 편집하는 것인가? ② 전북은행-3선 홍성주 행장에게 갈수록 유리해지는 보도 ③ 전북대 논술과 전북일보 Edu의 상관관계? ⑤ 통합신당과 열린우리당-통합신당을 깎아내리는 듯한 분위기 *주요내용 Q&A ① 통합신당과 열린우리당에 대한 생각 - 철새, 리더 한명 때문에 당이 생기고 사라지는 현상이 정계에서는 계속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한 점은 열린우리당에 대한 전북일보의 보도 태도였다. 열린우리당 같은 경우도 백년 정당을 약속했으며 전북을 기반으로 하여 생성된 당인데 불과 삼년만에 당이 깨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북의원들이 열린우리당의 주요.. 2011. 5. 27.
전북일보 2/26~3/02 모니터 보고서 대상 : 전북일보 시기 : 07.02.26 ~ 07.03.02 [관언 유착 사례] - 송하진 시장 관련 송하진 시장과 관련해서는 단순 사진기사가 가장 빈번히 나온다. 또한 보도자료 이용률도 높은 편이다. 이번 천년전주 기사 같은 경우 단기간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적어주었다. 좋은 사업인 만큼 홍보가 필요하지만 보도자료성 자료인용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1) 02.28 1면 사진기사 2) 02.28 7면 박스기사 3) 02.28 2면 (사진게제, 보도자료) 4) 03.01 19면 사설 5) 03.01 20면 전면 6) 03.02 2면 (보도자료) - 의원들 동정 따라가기 장영달, 채수찬, 이광철, 김춘진 의원과 관련하여 단순 동정 보고 1단 기사가 자주 나온다. 내용또한 어디에서 특강을 하였다던지, 무슨 .. 2011. 5. 27.
2/05- 2/16 전북일보 사설분석 ■ 모니터 대상 : 전북일보 사설 ■ 모니터 시기 : 2007년 2월 5일~2007년 2월 16일 - 2월 5일~ 2월 14일 전북일보 사설에서는 도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사설 보다는 일반 사회 문제에 치우쳐져 있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지난번 모니터 모임에 나왔었던 문제점인 해결책 제시 부분과 추측성 기사식 내용에서 개선된 부분이 없어보임. 여전히 차별적인 신문의 특성이 부족하다. 1. 최고의 사설 2월 6일 ‘시내버스 불친절 이대로 놔둘텐가!’ - 시내버스를 타는 당사자로서 공감하는 내용이 많았다는 의견. - 나름대로 구체적인 개선 방안들이 이루어진 점에서 동감. 한계점: ①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당사자로서 객관적인 판단보다는 감정적인 판단이 우선함. ex) 제 맘대로 운행, 물구나무 선 꼴이다,.. 2011. 5. 27.
전북일보 1월29일-2월2일 사설 분석 모니터 1. 전체적으로 본 전북일보 사설의 느낌 및 문제점 - 전북일보는 도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기사가 많았다. 특히 기관보다 주민탓으로 문제의 화살을 돌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 일주일치 사설의 내용 대상만을 비교해 보았을 때 도와 관에 관련된 내용이 60% 였다. 앞으로 전북일보의 사설들을 더 비교해 보아야 겠지만 전북일보의 성향을 일부나마 알 수 있는 사례였다. - 특색있는 기사가 없으며 그 신문만의 색채가 명확하지 않아 차별적인 특성이 없다. - 자세가 수동적이며 문제해결의 대책보다 사실 나열에만 급급하다. - 문제제기만 하고 너무 일방적인 해결만을 권고하는 경향이 있다. ex) 관계 당국의 연구와 지원 정책이 뒤따르기를 기대한다. 적극 협조해야 할것이다. 전주 시민의 지혜를 모아 성사시켜 주길 .. 2011. 5. 27.
찾아오는 길 & 연락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룡6길 6-1, 5층 (서신동 991-11)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큰 지도보기 | 길찾기 전화 : 063-285-8572 팩스 : 063-285-8527 이메일 : malhara21@hanmail.net 페이스북 페이지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1. 5. 27.
전주MBC·JTV전주방송…정운천의 LH 유치 역할론 꼬집어(2011/05/26) 전주MBC·JTV전주방송…정운천의 LH 유치 역할론 꼬집어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JTV전주방송…정운천의 LH 유치 역할론 꼬집어 2) 새전북신문·전라일보…정운천 함거 석고대죄 호평해 3) 전북일보는 프로야구단 창단 실현 가능성 검증해야 1) 전주MBC·JTV전주방송…정운천의 LH 유치 역할론 꼬집어 전주MBC는 5월 25일자 저녁뉴스 에서 정운천이 LH를 전주로 일괄 유치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며 용서해 달라고 말했다면서 그럼에도 “정 전 장관은 LH문제를 일방적으로 결정한 정부나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전혀 비판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JTV전주방송은 에서 정운천 전 장관은 도지사 출마 공약으로 LH 일괄이전을 약속했지만 선거에서 패배한 뒤 LH에 대한 태도가 달라졌다면서 이 때문에.. 2011. 5. 27.
LH유치실패 대도민담화문…새전북신문·전북일보, 전라북도·지역정치권 비판해 (2011/05/25) LH유치실패 대도민담화문…새전북신문·전북일보, 전라북도·지역정치권 비판해 오늘의 브리핑 1) LH유치실패 대도민담화문…새전북신문·전북일보, 전라북도·지역정치권 비판해 2) 전주MBC, 정운천의 ‘함거 석고대죄’ 꼬집어 ■ LH유치실패 대도민담화문…새전북신문·전북일보, 전라북도·지역정치권 비판해 5월 24일 김완주 지사와 국회의원, 도의원, 시장·군수, 시·군 의장단이 LH유치 실패에 대해 전북도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들은 “그 동안 최선을 다했으나 원하던 것을 이루지 못했다”며 “도민들의 뜻을 이뤄드리지 못해 미안한 심정”이라고 했다. 이어 “전북도의 자존심을 짓밟아놓은 책임은 정부에 있다는 것을 뼛속 깊이 새기고,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며 LH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쟁해 나가겠다고 했다... 2011. 5. 27.
정운천의 ‘함거 석고대죄’…지역신문의 평가에서 빠진 것은?(2011/05/24) 정운천의 ‘함거 석고대죄’…지역신문의 평가에서 빠진 것은? 오늘의 브리핑 1) 정운천의 ‘함거 석고대죄’…지역신문의 평가에서 빠진 것은? ■ 지역신문의 정운천의 ‘함거 석고대죄’ 평가에 빠진 것은?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로 나와 ‘LH 전북 일괄유치’ 공약을 내걸었던 정운천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이 5월 19일부터 LH 경남일괄이전과 관련 전북도민들에게 사고한다는 의미로 함거에 들어가 석고대죄를 하고 있다. 그는 전북도민이 용서해 줄때까지 석고대죄를 계속하겠다고 했다. LH 유치 실패와 이에 따른 전라북도 집행부의 책임론이 부각되면서 지역신문은 정운천 전 최고위원의 함거 석고대죄를 주목하고 있다. 전북일보는 5월 20일자 3면 에서 “한나라당에 대한 지역정서가 많이 부드러워지는.. 2011. 5. 27.
전북일보 "전북도 책임론"…새전북신문 "전북도,전북도의회 책임론"(2011/05/19) 전북일보 "전북도 책임론"…새전북신문 "전북도,전북도의회 책임론" 오늘의 브리핑 1) 전북일보 "전북도 책임론"…새전북신문 "전북도·전북도의회 책임론" 2) 전주종합경기장 이전·개발 무산…전북일보, 전주MBC 지적 3) 새전북신문…도내 시외버스 불법 감차로 과징금 부과 사실 보도해 ■ 전북일보 "전북도 책임론"…새전북신문 "전북도·전북도의회 책임론" 5월 18일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LH 일괄이전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면서 만약 이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전북일보와 새전북신문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라북도의 책임론을 지적했다. 전북일보는 5월 19일자 사설 에서 LH분산배치 무산 책임이 이명박 정부에게 있다는 것은 전북도민들이 다 알고 있.. 2011. 5. 27.
새전북신문·전북일보, 전라북도 책임론…전북도민일보, 대정부 투쟁해야 (2011/5/18) 새전북신문·전북일보, 전라북도 책임론…전북도민일보, 대정부 투쟁해야 오늘의 브리핑 1)새전북신문·전북일보, 전라북도 책임론 제기…전북도민일보, 대정부 투쟁 해야 ■ 새전북신문·전북일보, 전라북도 책임론…전북도민일보, 대정부 투쟁해야 LH유치 실패에 따른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LH유치 실패와 관련 직간접적인 책임이 있는 인사와 집단이 본격적으로 출구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다. 김호서 전북도의회 의장은 “LH유치 실패와 관련 앞으로는 도정의 시각이 아닌 도민의 눈으로 바라보겠다”며 전라북도의 책임을 따지겠다고 말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전북지사 후보로 출마해 LH본사 일괄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정운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LH유치 실패의 책임을 지고 이른바 ‘석고대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지.. 2011. 5. 27.
LH 경남진주 일괄배치…지역신문 이명박 정부의 신뢰 문제 지적해(2011/05/16) LH 경남진주 일괄배치…지역신문 이명박 정부의 신뢰 문제 지적해 오늘의 브리핑 1) LH 경남진주 일괄배치…지역신문 이명박 정부의 신뢰 문제 지적해 5월 13일 이명박 정부가 LH 경남일괄이전안을 발표하면서 전북지역은 말 그대로 벌집 쑤신 듯 발칵 뒤집어졌다. 전라북도는 LH일괄이전은 원칙과 신뢰를 저버린 결정이라며 이른바 ‘정부 불복종’ 운동마저 선언하고 나섰다. 지역언론 역시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지역신문은 5월 15일자 1면을 통해 LH 경남일괄이전의 후폭풍과 문제점을 대서특필했다. 지역신문은 원칙을 저버린 이명박 정부의 신뢰 문제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새전북신문은 5월 16일자 사설 에서 LH의 일괄이전으로 인해 정부의 분산배치 방침을 철썩같이 믿어왔던 전북이 속아 넘어간 꼴이 됐다고 말했.. 2011. 5. 27.
LH공사 경남진주 일괄이전설…지역언론 격앙 (2011/05/12) LH공사 경남진주 일괄이전설…지역언론 격앙 오늘의 브리핑 1) LH공사 경남진주 일괄이전설…지역언론 격앙 2) 새전북신문, LH홍보예산 논란 전해 3) 버스회사 대표 비자금 조성, 지역언론 축소보도해 ■ LH공사 경남진주 일괄이전설…지역언론 격앙 5월 13일 정부가 국회 국토해양위에서 LH공사 경남 일괄이전안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라북도와 전북 정치권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비상 대응에 나섰다. 5월 11일 전북 정치권과 김완주 지사는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LH분산배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국토해양부 장관을 항의 방문했다. 지역신문은 이를 비중있게 취급했다. 전북일보 1면 새전북신문 1면 전라일보 1면 전북도민일보 1면 정부가 LH공사를 사실상 경남 진주로 일괄 이전키로 했다는 사실이 알.. 2011. 5. 27.
민주당의 LH분산배치 당론 채택…신문간 시각 달라(2011/05/06) 민주당의 LH분산배치 당론 채택…신문간 시각 달라 오늘의 브리핑 1) 민주당의 LH분산배치 당론 채택…신문간 시각 달라 2) 새전북신문, MOU실태와 명암 심도있게 짚어 ■ 민주당의 LH분산배치 당론 채택…신문간 시각 달라 5월 4일 민주당이 의원총회를 통해 LH분산배치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전북도민일보 5월 6일자 3면 은 LH이전 문제를 두고 전북과 경남이 치열한 갈등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정치권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민주당이 LH분산 배치를 당론으로 채택하면서 여권과 민주당의 핫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 3면 을 통해 LH분산배치가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되기까지 민주당 김춘진도당위원장의 숨은 노력이 적지 않았으며 김춘진 의원을 추켜세웠다. 전라일보는 5월 6일자 3면 .. 2011. 5. 27.
전주MBC, 삼성과의 MOU 맹점 지적…전북일보, 삼성 부각(2011/05/03) 전주MBC, 삼성과의 MOU 맹점 지적…전북일보, 삼성 부각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 MOU 맹점 지적…전북일보, 삼성 부각 2) LH 경남 진주 일괄 이전설…지역언론 정치적 의혹 제기해 ■ 전주MBC, MOU 맹점 지적…전북일보, 삼성 부각 삼성의 새만금투자 계획 발표 직후부터 전북일보는 이를 크게 부각시키고 있다. 전북일보는 5월 2일부터 기획기사 를 5회에 걸쳐 짚어본다고 했다. 5월 2일자 3면 를 통해 삼성의 브랜드 파워를 조명했으며 5월 3일자 3면 에선 삼성과 전북의 관계를 집중 조명했다. 또 5월 3일자 3면 에선 전북도가 삼성의 새만금 투자에 대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포스트 삼성 유치’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삼성의 새만금 조기 투자를 이끌어내고 향후 최대의 투자효과를 유도.. 2011. 5. 27.
삼성과의 새만금 MOU…삼성 예찬만 할 일인가?(2011/04/29) 삼성과의 새만금 MOU…삼성 예찬만 할 일인가? 오늘의 브리핑 1) 삼성과의 새만금 MOU…삼성 예찬만 할 일인가? 2) 전북도민일보…전북고속 편들기 심각해 3) 보도자료에 근거한 국회의원 홍보 지나쳐 ■ 삼성과의 새만금 MOU…삼성 예찬만 할 일인가? 새전북신문은 4월 29일자 사설 에서 삼성의 새만금 투자는 반가운 일이지만 투자 시점이 2021년부터로 10년 뒤여서 과연 실현성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긴다고 했다. 이 사설은 “10년 뒤에 하는 투자협약(MOU)은 너무 이례적이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기업인 삼성과 정부는 물론 전북도가 맺어 나름대로 공신력을 갖추는 모양새를 보였다. 그러나 협약 내용 가운데는 상황 변화에 따라 투자가 유동적일 수 있다는 조항까지 포함돼 있어.. 2011. 5. 27.
삼성의 새만금 투자계획…MOU의 의미도 전해야(2011/04/28) 삼성의 새만금 투자계획…MOU의 의미도 전해야 오늘의 브리핑 1) 삼성의 새만금 투자계획…MOU의 의미도 전해야 ■ 삼성의 새만금 투자계획…MOU의 의미도 전해야 4월 27일 삼성그룹이 2021~204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약 20조원을 투자해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예정 부지에 풍력발전기,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 에너지 생산시설과 연구기관 정주환경을 갖춘 이른바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이런 내용을 담은 MOU(투자협력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역신문과 지역방송은 이 소식을 비중있게 전했다. 하지만 삼성의 투자계획은 ‘계획’일 뿐 투자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삼성이 투자하겠다고 밝히긴 했지만 MOU는 사실상 법적 구속력이 없다. MOU는 서로에게 일정기간동안 우선협상권을 .. 2011. 5. 27.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의 LH 관련 발언…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해석 상이해(2011/04/27)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의 LH 관련 발언…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해석 상이해 오늘의 브리핑 1)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의 LH 관련 발언…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해석 상이해 2) 전북도민일보…민주노총이 아니라 사측에 훈계해야 ■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의 LH 관련 발언…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해석 상이해 4월 26일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이 전북을 방문했다. 이 날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홍철 위원장은 LH이전 문제를 6월까지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LH 관련 발언을 두고 지역신문과 지역방송의 해석은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전북도민일보는 4월 27일 1면 에서 홍 위원장의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균형 발전 차원서 이뤄지는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원론적 답변이라고 평하면서도 “균형발전을 위해 LH를 분산배치하겠다.. 2011. 5. 27.
전주KBS·전북도민일보…사측의 대체인력 투입 위법 판결…본질 흐려(2011/04/26) 전주KBS·전북도민일보…사측의 대체인력 투입 위법 판결…본질 흐려 오늘의 브리핑 1) 전주KBS·전북도민일보…사측의 대체인력 투입 위법 판결…본질 흐려 2) 전라일보…4.27재보선 민주당 중심 편파 보도해 3) 전주MBC·JTV전주방송…김완주 도지사 LH 유치 출구전략 시도하나? ■ 전북도민일보·사측의 대체인력 투입 위법 판결…본질 흐려 4월 25일 전주지법은 민주노총이 전북고속과 신성여객, 제일여객 등 3개 버스 회사를 상대로 낸 ‘대체근로금지 가처분’ 신청사건에서 민주노총의 신청을 받아들여 대체근로가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민주노총은 3개 버스회사가 58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해 대체근로를 하게 하고 전주시가 대체버스를 운행한다며 이를 중지하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전북일보와 새전북신문은 민.. 201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