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4646

LH유치실패 대도민담화문…새전북신문·전북일보, 전라북도·지역정치권 비판해 (2011/05/25) LH유치실패 대도민담화문…새전북신문·전북일보, 전라북도·지역정치권 비판해 오늘의 브리핑 1) LH유치실패 대도민담화문…새전북신문·전북일보, 전라북도·지역정치권 비판해 2) 전주MBC, 정운천의 ‘함거 석고대죄’ 꼬집어 ■ LH유치실패 대도민담화문…새전북신문·전북일보, 전라북도·지역정치권 비판해 5월 24일 김완주 지사와 국회의원, 도의원, 시장·군수, 시·군 의장단이 LH유치 실패에 대해 전북도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들은 “그 동안 최선을 다했으나 원하던 것을 이루지 못했다”며 “도민들의 뜻을 이뤄드리지 못해 미안한 심정”이라고 했다. 이어 “전북도의 자존심을 짓밟아놓은 책임은 정부에 있다는 것을 뼛속 깊이 새기고,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며 LH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쟁해 나가겠다고 했다... 2011. 5. 27.
정운천의 ‘함거 석고대죄’…지역신문의 평가에서 빠진 것은?(2011/05/24) 정운천의 ‘함거 석고대죄’…지역신문의 평가에서 빠진 것은? 오늘의 브리핑 1) 정운천의 ‘함거 석고대죄’…지역신문의 평가에서 빠진 것은? ■ 지역신문의 정운천의 ‘함거 석고대죄’ 평가에 빠진 것은?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로 나와 ‘LH 전북 일괄유치’ 공약을 내걸었던 정운천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이 5월 19일부터 LH 경남일괄이전과 관련 전북도민들에게 사고한다는 의미로 함거에 들어가 석고대죄를 하고 있다. 그는 전북도민이 용서해 줄때까지 석고대죄를 계속하겠다고 했다. LH 유치 실패와 이에 따른 전라북도 집행부의 책임론이 부각되면서 지역신문은 정운천 전 최고위원의 함거 석고대죄를 주목하고 있다. 전북일보는 5월 20일자 3면 에서 “한나라당에 대한 지역정서가 많이 부드러워지는.. 2011. 5. 27.
전북일보 "전북도 책임론"…새전북신문 "전북도,전북도의회 책임론"(2011/05/19) 전북일보 "전북도 책임론"…새전북신문 "전북도,전북도의회 책임론" 오늘의 브리핑 1) 전북일보 "전북도 책임론"…새전북신문 "전북도·전북도의회 책임론" 2) 전주종합경기장 이전·개발 무산…전북일보, 전주MBC 지적 3) 새전북신문…도내 시외버스 불법 감차로 과징금 부과 사실 보도해 ■ 전북일보 "전북도 책임론"…새전북신문 "전북도·전북도의회 책임론" 5월 18일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LH 일괄이전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면서 만약 이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전북일보와 새전북신문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라북도의 책임론을 지적했다. 전북일보는 5월 19일자 사설 에서 LH분산배치 무산 책임이 이명박 정부에게 있다는 것은 전북도민들이 다 알고 있.. 2011. 5. 27.
새전북신문·전북일보, 전라북도 책임론…전북도민일보, 대정부 투쟁해야 (2011/5/18) 새전북신문·전북일보, 전라북도 책임론…전북도민일보, 대정부 투쟁해야 오늘의 브리핑 1)새전북신문·전북일보, 전라북도 책임론 제기…전북도민일보, 대정부 투쟁 해야 ■ 새전북신문·전북일보, 전라북도 책임론…전북도민일보, 대정부 투쟁해야 LH유치 실패에 따른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LH유치 실패와 관련 직간접적인 책임이 있는 인사와 집단이 본격적으로 출구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다. 김호서 전북도의회 의장은 “LH유치 실패와 관련 앞으로는 도정의 시각이 아닌 도민의 눈으로 바라보겠다”며 전라북도의 책임을 따지겠다고 말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전북지사 후보로 출마해 LH본사 일괄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정운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LH유치 실패의 책임을 지고 이른바 ‘석고대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지.. 2011. 5. 27.
LH 경남진주 일괄배치…지역신문 이명박 정부의 신뢰 문제 지적해(2011/05/16) LH 경남진주 일괄배치…지역신문 이명박 정부의 신뢰 문제 지적해 오늘의 브리핑 1) LH 경남진주 일괄배치…지역신문 이명박 정부의 신뢰 문제 지적해 5월 13일 이명박 정부가 LH 경남일괄이전안을 발표하면서 전북지역은 말 그대로 벌집 쑤신 듯 발칵 뒤집어졌다. 전라북도는 LH일괄이전은 원칙과 신뢰를 저버린 결정이라며 이른바 ‘정부 불복종’ 운동마저 선언하고 나섰다. 지역언론 역시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지역신문은 5월 15일자 1면을 통해 LH 경남일괄이전의 후폭풍과 문제점을 대서특필했다. 지역신문은 원칙을 저버린 이명박 정부의 신뢰 문제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새전북신문은 5월 16일자 사설 에서 LH의 일괄이전으로 인해 정부의 분산배치 방침을 철썩같이 믿어왔던 전북이 속아 넘어간 꼴이 됐다고 말했.. 2011. 5. 27.
LH공사 경남진주 일괄이전설…지역언론 격앙 (2011/05/12) LH공사 경남진주 일괄이전설…지역언론 격앙 오늘의 브리핑 1) LH공사 경남진주 일괄이전설…지역언론 격앙 2) 새전북신문, LH홍보예산 논란 전해 3) 버스회사 대표 비자금 조성, 지역언론 축소보도해 ■ LH공사 경남진주 일괄이전설…지역언론 격앙 5월 13일 정부가 국회 국토해양위에서 LH공사 경남 일괄이전안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라북도와 전북 정치권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비상 대응에 나섰다. 5월 11일 전북 정치권과 김완주 지사는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LH분산배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국토해양부 장관을 항의 방문했다. 지역신문은 이를 비중있게 취급했다. 전북일보 1면 새전북신문 1면 전라일보 1면 전북도민일보 1면 정부가 LH공사를 사실상 경남 진주로 일괄 이전키로 했다는 사실이 알.. 2011. 5. 27.
민주당의 LH분산배치 당론 채택…신문간 시각 달라(2011/05/06) 민주당의 LH분산배치 당론 채택…신문간 시각 달라 오늘의 브리핑 1) 민주당의 LH분산배치 당론 채택…신문간 시각 달라 2) 새전북신문, MOU실태와 명암 심도있게 짚어 ■ 민주당의 LH분산배치 당론 채택…신문간 시각 달라 5월 4일 민주당이 의원총회를 통해 LH분산배치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전북도민일보 5월 6일자 3면 은 LH이전 문제를 두고 전북과 경남이 치열한 갈등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정치권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민주당이 LH분산 배치를 당론으로 채택하면서 여권과 민주당의 핫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 3면 을 통해 LH분산배치가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되기까지 민주당 김춘진도당위원장의 숨은 노력이 적지 않았으며 김춘진 의원을 추켜세웠다. 전라일보는 5월 6일자 3면 .. 2011. 5. 27.
전주MBC, 삼성과의 MOU 맹점 지적…전북일보, 삼성 부각(2011/05/03) 전주MBC, 삼성과의 MOU 맹점 지적…전북일보, 삼성 부각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 MOU 맹점 지적…전북일보, 삼성 부각 2) LH 경남 진주 일괄 이전설…지역언론 정치적 의혹 제기해 ■ 전주MBC, MOU 맹점 지적…전북일보, 삼성 부각 삼성의 새만금투자 계획 발표 직후부터 전북일보는 이를 크게 부각시키고 있다. 전북일보는 5월 2일부터 기획기사 를 5회에 걸쳐 짚어본다고 했다. 5월 2일자 3면 를 통해 삼성의 브랜드 파워를 조명했으며 5월 3일자 3면 에선 삼성과 전북의 관계를 집중 조명했다. 또 5월 3일자 3면 에선 전북도가 삼성의 새만금 투자에 대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포스트 삼성 유치’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삼성의 새만금 조기 투자를 이끌어내고 향후 최대의 투자효과를 유도.. 2011. 5. 27.
삼성과의 새만금 MOU…삼성 예찬만 할 일인가?(2011/04/29) 삼성과의 새만금 MOU…삼성 예찬만 할 일인가? 오늘의 브리핑 1) 삼성과의 새만금 MOU…삼성 예찬만 할 일인가? 2) 전북도민일보…전북고속 편들기 심각해 3) 보도자료에 근거한 국회의원 홍보 지나쳐 ■ 삼성과의 새만금 MOU…삼성 예찬만 할 일인가? 새전북신문은 4월 29일자 사설 에서 삼성의 새만금 투자는 반가운 일이지만 투자 시점이 2021년부터로 10년 뒤여서 과연 실현성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긴다고 했다. 이 사설은 “10년 뒤에 하는 투자협약(MOU)은 너무 이례적이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기업인 삼성과 정부는 물론 전북도가 맺어 나름대로 공신력을 갖추는 모양새를 보였다. 그러나 협약 내용 가운데는 상황 변화에 따라 투자가 유동적일 수 있다는 조항까지 포함돼 있어.. 2011. 5. 27.
삼성의 새만금 투자계획…MOU의 의미도 전해야(2011/04/28) 삼성의 새만금 투자계획…MOU의 의미도 전해야 오늘의 브리핑 1) 삼성의 새만금 투자계획…MOU의 의미도 전해야 ■ 삼성의 새만금 투자계획…MOU의 의미도 전해야 4월 27일 삼성그룹이 2021~204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약 20조원을 투자해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예정 부지에 풍력발전기,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 에너지 생산시설과 연구기관 정주환경을 갖춘 이른바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이런 내용을 담은 MOU(투자협력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역신문과 지역방송은 이 소식을 비중있게 전했다. 하지만 삼성의 투자계획은 ‘계획’일 뿐 투자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삼성이 투자하겠다고 밝히긴 했지만 MOU는 사실상 법적 구속력이 없다. MOU는 서로에게 일정기간동안 우선협상권을 .. 2011. 5. 27.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의 LH 관련 발언…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해석 상이해(2011/04/27)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의 LH 관련 발언…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해석 상이해 오늘의 브리핑 1)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의 LH 관련 발언…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해석 상이해 2) 전북도민일보…민주노총이 아니라 사측에 훈계해야 ■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의 LH 관련 발언…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해석 상이해 4월 26일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이 전북을 방문했다. 이 날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홍철 위원장은 LH이전 문제를 6월까지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LH 관련 발언을 두고 지역신문과 지역방송의 해석은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전북도민일보는 4월 27일 1면 에서 홍 위원장의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균형 발전 차원서 이뤄지는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원론적 답변이라고 평하면서도 “균형발전을 위해 LH를 분산배치하겠다.. 2011. 5. 27.
전주KBS·전북도민일보…사측의 대체인력 투입 위법 판결…본질 흐려(2011/04/26) 전주KBS·전북도민일보…사측의 대체인력 투입 위법 판결…본질 흐려 오늘의 브리핑 1) 전주KBS·전북도민일보…사측의 대체인력 투입 위법 판결…본질 흐려 2) 전라일보…4.27재보선 민주당 중심 편파 보도해 3) 전주MBC·JTV전주방송…김완주 도지사 LH 유치 출구전략 시도하나? ■ 전북도민일보·사측의 대체인력 투입 위법 판결…본질 흐려 4월 25일 전주지법은 민주노총이 전북고속과 신성여객, 제일여객 등 3개 버스 회사를 상대로 낸 ‘대체근로금지 가처분’ 신청사건에서 민주노총의 신청을 받아들여 대체근로가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민주노총은 3개 버스회사가 58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해 대체근로를 하게 하고 전주시가 대체버스를 운행한다며 이를 중지하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전북일보와 새전북신문은 민.. 2011. 5. 27.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버스파업 해결 위한 사회적 중재 폄훼해(2011/04/25)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버스파업 해결 위한 사회적 중재 폄훼해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버스파업 해결 위한 사회적 중재 폄훼해 ■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버스파업 해결 위한 사회적 중재 폄훼해 버스파업 해결을 위한 노사정 회동을 앞두고 4월 22일 한국노총이 기습적인 승무거부에 들어갔다. 한국노총은 지역 정치권이 민주노총의 주장이 담긴 노사 합의안을 이끌어 내려는 것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승무거부에 돌입했고 이에 따라 노사정 회동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에 대해 전북도민일보는 버스파업 중재에 나선 정치권에 책임을 떠넘기는 태도를 보였다. 전북도민일보는 4월 25일자 3면 에서 “지역 정치권의 어정쩡한 중재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갈등을 수면위로 키우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2011. 5. 27.
LH문제…지역갈등이 아니라 이명박정부 철학이 문제(2011/04/21) LH문제…지역갈등이 아니라 이명박정부 철학이 문제 오늘의 브리핑 1) LH문제…지역갈등이 아니라 이명박정부 철학이 문제 2) OCI 투자 공시…전주MBC·JTV전주방송 접근 시각 달라 ■ LH문제…지역갈등이 아니라 이명박정부 철학이 문제 전주KBS는 4월 20일자 저녁뉴스 에서 경상남도가 LH 일괄 이전을 주장하면서 새만금을 걸고 나섰다고 전했다. 새만금의 혜택을 입은 전북이 양보를 해야 한다는 엉뚱한 논리를 펴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사는 기자 리포팅을 통해 “경상남도가 줄곧 LH 일괄이전을 주장하면서 펴고 있는 논리 가운데 핵심은 전북의 새만금 사업”이다면서 “심지어 역차별까지 거론하며, LH 일괄 이전을 언급하면서 새만금을 단골 소재로 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새만금을 빌미로 '지역 몫'을 챙기.. 2011. 5. 27.
LH유치…전북과 경남간 갈등 프레임 우려스러워 (2011/04/20) LH유치…전북과 경남간 갈등 프레임 우려스러워 오늘의 브리핑 1) LH유치…전북과 경남간 갈등 프레임 우려스러워 ■ LH유치…전북과 경남간 갈등 프레임 우려스러워 LH유치가 전북지역의 ‘블랙홀’이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지역언론의 우려스러운 보도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삭발로 상징되는, LH유치에 대한 전북도와 전북도의회, 정치권의 감정적 대응에 대한 차분한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게 그 하나고, 다른 하나는 LH유치를 둘러싼 갈등을 전북과 경남간의 싸움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주목하는 부분은 두 번째 보도 경향이다. JTV전주방송은 4월 18일자 저녁 뉴스 에서 “전북과 경남의 대립도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고 했다. 이 기사는 기자 리포팅을 통해 “LH 이전논의.. 2011. 5. 27.
전북도민일보·전북일보·전주KBS…합의문 논란, 사측 입장만 두둔해(2011/04/18) 전북도민일보·전북일보·전주KBS…합의문 논란, 사측 입장만 두둔해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민일보·전북일보…합의문 논란, 사측 입장만 두둔해 2) 전북도민일보…영무 예다음 아파트 고분양가 연일 지적해 3) 전라일보, 4대강 사업에 전북도 포함돼야 ■ 전북도민일보·전북일보·전주KBS…합의문 논란, 사측 입장만 두둔해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해 노측과 사측이 서명한 합의문을 두고 효력 공방이 일고 있다. 사측은 노사가 서명한 합의문은 즉각 발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노측은 “교섭 체결의 법적 권한은 운수노조 공동위원장인 박사훈 위원장에게 있다”며 “교섭의 절차가 지켜지지 않은 술자리 합의문”이라며 합의문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북도민일보와 전북일보는 사측의 입장을 부각시키고 있다. 전북도민일보는 4월.. 2011. 5. 27.
전주시의 프로야구단 창단 의사…전북일보·새전북신문 시각 상이해(2011/04/14) 전주시의 프로야구단 창단 의사…전북일보·새전북신문 시각 상이해 오늘의 브리핑 1) 전주시의 프로야구단 창단 의사…전북일보·새전북신문 시각 상이해 2)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전북도·전북도의회의 LH본사 유치 행보 전달에 치중 3) 전북도민일보 지면사유화 현상 심각해 4) 3.3㎡당 620만원 vs 595만원, 누구 말이 맞나? ■ 전주시의 프로야구단 창단 의사…전북일보·새전북신문 시각 상이해 창원시가 프로야구 제 9구단 창단에 성공한 가운데 전주시가 프로야구단 창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송하진 전주시장이 4월 11일 민생경제 조정회의에서 구단 창단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송하진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한국야구협회(KBO) 등에서 프로야구 구단을 향후 12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고 시민들의.. 2011. 5. 27.
김완주 도지사 삭발…지역언론 비중있게 다루어(2011/4/7) 김완주 도지사 삭발…지역언론 비중있게 다루어 오늘의 브리핑 1) 김완주 도지사 삭발…지역언론 비중있게 다루어 2) 전북일보…이마트의 도로 ‘무단점용’ 계속 제기해 ■ 김완주 도지사 삭발…지역언론 비중있게 다루어 4월 6일 김완주 전북지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북유치를 요구하며 삭발을 단행했다. 전북일보는 4월 7일자 1면 에서 김완주 전북지사의 삭발 소식을 전한 후 3면 를 통해 김완주 지사의 삭발에 담긴 의미를 분석했다. 이 기사는 “김 지사가 삭발이란 배수진을 치고 나선 것은 정부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도민들에 대해 대 결집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노린 것으로 해석된다.”고 했다. 이어 그 동안 LH문제에 대해 수동적인 태도를 보인 지역 국회의원과 전북도의회 의원들도.. 2011. 5. 27.
민주당 LH 분산배치 당론 채택 불발…신문간 시각 상이해 (2011/4/6) 민주당 LH 분산배치 당론 채택 불발…신문간 시각 상이해 오늘의 브리핑 1) 민주당 LH 분산배치 당론 채택 불발…신문간 시각 상이해 ■ 민주당 LH 분산배치 당론 채택 불발…신문간 시각 상이해 4월 5일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LH 분산배치 당론 채택이 사실상 실현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하루 전인 4월 4일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정동영, 정세균, 조배숙 최고위원이 제안한 LH 본사 분산배치안 당론 채택을 의결, 5일 의원총회 추인을 거쳐 당론으로 확정할 계획에 있음을 밝힌바 있다. LH 분산배치가 민주당의 당론으로 채택되지 않은 것에 대해 신문간 시각은 상이했다. 전북도민일보는 4월 6일자 3면 에서 민주당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분산배치에 대한 당론결정은 정치적 당론 수준에 그쳤다면서 그 이유로 LH공사 .. 2011. 5. 27.
전북도민일보…노조와의 단체교섭 인정한 광주고법 판결 보도 안해(2011/4/5) 전북도민일보…노조와의 단체교섭 인정한 광주고법 판결 보도 안해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민일보…노조와의 단체교섭 인정한 광주고법 판결 보도 안해 2) 전북도·민주당 LH유치 당정협의회…신문간 평가 상이해 ■ 전북도민일보…노조와의 단체교섭 결정한 광주고법 판결 보도 하지 않아 4월 4일 광주고법이 호남고속과 전일여객이 전국운수산업노조를 상대로 낸 단체교섭 응낙 가처분 이의신청 소송에서 원고들의 항고를 기각하고 민주노총 버스노조는 복수노조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전주지법의 1심 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새전북신문은 4월 5일자 사설 에서 “사측은 노조 인정을 한결같이 거부하고 있다. 파업이 119일째나 됐어도 해결의 길이 보이지 않는 것은 바로 사측의 노조 인정 거부 때문이다. 간간이 이루어졌.. 2011. 5. 27.
남부내륙철도 무주 장수 노선 배제…지역신문 ‘부글부글’ (2011/04/04) 남부내륙철도 무주 장수 노선 배제…지역신문 ‘부글부글’ 오늘의 브리핑 1) 남부내륙철도 무주 장수 노선 배제…지역신문 ‘부글부글’ 2) 전북일보·새전북신문…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LH 이전에 후폭풍 우려 ■ 남부내륙철도 무주 장수 노선 배제…지역신문 ‘부글부글’ 4월 3일 국토부가 제2차 철도망 구축계획을 고시하면서 대전발 거제행 남부내륙철도 노선에서 무주 장수 구간을 빼 버렸다.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지역신문들은 일제히 남부내륙철도 노선에서 전북이 배제될 것이란 우려가 현실이 됐다고 전했다. 전북일보는 1면 에서 무주 장수를 경유하는 남부내륙철도는 연간이용객이 더 많고 물류비용 절감 등 건설효과가 김천~거제 노선보다 더 큰 것으로 분석됐는데도 밀렸다면서 이명박대통령의 대선공약이 지켜지지.. 2011. 5. 27.
새전북신문·전북일보…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관객 동원 꼬집어(2011/03/31) 새전북신문·전북일보…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관객 동원 꼬집어 오늘의 브리핑 1) 새전북신문·전북일보…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관객 동원 꼬집어 2) 전북일보, 세이브존 불법 영업 강력 제재 요구해 ■ 새전북·전북일보…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관객 동원 꼬집어 한지를 소재로 한 영화 달빛길어올리기 관객 동원 논란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새전북신문은 3월 31일자 1면 에서 전주시가 달빛길어올리기를 전주시내 일선학교 학생들이 관람하도록 동원해 물의를 빚고 있다고 전했다. 전주시가 전주교육지원청에 학생들의 단체관람을 유도하는 공문을 보냈으며, 구청과 동사무소 직원들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영화를 보면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인정해 주겠다”고 유도했다는 것이다. 이어 “전주시내 학교의 일부는 .. 2011. 5. 27.
전북일보·새전북신문…전북여성문화센터장 인사 논란 전해 (2011/03/29) 전북일보·새전북신문…전북여성문화센터장 인사 논란 전해 오늘의 브리핑 1) 전북일보·새전북신문…전북여성문화센터장 인사 논란 전해 2) 전주MBC…보조금 용역보고서 신뢰성에 의문 제기 ■ 전북일보·새전북신문…전북여성문화센터장 인사 논란 전해 전라북도가 신임 전북여성문화센터장에 퇴직을 앞두고 공로연수 중인 공무원을 일방적으로 파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여성단체연합은 3월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도가 센터의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의 소집도 없이 파견인사를 낸 후 이사들에게 서면결의를 받은 것은 원칙과 절차가 없는 김완주 도지사의 인사인식을 드러낸 행태”라고 지적했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여성관련 전문교육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종합센터다. 전북일보는 3월 29일자 2면 를 통해 전북여성단체연합의.. 2011. 5. 27.
새전북신문 정상권 칼럼…송하진 전주시장 비판해(2011/03/28) 새전북신문 정상권 칼럼…송하진 전주시장 비판해 오늘의 브리핑 1) 새전북신문 정상권 칼럼…송하진 전주시장 비판해 2) 전북일보…호남권 대화창구는 ‘개점휴업’ 상태 ■ 새전북신문 정상권 칼럼…송하진 전주시장 비판해 새전북신문 뉴스콘텐츠 연구소장 정상권은 3월 28일자 칼럼 (10면)에서 송하진 전주시장이 전주시의 최대 현안인 버스파업에 대해선 중재자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채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홍보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칼럼은 “까메오로 출연했다던 송시장이 거의 조연급 배우로 등장하더라”, “왜 그렇게 전주시가 영화사 홍보팀으로 전락해서 영화홍보에 매달렸는지 알 것 같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인용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연 ‘달빛 길어 올리기 홍보’가 전주한지를 알리기 위한 것인.. 201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