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공안인사·측근인사’에 “개혁”“파격” 덧칠 (6월 22일자 중앙일간지 일일 모니터)
■ 오늘의 브리핑 1. 검찰총장·국세청장 내정 … 조중동 “개혁인사, 파격인사”로 ‘착시’ 유도 2. 인권침해 수사, 여 인사도 비판… 흔들림 없이 ‘PD수첩․MBC 죽이기’ 3. 아프간 파병 논란 … ‘비밀 합의’ 의혹 제기, ‘밀실 추진’ 우려 조중동, ‘공안인사·측근인사’에 “개혁”“파격” 덧칠 1. 검찰총장·국세청장 내정 … 조중동 “개혁인사, 파격인사”로 ‘착시’ 유도 조중동 “검찰 세대교체”, “국세청 개혁 기대” 적극 부각 ‘공안통치․친정체제 강화’ 우려 21일 이명박 대통령은 신임 검찰총장에 천성관(51) 서울중앙지검장, 국세청장에 백용호(53) 공정거래위원장을 내정했다. 천성관 내정자는 공안부서의 핵심 보직을 거친 ‘공안통’이며 ‘간첩 원정화’ 사건, ‘용산 참사’, 수사를 지휘한 인물이..
2011. 5. 26.
5월 7일자 주요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2009.5.7)
조중동, ‘친박 끌어안기’가 국정쇄신? 1. ‘이명박-박희태 회동’ … 조중동, MB의 ‘친박 끌어안기’ 부각 7일 주요일간지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의 6일 회동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 조선, 동아, 한겨레, 경향신문은 1면에 관련 소식을 보도했고, 중앙일보는 12면에 보도했다. (조선, 1면) (동아, 1면) (중앙, 12면) (한겨레, 1면) (경향, 1면) ‘이명박-박희태 회동’에 대한 신문의 논조는 기사 제목에서부터 드러난다. 조중동은 이대통령의 ‘친박 끌어안기’에 초점을 맞춘 반면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은 정부가 국정쇄신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런 경향은 기사 내용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조선일보 1면 기사 (조선, 5면) (조선, 5면) (조선, 5면..
201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