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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민언련 창립 20주년 후원금 내역 공개합니다. 20주년 기념식에서 후원 받은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은규, 이종규 공동대표님 각 50만 원 이상훈, 이만제, 박민, 유길상 이사님 각 50만 원 정혜인 이사님 30만 원, 한지연 이사님 30만 원, 김병직 이사님 20만 원, 정무영 이사님 10만 원 권승환 회원님 20만 원, 윤현철 회원님 20만 원, 심훈 회원님 10만 원, 유병철 회원님 10만 원, 익산참여연대 5만 원, 전교조 5만 원, 민주노총 10만 원, 시민행동21 5만 원, YWCA 10만 원, 교육자치 5만 원, 희망나눔 5만 원, 전북여연 5만 원, 부산민언련 10만 원, 경기민언련 10만 원, 광주민언련 10만 원 전주MBC 이종휴 국장 20만 원,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20만 원, 전주시민미디어센터 20만 원, 김광수 국회의원 2.. 2020. 1. 6.
활동보고) 2020년 전북시민사회 신년하례회(2020/01/03) 사진: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2020년을 맞아 지난 1월 3일, 전북시민사회 신년하례회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만큼 시민의 눈으로 선거 활동을 감시할 것을 다같이 다짐했습니다. 저희 민언련은 선거 보도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활성화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왔습니다. 물론 새해 인사, 덕담과 함께 떡국도 다같이 나눠먹었습니다^^ 2020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전북 시민사회 신년사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이 희망의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9년은 많은 부분에서 아쉬움을 남긴 한 해였습니다. 온 국민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던 하노이 북미회담이 미국의 불분명한 태도로 결렬되면서 남북 평화와 .. 2020. 1. 6.
전북 주요 뉴스(2020/01/06)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20/01/06) 1. 장수군의 한 어린이집이 정부가 정한 지원 기준 원생 11명을 채우지 못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문제는 당장 부모와 아이들이 피해를 본 다는 것인데요, 장수군은 정부 지원 말고는 마땅한 해결책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수군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역 언론들은 특히 농촌의 보육 여건이 취약해지고 있어 인구감소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아이를 키우려면 도시로 나갈 수밖에 없어 문제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KBS전주총국은 최근 5년 동안 전북 단위 지역 어린이.. 2020. 1. 6.
통신재벌의 지역케이블방송 인수합병 시 지역방송 활성화와 노동자 고용보장을 위한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 고용보장과 지역방송 활성화 없는 통신재벌의 지역케이블방송 인수합병 반대한다. 일 시: 2020년 1월 6일(월), 오전 11:00 장 소: SK 브로드배드 전주사옥 앞 공동 주최: 민주노총 전북본부, 전국언론노동조합전북협의회, 더불어사는 희망연대노동조합,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민중행동 통신재벌은 ‘지역’을 훼손하지 말라 세상에 이런 일이! 3지선다형 질문이 생겨버렸다. “방송 뭐 보세요?” “인터넷 어디 것 쓰세요?” 이제 이 질문에 대한 보기는 SK, LG, KT 세 개뿐이다. 이동통신을 독과점한 통신재벌 3사는 이제 사무실의 인터넷전화부터 카페의 와이파이, 집안의 방송까지 모조리 싹쓸이하려 한다. 지역케이블방송을 인수합병해서 가입자 몇십, 몇백만명을 한꺼번에 사들이는 전형적인, 탐욕스러운 자본의 .. 2020. 1. 6.
전북 주요 뉴스(2019/12/31)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전북 주요 뉴스는 2020년 1월 6일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12/31) 1. 김제시가 구독률이 낮은 농업 관련 신문에 매년 3억여 원을 지원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김제시민의신문의 보도입니다. 한국농어민신문, 한국농정신문, 한국4-H신문, 농업인신문, 농촌여성신문, 한국농업신문, 전업농신문 등이 그 대상으로 4401부에 도비 5669만 원을 포함한 2억 8345만 6천 원이 지원됐습니다. 기자는.. 2019. 12. 31.
전북 주요 뉴스(2019/12/30)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12/30) 1. 전주-익산 KTX 노선은 구불구불한 선형 때문에 속도가 80km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전주MBC는 무궁화호와 비슷한 속도여서 이용객들의 불만이 많지만, 전라북도는 선로 개선에 손을 놓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충남은 최근 국가 예산으로 서대전에서 논산까지 전용 선로를 세우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전라북도도 익산 춘포역에서 전주 동산역까지라도 노선을 직선화하면 이용객이 많은 전주-익산 구간이 제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 정읍의 한 .. 2019. 12. 30.
전북 주요 뉴스(2019/12/27)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12/27) 1. 지난 19일 완주군이 불법 폐기물이 있는 보은매립장 주변 수질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죠. 당시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 등 일부 언론들은 ‘이상이 없다’라는 내용을 강조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3일 완주신문은 완주군의 일방적인 발표에 주민들이 반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완주군 환경과장은 “평소 기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설명한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라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완주신문은 주민들이 직접 현장을 확인해본 결과 악취와 함께 구덩이에.. 2019. 12. 27.
제7회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 현장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주최하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 언론의 정체성 확립과 바른 언론의 상을 제시하기 위하여, 한 해 동안의 지역 신문과 방송,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전북민주언론상, 『제7회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이 12월 14일(토) 오후 4시 에서 전북민언련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었죠. 이날 수상자인 진안신문 류영우 기자님과 전북일보 문정곤 기자님이 참석하셔서 멋진 소감도 남겨 주셨습니다. 좋은 기사로 다시 이 자리에서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7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남용되는 행정 권력 집중 감시해 온 진안신문 연속보도 (진안신문 류영우 기자) 방치된 군산지역 미군 송유관 실태 전북일보 연속보도 (전북일보 문정곤 기자) 진안신문 류영우 기자 오늘 우연찮게 구속되신.. 2019. 12. 24.
전북 주요 뉴스(2019/12/20)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12월 23일(월)~26일(목) 주요 뉴스는 담당자 휴무로 인하여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북 주요 뉴스(2019/12/20) 1. 완주군이 비봉면 보은매립장에 내년 2월까지 빗물 침투를 방지하는 덮개 설치를 비롯해 침출수 관리 및 생태복원사업을 진행합니다. 또 인근 그린밸리매립장까지 포함한 주변 수질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는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는 내용을 기사 제목을 통해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전주MBC는 고화토에 빗물이 섞이면 오염물질이 생길 수 있는 우려는.. 2019. 12. 20.
전북민언련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송년회 후기 12월 14일(토) 오후 4시부터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 가인홀에서 전북민언련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민지 이사와 오청균 감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본 행사에 앞서 김중배 언론인이 "민주언론의 한 길에는 종착점이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기념 연설을 했습니다. 연설 후 20년 지기, 10년 지기 회원 대표 시상식과 20년 동안 전북민언련을 위해 헌신한 전 대표들과 활동가들을 위한 공로패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20년 지기상은 김영기 회원이 대표로 수상했습니다. 10년 지기상은 이미진, 이상현 회원이 대표 수상을 했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장낙인, 권혁남, 김병직 전 대표가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오랫동안 전.. 2019. 12. 19.
2019년 <말하라> 가을호 2019년 가을호 PDF 파일입니다. 2019. 12. 19.
2019년 <말하라> 여름호 2019년 여름호 PDF 파일입니다. 2019. 12. 19.
전북 주요 뉴스(2019/12/19)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12/19) 1. 출소한 이항로 전 진안군수 앞에 지지자들이 몰려들었죠. 전주MBC는 당시 현장에 내년 보궐선거에 출마하려는 입지자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비리로 자리를 떠난 전임자에 대한 충성 경쟁이 격화되면서 선거 공정성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항로 전 군수는 전북CBS에 “정치에 뜻이 없다”라고 밝혔지만, 출소 다음날 선거 당시 활용했던 연락처를 통해 군민들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의 문자도 돌려 이 역시 지지자 결집을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 2019. 12. 19.
“20년을 말하다” 전북민언련 활동 영상 2019. 12. 19.
시민과 함께 만들어간 언론 운동 역사 20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간 언론 운동 역사 20년 1. 정직한 감시자, 전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창립 언론의 민주화와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언론감시, 비판, 견제 그리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는 언론시민단체가 1999.12.16일 전라북도 전주 경원동에 문을 열었다. 1999년 9월 3일, 전주시민회 언론분과와 김동민 교수를 중심으로 하는 전북지역 민언련 준비위원회가 단일조직 결성에 합의한 지 4개월 만이다. ‘전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전북도민’의 주체적인 언론 수용을 돕고, ‘전북지역언론’을 중심으로, ‘민주언론’을 명기하여 언론운동의 상을 제시하였으며, 시민의 주체적 참여를 보장하는 뜻에서 ‘시민연합’이라 칭하게 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지역 언론 모.. 2019. 12. 19.
스무 살, 민언련 <비전 선언문> "시민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스무 살 청년이 된 전북민언련, 새로운 20년을 준비합니다 시민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전일슈퍼 2층의 조그만 사무실에서, 서른 명 남짓으로 출발했던 우리가 이제는 600여 명의 회원을 가진 스무 살 청년이 되었습니다. 조직은 커졌고, 영역은 확장되었습니다. 하지만 언론의 민주화와 지역사회의 발전이라는 처음의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무엇보다 지방소멸의 위기를 겪는 한국사회에서 지역 언론의 사회경제적 토대 자체가 붕괴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와 저출생, 고령화 심화에 따른 공동화, 피폐화가 심화되면서 향후 30년 내 시군구와 읍면동 10개 중 4개가 소멸위기에 처했다는 정부의 공식 보고서가 나오는 실정입니다. 여기에 소셜 미디어로 대표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은 매체 .. 2019. 12. 19.
전북민언련 활동 연혁(1999-2023) 전북민언련 활동 연혁 ○1999년 12월 16일 1984년 해직언론인들이 주축이 발족한 와 1994년부터 활동해 온 전북 지역 을 양대 뿌리로 하여 1999년 12월 16일 정식 출범 ○ 2001년 안티조선 1인 시위 및 전국자전거대행진 계도지 폐지 촉구 14개 시군 순회 운동 ○ 2002년 계도지 예산 폐지 운동 전북일보 사장 탈세혐의 고발 ○ 2004년 전북총선연대 발족식 총선 보도 방향 마련을 위한 토론회 전북지역 최초 총선 보도 언론 모니터 보고서 발표 안티조선 민간법정 개최 ○ 2005년 전주시민미디어센터 개관 ○ 2006년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으로 단체명을 개칭 ○ 2007년 지방자치단체 홍보예산 실태 조사 결과 발표 ○ 2008년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최시중 방통위원장 인.. 2019. 12. 19.
전북 주요 뉴스(2019/12/17)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12월 18일(수) 전북 주요 뉴스는 전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활동가 워크숍 일정으로 인하여 하루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북 주요 뉴스(2019/12/17) 1. 유권자들에게 홍삼 선물을 돌려 징역 10개월 형을 받은 이항로 전 진안군수가 만기 출소했습니다. 그런데 이른 새벽부터 지지자들이 몰려들었는데요, 이들은 ‘억울한 옥살이에 안쓰러워서’라고 밝혔지만 전주MBC는 내년 4월 총선과 같이 진행되는 진안군수 보궐선거를 앞두고 조직력을 과시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선거의 원인을 .. 2019. 12. 17.
전북 주요 뉴스(2019/12/16)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12/16) 1. 전주시가 추진하는 대한방직 부지 공론화위원회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전라일보는 공론화위원회의 역할이 주목된다며,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전북도민일보, KBS전주총국, 전주MBC, JTV, 전북CBS 등 타 언론사와 같이 사기업을 위한 특혜가 될 수 있다는 전북도의회 이병철 도의원의 발언을 보도했습니다. 이병철 도의원은 공론화위원회는 공공정책의 민관 갈등 해결을 위한 것으로 사기업의 개.. 2019. 12. 16.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4차 연속토론회 안내 4차 토론회 장소가 기존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인문사회관 204호로 변경되었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같은 날 진행되는 전북민언련 창립 20주년 기념식은 오후 4시부터 진수당 가인홀에서 진행됩니다. ○ 일시: 2019년 12월 14일(토), 오후 4시 ○ 장소: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1층) 몇 가지 안내드립니다. 1. 식전 연속토론회 장소가 인문사회관 204호로 변경되었습니다. 창립 20주년 기념 연속토론회 (오후 2시-4시) 2. 전북대학교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권(5시간)을 드릴 예정입니다. 3. 기념식 이후 만찬이 인근 영빈관에서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소는 삼성문화회관 2층입니다. 4. 만찬 시간에는 회원 소개 및 선물 교환식이 있습니다. 만 원 정도의 가벼운 선물 하나씩 준비해서.. 2019. 12. 13.
전북 주요 뉴스(2019/12/13)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12/13) 1.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이사장 명의로 김승수 전주시장과 지역 도의원, 시의원들에게 명절 선물이 전달됐기 때문입니다. 이상직 이사장은 자신이 관여하지 않았으며 공단이 40년 동안 해온 고유 업무라고 해명했습니다. 2.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남원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원의 직접 고용을 촉구하고, 지난 5일 사표를 제출한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2019. 12. 13.
전북 주요 뉴스(2019/12/12)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12/12) 1. 지난 11월 18일, 고창군노인복지회관 준공식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하진 도지사,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 고창군의장 등이 신축에 애써준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주간해피데이는 군수가 지역 단체로부터 상을 받는 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래도 노인회니까 지적에 그치지 예산을 지원한 건물이 준공됐다고 현직 군수가 상을 받는다면 ‘김영란법’ 저촉 여부가 다퉈지고, 둘 사이의 밀월 관계 의심, 지원 예산이 증액될 경우 불화가 생길 수밖에.. 2019. 12. 12.
전북 주요 뉴스(2019/12/11)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12/11) 1. 전주MBC가 KTX 최저운임 금액의 문제점을 연속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선의 경우 평균 시속이 80km~130km여서 무궁화호와 운행 속도가 별 차이 없는데도(익산-전주 3분 차이, 익산-김제 동일, 익산-전남 장성 5분 차이), 최저운임 금액 차이는 5,800원(KTX 8,400원, 무궁화호 2,600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논란에 코레일 전북본부는 개선을 본사 측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는 이상한 최저운임 금액과 저속 구간에도 최고 기본료.. 2019. 12. 11.
전북 주요 뉴스(2019/12/10)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12/10) 1. KTX가 기본요금 8400원을 정해 일괄적으로 적용하고 있어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전주MBC의 보도입니다. 거리에 상관없이 몇 정거장을 가던지 가격이 똑같은 구간이 전국적으로 82곳인데, 코레일 측은 운행 기본 경비와 장거리 고객 좌석 제공을 위해 최저운임 금액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전주MBC는 수도권 일부 구간은 5000원으로 할인을 해주는 것으로 나타나 형평성 논란과 함께 결국 수익을 높이기 위해 최저운임을 고집한다는 지적이 나올 .. 2019.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