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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뉴스(3/10) (3/8)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269명의 동학농민 참여자 추가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269명의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어요. 2014년부터 조사해 기록과, 후손, 지인을 통해 알려지게 됐는데요. 현재 총 참여자는 3962로 확인되지만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된 사람은 2644명이라고 해요. 추후 참여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명단에 공식적으로 등록한다고 하는데요. 지역민들의 관심이 있어야 힘을 싣어 조속히 진행될 수 있겠죠? 친일인명사전이 학교에 배치되려는 것처럼 동학농민운동에 참여한 사람들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었으면 해요.[전북일보]동학농민혁명 참여 269명 추가 확인[전북도민일보]동학농민혁명군 269명 더 있었다.[JTV.. 2016. 3. 10.
세줄뉴스(3/9) (3/9)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초등학교 CCTV관제센터 연계 사업 중단전북도교육청이 초등학교 CCTV 지자체 통합관제센터 연계 사업을 올해부터 중단하기로 해 의견이 분분하네요. 도교육청은 학생 인권 침해를 우려해 내린 결정이며,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에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했어요. 또한 소요되는 인건비와, 통신비, 유지관리비 등의 예산도 막대하다고 해요. 일부 학부모들은 인권만 중요하고 안전은 무시해도 되는 것이냐면서 반박했는데요. 이런 학부모들의 불안한 마음도 고려해 교육청에서는 힉생들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빨리 발표해 주세요. [전라일보]초등학교 CCTV 통합관제 중단 논란[전북도민일보] 초등 CCTV 통합관제 폐지 총선2. 도선관위, 신고포상.. 2016. 3. 9.
[전국민언련 성명] 지역MBC ‘공동상무제’와 ‘노조전임자 업무복귀 명령’을 즉각 중단하라!! (20160309) [전국민언련 성명] MBC 경영진의 공영방송 파괴음모가 지역MBC를 겨냥하고 있다. - 지역MBC ‘공동상무제’와 ‘노조전임자 업무복귀 명령’을 즉각 중단하라!! 정권의 나팔수를 자임하며, 수십 년 쌓아올린 공영방송 MBC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는 MBC 경영진(안광한 사장)의 패악이 도를 넘고 있다. 급기야 공영방송 파괴책동은 공영방송 MBC의 한가닥 남은 자존심이었던 지역MBC마저 겨냥하고 있다. 시작은 ‘공동상무제’의 확대였다. 지역사 노동조합들이 ‘자율경영 훼손’이라며 반대해왔던 ‘공동상무’를 부산과 경남, 강릉-삼척에 이어 대구-안동-포항MBC 상무이사와 광주-목포-여수MBC 상무이사까지 오히려 확대한 것이다. 지역성과 무관한 낙하산 사장도 모자라, 그 위에 ‘공동상무’를 얹어 놓겠.. 2016. 3. 9.
세줄뉴스(3/8) (3/8)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고향세 호남권 40% 찬성고향 기부금제란 일정액을 고향 지자체에 공익사업비로 기부하면 그만큼 공제해주는 제도인데요. 새전북신문은 1월 11일, 13일에도 고향세에 대해 1면으로 다뤘는데 오늘도 1면으로 이 사안을 다루고 있네요. 도의회 양성빈 부위원장이 3월 임시회에 설문조사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호남권이 40.4%로 가장 높은 찬성 비율을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수도권 27.8, 충청권 22.6, 영남권11.9%네요. 기부금액을 보면 충청권이 167만 4천원으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호남 41만4천원, 수도권 33만원, 영남권 6만4천원 순입니다. 국가 예산의 대부분이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현실.. 2016. 3. 8.
세줄뉴스(3/7) (3/4)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자유학기제 시행한 전북지역 상황은?전북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자유학기제를 시작합니다. 전국 중학교의 80%가 작년에 이미 시범 운영해 왔는데 전북지역은 37%만 해와서 전북은 특히 뒤쳐지는 상황이에요. 전주MBC는 ‘정부의 이 같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도내 자유학기제는 걸음마 단계’임을 우려했습니다. JTV는 “지역 여건상 진로체험처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고 더 나아가 KBS전주총국은 도시와 농촌과의 격차에 대해 짚어줬네요. “일부 시골 학교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학생 수가 적어 체험 과정을 유치하는 것 마저 쉽지 않다”고 말하며, 농어촌을 위해 도입한 진로 체험 버스도 해마다 한 차례만 운영한다고 알렸어요. 농어촌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어떻게.. 2016. 3. 7.
세줄뉴스(3/4) (3/4)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다 비슷한 간판은 아니겠죠?전주시가 아름다운 간판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에 선정된 곳은 연말까지 정비한다고 하는데요. 선정된 곳은 남원시 광한루원 및 예촌길 주변과 전주시 풍남문, 무주군 설천면 일대 3곳입니다. 전주시는 ‘주변과 어울리게’ 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노후한 간판이 새롭게 바뀌면 전보다 쾌적해 지겠지만 획일적인 디자인이라면 상점이 눈에 띄지 못하는 일도 생길 듯합니다. 실제로 간판 사업이 이뤄진 고창군 무장면의 경우 비슷한 간판이 오히려 시골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주기도 해요. 간판인 만큼 상점 특색에 맞게 제작되야겠죠? [전라일보]함께 만들어가는 ‘낭만의 거리’ 총선2.총선 격전지 군산, 그래서 누구를 뽑을까전주MBC와 KB.. 2016. 3. 4.
세줄뉴스(3/3) (3/2)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순창에서 아이 낳으면출생지가 순창군으로 등록된 신생아가 대폭 증가했다고 합니다. 2014년 151명에서 2015년은 184명으로 33명이나 증가했다고 하네요. 그동안 순창군에서 펼쳤던 다양한 출산지원 정책 때문일까요?^^ 신생아 수가 늘어나면서 순창군은 지원조례 개정도 하고 자격요건도 완화하는 등 출산지원정책을 더 확대하기로 했답니다. 기존에는 ‘출생일 기준 1년 이상 부 또는 모 가 순창에 거주’ 이었던 것을 ‘출생일 기준 부모 또는 모가 주민등록상 순창군에 거주’로 완화하기도 하고 타 지역에서 전출 1개월 이내 재전입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장려금액은 첫 째 아이는 300만원, 둘째는 460만원, 셋째는 천만 원 넷째이상은 천 오백만원 이라고 합니다... 2016. 3. 3.
세줄뉴스(3/2) (2/29)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폐지 줍는 할머니 안타까운 사연전주MBC가 폐지 줍는 할머니의 사연을 두 번의 리포팅으로 전했어요. 편의점 앞 택배상자에 상품이 들어있는 사실을 모르고 수거해 업자에게 2천원에 넘겼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한 달 벌이의 몇 배에 달하는 합의금을 물어주고, 형사 입건까지 됐다고 하는데요. 이런 어려움은 이 할머니만 겪은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 전주시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폐지 줍는 노인이 228명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계층도 아니어서 지원이 어렵다고 합니다. 기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선별해 복지 지원 제도로 흡수하는 노력”이 시급하다며 마무리 지었는데요. 이런 일 뿐만 아니라 경쟁과 폭력, 사고 위험도 많아 걱정되네요. .. 2016. 3. 2.
세줄뉴스(2/29) (2/29)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불안해서 설치한 CCTV가 더 불안해홈CCTV는 스마트폰으로 집 안을 볼 수 있는 데요. 혼자 있는 애완동물이 잘 지내는지 보거나, 보안을 목적으로 설치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그런데 JTV보도에서 자신의 집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집이 5시간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보였다는 게 드러났는데요. 실시간으로 보이는 다른 집 내부, 혹시 우리 집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건 아닐까요? 해당 피해자가 가입했던 통신사는 “이런 문제가 발생한 사실을 알지 못한다며 확인할 수 없다”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네요. 장진수 비전대 컴퓨터정보과 교수는 “폐쇄회로 티비와 달리 IP기반의 홈 CCTV는 보안이 매우 취약합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철저하게 보안되어야 할 CCTV가 사.. 2016. 2. 29.
[전국민언련] 방송의 공공성과 지역성 훼손하는 SKT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중단하라 (20160226) 방송의 공공성과 지역성 훼손하는 SKT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중단하라 -SKT의 CJ헬로비전 인수 시도에 대한 전국민언련 공동성명 SKT가 CJ헬로비전을 인수‧합병하겠다며 미래부에 신청서를 제출하자 미래부는 지난 24일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 공청회를 열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찬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도 지금까지 정확한 SKT의 운영계획에서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 없다. 게다가 미래부는 인수합병 심사의 기준조차 제시하지 않아 정부가 졸속으로 인허가를 내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우리는 SKT의 CJ헬로비전 인수 합병 시도는 케이블 방송에만 허용하고 부과한 지역 독점과 공적책무를 일거에 무너뜨리는 행위로 규정한다. 이는 지역 시청자들의 권리를 훼손하는 일로.. 2016. 2. 29.
세줄뉴스(2/26) (2/1)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 1.동물원의 동물이 행복해졌으면 전주동물원이 생태동물원으로 바뀐답니다. 사업추진은 3월부터 본격화!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되네요. 사자와 호랑이사는 총 4억 원이 투입 되어 활동 공간이 2배 이상 넓어지고, 자연스러운 서식환경으로 조성될 거라네요. 동물에 대한 진료 와 치료도 강화되어 동물복지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이 행복해 보였으면 좋겠어요. [전북도민일보]전주동물원 호랑이. 사자 방사장 확장 [전북일보] 전주동물원, 호랑이.사자 방사장 확장 [전라일보]‘서식지와 유사한’ 생태동물원 조성 순조 2.폭력은 사랑이 아니에요 2월 3일부터 전북경찰청에 접수된 데이트 폭력 관련 신고는 모두 22건. 하루 1건 꼴로 접수된다고 해요.. 2016. 2. 26.
전북 2016총선시민네트워크 발족 기자회견 자료 전북 2016총선시민네트워크 발족 기자회견 자료 기자회견 순서 사회: 이창엽 공동운영위원장(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 결성 경과보고 박우성(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국장) ○ 참가자 소개 및 각계 발언 ○ 조직 구성 및 사업계획 발표 이정현(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발족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 및 응답 일시 : 2016년 2월 25일(목), 오전 10:30 장소 : 전라북도의회 1층 브리핑룸 1. ‘전북 2016총선시민연대’ 결성 경과 ◦2016.01.19. 전북연대회의 운영위원회 ‘전북 2016총선시민네트워크(가)’ 추진결의 ◦2016.02.02. ‘전북 2016총선시민네트워크(가)’ 구성 제안서 발송 ◦2016.02.12. ‘전북 2016총선시민네트워크(가)’ 1차 준비모임 1) 정당.. 2016. 2. 25.
사진공모전2/25-3/3 사진공모전을 엽니다.당선작은 말하라소식지 봄호_포토에세지 지면에 게재됩니다. 회원님들은 적극적인 참여 기다릴게요 기간 2/25-3/3주제 봄 접수방법밴드 전북민언련 게시글 댓글메일 malhara21@hanmail.net페이스북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함 메세지, 댓글 2016. 2. 25.
세줄뉴스(2/25) (2/25)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농협인 듯 농협 아닌 농협직판장전북인삼농협 2층은 개인사업자에게 월 100만원 상당에 임대해주고 있는데요. 이 사업자는 마이산 관광객들을 유치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농협직판장이라는 간판이 붙어있네요. 기자는 관광객들의 인터뷰를 통해 “농협이라 믿고 사는 거죠”라는 답변을 확인했습니다. 점원 중 한 명은 농협 직원 복장을 하고 있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농협이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믿을 수 밖에요. 농협 측은 “인삼조합에서 생산한 제품을 팔아주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 하지만 원가의 6배의 폭리를 취하는 등 적정 가격도 아닌 것으로 나타났어요. 농협이미지를 이용해 판매하는 사업자를 가만 보고 있어도 될까요?[전주MBC] 농협, 개인업체에 특.. 2016. 2. 25.
세줄뉴스(2/24) (2/24)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개성공단 피해로 학생들 교복 차질도내 45개 학교가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업과 계약해 교복을 구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네요. 개학 일을 맞추기 어려운 기업 처지에 학교 측도 곤란한 상황. 납품일을 맞추지 못하는 기업이 대부분 일텐데 이 일을 책임져야할 정부는 어디서 무얼 하시는지......[새전북신문] “개성공단 폐쇄로 때 아닌 교복난” 총선2.선거구 획정여야가 선거구 획정 기준안에 합의했어요. 국회의원 정수는 300석을 유지하되 지역구 숫자는 현행보다 7개 늘어난 253개, 비례대표 숫자는 그만큼 줄어든 47개로 확정됐습니다. 전북지역은 김제와 부안, 정읍과 고창, 완주와 무진장, 임순남이 하나의 선거구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네요. 전주3, 익산2, 군.. 2016. 2. 24.
제20대 총선 여론조사보도 가이드라인 제20대 총선 여론조사보도 가이드라인 정치 사회적으로 여론조사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과 비례해 여론조사의 정확성·신뢰성·객관성에 대한 비판 역시 커지고 있다. 특히 지지율 중심의 선거여론조사 보도는 정책이슈보다는 후보자 개인 또는 정당별 우열을 중심으로 선거구도를 구성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참여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선거공간을 왜곡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심지어 선거판세에 영향을 미치려는 정치행위자 및 언론사의 왜곡된 여론조사마저 범람하고 있어, 제20대 총선과정에서 지켜야 할 여론조사보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 여론조사 가이드라인 ① 여론조사에 사용된 어휘나 문장에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 대한 선호·비방이나 특정인의 당선·낙선을 유도하는 표현을 포함해서는 안된다 ② 여론조사 문항의 .. 2016. 2. 23.
2016년 4·13총선 선거보도 감시준칙 2016년 4·13총선 선거보도 감시준칙 선거보도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여타의 사회구조가 미디어시스템에 의존하거나 종속되는 ‘미디어화’(mediatization)의 전형 가운데 하나다. 편향적 틀짓기, 개인화 보도, 경마 저널리즘, 부정적 보도, 무의제화 등 반복되는 선거보도의 문제는 한국 정치의 후진성이나 유권자들의 즉자적 욕구에 대한 미디어의 반응이라기보다, 미디어논리가 정치논리를 대체함으로써 발생하는 부정적 현상이다. 종래의 기계적 균형에 치우친 공평성 담론을 넘어 사실성과 불편부당성, 균형성을 갖춘 공정성 담론으로의 확장과 유권자의제 중심의 선거보도를 위한 감시준칙이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1) 유권자의 정치적 냉소와 혐오를 확산시키는 선거보도를 감시한다. 정치와 선거에 대한 부정적 양상.. 2016. 2. 23.
20대 총선 선거보도준칙 마련을 위한 토론회 및 발족식 현장 지난 2월 17일 선거보도준칙을 논의했던 토론회! 참소리에서 공들여 기사화해 주셨습니다^^ 소지역권력이 좌지우지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참여적 공론장으로! 4.13총선보도, 이제는 바꿔보자! 경마식 선거보도, 편향적 틀짓기, 중요한 의제를 무의제화하는 전북지역언론의 보도를 감시하겠습니다. "심판이 아닌 선수로 뛰려는 언론 잡는다" 전북시민사회, 총선 앞두고 사이비언론 신고센터 운영 문주현 jbchamsori@gmail.com 2016.02.23 15:44 “에서 으로 4.13 총선보도, 이번에는 바꿔보자” 4.13 총선을 앞두고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전북지역 주요 언론사들의 선거보도를 모니터하고 언론의 불법과 탈법사례를 감시하는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언론노조와 함께 여론조사 보도 가이드라인.. 2016. 2. 23.
세줄뉴스(2/23) (2/23)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도내 혈액 부족22일 전북혈액원은 혈액보유량이 3일분 밖에 남지 않았다고 전했어요. 그 중 O형은 2.6일로 적정보유량 5일분 중 절반을 겨우 넘는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전국 헌혈의 집을 대상으로 긴급 이벤트를 열어 추가 기념품이 더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운영 시간도 연장하고요. 도민들의 참여가 절실한 상황. 저는 저번 주에 가봤는데 헌혈이 안 된다고 하더군요. 이럴 때 도움을 주면 좋으련만. 평소에 건강관리를 제대로 할 걸 반성했네요ㅠㅠ[전북도민일보] 도내 혈액수급 ‘초비상’ 2.가짜 번호판에 과태료 지급박 모 씨가 과태료가 체납된 차량에 번호판을 허위로 달고 계속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1년부터 1억 5천만 원의 세금이 체납됐는데요. “.. 2016. 2. 23.
기사 엎어치기 전북민언련이 제공하는 언론상식4 기사 엎어치기 처음으로 포털에 송고된 기사보다 앞선 시점의 기사를 새로운 제목과 내용으로 수정해 바꾸는 것을 지칭하는 말이다. 한 경제지 기자는 “포털에 기사를 전송해 둔 이후에 특정 급등 검색어나 핫 이슈가 나타나는 시점에 기존에 전송해 놓은 기사를 새로운 기사로 갈아엎어 버리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조현호는 2015년 6월 “언론사들의 기사 노출 경쟁이 어뷰징을 넘어 이제는 기사 입력 시간까지 조작하는 일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 발생한 사건에 대한 기사의 작성 시간이 하루 전 또는 닷새 전으로 기록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면서 기사 엎어치기가 등장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네이버에 전송한 기사의 ‘기사 입력 시간’은 언론사가 네이버에 전송한.. 2016. 2. 22.
체어 저널리즘 (Chair) 전북민언련이 제공하는 언론상식3 체어 저널리즘:(Chair) 화제성 있는 다른 언론사의 ‘눈에 띄는 기사’를 그대로 베낀 기사를 이른다. 현장 취재를 하지 않고 의자에 앉아서 베껴 쓴다고 해서 ‘체어(Chair) 저널리즘’이라고 한다. 체어 저널리즘은 언론사의 트래픽(방문객수) 경쟁에서 비롯된 현상이다. 독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사안에 대해 비슷비슷한 내용을 담은 기사들을 표현만 조금 바꿔 속보식으로 다량 올려 클릭을 유도하는 뉴스 어뷰징(News Abusing)이나 베끼기 기사가 체어 저널리즘의 대표적인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체어 저널리즘이 저널리즘의 윤리를 갉아먹고 있다는 비판은 일찍부터 등장했다. 예컨대 최진순은 2009년 “책상에 앉아서 쓰는 '체어(chair) 저널리즘'이 '현장 저널리즘'을.. 2016. 2. 22.
뉴스 큐레이팅(News Curating) 전북민언련이 제공하는 언론상식2 뉴스 큐레이팅(News Curating) 홍수 같이 쏟아지는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주고, 여러 기사들을 보기 좋게 정리해주는 뉴스 소비 서비스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미술작품들을 모아 전시하는 것을 일컬어 큐레이팅이라 하는데, 정보를 수집한 후 ‘가치’를 부여해 더해주는 뉴스 서비스라고 해서 뉴스 큐레이팅이라고 한다. 큐레이션 저널리즘이라고 한다. 최진순은 “온라인 이용자의 관점에서 보면 큐레이팅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는 점점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온라인 이용자들에게는 여러 정보들을 빠른 시간 내에 소비하길 원하는 욕구가 있으며, 모바일 등 작은 스크린으로, 이동하는 공간에서 정보를 소비할수록 그런 경향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했다.미국의 [허핑턴포스트]나 [버즈피드(.. 2016. 2. 22.
트위터 저널리즘(Twitter Journalism) 전북민언련이 제공하는 언론상식1트위터 저널리즘(Twitter Journalism) 기자나 언론사가 마이크로 블로그인 트위터를 취재를 위한 자원으로 활용하면서 등장한 저널리즘으로, 소셜 저널리즘의 한 사례다. 트위터 저널리즘이 각광받는 이유는 트위터가 현장감과 속보성에서 기존 언론사와 견줄 수 없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2008년 5월 중국 씌촨성 지진’, ‘2009년 1월 15일 허드슨강에 추락한 비행기 사고’, ‘2009년 7월 중국 위구르 유혈 사태’는 트위터를 통해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트위터는 속보를 중요시하는 언론인들의 취재 환경과 취재 방식에도 큰 변화를 가져 오고 있다. 설진아는 “비록 ‘140자’ 제한 등 한정된 공간의 단문이긴 하지만 취재원이 자신의 입장을 직접 표현함.. 2016. 2. 22.
김병조회원_"관심과 참여로 언론 변화, 사회 변화를" “관심과 참여로 언론 변화, 사회 변화를” 김병조 회원 겨울호 초대 손님은 김병조 회원이다. 호리한 체격에 곱상한 생김새, 언제나 명랑 쾌활하면서 듬직한 회원이다. 대명리조트에서 재무회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3년 정도 일하다 부안으로 옮긴 지 3년이 되어간다. 민언련에는 학교를 같이 다닌 박민 정책실장의 권유로 2008년에 가입했다. 김병조 회원은 전주에서 태어나 계속 전주에서 살았다.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진북동에 살고 있다. 자전거 하나만 있으면 전주의 웬만한 곳은 다 돌아다닐 수 있는 진북동이 마음에 든단다. 급격한 변화 없이 지금처럼 동네 분위기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2007년에 개봉한 라는 영화에 나오는 진북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이사를 많이 다닌 탓에 초등학교 4학년 때까.. 2016.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