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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미디어공공성 10대 의제 정당, 후보자 답변결과 △ 20대 총선 전북시민사회 정책과제 후보자 수용성 평가 발표 공동기자회견_ 지역미디어공공성 의제 발표 중 [보도자료] 지역미디어공공성 10대 의제 답변결과 1. 안녕하십니까. 2.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전북언론노조협의회, 전북시민사회단체(전북환경련,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여연), 호남언론학회와 함께 2016년 2월 17일 언론의 불법, 탈법사례를 감시할 ‘20대총선 전북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이하 20대총선 전북선감연)를 구성했습니다. 3. 20대총선 전북선감연은 그동안 꾸준하게 지역사회 내에서 요구되어 온 내용들을 바탕으로 지역미디어공공성 10대 의제를 정리했습니다. 전북 10개 선거구 총선후보자들에게 질의했으며 6개 원내 정당에는 의제 채택을 요구했습니다. 질의서는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체크했습니.. 2016. 4. 7.
20대 총선 토론회 후보자 참석 현황 20대 총선 토론회 후보자 참석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토론회 개최사 현황 및 후보자 초청기준, 그리고 불참한 후보자들의 사유도 함께 기재했습니다. 4월 5일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향후에 자료를 보완하여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토론회 불참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제부안/ 김효성/새누리당 2회 남원임실순창/ 김용호/ 새누리당 1회 정읍고창/ 이강수/ 무소속 1회 김제부안/ 김종회/ 국민의당 3회 완주무진장/ 임정엽/ 국민의당 1회 완주무진장/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3회 요약 크게보기 2016. 4. 5.
○ 총선보도 지역언론브리핑 (2016/04/04) : 소통을 거부하는 후보자가 민주사회 리더 자격이 있을까요? ○ 총선보도 지역언론브리핑 (2016/04/04) 1) 소통을 거부하는 후보자가 민주사회 리더 자격이 있을까요? 1. 유권자인 여러분은 ‘달변’을 좋아하십니까, 아니면 ‘눌변’은 배척하시나요? 여기 달변과 눌변, 호감있는 눌변을 모두 볼 수 있는 공론의 장이 있습니다. 바로 선거보도토론회장이죠. 2. 그런데 선거보도 토론회를 거부하는 후보자들이 우리지역에서도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정읍·고창선거구 이강수 후보는 유명합니다. 6.2지방선거에서도 불참했는데 이번 총선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토론회를 불참해놓고 페이스북에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선거운동을 다녔다고 포스팅 해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상습범이라는 비판이죠;; 김제부안선거구 김종회 후보도 지역언론사에서 마련한 토론회를 3번이나 불참하고 이후 보도자료.. 2016. 4. 4.
[성명] 소통을 거부하는 후보자는 민주사회 리더 자격이 없다! (20160404) [성명] 소통을 거부하는 후보자는 민주사회 리더 자격이 없다! - 후보자들의 토론회 불참은 후안무치 후보자들의 토론회 불참 통보가 이어지고 있다. 정읍·고창선거구 이강수 후보는 25일 전북CBS와 전라일보·해피데이고창이 정읍시청에서 공동주최한 정읍·고창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토론회 전날 저녁 보좌진을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토론회 불참 의사를 전했다. 하지만 토론회가 진행되던 시간에 지역을 돌며 선거운동을 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특히 이강수 후보의 경우 지난 6.2지방선거에서도 일부 토론회에 불참했던 것으로 드러나 비판이 드세다. 김제·부안선거구 김종회 후보도 지역언론사에서 마련한 토론회를 3번이나 불참하고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모든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6. 4. 4.
○ 총선 보도 지역언론브리핑 (2016/04/01) : 소지역주의 표심 경계 보도, 문제는 디테일한 감시 보도야! ○ 총선 보도 지역언론브리핑 (2016/04/01) 1) 소지역주의 표심 경계 보도, 문제는 디테일한 감시 보도야! 4.13총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3월 31일자로 시작되면서 재미있는 기사들이 오늘 지역신문을 채웠습니다. 바로 ‘소지역주의’에 대한 것이죠. 소지역주의 표심에 대한 내용인데 최근 전북지역 김제 부안 선거구에서 비롯된 갈등 때문에 나온 내용입니다. 1. 전주, 익산, 군산을 제외한 11개 시·군이 헤쳐모여 해서 4개 선거구로 묶인 것. 이영향으로 현역 국회의원 후보들이 공천과정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생기고 또 2~4개 시·군이 단일 선거구로 묶이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인구수가 많은 시·군 출신 후보가 유리한 상황이 됐다. (전북일보 4/1 사설) : 위 기사처럼 2~4개씩 묶인 선거구는 지역별로.. 2016. 4. 1.
[지역사회와 커뮤니케이션포럼] 청년세대와 선거 투표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현장 청년과 선거 - '냉소,무기력?' 교육과 기회가 부족했을 뿐기사입력 2016-03-31 00:38 [전북CBS 임상훈 기자] 30일 호남언론학회 주최로 열린 청년세대와 선거를 다룬 토크쇼. (사진 왼쪽부터 서난이 전주시의원, 오민정 청년다울마당 위원장, 강준만 교수, 김요한 교수) 냉소와 무기력, 그리고 무관심과 불신. 정치에 대한, 또 선거에 무관심한 청년을 설명하는 수식어다. 그러나 청년들도 할 말은 많았다. 호남언론학회 주최로 30일 전북대 사회과학대에서 열린 '청년세대와 선거-투표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토크쇼. 대학생들은 작심한 듯 속내를 털어놨다. "청년정책을 알고 있는 청년이 거의 없어요. 어렸을 때부터 학원, 스펙에 목메면서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배운 게 아니라 무조건 공부해야 된다고만.. 2016. 3. 31.
세줄뉴스(3/29) (3/28)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지역축제 너~무 많긴 해요행정자치부 차관이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명품 지역축제를 적극 발굴해 경험과 노하우를 전국에 확산하는 한편, 유사. 중복 성격의 낭비성 축제는 과감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는데요. 전라북도는 이를 각 시군에 권고하고 있다면서 경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고 있어요. 하지만 실제로 올해 지역축제는 47개로 지난해 43개보다 늘어난 수치입니다. 축제를 다니다 보면 비슷한 먹을거리에, 지역과 상관없는 외부 초청 공연을 많이 보이는데요. 하나라도 특색 있게 제대로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전북에서 47개가 열린다니.....사실 기억나는 축제도 몇 안 되네요.[전북일보]지역축제 군살 뺀다던데……. 2)성과 좋.. 2016. 3. 29.
세줄뉴스(3/28) (3/28)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기존 음주운전 단속기준인 혈중알콜농도 0.05%에서 0.03%로 낮추는 방향으로 추진한다고 하네요. 사실상 술을 한 잔만 마셔도 걸릴 위험이 높은 수치인데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19세 이상 540명을 대상으로 단속기준 강화에 대해 물어본 결과 찬성이 70%, 반대 27.7%로 나타났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찬성 의견과 “세수 확충 꼼수”라는 반대 의견도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전북일보] 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 찬반 ‘팽팽’ 2)지자체 직원 복지비 적절한 지급인가?전북지역 중 전주, 익산, 군산, 완주를 제외한 나머지 시군들은 자체 수입으로 직원들에게 인건비.. 2016. 3. 28.
텃밭모임) 시농제 현장입니다 텃밭모임 그 시작 하늘에 고하는 시농제와 축문 지신밟기와 텃밭체조 텃밭 모임은 매월 넷째 주에 진행합니다^^ 2016. 3. 28.
세줄뉴스(3/25) (3/8)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 믿고 마셔도 된다는 수돗물, 시민 따로 공무원 따로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마셔도 된다고 홍보하는 전주시, 전주시청 민원실에는 냉온수기를 거친 수돗물이 민원인들에게 공급하고 있죠. 그런데 전주시 공무원들은 정수기나 끓인 물을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기자는 전주시청 실태를 보여주며 공무원도 안 마시는 물을 시민들에게 믿고 마시라고 하면 믿음이 가겠냐며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시민들이야 시청에 와서 어쩌다 한번 먹는 물이겠지만, 공무원들을 매일 마셔야 하니까 이해해야 하는 걸까요? 아무튼, 안전한 수돗물이라고 무작정 광고하기보다 몸소 보여주는 태도가 필요해 보여요. [전주MBC] 먹는 물, 시민 따로 공무원 따로 2)농민과 업자의 이면 계약서로 국.. 2016. 3. 25.
세줄뉴스(3/23) (3/23)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해외 수학여행이 좋기만 할까수학여행을 떠나는 시기가 돌아왔어요. 요즘엔 해외로 많이 가는 추세인데요. 작년 세월호 참사 때 대폭 줄어든 후 다시 증가하고 있다네요. 그러나 학부모들은 비싼 여행비에 부담이 되고, 학교는 학생들이 해외를 원한다며,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했다는 입장이에요. 하지만 모두가 참가하지 못하는 일도 발생해 해외와 국내로 나누어 가는 학교도 있다고 하네요. 이럴 경우 학생들 사이에 위화감이 더 커질 텐데요. 전북교육청은 해외 수학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하고 있지만 학생, 부모, 학교 모두를 만족하기엔 어려울 것 같아요. 학교 공부가 아닌 학교 밖에서의 견문을 넓히려다가 오히려 학생들 간 비교의식, 열등감, 위화감만 더 심해지는 게 아닐지.. 2016. 3. 24.
세줄뉴스(3/23) (3/23)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그래서 이 항체형성률 77%는 안전한가요?2016년 1월, 명절을 앞두고 구제역이 발생해 전라북도 전역에 방역 비상사태가 발생한 사실 기억하시나요? 그때 도내 항체형성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점이 밝혀져, 허술한 관리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는데요. 어제 방송3사는 구제역 항체형성률이 77.6%로 상승한 사실을 모두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논조가 약간 다릅니다. MBC의 경우 “비교적 안전 한 것”으로 표현했는데요. KBS전주총국은 “항체 형성률이 낮아 재발 우려” 된다며 정부가 지원하는 백신 비용에도 농가들이 참여가 저조하다고 알렸습니다. JTV는 54%에서 77%까지 높아진 사실을 단신으로 알렸습니다. 이렇게 같은 항체형성률을 가지고 보도한 내용을 다르면.. 2016. 3. 23.
20대 총선 미디어정책 질의서_ 지역미디어 공공성 10대 의제 (20160323) 지역미디어공공성 10대 의제 질의 선거는 무엇보다도 정책과 공약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20대총선 전북선감연은 지역미디어공공성 10대 의제를 전북 10개 선거구 총선후보자들에게 질의하려 합니다. (3월 28일 질의서 우편발송) 이 의제는 전북 뿐 아니라 전국 모든 후보자들에게 각 지역의 언론시민사회단체를 통해 질의 될 예정입니다. 이후 답변결과를 발표하고 수용 여부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20대 총선 지역미디어 공공성 10대 의제_ 1. 방송통신위원회 등 방송관련 규제기구 위원 선임 시 지역대표성 보장 2. 공영방송 이사회 지역대표성 보장 3. 지역민방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 4. 지역 시청자위원회 설치와 활성화 5. 지역방송발전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특별법 개정 6. 지역방송 안정적 재원 확보.. 2016. 3. 23.
[기자회견문] 지역MBC 공영성 파괴 음모를 중단하라 [기자회견문]지역MBC 공영성 파괴 음모를 중단하라 지난 2012년 공정방송을 요구하는 MBC 노동조합의 최장기 파업 이후 MBC 경영진의 공영방송 파괴행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기자와 PD 등 노조원들에 대한 무차별 징계와 해고를 자행한데 이어 노동조합을 대상으로 끊임없는 소송전을 이어가고 있다. 정권의 나팔수를 자임하며, 수십 년 쌓아올린 공영방송 MBC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는 MBC 경영진의 패악이 도를 넘고 있는 것이다. 급기야 공영방송 파괴책동은 공영방송 MBC의 한 가닥 남은 자존심이었던 지역MBC마저 겨냥하고 있다. 지역사 노동조합들이 자율경영을 훼손하고 많은 추가 비용이 발생해 경영에 압박을 준다며 반대해왔던 '공동상무'를 부산과 경남, 강릉-삼척에 이어 대구-안동-포항M.. 2016. 3. 23.
[텃밭모임 모니카의 뜰] 3월 26일 오후 5시 올 한해 우리의 놀이터가 될 곳입니다. 들어가는 길에 모정도 있고요.소나무와 잡목이 끝나는 곳이 놀이터 입구예요. 방치되어 잡풀만 무성하던 곳이었는데 로타리를 쳐서 말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 분양공지 1. 3~4평 정도로 12가구만 모십니다. 운영비 있습니다. 2.개인텃밭만 운영하지않고 공동텃밭도 운영합니다. 3.정원도 있고 채소와 작물도 있는 쉼터에서 재미난 수업도 하면서 놀 생각입니다...매월 네째주 토욜 오후 예정입니다. 4.아이들이 있는 회원님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5.입구에 '모니카 愛 뜰' 현판도 달고 솟대도 세울겁니다. 놀이터가 완주의 농경지이지만 요즘 유행하는 도시농업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아이들이 놀러가고 싶어하는 정원텃밭을 계획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회원님들 신청해 주세요 첫 모임.. 2016. 3. 23.
2016년 2월의 좋은 기사 2016년 2월의 좋은 기사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작성 기자 : 전주MBC 유룡기자 ○ 관련 보도 :공항리무진 독점 운행 폐해 2/16특혜만 누리고 공익은 뒷전 2/12공항버스 또다시 운행 중단 2/11 ○ 선정 이유 :전주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공항리무진을 운영하는 대한관광. 이 기업의 독점 운행 문제를 다른 방송사보다 심도 있게 연속으로 보도했다. 기업이 취득한 .. 2016. 3. 22.
세줄뉴스(3/22) (3/22)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혁신도시 행정구역 때문에 입주민 불편전주 혁신도시의 행정구역이 세 구역으로 나눠져 주민들이 행정서비스를 받기에 혼선을 빚고 있네요. 현재 완산구 중동, 삼림동, 덕진구 장동, 만성동으로 세분되어 있고 완주군 이서면도 함께 있는데요. 비합리적인 행정구역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이 큰 것 같아요. 언론들은 일제히 ‘정치논리에 막혀’ 중단되었다고 보고 있는데요. 총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라 행정구역 문제를 수면위에 띄우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주민투표를 하자는 여론에 전주시는 “지역편입에 관한 문제로 해당 지역 동만 대상이 아닌 전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일지 많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 2016. 3. 22.
[백두산 산악회] 오봉산 시산제 현장 백두산 산악회 3월 19일 오봉산으로 시산제 다녀왔습니다.^^ 2016. 3. 22.
총선, 전국선거인가 지역선거인가? 포럼 현장 「지역사회와 커뮤니케이션 포럼」 [20대 총선 연속기획 -4·13총선 쟁점과 지역사회의 대응] 그 첫 번째 개발공약으로 덧칠된 국회의원선거가 지방선거와 무엇이 다른가라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새만금개발, 탄소밸리 등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총선 공약들에서 국회의원선거와 지방선거의 차이점을 발견해내기란 어렵습니다. 지방선거와는 다른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의제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개발공약들로만 채워진 지역발전에 대한 논의지형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대 총선 연속기획 -4·13총선 쟁점과 지역사회의 대응] 두번째 포럼은 3월 30일, 전북대사회대 103강의실에서 저녁 7시에 진행됩니다. 2016. 3. 22.
세줄뉴스(3/21) (3/21)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전북 30년 후 소멸 위험 지역 70%한국고용정보원이 ‘지방소멸에 관한 7가지 분석’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최근 일본이 발표한 ‘지방소멸’ 보고서의 분석 방법을 기초로 연구했다고 해요. 이 보고서에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와 20-39세 여성 인구를 비교해 노인 인구의 절반에 미달할 경우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는데요. 전북에서는 70%가 넘는 곳이 소멸 위험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임실이 0.28로 그 비율이 가장 낮았고, 진안, 장수, 고창, 부안, 남원, 정읍이 순입니다.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 되는 추세는 익히 알고 있는데요, 전북이 이런 사회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더 중요하겠죠.[전북도민일보] “30년 후 10개 지자체.. 2016. 3. 21.
세줄뉴스(3/18) 세줄뉴스(3/18)지역1)프라임사업과 코어사업, 대학 죽이기전주MBC가 인문학이 대학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알리면서 취업률이 높은 학과만 남게 되는 대학의 모습을 보도했어요. 지난 2013년 원광대는 한국문화학과와 동일문화언어학과를 폐지했고, 사회대와 예술대에도 폐지된 학과가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북권 여러 종합대학에서도 폐지된 과들이 많이 있는데 정부가 이를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바로 프라임사업과 코어사업입니다. 프라임 사업은 학과를 개편하고 정원을 조정하는 대학에게 평균 50억에서 200억을 지원하고 있어요. 취업률이 높은 공대는 정원을 늘리는 대신 인문, 예술, 사회대는 정원은 축소하는 방안입니다.코어 사업은 사회 수요에 맞게 인문학 교육내용을 바꾸는 사업인데요, 인문역량강화사업.. 2016. 3. 18.
2016년 2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관련 보도 -후보작1. 전주MBC직원 수당 조합장에 상납(R) 기자 : 김아연 | 일자 : 2016년 2월 26일 ◀ANC▶ 전북인삼농협이 개인 판매상에게 농협간판을 내걸도록 하고 폭리 장사도 묵인하고 있다는 보도, 어제(24) 전해드렸는데요. 전북인삼농협의 문제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조합장이 직원들의 연월차 수당 일부를 상납받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월 초 연월차 수당을 지급받은 전북인삼농협 직원들. 그런데 각 부서장들로부터 수령액의 10%를 떼서 내라는 통보를 받습니다. 수당을 걷어서 조합장에게 주기로 했다는 겁니다. 간부들은 당시 조합장이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으려 하자, 결재를 받기 위해 이같은 결정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당한 요구였지만,.. 2016. 3. 17.
세줄뉴스(3/17) (3/17)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상수도 요금, 차이가 나는 이유는?전북에서도 지역마다 상수도 보급률과 수도요금이 다른데요. 최대 2배 차이가 나는 곳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가장 비싼 완주는 평균단가 세제곱미터 당 1059.2원이며 무주는 422.2원이라고 하네요. 전북도 관계자는 “수도요금 현실화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는데요. 자료를 보면 완주(83.7%)보다 전주, 군산, 익산이 각각 114%, 92.3%, 94.8%로 더 높아요. 기사 제목은 '차이가 나는 이유는?"인데 이 기사 내용만 놓고 볼 때 완주군의 수도요금이 높은 이유가 잘 납득이 안 가요. 기자님이 더 친절하게 완주군 요금이 비싼 이유를 분석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지역민들이 불합리하게.. 2016. 3. 17.
20대총선 전북선감연) 여론조사보고서 1차 20대 총선 전북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여론조사보고서 1차 기간 : 2016년 1월 - 3월 20대 총선 전북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이하 전북선감연)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환경운동연합, 여성단체연합, 전북언론노조협의회(KBS전주, 전주MBC, JTV, 전북CBS), 호남언론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월 17일 출범했습니다. 전북선감연은 총선 주제, 주간 모니터 보고서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주 모니터 대상 : 신문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민일보, 전북중앙신문 참고) 방송은 KBS전주, 전주MBC, JTV, 전북CBS (통신사 뉴시스전북, 연합뉴스전북 참고) 정치 사회적으로 여론조사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과 비례해 여론조사의 정확성·신뢰성·객관성에 대한 비.. 2016.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