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5) 공공기관, 대학교의 언론 홍보 예산 지출 실태: “지역 신문의 수입 확대 전략? 광고성 기사 증가 확인돼”
보고서 ⑤ 공공기관, 대학교의 언론 홍보 예산 지출 실태 “지역 신문의 수입 확대 전략? 광고성 기사 증가 확인돼” 지자체 외에 지역 언론의 주 광고주로 전북 내 대학, 그리고 혁신도시에 자리를 잡게 된 공공기관들, 전라북도 산하 기관들이 있다. 전북 지역 언론이 공적 예산으로 지원받는 내역을 좀 더 정확히 산출하기 위해 5곳의 대학교와 8곳의 공공기관에 2016년 전북지역 언론을 대상으로 지출한 대언론홍보예산 정보공개 청구를 신청했다.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개발공사는 세부내역 공개를 거부했으며 행정심판을 일부 진행 중이다.) 3곳의 대학교와 6곳의 공공기관에서 전북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지출한 언론홍보 및 기타 예산은 1,528,069,300원이다. 총액의 85.8%가 공고•..
2017. 7. 24.
[6월의 좋은 기사] 도의회 재량사업비 폐지 약속 지연 보도한 전주MBC 이종휴 취재기자, 홍창용 촬영기자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6월의 좋은 기사 후보로는 전주MBC 이종휴 취재기자, 홍창용 촬영기자의 , KBS전주총국 유진휘 취재기자, 박 웅 취재기자, 진유민 취재기자 정종배 촬영기자, 한문현 촬영기자, 신재복 촬영기자, 김경섭 촬영기자의 , JTV 정원익 취재기자, 이동녕 촬영기자, 유지영 촬영기자의 추천되었으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투표 결과 6월의 좋은 기사..
2017. 7. 17.
활동보고) MBC 김장겸 사장 퇴진 기자회견 (2017/06/22)
2017년 6월 22일 목요일 11시, 전주 MBC 앞에서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호남언론학회,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전북본부, 전북 평화와 인권연대, 전북작가회의, (사)문화연구창, 아래로부터전북노동연대가 모여 이명박근혜 정권의 적폐세력이자 MBC 공정보도를 훼손한 MBC 김장겸 사장 퇴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 과정은 전북민언련 페이스북 라이브 중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더웠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KBS 앞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