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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교 2016] 1강. 박상규 기자_ 현장사진 [언론학교 2016] 1강. 박상규 기자 잃어버린 공감의 저널리즘을 찾아서 현장사진 김은규 전북민언련 공동대표가 언론학교의 시작을 알리며 전북민언련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언론학교 2016] 박상규 기자의 강의로 첫 시작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올해는 10대와 20대의 참여가 유독 많습니다. 기존 언론이 조명하지 않는 사회적 약자를 살펴보는 저널리즘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질문도 무척 많았죠? '북스포즈'에서 진행된 강사와의 티타임. 11월 9일 김원석 피디의 시간에 뵙겠습니다. 2016. 11. 10.
[전북시민사회단체 시민시국선언] 기자회견문 (20161103) 박근혜대통령은 헌정질서파괴와 국정농단에 대한 책임을 지고 퇴진해야 하며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배제된 국민비상내각을 통해 국민주권을 회복해야 한다! △ 11월 3일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기자회견 지금 거리는 ‘대통령 하야’와 ‘탄핵 촉구’를 외치는 국민의 목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이 위임한 대통령의 권한을 한낱 사적인 도구로 전락시켜 헌정질서를 파괴하여 국민들을 우롱했습니다. 외교·국방·안보·인사 등에 걸쳐 국가기밀에 해당하는 국정자료가 최순실이라는 일개인에게 전달되었다는 사실과 그가 대통령의 주요한 결정사항에 깊이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는 언론보도들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짓밟히고 민주주의가 유린당하는 지금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러한 그들의 악행이 취임 이전부.. 2016. 11. 3.
[전북지역언론단체 공동성명]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라, 박근혜‧새누리 게이트다. (20161103) [전북지역언론단체 공동성명]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라, 박근혜‧새누리 게이트다. 박근혜는 즉각 사퇴하고, 새누리당은 해체하라!!! 봇물 터지듯 밝혀지는 비선 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 실태에 국민은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낄 정도다. 대통령 연설문 정도에서 끝날 일이 아니었다. 남북관계에 이어 방산비리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국정농단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이제는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어쩌면 이 나라에 횡행하던 모든 비정상의 뿌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그동안 괴담으로 치부되었던 온갖 의혹들이 사실인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뿐이다. 분노한 국민들은 혹한의 날씨에도 거리에서 촛불을 밝히고 있다. 심지어 중·고등학생들까지 거리에 나와 박근혜 퇴진을 외치고 있다. 마치 이승만 독재를 끝장낸 4·19 전야를 .. 2016. 11. 3.
최순실 국정문란 진상규명/ 박근혜 정권 퇴진 전북비상시국회의 촛불 집회 안내 [최순실 국정문란 진상규명,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전북비상시국회의] 에서 주최하는 촛불집회 안내드립니다 -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주중에는 저녁 6시 30분 풍남문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 11월 5일(토요일)에는 오후 5시 오거리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 11월 12일에는 서울 집중 집회가 진행됩니다. 2016. 11. 1.
[논평] 인터넷언론의 자유와 다양성을 허하라 - 신문법 시행령 위헌 결정 환영한다- (2016.10.28) 인터넷언론의 자유와 다양성을 허하라 -신문법 시행령 위헌 결정 환영한다- 상시 고용인력 규정을 강화해 인터넷언론을 통제하려는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다. 오늘 헌법재판소는 5명 이상을 상시 고용하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할 것을 규정한 신문법 시행령이 인터넷신문사업자의 ‘언론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이로써 5인 이하 소규모 인터넷언론도 ‘언론’의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작년 11월 문화체육관광부(문화부)는 신문법 시행령의 인터넷언론 등록 요건을 강화해 취재 인력 3명 이상을 포함해 취재 및 편집 인력 5명을 상시고용하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국민연금 등 가입내역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기존에 취재 인력 2명 이상을 포함해 취재 및 편집 인력 3명을 상시고용하고, 담당.. 2016. 10. 31.
[언론단체 비상시국 기자회견문] 무너진 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울 책임은 언론에 있다 (2016.10.31) [언론단체 비상시국 기자회견문] 무너진 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울 책임은 언론에 있다 "이것이 나라인가” 2016년 10월 대한민국 도처에서 탄식과 분노가 쏟아지고 있다. 국정은 멈췄고 사람들의 분노는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부정부패와 정경유착을 넘어 민주공화국의 헌정질서 붕괴를 목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이 청와대와 정부조직이라는 체계를 통하지 않고 비선실세와 그 측근들에게 국정을 맡겼다.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엄중한 지위를 인형사에 놀아난 장막 뒤 꼭두각시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오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가? 헌법 정신과 가치는 무너졌고, 주권은 유린당했다. 헌법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은 헌법을 내팽개쳤다. 대통령 자신.. 2016. 10. 31.
[2016 전북민주언론상] 후보작 추천 등록 안내 [2016 전북민주언론상] 후보작 추천 등록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김은규, 이종규)은 호남언론학회 전주시민미디어센터와 함께 지역 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바른 언론의 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역 방송과 신문, 풀뿌리 언론, 마을공동체미디어, 그리고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2016 전북민주언론상」을 추천 받습니다. 중앙집권적 정치 사회구조와 다채널, 다매체 시대의 지역 언론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하는 중앙언론의 공세 속에 상대적으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 언론은 이제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올바른 지역 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진행되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 언론이 지역사회 및 지역민들의 이해와 요구.. 2016. 10. 26.
분과모임) 영화분과 '달달' 10월 정기모임 영화모임 ‘달달’ 10월 정기모임 영화모임 ‘달달’ 정기모임은 우리 지역 문화공간 ‘알마마테르’에서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특별한 자리에 초대합니다. 8월 정모: (빔 벤더스 감독) 9월 정모: (이경미 감독) 10월 정모: (리처드 쉔크만 감독) ‘달달’ 한 줄 평 현병만: 대표적인 저예산 영화고요~~ 제작비가 10만 불~~ 1억 정도밖에 안 되는 영화인데 개봉 당시 공전의 히트를 쳤죠. 김경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훅 빠져들게 되는 영화다 서을지: 상상의 세계는 무한대여서 좋다. 소설 같은 영화다~♬ 장효진: 이런 시가 있더라구요! 어떤 종교도 다른 종교보다 우월하지 않으며 어떤 진리도 다른 진리보다 더 진실되지 않으며 어떤 국가도 지구보다 크지는 않기 때문입니.. 2016. 10. 17.
활동보고) 2016 마을미디어심화교육 수료 2016 마을미디어심화교육 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 9월 19일~29일까지 총 4회 진행되었으며 아래와 같이 11건의 기사가 작성되었습니다. 총 18분이 신청하셔서 7분이 수료하셨네요 가능한 마을신문에서 보도할 예정입니다. 1조 2조 3조 1 1. 스토리 기사 취재 (마을의 역사, 자연 등 마을이야기) - 안충환 완두콩 기자 관성묘를 찾아서/ 진밭다리 난전뜰 2 2. 기획 탐방 (시설, 단체, 기관탐방) - 김수돈 평화동 마을신문 편집장 살만한 세상 실천해 나가는 평화동발전협의회 사람들 전북민언련 어떤 단체? 올 가을 첫 평화마을장터에 다녀와서 전주문화원 3 3. 기획 인터뷰 (화제의 인물) - 고영준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사무국장 (전) “귀농으로 새 삶을 시작” (공동) 삼천동 마을장터 풍선아트 자원.. 2016. 10. 17.
제23기 시민언론학교 시작합니다! 제23기 시민언론학교 “소통 부재의 시대’에 지혜를 찾는 최고의 질문” 전북민언련은 해마다 그해 발생했던 언론계 이슈와 대중문화, 그리고 한국 사회에 큰 화제를 낳은 이슈를 중심으로 이른바 ‘언론학교’라는 시민교양강좌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일 시 강 좌 강 사 11월 9일 (수) 잃어버린 공감의 저널리즘을 찾아서 박상규(전 오마이뉴스 기자,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파산 변호사’ 펀딩 기자) 11월 11일 (금) TV로 보는 이야기 문화, 미생부터 시그널까지 김원석(CJ E&M PD, 미생‧성균관 스캔들‧ 시그널 연출) 11월 16일 (수) 누구의 눈으로 볼 것인가? 영화 평론의 기초를 말하다 황진미(영화주간지 '씨네21' 영화평론가, 황진미의 편파평론) 11월 18일 (금) “사회를 전복시켜온 슬픔을.. 2016. 10. 17.
2016 전북민언련 후원의 밤이 11월 24일 진행됩니다 전북민언련 |2016 후원의밤 “희망인이 되어주세요”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믿음으로 뚜벅뚜벅 걸어온 전북민언련이 열일곱 살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쉼 없이 달려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 일시 : 2016년 11월 24일 (목) 오후 7시~12시까지 ○ 장소 : 신세계 파티하우스 (서신동 BYC건물 5층) *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주차는 이마트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 * 기부금 영수증을 보내드립니다. 2016. 9. 27.
분과모임) 모니카애뜰, 영화모임 달달 9월 소식 영화모임 '달달' 9월 '비밀은 없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알마마테르에서 합니다 9월 텃밭에서는 고추를 수확했습니다. 가을에는 '무'를 재배할 계획입니다^^ 2016. 9. 12.
활동보고) "김영란법 시행 코앞... 언론사 체질 개선 필요" 김영란법을 놓고 언론계 안팎에서는 논란이 여전히 가열되고 있지만 당장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무엇보다 지역언론계가 뒤숭숭하다. 사주와의 모호한 역학관계 때문이기도 하다. 사주가 운영하는 모기업의 방파제 역할을 강요당하기 일쑤인 현직 기자들, 게다가 급여는 제때 지급되지 않을뿐더러 취재 지원이 전무한 상황에서 자칫 김영란법이 악덕 언론사주들에게만 면죄부를 부여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팽배하다. (기사 내용 중) 토론회 잘 마쳤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 첨부하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참소리 문주현 기자 "홍보비 받고 기사 써주는 언론...김영란법이 막을 수 있을까?"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전북지역 언론 취재 환경 변화에 대한 토론회 http://cham-sori.net/news/168088 오마이뉴스 .. 2016. 9. 8.
활동보고) 2016 마을만들기전국대회 마을미디어토론회 제9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마을과 미디어의 만남, 그리고 지속하기" 컨퍼런스 현장 전북민언련에서는 전북지역 마을미디어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이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존재하고 있는지에 대해 얘기하고 왔습니다. 2016. 9. 5.
『7월의 좋은 기사』 선정) 전라일보 이수화 기자 "전주대사습놀이 뇌물 의혹 파장 집중 보도" 시민이 뽑은 『7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7월의 좋은기사로는 전라일보 이수화 기자의 가 선정되었습니다. 2016년 7월의 좋은 기사 선정) 전주대사습놀이 뇌물 의혹 파장 보도 〇 선정 사유 : 전주대사습놀이 뇌물 추문에 대한 연속 기사이다. 상을 둘러싼 뇌물 추문이 터지자 전라일보에서는 뇌물 추문에 대한 상세한 보도와 함께 집행부를 포함한 .. 2016. 9. 5.
이달의 좋은기사) 7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이달의 좋은기사) 7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추천1. 전주대사습놀이 뇌물 의혹 파장 보도 〇 추천 사유 : 전주대사습놀이 뇌물 추문에 대한 연속 기사이다. 상을 둘러싼 뇌물 추문이 터지자 전라일보에서는 뇌물 추문에 대한 상세한 보도와 함께 집행부를 포함한 보존회의 폐쇄성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이후 보존회에서 제시한 개선 안에서도 이번 사안에 대해 책임질 위치에 있는 사람이 소위원회 위원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수화 기자는 약 9회에 이르는 보도를 통해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에 각계 각층의 대안을 제시했다. 뇌물추문 보도에서부터 시작한 이 기사는 대사습의 미래를 위해서는 스스로의 살을 깎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〇 기사 제목 및 보도 일시 : 전주대사습놀이 변해야 산다.. 2016. 9. 1.
2016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가 교육 안내 2016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가 교육 은 전주 지역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가들에게 현직 언론인 멘토링을 통해 취재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〇 일시 : 9월 19일, 22일, 26일, 29일 (월, 금) 〇 참가비 : 2만 원 〇 장소 : 전주시민미디어센터 회의실 〇 주최 :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〇 주관 :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마을신문전주네트워크 〇 후원 : 한국언론진흥재단 사례 강연 1 마을공동체미디어의 가능성 취재 실습 및 현직 언론인 멘토링/ 팀별 기획안 작성과 피칭 2 1. 스토리 기사 취재 (마을의 역사, 자연 등 마을이야기) 3 2. 기획 탐방 (시설, 단체, 기관탐방) 4 3. 기획 인터뷰 (화제의 인물) 5 4. 이슈 기획 (지역 내 의제 설정) 수료.. 2016. 8. 29.
2016 전주시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 신청 안내 2016 전주시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 신청 안내전주시민미디어센터와 전북민언련은 전주지역 마을미디어의 활성화와 마을미디어에 대한 인식확산,마을미디어 신규단체 발굴을 위한 2016 전주시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을 진행합니다.본 사업은 전주지역을 대상 권역으로 하며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하는 일정한 지역/동을 단위로 신청 대상을 받습니다.신청대상은 지역의 비영리단체/주민모임 등이며개인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대상과 내용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본 프로그램의 신청분야는 마을신문3곳, 마을방송3곳으로미디어교육(마을신문교육, 마을방송교육)지원과 활동 지원으로 운영됩니다.자세한 지원 사항은 본 페이지에 첨부된'2016 전주시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 설명 및 안내 자료'를 참조하시면 되며자료 안의 서식에 맞춰 온라인 제출을 해.. 2016. 8. 24.
“마을과 미디어의 만남 그리고 지속하기” 컨퍼런스 안내 “마을과 미디어의 만남 그리고 지속하기” 컨퍼런스 ㅇ 명칭 : 제 9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자유주제 컨퍼런스 ㅇ 일 시 : 2016년 9월 2일(금) 오후 4시 ~ 6시 ㅇ 장 소 : 정읍시립미술관 뮤지엄교육실 ㅇ 주최 : 정읍시,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마을지원센터협의회 ㅇ 주관 :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T/F(전주시민미디어센터, 전북민언련,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제9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 조직위원회 ㅇ 후원 :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 [1부] 마을공동체미디어 사례발표(30분) 1. 진안백운마을신문 – 마을공동체활동과 마을미디어 2. 서울마을미디어 – 마을미디어활동과 마을공동체활동 3. 마을미디어지원활동과 제도(전북사례) .. 2016. 8. 23.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지역 언론 취재환경의 변화” 토론회 개최 ✔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지역 언론 취재환경의 변화” 토론회 개최 ✔ 기획취지 김영란 법 시행을 앞두고 언론 취재 환경에도 거대한 변화가 일어날까요? 접대는 물론 사기업으로부터 취재와 연수를 제공받고 이를 기자의 특권으로 누리는 관행들이 여전합니다. 여기에 기자 윤리는 실종되고 없습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를 척박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지역기자들의 특권처럼 여기는 인식도 내부에서 존재하지만 이것이 취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항변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스스로를 합리화 해왔던 것은 아닐까요? 너무나 익숙해져 있는 공짜의 관습을 깨지 못하는 한 앞으로도 달라질 리 없을 것 같습니다.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언론계 내부에서도 김영란법에 대해 다양한 찬반 의견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 기회에 언론이 거듭.. 2016. 8. 23.
분과모임) 영화모임 '달달' 8월 정기모임 분과모임) 영화모임 '달달' 8월 정기모임 8월 20일 문화공간 알마마테르에서 8월 정기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부에나 비스타 소설클럽' 함께 봤습니다. 쿠바음악의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으며, 거기에 더해 당시 시대상과 맞물린 쿠바를 살짝 엿볼 수 있는 신선하고 흥겨운 영화였다는 평이었습니다 ㅎ 2016. 8. 22.
활동보고) 2016년 회원 모꼬지 잘 다녀왔습니다^^ 2016년 회원 모꼬지 잘 다녀왔습니다^^ 내년에도 함께 해요^^ 1. 멀리서 보이는 무주리조트 2. 금강레프팅에서 단체 사진 촬영 3. 조별 사진^^ 4. 14일 점심식사 ~ 도리뱅뱅 2016. 8. 18.
교육현장) 2016 어린이 미디어 힐링캠프 이렇게 진행되었어요^^ 2016 어린이 미디어 힐링캠프 이렇게 진행되었어요^^! 1. 미디어교육 그 첫 번째 시간 현장! * 시네마레터 : 어른이 된 나에게 보네는 편지를 목소리와 이미지로 편집. * 영화의 엔딩을 우리가 만든다면 : 영화의 한 장면을 선택하여 촬영하고 편집. * 마이리틀라디오 : TV를 활용한 보이는 라디오제작. 2. 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만드는 3분 영화^^ 3. 식사도 맛있게 냠냠 4. 캠프에서 요런 건 기본이죠 ㅎ 물놀이~ 자유시간- 조별 게임!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풍등날리기~ 이후 이어진 공포체험 후 참가자 기념샷 ㅎ 이렇게 캠프를 마무리한 후 전체 사진을 남겼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2016. 8. 8.
2016년 6월의 좋은 기사) KBS전주총국 이화연 기자의 <‘폐차 쓰레기` 소각 안전한가?/ (6/3)> 2016년 6월의 좋은 기사 KBS전주총국 이화연 기자의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6월의 좋은 기사』에는 KBS전주총국 이화연 기자의 보도가 선정되었습니다. 위 보도에서는 폐차를 소각해도 되는지 유해성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기자는 업체에서는 폐차에서 나오는 ASR를 태워 증기를 만드는 것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환경부에서는 사실상 ASR 소각을 강제하는 .. 2016.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