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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관련 보도경향 분석 * 이번 연구는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석사과정 최을영, 박수경씨와 공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북지역 주요 일간지들의 ‘공공기관 이전’ 관련 보도경향 분석 전북민언련 사무국장 박민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이 21세기 새로운 국가발전전략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노무현정부는 행정수도 이전 및 공공기관 이전 등을 통한 강제적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수도 이전문제가 논란 끝에 행정복합도시 조성으로 일단락된 이후, 각 지역의 최대 관심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공기관 이전문제에 집중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등 이른바 빅3로 대표되는 메이저급 공공기관을 유치하거나 더 많은 수의 공공기관을 이전시키기 위한 지역간의 경쟁은 과열양상마저 보여왔다. 이런 과정에서 과연 공공기관..
7월13일자-공인의 명예훼손과 알권리 [2005년 7월 13일 뉴스브리핑] 공인의 명예훼손과 알권리 학교부지 용도변경 사례금 명목으로 학교법인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전주시의회 박성천의원의 뇌물수수혐의 구속과 관련 이를 보도하는 경향이 매체별로 조금씩 다르게 나타났다. 전북일보는 6면 완산학원 학교부지 용도변경 과정 이란 제하의 기사에서 "전주지검 형사3부는 12일 완산학원 관계자의 부탁을 받고 전주시청 간부 등에게 금품을 건네려한 혐의(제3자뇌물취득) 등으로 전주시의회 박성천의원(45. 평화1동)을 구속수감했다"며 박의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사회면 머릿기사로 다루고 있다. 전라일보는 1면과 6면에 걸쳐 다른 매체보다 좀더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1면에서는 이란 제하로, 제목 면에서는 다른 매체보다 소극적인 듯 하나 "전주시 고위 관계자는 1..
전라일보! 앞뒤가 안맞잖아요~(6.22일자 뉴스브리핑) 2005. 6. 22 전라일보! 앞뒤가 안 맞잖아요~ [무주 기업도시 유치관련] 최근 전북 무주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일보에서 ‘정치적 입김이 무주의 기업도시 유치에 발목을 잡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면 에서 전라일보는 “전북 무주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는 정치적인 입김만 차단될 경우 경쟁도시에 비해 가장 유리한 최적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러나 이같은 조건에도 불구하고 최근 전남지역에 2곳의 기업도시가 유치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제아래 무주배제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며 이는 기업도시를 정치적으로 판단하겠다는 것인데 그것만은 막아야 한다”는 무주군수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는 기업도시..
6월 9일자 전북도 한전유치 포기 발표 브리핑 [뉴스 브리핑 2005.6.09] 전북도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공기관 유치와 관련 한전을 포기키로 공식 발표함에 따라 도내 언론은 1면과 종합해설 면에 걸쳐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도민일보는 1면 과 3면 전체를 할애해 가장 비중 있게 다루면서 한전유치 포기의 원인을 “한전을 유치할 경우 당초 기대했던 경제적인 파급 효과가 적을 뿐만 아니라 도 전략산업인 농진청 등 농업생명 관련 기관과 에너지 연구원 등 에너지 관련기관 유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와함께 “도 정치권의 역량에 따라 공공기관 이전의 성패가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도내 지역에서 열린우리당에 대한 민심이반 현상이 일고 있는 것도 공공기관 이전 등 전북현안사업 해결에 대한 도정치권의 우유부단한 행동과..
6월10일자 김완주시장 새만금사업 입장표명 관련 브리핑 [2005. 6. 10 뉴스브피핑] 생뚱맞게 지난달에 밝혔던 김완주시장의 새만금사업 관련 입장표명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 전북일보 종합면 전라일보 종합면 도민일보 종합면 새전북신문 종합면 지난 5월 19일 전주MBC 유기하의 시사토론 ‘희망전북대토론’에 강현욱지사와 김완주 시장이 참석하여 전북현안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가운데 새만금 사업과 관련 강지사는 ‘새만금계획이 연내처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란 기본입장을 밝혔고 김시장은 “새만금이 지금까지 15년이 걸렸고 앞으로도 더 몇 년이 걸릴지 모른다며 도정이나 도민의 힘이 새만금에 쏠리면 안된다”고 발언했었다. 이와 관련 국책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사)범전북국책사업추진협의회는 5월 23일 전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고 새전북신문새만금사업을 무책..
6월3일자-공공기관 지방이전관련 브리핑 2005. 6. 3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던 한국전력공사의 지방이전이 본사에다 자회사를 포함한 관련 기관 2개만을 묶어 이전키로 함에 따라 한전유치에 대한 찬반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전유치를 위한 총력전이었는데 한순간 찬밥신세가 된 것이다. 오늘은 한전유치 관련 도내 정치권의 논쟁을 보도하고 있다. 전북일보 3면 에서는 한전파 의원과 토공파 의원들로 각각 열거해 놓고 한전유치를 주장하는 이유로 한전의 경우 일반 공기업과는 달리 대기업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을 제시했고 토공유치를 주장하는 이유로는 한전본사와 자회사 2개만을 묶어 이전할 경우 당초 이전효과 훨씬 못 미치기 때문에 토공을 비롯한 15개 안팎의 공공기관을 유치해야 한다라고 전하고 있다. 도민일보 3면 에서..
4월4일자-전주마라톤대회 관련 브리핑 ‘2005 전주마라톤대회’가 3일 전주시내 도심을 관통하는 구간에서 개최되었다. ‘전주~군산 벚꽃마라톤’에서 ‘전주마라톤’으로 명칭이 바뀐 뒤 처음 열린 대회였다. 도심을 관통하는 코스였기 때문에 대회 시작 전부터 교통대란과 이에 따른 시민의 불편이 우려되었다. 대회 다음날 이를 평가한 도내 언론사들의 입장이 상반되었다. 전북일보와 전라일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교통대란 없이 순조롭게 진행된 성공적인 대회라고 평가하고 있는 반면 도민일보와 새전북신문은 시내 교통통제로 정체가 극심하여 시민의 불만이 컸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를 좀더 살펴보자 전북일보는 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당초 우려했던 교통 대란이 일어나지 않고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았다” “대회 이후 상당수..
3월24일자-열린우리당 당의장후보 전북기자회견관련 브리핑 3월 23일 열린우리당 당의장 후보들은 전북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전북현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토론 내용 특히 새만금 물막이 공사에 대한 후보들의 견해를 각 매체마다 1면 기사로 다루고 있는데 같은 발언을 두고 매체별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이를 점검해본다. 우선 전북일보와 새전북신문은 1면에 각각 , 이란 제목을 붙여 새만금 물막이 공사에 대한 시각차를 보이고 있다고 전한 반면 전북도민일보는 이란 제목을 붙여 마치 열린우리당 당의장 후보 모두가 새만금 물막이 공사에 대해 지속추진을 주장하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물론 기사내용에서는 이들이 시각차를 보이고 있음을 밝히고는 있다. 전라일보는 이라고 전해 당초 전라북도와 농림부의 계획대로 새만금사업 지속추진을 한결같이 약속해주지 않아 열린우리당 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