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2666 전주KBS·전북일보, 이한수 익산시장 업무추진비 삭감 비판해(2011/12/26) 오늘의 브리핑 1) 전주KBS·전북일보, 익산시장 업무추진비 삭감한 의회 비판해 2) 새전북신문은 기사와 사설 사이의 간극 좁혀야 1) 전주KBS·전북일보, 이한수 익산시장 업무추진비 삭감 비판해 전북일보는 12월 26일자 10면 에서 이한수 익산시장의 2012년 업무추진비가 대폭 삭감되었다며 그런 결정을 내린 익산시의회를 거세게 비판하고 나섰다. 익산시의회는 이한수 시장의 업무추진비 2억8080만원 가운데 2억5080만원을 삭감했으며, 부시장 업무추진비 2040만원은 전액 삭감했다. 거칠게 말해 이 기사는 익산시를 대변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 익산시정 홍보지가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들게 한다. 우선 이 기사는 업무추진비 삭감에 의원들의 개인적인 사감(私憾)이 작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 동안.. 2011. 12. 26. 조중동방송 12월 12일~18일 저녁종합뉴스 모니터 보고서(2011.12.20) ‘선정주의’ ‘수구이념’ 아니면 내세울 거 없어 - ‘박근혜 띄우기’는 여전, 선정적 보도·수구이념 두드러져 ■ 주요 내용 - 디도스공격 청와대 개입 의혹 … 조중동방송은 침묵 - 박근혜 ‘불통정치’ 드러난 한나라당 내분 사태 … 비판은 없고 훈수 두기 앞장 - ‘단독’ ‘특종’ 남발, 그 허와 실 조중동방송 개국 3주째 부실뉴스는 여전했고, 선정적 보도행태와 수구이념이 두드러졌다. 조중동방송의 부실뉴스는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어깨걸이 제목 빼먹기, 자막 사고 등은 너무 빈번한 ‘일상’이다. 대표적으로 조선종편은 14일 장동건씨 인터뷰를 다루며 질문 자막이 빠져 장동건 씨가 ‘혼자 떠드는’ 이상한 상황을 연출했다. 동아종편은 14일과 18일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보도 했는데, 정작 자신들은 전화.. 2011. 12. 23. 지역언론은 옥성 ‘골든카운티’ 문제 왜 침묵하고 있나?: 전주MBC와 전북일보만 보도해(2011/12/23) 1) 지역언론은 옥성 ‘골든카운티’ 문제 왜 침묵하고 있나? : 전주MBC와 전북일보만 보도해 2) LH유치 무산 책임, 전주MBC와 전주KBS 시각 상이해 3) 전북일보·새전북신문 2011 전북도정 긍정적으로 평가해 1) 지역언론은 옥성 ‘골든카운티’ 문제 왜 침묵하고 있나? : 전주MBC와 전북일보만 보도해 노인복지법 시행규칙을 위반한 ‘위법분양’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전주시 중인동의 노인복지주택 옥성 골든카운티에 대한 논란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유)옥성은 올 10월 노인복지주택인 ‘옥성 골든카운티’ 446세대를 분양했다. 골든카운티는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골든카운티는 일반아파트가 아니라 노인복지주택이다. 따라서 노인복지법 상 △.. 2011. 12. 23. 새전북신문, 김호서 의원 띄우기 나서나?(2011/12/22) 오늘의 브리핑 1) 새전북신문, 김호서 의원 띄우기 나서나? 2) 전라일보, 통합진보당은 전주시청 강당 사용하면 안 돼 3) 전북도민일보, 2011 전북도정 찬양해 1) 새전북신문, 김호서 의원 띄우기 나서나? 새전북신문은 12월 22일자 3면 에서 장세환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김호서 전북도의회 의장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여겨진다고 예측했다. 서로 겹치는 선거구와 한국노총의 지지, 도의원 3선의 경력 등이 결합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그 이유였다. 그리 해석이야 할 수 있겠지만, 이 기사는 전반적으로 보아 김호서 의원을 부각시키는 내용이 중심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예컨대 다음과 같은 내용은 사실상 김호서 의원을 부각시키기 위한 편파성이 짙은 내용이라 아니할 수 없다. “18일 출판기.. 2011. 12. 22.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는 전북도의회의 대변인인가?(2011/12/21) ■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는 전북도의회의 대변인인가? 오늘의 브리핑 1)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는 전북도의회의 대변인인가? 1)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는 전북도의회의 대변인인가? 통과의례라고 해야 할까? 매해 연말만 되면 지역신문은 경쟁하듯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에 대한 이른바 결산 기사를 내보낸다. 그것도 ‘기획’ 혹은 ‘특집’이라는 이름을 달고. 한 해를 성찰하고 미래를 준비한다는 점에서 지방정부와 의회의 1년 활동에 대한 결산 기사는 적잖은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문제는 관점이다. 아니, 그 이전에 필요한 것은 최소한의 취재 윤리일 것이다. 하지만 지방정부와 의회에 대한 결산 기사에선 이를 찾아보기 힘들다. 사실상 지방정부와 의회가 제공한 보도자료를 거의 그대로 지면에 옮겨 싣고 있기 때문이다. .. 2011. 12. 21. 전북도교육청 청렴도 꼴찌, 진보 교육감 때문인가?(2011/12/20) ■전북도교육청 청렴도 꼴찌, 진보 교육감 때문인가?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교육청 청렴도 꼴찌, 진보 교육감 때문인가? 1) 전북도교육청 청렴도 꼴찌, 진보 교육감 때문인가? 전라일보, 청렴도 빌미 삼아 편향성 드러내 12월 15일자 지역일간지들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1면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전라북도교육청이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북일보 1면 전라일보 1면 전북도민일보 새전북신문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한 전북도교육청의 청렴도 평가에 가장 신이 난 것은 전라일보였다. 전라일보는 5면 에서 “선물하려는 책 속에 돈 봉투가 있을까봐 책 선물조차 손사래 친 김 교육감의 청렴도가 ‘독야청청’이” 되었다면서 “그 동안 도교육청은 청렴도에 관련해 국정감사나 행정사무감사 지적에 대.. 2011. 12. 20. 12월 5일~11일 조중동방송 저녁종합뉴스 모니터 보고서(2011.12.13) 부실뉴스 계속, ‘수구본색’ 본격화 - ‘해결사 박근혜’ 띄우기, 흥미위주·선정적 접근, 중앙종편 또 ‘일본 찬양’ ■ 주요 내용 - 존폐위기 몰린 한나라당은 ‘수습’에 초점, 야권통합 과정의 민주당 진통은 ‘몸싸움’만 부각 - ‘심층보도 하겠다’더니 … 흥미위주·선정적 접근에 그쳐 - 중앙종편 또 ‘일본 띄우기’ … 조선왕실도서 반납도 “일본의 결단” - 조선종편 ‘박원순 때리기’ - ‘1%’를 위한 양도세 중과 폐지, 동아·중앙 두둔 조중동방송 개국 2주째 부실뉴스는 계속됐고 수구이념은 도드라졌다. 조중동방송은 뉴스 ‘형식’에서 기존 뉴스와의 차별성을 강조했지만 실제 보도를 살펴본 결과 볼거리에 치중한 흥미위주의 접근이 두드러졌다. 조선종편은 ‘집중취재’라며 앵커에게 소금맛을 비교해 보게 하거나, 시.. 2011. 12. 14. 조중동방송 12월 1일~4일 저녁종합뉴스 모니터 보고서(2011.12.6) 조중동방송 저녁종합뉴스 모니터 보고서(12/1∼4) ‘뉴스의 ABC’도 못 갖춘 ‘이념편향’ 방송 - 박근혜 띄우기·한나라당 감싸기·일본 총리 띄우기 등등, 예측했던 그대로 ■ 주요 내용 - 조중동방송, 첫날부터 ‘박근혜 띄우기’ - 선관위 홈피 디도스 공격 … 조선 “측근 잘못 둔 탓” 꼬리 자르기 - 이럴 줄 알았어 ‘친일 방송’ … 중앙 ‘노다 총리 띄우기’ - 조선·동아종편, “국회파행은 야당 때문” 호도 조중동방송은 그동안 기존 지상파 방송뉴스보다 심층성이 강화된 “격이 다른 뉴스”를 내보낼 것이라고 호언장담해왔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본 조중동방송의 메인뉴스는 심층성은 커녕 방송뉴스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ABC’조차 갖추지 못했다. 조중동방송은 어깨걸이 제목이 수시로 빠지거나 잘못 나.. 2011. 12. 7. 전주MBC, 새만금방조제 “안전 장담 못해”(2011/11/16) ■ 전주MBC, 새만금방조제 “안전 장담 못해”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 새만금방조제 “안전 장담 못해” 1) 전주MBC, 새만금방조제 “안전 장담 못해” 새만금방조제의 안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정부는 방조제 안전에 문제가 없다면서 앞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전주MBC는 후속 취재를 통해 새만금방조제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전주MBC는 11월 15일자 저녁뉴스 에서 “방조제 유실이 심각한데다 새만금 주변 해역의 환경변화도 심상치않아 누구도 방조제 안전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취재진이 확인한 곳 가운데 유실이 심각한 지점의 경사는 이미 절벽에 가까울 정도로, 경사도만 보면 70도 안팎의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부 구.. 2011. 11. 16. 전주MBC, 새만금방조제 안전에 “적신호” 켜져(2011/11/15) ■ 전주MBC, 새만금방조제 안전에 “적신호” 켜져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 새만금방조제 안전에 “적신호” 켜져 2) 지역언론 지자체 법인골프장 연루 공무원 경징계 침묵해 1) 전주MBC, 새만금방조제 안전에 “적신호” 켜져 전주MBC는 11월 14일자 저녁뉴스를 통해 새만금방조제가 완공된 지 1년 6개월만에 안전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보도했다. 전주MBC는 에서 2호 방조제 수면 아래 일부 구간에서 유실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를 방치할 경우 가공할 사태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수중촬영을 한 기자 리포팅을 통해 “방조제 바깥쪽으로 30미터쯤 거리를 두고 방조제 북쪽으로 가보니 완만하던 바닥이 점점 가파라집니다. 몇 백미터를 더 가자 경사면은 거의 절벽이나 다름 없습니다. 바위.. 2011. 11. 15. 전주MBC·새전북신문…지방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과다 사용 꼬집어(2011/10/11) ■ 전주MBC·새전북신문…지방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과다 사용 꼬집어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새전북신문…지방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과다 사용 꼬집어 1) 전주MBC·새전북신문…지방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과다 사용 꼬집어 장세환 의원이 국감자료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지방자치단장들은 2009년부터 2011년 7월까지 모두 90억5,752만여 원을 업무추진비 예산으로 편성해 66억 9,163만여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2억원은 단체장들이 밥값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도내 지방자치단체장 15명이 업무추진비로 쓴 판공비가 연평균 22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1억5천만원이다. 도내 14개 시군 중 정읍시와 남원시, 진안군과 무주군 등 10곳은 자체 세.. 2011. 10. 11. [서울민언련] KBS '이승만 특집다큐'에 대한 모니터 보고서(2011.10.5) 사회갈등 부추긴 6억짜리 ‘이승만 찬양’ - 이승만의 과오는 모두 “불가피했거나, 몰랐거나, 오해” 28일부터 30일까지 KBS가 방송한 ‘대한민국을 움직인 사람들-초대대통령 이승만’ 3부작은 우려했던 대로 독재자 이승만에 대한 미화․찬양으로 흘렀다. KBS가 이른바 5부작의 ‘이승만 특집 다큐’를 제작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독립유공자 단체, 4.19관련 단체, 민간인학살희생자 단체 등 시민사회는 KBS에 제작 중단을 요구하며 거세게 반발했다. 이미 역사적 평가가 끝난 ‘독재자 이승만’에 대해 6억이 넘는 돈을 쏟아 부어 다큐를 제작한다는 자체가 ‘이승만 되살리기’ 의도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앞서 6월에 방송된 친일파 백선엽 찬양 다큐, 뉴라이트 세력 등 일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승만 우상화’와 ‘.. 2011. 10. 5. 전북도민일보, 1면에서 프로야구단 유치 100만 서명운동 소식 전해(2011/9/29) ■ 전북도민일보, 1면에서 프로야구단 유치 100만 서명운동 소식 전해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민일보, 1면에서 프로야구단 유치 100만 서명운동 소식 전해 1) 전북도민일보, 1면에서 프로야구단 유치 100만 서명운동 소식 전해 9월 28일 프로야구 제10구단 범도민유치추진위원회가 전주 경기전에서 김완주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싸인볼 서명’을 하며 10구단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을 벌였다. 100만인 서명운동을 가장 호의적으로 보도한 언론은 전북도민일보였다. 전북도민일보는 1면 상단 중앙에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한 인사들 사진을 크게 게재하고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 사진은 서명운동에 김완주 도지사와 김호서 전북도의회 의장, 송하진 전주시장, 김택수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고.. 2011. 9. 29. 지역언론, 전라북도의 도청 광장 사용 제한 논란 전하지 않아(2011/9/27) ■ 지역언론, 전라북도의 도청 광장 사용 제한 논란 전하지 않아 오늘의 브리핑 1) 지역언론, 전라북도의 도청 광장 사용 제한 논란 전하지 않아 1) 지역언론, 전라북도의 도청 광장 사용 제한 논란 전하지 않아 9월 2일 전라북도가 입법예고한 전라북도청사 시설물 사용 및 운영조례 개정안에 도청 광장에서의 ‘집회 및 시위’를 제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개정안이 “민주주의 공동체가 기능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기본권인 집회 및 시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다고 있다며 전라북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한겨레는 9월 27일자 에서 전라북도의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전북평화와인권연대의 주장과 함께 이에 대한 전라북도의 입장도 함께 게.. 2011. 9. 27. 전주MBC, 전주시의회의 ‘외유성 연수’ 꼬집어(2011/9/26) ■ 전주MBC, 전주시의회의 ‘외유성 연수’ 꼬집어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 전주시의회의 ‘외유성 연수’ 꼬집어 2) 전주KBS, 케이블TV의 일방적 채널변경과 요금인상 지적해 1) 전주MBC, 전주시의회의 ‘외유성 연수’ 꼬집어 전주시의회 의원 12명이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연수를 다녀온 것과 관련해 이른바 ‘외유성 연수’ 논란이 일고 있다. 전주MBC는 9월 25일자 저녁뉴스 에서 전주시의회가 공부하는 의원 연수를 표방한 지 일 년 만에 슬그머니 외유성 연수를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전주시의회가 연수 목적에 일정을 맞췄다기보다는 관광상품에 연수프로그램을 섞은 흔적이 역력하다고 했다. 전주시의회는 전주를 대표하는 역사박물관을 개선하기위해 바티칸 박물관을 견학하고 전동.. 2011. 9. 26. 전주MBC,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할당량” 지정 꼬집어(2011/9/22) ■ 전주MBC,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할당량” 지정 꼬집어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할당량” 지정 꼬집어 1) 전주MBC,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할당량” 지정 꼬집어 전라북도와 전주시 등이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프로야구 제10구단 범도민유치추진위원회가 야구단 유치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전주MBC 9월 21일자 저녁뉴스 에서 서명운동이 전북도민을 동원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기사는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목표치인 100만명 서명을 받으려다 보니 동사무소별로 할당량을 주고 초등학교에까지.. 2011. 9. 22. 전북도민일보…전북도의 국가예산 목표액 조정 꼼수 의혹 지적해(2011/09/16) ■ 전북도민일보…전북도의 국가예산 목표액 조정 꼼수 의혹 지적해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민일보…전북도의 국가예산 목표액 조정 꼼수 의혹 지적해 1) 전북도민일보…전북도의 국가예산 목표액 조정 꼼수 의혹 지적해 내년도 국가예산 목표액을 5조 5,000억원으로 정하고 예산 확보 활동을 진행해왔던 전북도가 목표액을 5조 2,000억원으로 하향조정하였다. 전북도는 당초 내년도 국가예산 목표액을 5조 4,000억원으로 정하고 신규사업 188건(5,811억원)과 계속사업 322건(49,813억원)을 포함하여 총 510건 5조 9,524억원의 사업을 발굴하였으나, 지난 3월 1,000억원을 상향조정한 5조 5,000억원을 목표액으로 재설정했었다. 전북도민일보는 9월 16일 2면 에서 전북도가 목표액인 5조5천억원 .. 2011. 9. 16. 전라일보·전주MBC…LH유치 무산 후속대책 비판해(2011/9/15) ■ 전라일보·전주MBC…LH유치 무산 후속대책 비판해 오늘의 브리핑 1) 전라일보·전주MBC…LH유치 무산 후속대책 비판해 1) 전라일보·전주MBC…LH유치 무산 후속대책 비판해 LH본사 유치 실패 이후 김완주 도지사가 6월 22일 김황식 총리에게 LH본사 유치 무산에 대한 대가로 다섯 가지 지원책을 요구한 가운데 전라북도가 요구한 최종 시한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정부차원의 입장과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전라북도가 요구한 다섯 가지는 국제규모의 컨벤션센터 및 호텔건립,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 및 야구장 건립, 새만금 개발전담기구 및 특별회계 설치,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 일괄이전 등이다. 전라일보는 9월 15일자 1면 에서 “이들 건의과제 대다수가 아직까지 뚜렷한 .. 2011. 9. 15. 전북일보, 익산시의 도로공사 입찰방식 변경…“입찰의 공정성” 확보해야(2011/9/8) 전북일보, 익산시의 도로공사 입찰방식 변경…“입찰의 공정성” 확보해야 오늘의 브리핑 1) 전북일보, 익산시의 도로공사 입찰방식 변경…“입찰의 공정성” 확보해야 2) 전주시의원의 도덕적 해이…전주KBS 모르쇠로 일관 1) 전북일보, 익산시의 도로공사 입찰방식 변경…“입찰의 공정성” 확보해야 전북일보는 9월 7일자 1면 에서 익산시가 익산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발주 과정에서 입찰공고를 내기 직전에, 입찰방법을 대안 입찰에서 최저가 입찰로 변경하려고 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 기사는 높은 기술성을 요구하는 대규모사업을 대안입찰이나 일괄입찰(턴키방식)이 아니라, 최저가 입찰로 추진하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입찰방식 변경은 입찰방법이 공고된 지 무려 8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추진된다는.. 2011. 9. 8. 전주MBC, 전주시의회의 제식구 감싸기… JTV전주방송, 전주시의원의 대리운전 영업 비판해(2011/9/7) ■ 전주MBC, 전주시의회의 제식구 감싸기… JTV전주방송, 전주시의원의 대리운전 영업 비판해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 전주시의회의 제식구 감싸기… JTV전주방송, 전주시의원의 대리운전 영업 비판해 2) 전주MBC, 전라북도의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 논란과 걸림돌 짚어 1) 전주MBC, 전주시의회의 제식구 감싸기… JTV전주방송, 전주시의원의 대리운전 영업 비판해 전주MBC는 어제 저녁뉴스에서도 홈플러스로부터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 전주시의원 관련 기사를 내보냈다. 전주MBC는 에서 대형 마트 규제를 외치던 전주시 의원이 뒤로는 개인적인 이권을 챙겨온데 대해 비난이 뜨겁다면서 “대형마트 규제를 치적으로 내세우는 시의장은 의원 개인의 일일 뿐이라며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모습”이다고 꼬집었다. 시.. 2011. 9. 7. 홈플러스의 전주시의원 특혜 의혹, 지역언론 침묵하거나 소극적으로 보도해(2011/09/06) ■ 홈플러스의 전주시의원 특혜 의혹, 지역언론 침묵하거나 소극적으로 보도해 오늘의 브리핑 1) 홈플러스의 전주시의원 특혜 의혹, 지역언론 침묵하거나 소극적으로 보도해 1) 홈플러스의 전주시의원 특혜 의혹, 지역언론 침묵하거나 소극적으로 보도해 홈플러스의 전주시의원 특혜 의혹에 대한 시민단체의 문제제기가 계속 이뤄지고 있다. 전북시민참여포럼은 9월 5일 성명에서 “지역주민의 바람을 정책 결정에 반영해야 할 시의원이 오히려 대형마트의 입장을 옹호하고 뒤로는 이익을 챙기는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고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 의원은 “모든 것은 내 불찰이며 책임을 지고 누나와 상의해 커피숍 매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전주MBC만 연일 의혹을 제기하고 있을 뿐 전주KBS는 여전히 이와.. 2011. 9. 6. 전주MBC…홈플러스의 전주시의원 특혜 의혹 연일 지적해 (2011/09/05) ■ 전주MBC…홈플러스의 전주시의원 특혜 의혹 연일 지적해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홈플러스의 전주시의원 특혜 의혹 연일 지적해 1) 전주MBC…홈플러스의 전주시의원 특혜 의혹 연일 지적해 8월 중순 전주시 효자동에 문을 연 홈플러스의 식음료 매장에 전주시의회 한 의원이 고가의 커피숍을 임대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전주MBC는 9월 1일자 저녁뉴스 에서 대형마트 입점을 반대했던 전주시 의원이 뒤로는 알짜배기 임대 매장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며 의회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대형마트가 로비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제의 커피숍은 전주시의원의 누나의 명의로 되어 있지만 전주시의원과 무관하지 않다고 것이다. 이어 이 기사는 “전주시의회는 지난 해 12월부터 올 4.. 2011. 9. 5. 현대차와 비정규직 노동자 충돌, 지역언론 침묵해 (2011/9/2) ■ 현대차와 비정규직 노동자 충돌, 지역언론 침묵해 오늘의 브리핑 1) 현대차와 비정규직 노동자 충돌, 지역언론 침묵해 2) 전라북도의 무상급식…방송사간 시각 차이 1) 현대차와 비정규직 노동자 충돌, 지역언론 침묵해 8월 31일 오전, 공장안으로 들어가려던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전주지회 노동자들과 이를 막아서려는 현대차 관리자와 하청업체 사이에 충돌이 발생해 현대차 비정규직 조합원 5명이 심하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이번 충돌은 2년 이상 현대자동차 사내협력업체에서 근무한 노동자는 정규직 고용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판결한 대법원의 판결을 현대자동차가 지키지 않으면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2010년 7월 22일 대법원은 2년 이상 현대자동차 사내협력업체에서 근무한 노동자는 정규직 고용으로 간주해.. 2011. 9. 2. 지역언론은 야구장 건립비용 문제 따져야 (2011/08/30) ■ 지역언론은 야구장 건립비용 문제 따져야 오늘의 브리핑 1) 지역언론은 야구장 건립비용 문제 따져야 1) 지역언론은 야구장 건립비용 문제 따져야 8월 29일 전라북도가 전주시·군산시·익산시·완주군과 함께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의향서를 내고 본격적인 프로야구단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전라북도는 유치의향서에서 2015년까지 최첨단 스포츠문화 복합시설을 갖춘 2만5천석 규모의 야구장을 전주에 새로 짓고, 군산 월명야구장 관람석을 1만310석에서 1만5,000석으로 확장하는 한편 익산야구장을 구단 연습장 및 2군 리그 구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프로야구단 창단을 희망하는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신설 야구장은 25년간 장기 임대하고 사용료도 저렴하게 해서 구단의 부담을.. 2011. 8. 30.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