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보도모니터단 선정 - 좋은 기사 시상식 및 간담회 _6월 18일 대전
6.2지방선거보도모니터단은 지난 4월 1일 발족한 연대기구입니다. 모니터단은 민언련과 각 지역민언련(경기, 강원, 경남, 광주전남, 대전충남, 부산, 전북, 충북) 및 참언론대구시민연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식블러그 (http://cjdout.tistory.com /)입니다. 6.2지방선거보도모니터단은 5월 한달간 전국 각 지역일간지, 주간지, 방송의 선거뉴스 중 각 지역언론단체로부터 ‘좋은 보도’를 추천 받아, 6월 11일 심사를 했습니다. 심사 기준은 ▲ 유권자 중심의 보도에 충실하고 있는가? ▲ 정책선거에 충실하고 있는가? ▲ 논리적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가? 등 이었으며, 추천된 10여편의 기사 중에 , 를 선정했습니다. 해당 뉴스의 기획을 담당한 기자님과 소박한 간담회도 개최하고자 하오니, 꼭 ..
2011. 5. 29.
[토론회-6.2지방선거 모니터 어떻게 할 것인가?] 4월 1일 오후 2시 대전
선출직 간부가 가장 무서워하는 존재는 ‘유권자’이고, 언론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상은 ‘적극적 독자, 시청자’입니다. 유권자는 ‘좋은 후보’기준을 만들어 그 기준에 부합하는 인물을 투표를 통해 선택합니다. 언론은 ‘시민들에게 유익한 뉴스’를 통해 투표권을 행사하는 유권자의 합리적 선택을 도와야 합니다. 현 정부는 ‘경쟁과 효율’이라는 목표로 수도권 또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언론정책을 펴 온 터라, 지역정체성 및 지역언론의 중요성을 정책적으로 보호하고 있지 않습니다. 전국의 민주언론시민연합(서울, 강원, 경기, 광주전남, 충북, 대전충남, 전북, 부산)과 참언론대구시민연대는 이번 6.2지방선거를 통해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진정한 유권자 축제와 풀뿌리 민주주의 및 지역언론의 중요성을 여론화하는 장으로 만들고..
2011.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