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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불법도청사건…지역언론 모르쇠로 일관(2011/8/18) ■ 군산시의회 불법도청사건…지역언론 모르쇠로 일관 오늘의 브리핑 1) 군산시의회 불법도청사건…지역언론 모르쇠로 일관 1) 군산시의회 불법도청사건…지역언론 모르쇠로 일관 지난 6월 9일, 군산시의회에서 개최한 의원총회 중 비공개토론을 군산시 의회사무국에서 불법 도청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군산시의회는 6월 9일, 제148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후 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날 군산시의회는 의회 공동경비 편법지출과 횡령 등의 의혹을 받고 있었던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 시행과 장기간 병가 중인 고석강 군산시의회 의장의 의장직 사퇴에 대한 의원들의 비공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의원총회는 기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마저 모두 퇴장시킨 채 진행됐는데, 군산시의회 사무국이 의원총회장을 불법 .. 2011. 8. 18.
감사 적발된 도내 지자체 공무원들…도내 언론 일제히 비판 ■ 감사 적발된 도내 지자체 공무원들…도내 언론 일제히 비판(2011/08/12) 오늘의 브리핑 1) 감사 적발된 도내 지자체 공무원들…도내 언론 일제히 비판 1) 감사 적발된 도내 지자체 공무원들…도내 언론 일제히 비판 감사원이 국회의 요구에 따라 15개 광역자치단체와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국외여비 지원 실태’를 감사한 결과, 도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인센티브로 해외 여행을 다녀오거나 현금이나 다름없는 기프트카드를 받아 사적으로 사용해온 사실이 적발됐다. 감사원은 이들 공무원에 대해 각각 주의조치를 내리고, 행안부에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인센티브를 세입조치하는 등의 방안 마련을 통보했다. 전북일보는 8월 12일자 2면 에서 감사원의 감사결과, 지난 2008년부터 지난.. 2011. 8. 12.
어린이 방송캠프 잘 다녀왔습니다!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 그리고 전북민언련이 함께 한 '2011 어린이 방송 캠프' 큰 사고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함께 한 아이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전북민연련 2011. 8. 9.
2011 어린이 방송캠프 이모저모 - 3 2011. 8. 9.
2011 어린이 방송캠프 이모저모 - 2 2011. 8. 9.
2011 어린이 방송캠프 이모저모 -1 2011. 8. 9.
전라북도의 야구장 건립 예산 확보 계획…지역언론 문제점 지적에 소홀 ■ 전라북도의 야구장 건립 예산 확보 계획…지역언론 문제점 지적에 소홀(2011/8/9) 오늘의 브리핑 1) 전라북도의 야구장 건립 예산 확보 계획…지역언론 문제점 지적에 소홀 1) 전라북도의 야구장 건립 예산 확보 계획…지역언론 문제점 지적에 소홀 전북도가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야구장 건립을 위한 재원 마련 방법을 제시했다. 프로야구 전용구장 건립에 필요한 예산 가운데 일부를 내년 광역지역 발전특별 예산에 포함시키겠다는 게 전라북도의 생각이다. 전라북도에 지원되는 광특회계는 매년 2200억 정도로, 전라북도는 이 가운데 약 300억원을 야구장 건립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어서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실상 광특회계는 1900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이는 다른 곳에 사용할 예산.. 2011. 8. 9.
[성명] 방통위, 끝내 지역은 안중에도 없는가? 방통위, 끝내 지역은 안중에도 없는가? 방통위, 진주-창원 MBC 통폐합 결정을 규탄하는 전국민언련 공동성명 공영방송 MBC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김재철 카드를 꺼내든 정권과 한나라당, 방통위가 또 다시 지역주민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한 채 지역 MBC 죽이기에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야당추천 방통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내 진주-창원MBC 합병안을 승인했다. 말이 합병이지 이번 방통위의 결정은 지역 여론을 무시한 강제 통폐합이다. 김재철 사장 취임이후 이미 지난 2년여 간 진행돼온 지역 MBC 통폐합 논란의 핵심은 철저한 지역성 말살에 있다. 과거 지역 MBC 광역화 논의는 지역MBC의 독립성을 높이면서 지역성 구현을 통해 지역방송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반면 현재.. 2011. 8. 9.
김완주 도지사의 측근인사…전북일보, 전주MBC, 전주KBS 비판하고 나서 김완주 도지사의 측근인사…전북일보, 전주MBC, 전주KBS 비판하고 나서 (2011/8/1~8) 오늘의 브리핑 1) 김완주 도지사의 측근인사…전북일보, 전주MBC, 전주KBS 비판하고 나서 2) 전북도민일보, 지면사유화 어디까지 가나? 1) 김완주 도지사의 측근인사…전북일보, 전주MBC, 전주KBS 비판하고 나서 7월 25일 박종문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후임 정무부지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후임 정무부지사로 김승수 전 대외협력국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라북도의 ‘측근인사’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김승수 전 대외협력국장은 김완주 지사를 전주시장재임 때부터 비서진으로 보좌해 왔으며 2006년 김완주 도지사 취임 직후엔 비서실장으로, 그 뒤에는.. 2011. 8. 8.
홍준표 대표의 호남 배제 발언…지역언론 부글부글 홍준표 대표의 호남 배제 발언…지역언론 부글부글(2011/7/29) 오늘의 브리핑 1) 홍준표 대표의 호남 배제 발언…지역언론 부글부글 2) 전북도민일보 지면사유화, 해도 너무해 1) 홍준표 대표의 호남 배제 발언…지역언론 부글부글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에서 두 자리 최고위원을 충청권 인사들로 지명하자고 제안해 파문이 일고 있다. 호남은 표가 나오기 힘든 만큼 많은 표를 얻을 수 있는 충청권에 최고위원 자리를 주어야 한다는 게 홍준표 대표의 생각이다. 선거 때마다 등장했던 한나라당의 이른바 ‘의도적인 호남포기’ 전략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는 것이다.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지역 언론들은 강경한 어조로 홍준표 대표를 비난하고 나섰다. 전북일보는 7월 29일자 사설 에서 “집권여당으로서 .. 2011. 7. 29.
불법경품 신고 상담 게시판 * (사) 민주언론시민연합 신고 상담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http://www.ccdm.or.kr/board/mboard.asp?strBoardID=pwatch * 공정거래위원회 http://www.ftc.go.kr/ 2011. 7. 26.
불법경품 신고방법 지국이나 판촉요원으로부터 받은 구독 계약서와 경품 등을 사진으로 찍어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ftc.go.kr)나 우편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단 구독계약서가 없으면 포상금을 받기 어렵습니다. 구독계약서를 꼭 받도록 하세요. 만약 정식 계약서를 써주지 않는다면 명함, 메모지 등에 약식계약서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특히, 구독자의 이름, 공짜신문 기간, 지국명이나 판촉요원의 이름, 연락처가 꼭 들어가도록 하세요. 신고 대행도 해 드립니다. 불법 판촉 행위를 목격했을 경우에 어떻게 하면 되나요? 언론단체들은 불법 경품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언련으로 연락주시면 신문시장 감시단이 출동하겠습니다.(Tel : 392-0181) “신문을 넣지 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배달할 경우 어떻게 .. 2011. 7. 26.
불법경품이란? * 공짜신문과 경품을 포함한 금액이 년 간 신문대금의 20% 넘으면 신문고시 위반입니다. -구독료가 월 12,000원인 경우 : 28,800원 이상 -구독료가 월 15,000원인 경우 : 36,000원 이상 예) 월 구독료가 15,000원인데 공짜신문 3개월과 상품권 3만원권을 받았다면? 공짜신문 3개월 × 15,000원 = 45,000원 + 상품권 1만원권 × 3장 = 30,000원 -------------------------------------------- = 75,000원 75,000원 - 36,000원(신문고시 허용 경품가액) = 39,000원 ※39,000원은 불법 경품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2011. 7. 26.
신문신고포상금제란? 일 년 구독료의 20%(15,000원일 경우 36,000원/12,000원일 경우 28,800원)를 초과하는 무가지나 경품을 받았을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면 경품 액수, 증거 수준 등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전화기, 선풍기, 비데, 백화점 상품권, 현금…. 독자들을 유혹하는 신문 경품은 다양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경품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불법 경품은 신문시장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공정한 경쟁을 가로 막습니다. 또 비싼 경품을 줄 수 있는 신문 몇 개만 살아남는다면 다양한 여론이 나오기 어렵겠지요. 불법 경품은 독자들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습니다. 신문사들은 왜 ‘신문 값보다 비싼 경품’을 주려고 할까요? 불법 경품을 뿌려서라도 독자.. 2011. 7. 26.
전라일보…김완주 지사 관용차 ‘피습’(2011/07/26) ■전라일보…김완주 지사 관용차 ‘피습’(2011/07/26) 오늘의 브리핑 1) 전라일보…김완주 지사 관용차 ‘피습’ 2) JTV전주방송·전주MBC…임실군 법인 골프장 회원권 문제 지적해 1) 전라일보…김완주 지사 관용차 ‘피습’ 7월 25일 김완주 지사의 관용차가 파손되고 전북고속 조합원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전북도청 지하주차장에서 선전전 활동을 벌이고 있던 민주노총 전북고속 노조 조합원이 김완주 지사의 차에 다치고 이 과정에서 김완주 지사가 탄 관용차 앞 유리창이 파손됐다. 이 사건에 대해 전라북도와 민주노총은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전북도는 “아침에 도지사의 차량이 지하주차장에 들어섰지만 노조원들이 앉아 있어 차를 후진해 지하주차장을 빠져나갔다. 이 과정에서 노조원 한 명이 차량 보닛에 .. 2011. 7. 26.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첫 착공…대대적인 보도 속에 LH후속대책 지적은 적어(2011/7/22)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첫 착공…대대적인 보도 속에 LH후속대책 지적은 적어(2011/7/22) 오늘의 브리핑 1)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첫 착공…대대적인 보도 속에 LH후속대책 지적은 적어 1)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첫 착공…대대적인 보도 속에 LH후속대책 지적은 적어 7월 21일 전북혁신도시에 농진청 등 5개 이전기관의 합동기공식이 있었다. 전북도의 전북혁신도시 ‘반납’ 선언이 있은 후 약 두어 달만의 일이다. 도내 언론은 이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전북일보 (1면) (2면) (사설, 13면) 전북도민일보 (1면) (2면) (사설, 13면) 전라일보 (1면) (3면) (사설, 15면) 새전북신문 (5면) 전주MBC 전주KBS JTV전주방송 이날 행사에 대한 도내 언론의 보도경향은 대체로 비슷했다. 전.. 2011. 7. 22.
전라북도 정보공개율 ‘꼴찌에서 2번째’…지역신문은 침묵(2011/7/21) 전라북도 정보공개율 ‘꼴찌에서 2번째’…지역신문은 침묵(2011/7/21) 오늘의 브리핑 1) 전라북도 정보공개율 ‘꼴찌에서 2번째’…지역신문은 침묵 2) 전주시의회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안 부결…지역신문 소극적 3) JTV전주방송…전라북도의 법인골프회원권 문제 소극 대응 지적 1) 전라북도 정보공개율 ‘꼴찌에서 2번째’…지역신문은 침묵 7월 20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0년 7월부터 올해 6월 7일까지 1년 동안 전라북도는 총 683건의 접수 건수 가운데 52.7%에 해당하는 360건에 대해서만 정보공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꼴찌에서 2번째에 해당하는 것이며, 전국평균 57.23%에도 크게 못 미친다. 이는 전라북도가 사실상 정보공개제.. 2011. 7. 21.
전북일보·전주MBC·JTV전주방송…지자체 법인 골프이용권 문제 지적해 전북일보·전주MBC·JTV전주방송…지자체 법인 골프이용권 문제 지적해(2011/7/20) 오늘의 브리핑 1) 전북일보·전주MBC·JTV전주방송…지자체 법인 골프이용권 문제 지적해 2) 새전북신문…전라북도 의회 버스특위 소수당 배제 논란 연속 제기해 1) 전북일보·전주MBC·JTV전주방송…지자체 법인 골프이용권 문제 지적해 전북일보는 7월 20일자 사설 을 통해 감사원의 베어리버골프장 법인 무기명 골프회원권 이용자 명단 제출요구에 불응하고 있는 익산시의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 사설은 “익산시는 무엇이 무서워 명단을 밝히지 못하는가. 계속 밝히지 않을 경우 무슨 구린데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정당하게 구입하고 용도에 맞게 사용했다면 감출 이유가 없지 않은가.”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 2011. 7. 21.
전주MBC·새전북신문…전라북도 의회 버스특위 소수당 배제 논란 (2011/7/19) 전주MBC·새전북신문…전라북도 의회 버스특위 소수당 배제 논란(2011/7/19)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새전북신문…전라북도 의회 버스특위 소수당 배제 논란 2) 전북일보·전북도민일보…익산시 법인 골프회원권 논란 전해 3) 새전북신문…LH의 전북사업 잇따른 포기 비판해 4) 부안지역 버스운행거부…전주KBS 임금체불 전하지 않아 1) 전주MBC·새전북신문…전라북도 의회 버스특위 소수당 배제 논란 7월 18일 전라북도의회가 버스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을 구성했다. 선임된 위원 9명 가운데 8명이 민주당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나머지 1명은 한나라당 이계숙 의원이다. 새전북신문은 7월 19일자 3면 에서 버스특위 특별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전북도의회가 소수당 의원과 마찰을 빚었다며 전북도의.. 2011. 7. 19.
KBS 사내 경찰 출입 행위를 규탄하는 논평(2011.7.12) KBS, 공권력과 ‘한 몸’ 되었나 KBS는 공권력과 아예 ‘한 몸’이 되었는가? 12일 KBS 간부들과 사회원로들의 면담 자리에 정보과 형사가 배석했다가 시민단체의 항의를 받고 나가는 일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3시 ‘친일ㆍ독재 찬양방송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KBS 본관 앞에서 ‘친일파 찬양방송 사과없는 KBS 규탄대회 및 김인규 사장 퇴진촉구 서명운동 선포식’을 열었다. 집회에 참석한 독립유공자 후손, 민간인 학살 유족, 4.19혁명 단체 회원 등은 ‘공영방송’의 본분을 망각한 KBS를 강력 규탄하며 △백선엽 찬양방송에 대한 대국민 사과 △이승만 미화방송 중단 △김인규 사장 사퇴 등을 촉구했다. 집회가 끝난 뒤 비대위 참여 단체 원로들은 KBS 다큐멘터리국장 등을 면담하고 비대위의 요.. 2011. 7. 13.
2011 어린이 방송캠프 교육 일정 8월 1일 월요일 시간 프로그램 세부내용 09:30 집결 전주 시청 앞 민원실 집결 10:00 출발 버스로 단체출발 11:30 도착/마음열기 ■ 이름표 놀이와 인디언식 이름 짓기 12:30 점심식사 식당 13:30 입학식 본강당 (조별소개) 14:00 촬영 교육 ■ 캠코더 교육 15:30 간식 즐거운 간식시간 (수박) 16:00 체험학습 ■ 너희가 쉬리와 반딧불이를 아느냐? 17:30 저녁식사 식당 19:00 애니메이션 상영 ■ 2011 인디애니유랑단 (2011 인디페스트 작품 상영) (60분) Father and Sister, Where There Here, … 그리고 ● (점, 점, 점 그리고 아주 큰 점), 라쿠카라차, Antibugman, 두 남자이야기, Hide and seek, The Home.. 2011. 7. 8.
조중동방송 광고직접판매 반대 및 한나라당의 종편 밀어주기 규탄 기자회견문 조중동방송 광고직접판매 반대 및 한나라당의 종편 밀어주기 규탄 기자회견문 6월 국회가 정부와 한나라당의 날치기시도에 수신료정국으로 표류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법안심사소위 날치기에 뒤이은 원내대표의 사과와 원점재검토 합의, 그리고 합의문 발표 뒤 하루 만에 문방위 날치기 직권상정 등 6월 국회를 수신료정국으로 몰아가 정작 다뤄야 할 미디어렙 논의를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겠다는 꼼수를 쓰고 있다. 그들의 의도는 복합적이다. 만일 수신료인상에 대한 저항이 약하다면 종편 먹거리용 수신료인상안을 날치기하고, 국민적반발이 예상보다 강하다면 6월 국회를 수신료정국으로 몰아감으로써 미디어렙 논의를 지연시키겠다는 것이다. 미디어렙법 제정이 늦춰진다면 ‘조중동방송’의 광고 직거래는 사실상 용인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 착안한 것.. 2011. 6. 28.
2011 어린이 방송캠프 참가 모집- 접수마감 :: 사업목적 :: ○ 미디어 세대라고 할 수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자신들을 둘러싼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주체적 미디어수용을 가능하게 한다. ○ 기획과 촬영, 편집까지 영상제작 전반에 대한 교육과 영상물 제작을 통하여자신의 주변을 둘러보고 또래의 친구들과 소통함으로써 사회와 자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한다. ○ 영상시대라 불리는 21세기 주역으로서 초등학생들의 영상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제작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토록 지원한다. :: 사업목적의 설정 방법 :: ○ 텔레비전이나 영화, 인터넷 등 일상매체들의 폭력성 및 선정성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현실과 영상미디어의 광범한 보급 및 급속한 매체환경의 변화현실 그리고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수용력이.. 2011. 6. 23.
전주MBC·전주KBS…전라북도의회 의원들 외유성 해외연수 꼬집어 (2011/6/22)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전주KBS…전라북도의회 의원들 외유성 해외연수 꼬집어 1) 전주MBC·전주KBS…전라북도의회 의원들 외유성 해외연수 꼬집어 전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가 끝나자마자 도의원들의 해외연수가 봇물처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주MBC와 전주KBS가 전북도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 실태를 꼬집고 나섰다. 전주MBC는 6월 21일자 저녁뉴스 에서 도의원의 해외연수가 외유성에 호화판 논란까지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의원들의 짐보따리를 그 근거 가운데 하나로 들었다. 22일부터부터 9박 11일간 핀란드와 스웨덴 등으로 해외연수를 떠나는 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개인별로 소주 3병씩을 준비했고 그것도 모자라 소주를 박스채 준비했다고 했다. 이 기사는 연수비용도 함께 꼬집었다. .. 201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