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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언론학교 3강 이모저모 11월 8일은 18기 언론학교 3강 '국제사회의 역사전쟁과 우리역사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역사학 자이신 이이화선생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쩌렁쩌렁한 목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2011. 11. 9.
[기자회견문] 조중동종편 특혜주범, 최시중은 당장 물러나라(2011.11.8) [종편특혜 황금채널 외압 최시중 사퇴 촉구 기자회견문] 조중동종편 특혜주범, 최시중은 당장 물러나라 이명박 정권이 계속되는 국민들의 경고를 무시한 채 조중동종편에 대한 특혜를 밀어붙이고 있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조중동종편들이 주요 SO들과 채널 협상을 사실상 마무리 했는데, 이른바 황금채널로 꼽히는 15~18번을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부여받을 공산이 크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조중동 존(zone)’ 또는 ‘조종동 블록’이라 할 수 있는 황금채널 구역이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만들어지는 셈이다. 조중동종편에게는 특혜 중의 특혜를 주는 것이자, 시청자들에는 ‘조중동종편을 보라’는 강요나 다름없다. SO의 권한인 채널배정에서 이런 해괴한 일이 벌어질 수 있는 이유는 정권 차원의 압력 때문이다. 이 정권의 사.. 2011. 11. 9.
[미디어스] 불가능한 종편 연번제, 종편과 최시중의 힘? 미디어스에서 이라는 기사를 통해 조중동매경 종합편성채널인 ‘조선TV', ‘jTBC’, ‘채널A’, ‘MBN’가 MSO(복수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의 협상을 통해 15, 16, 17, 18번의 채널연번을 사실상 확정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특혜라는 지적을 했습니다. 기사 원문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원문보기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원문보기: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25 2011. 11. 9.
18기 언론학교 강의 후기를 써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현 간사입니다. 지역언론의 희망 나누기 '제18기 언론학교'가 지난 11월 1일 화요일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8일)은 '국제사회의 역사전쟁과 우리역사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역사학자 이이화 선생의 강의가 있습니다. 언론학교 수강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강의 후기를 간단히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려요~ ^^ 2011. 11. 8.
제18기 언론학교 2강 이모저모 지역언론의 희망 나누기 '제18기 언론학교' 2강이 최승호 PD수첩 전 CP의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2011. 11. 6.
18기 언론학교 1강 이모저모 제 18기 언론학교 제 1강이 정연주 KBS 전 사장의 강연으로 시작했습니다~ 강의 후 근처 가맥집에서 강연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 2011. 11. 2.
후원의 밤 행사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 속에 '전북민언련 후원의 밤' 행사를 무사히 잘 마쳤습 니다. 감사합니다. 2011. 11. 2.
『2011 올해의 좋은 방송, 좋은 기사』 공모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장낙인, 권혁남)은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바른언론의 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역방송과 신문을 대상으로 한 「2011 올해의 좋은 방송, 좋은 기사」 후보작을 공모합니다. 중앙집권적 정치사회구조와 다채널, 다매체시대의 지역언론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하는 중앙언론의 공세속에 상대적으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언론은 이제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다채널, 다매체시대에 부합하는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은 지역언론이 지역사회 및 지역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더욱 밀착하고 공정한 여론형성이라는 언론본연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기 위한 것임과 동시에 열악한 제작환경에서도 꿋꿋이 .. 2011. 10. 31.
지역언론의 희망나누기 '제18기 언론학교' 광고 영상 수강신청하러 가기 -----> http://www.malhara.or.kr/1140 2011. 10. 28.
[미디어오늘] “종편·지상파 빼고 다 죽는다” 광고 ‘싹쓸이’ 시동 종편 채널인 조선·중앙·동아·매일경제가 10월 중으로 채널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직접 광고 영업에 돌입했습니다. 미디어오늘 에 따르면 "여야는 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대행사) 법안 처리에 합의를 못하고 있어, 광고 판매 법안이 수년째 공백 상태다. 더구나 최근에 민주당은 ‘1공영 다민영, 종편의 렙 규제 3년 유예’를 여당에 제안해 논란을 빚자 이를 철회하는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면서 언론 광고 시장이 총체적인 난맥상에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사 원문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원문보기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840 2011. 10. 13.
2010 좋은 방송 좋은 기사 선정 편집 영상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의 민주화와 개혁에 부합하는 지역언론의 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독려하며, 현업언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목적으로 1년간의 지역신문, 방송의 우수보도 및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은 2010년 좋은방송 좋은기사로 선정된 프로그램 및 기사를 영상 제작한 것입니다. 2011. 10. 12.
2009 좋은 방송 좋은 기사 선정 편집 영상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의 민주화와 개혁에 부합하는 지역언론의 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독려하며, 현업언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목적으로 1년간의 지역신문, 방송의 우수보도 및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은 2009년 좋은방송 좋은기사로 선정된 프로그램 및 기사를 영상 제작한 것입니다. 2011. 10. 12.
2008 좋은 방송 좋은 기사 선정 편집 영상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의 민주화와 개혁에 부합하는 지역언론의 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독려하며, 현업언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목적으로 1년간의 지역신문, 방송의 우수보도 및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은 2008년 좋은방송 좋은기사로 선정된 프로그램 및 기사를 영상 제작한 것입니다. 2011. 10. 12.
2007 좋은 방송 좋은 기사 선정 편집 영상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의 민주화와 개혁에 부합하는 지역언론의 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독려하며, 현업언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목적으로 1년간의 지역신문, 방송의 우수보도 및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은 2007년 좋은방송 좋은기사로 선정된 프로그램 및 기사를 영상 제작한 것입니다. 2011. 10. 12.
전주MBC·새전북신문…지방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과다 사용 꼬집어(2011/10/11) ■ 전주MBC·새전북신문…지방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과다 사용 꼬집어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새전북신문…지방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과다 사용 꼬집어 1) 전주MBC·새전북신문…지방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과다 사용 꼬집어 장세환 의원이 국감자료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지방자치단장들은 2009년부터 2011년 7월까지 모두 90억5,752만여 원을 업무추진비 예산으로 편성해 66억 9,163만여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2억원은 단체장들이 밥값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도내 지방자치단체장 15명이 업무추진비로 쓴 판공비가 연평균 22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1억5천만원이다. 도내 14개 시군 중 정읍시와 남원시, 진안군과 무주군 등 10곳은 자체 세.. 2011. 10. 11.
[기자회견문] 조중동종편의 유예없는 미디어렙 의무위탁 법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조중동종편의 광고 직접영업, 절대 안된다 조중동종편이 개국을 한 달여 앞두고 벌써부터 약탈적인 광고영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기업들에게 지상파 방송사의 70% 수준에 이르는 광고 단가를 요구하는가 하면 ‘협찬’이라는 이름으로 수십 억 원을 할당하듯 강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중동종편이 광고시장을 교란하고 나서자 지역언론 등 마이너 매체들은 심각한 위기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폭신문’ 조중동에게 종편을 나눠주었을 때부터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지만,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른 데에는 미디어렙법 제정을 방치한 국회의 책임이 크다. 그동안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조중동종편의 직접 광고영업을 기정사실화 하려는 속셈으로 미디어렙법 논의 자체를 피해왔다. 그러더니 지난 5일 열린 법안심사소위에서 한나라당은 ‘1공.. 2011. 10. 10.
제18기 언론학교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흐흐 기다리던 언론학교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사실 저번주에 나왔구요.. 전주시내 곳곳에 부착이 되있는 상태입니다. 많이 신청해주세요~ 2011. 10. 10.
[서울민언련] KBS '이승만 특집다큐'에 대한 모니터 보고서(2011.10.5) 사회갈등 부추긴 6억짜리 ‘이승만 찬양’ - 이승만의 과오는 모두 “불가피했거나, 몰랐거나, 오해” 28일부터 30일까지 KBS가 방송한 ‘대한민국을 움직인 사람들-초대대통령 이승만’ 3부작은 우려했던 대로 독재자 이승만에 대한 미화․찬양으로 흘렀다. KBS가 이른바 5부작의 ‘이승만 특집 다큐’를 제작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독립유공자 단체, 4.19관련 단체, 민간인학살희생자 단체 등 시민사회는 KBS에 제작 중단을 요구하며 거세게 반발했다. 이미 역사적 평가가 끝난 ‘독재자 이승만’에 대해 6억이 넘는 돈을 쏟아 부어 다큐를 제작한다는 자체가 ‘이승만 되살리기’ 의도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앞서 6월에 방송된 친일파 백선엽 찬양 다큐, 뉴라이트 세력 등 일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승만 우상화’와 ‘.. 2011. 10. 5.
2011 어린이 방송캠프 스케치 영상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됐던 '어린이 방송캠프' 스케치 영상입니다~ 2011. 10. 4.
전북도민일보, 1면에서 프로야구단 유치 100만 서명운동 소식 전해(2011/9/29) ■ 전북도민일보, 1면에서 프로야구단 유치 100만 서명운동 소식 전해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민일보, 1면에서 프로야구단 유치 100만 서명운동 소식 전해 1) 전북도민일보, 1면에서 프로야구단 유치 100만 서명운동 소식 전해 9월 28일 프로야구 제10구단 범도민유치추진위원회가 전주 경기전에서 김완주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싸인볼 서명’을 하며 10구단 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을 벌였다. 100만인 서명운동을 가장 호의적으로 보도한 언론은 전북도민일보였다. 전북도민일보는 1면 상단 중앙에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한 인사들 사진을 크게 게재하고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 사진은 서명운동에 김완주 도지사와 김호서 전북도의회 의장, 송하진 전주시장, 김택수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고.. 2011. 9. 29.
[성명] KBS는 이승만 미화방송을 당장 중단하라! KBS는 이승만 미화방송을 당장 중단하라! KBS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승만 특집다큐 3부작을 방송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독립운동단체ㆍ4.19혁명 단체ㆍ시민ㆍ사회ㆍ언론단체 등 101개 단체로 구성된 ‘친일ㆍ독재 찬양방송 저지 비상대책위원회’가 KBS의 이승만 미화다큐 강행은 민주주의 정신의 부정이자 헌법정신을 송두리째 흔들려하는 반공영적 행위라고 규정하며 미화 방송 중단을 호소했지만 KBS가 기어이 독립운동가 후손과 4.19혁명 단체의 중단 호소를 저버린 채 이승만 미화방송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KBS는 이승만 다큐 방송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역사학계 등 전문가들은 이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KBS측이 제시한 기획안에 대해 학계 등 전문가들은 지난 5부작에 비해.. 2011. 9. 28.
[성명] 재발방지 약속과 자율정화 의지가 선언적 수준에 그쳐선 안 된다! 재발방지 약속과 자율정화 의지가 선언적 수준에 그쳐선 안 된다! - 전북기자협회의 성명서와 전주시청출입기자단의 사과문에 대하여 - 전주시청 출입 기자단의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전북기자협회와 전주시청 출입기자단이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뒤늦게나마 전북기자협회의 성명서와 전주시청 출입기자단의 사과문이 나온 것에 대해선 환영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이번 사과가 미흡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번 돈 봉투 사건은 전북도청의 돈 봉투 사건이 문제가 된 지 불과 몇 달만에 다시 발생했다는 점에서 대단히 충격적이다. 언론과 지자체의 관언유착이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자체 행정을 감시해야 할 지역언론이 관행이라는 이름하에 돈을 받는 행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2011. 9. 28.
지역언론, 전라북도의 도청 광장 사용 제한 논란 전하지 않아(2011/9/27) ■ 지역언론, 전라북도의 도청 광장 사용 제한 논란 전하지 않아 오늘의 브리핑 1) 지역언론, 전라북도의 도청 광장 사용 제한 논란 전하지 않아 1) 지역언론, 전라북도의 도청 광장 사용 제한 논란 전하지 않아 9월 2일 전라북도가 입법예고한 전라북도청사 시설물 사용 및 운영조례 개정안에 도청 광장에서의 ‘집회 및 시위’를 제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개정안이 “민주주의 공동체가 기능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기본권인 집회 및 시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다고 있다며 전라북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한겨레는 9월 27일자 에서 전라북도의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전북평화와인권연대의 주장과 함께 이에 대한 전라북도의 입장도 함께 게.. 2011. 9. 27.
[퍼블릭 액세스] 이름없는 들풀로 역사에 맞선 호남의병 퍼블릭 액세스의 일환으로 전북민언련에서 자체 제작한 '이름없는 들풀로 역사에 맞선 호남의병'입니다. 본 영상은 2011년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호남지역 의병들을 조명하였습니다. 제작 : 전북민언련 사무국 나레이션 : 이상현 회원 201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