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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는 전북도의회의 대변인인가?(2011/12/21) ■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는 전북도의회의 대변인인가? 오늘의 브리핑 1)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는 전북도의회의 대변인인가? 1)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는 전북도의회의 대변인인가? 통과의례라고 해야 할까? 매해 연말만 되면 지역신문은 경쟁하듯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에 대한 이른바 결산 기사를 내보낸다. 그것도 ‘기획’ 혹은 ‘특집’이라는 이름을 달고. 한 해를 성찰하고 미래를 준비한다는 점에서 지방정부와 의회의 1년 활동에 대한 결산 기사는 적잖은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문제는 관점이다. 아니, 그 이전에 필요한 것은 최소한의 취재 윤리일 것이다. 하지만 지방정부와 의회에 대한 결산 기사에선 이를 찾아보기 힘들다. 사실상 지방정부와 의회가 제공한 보도자료를 거의 그대로 지면에 옮겨 싣고 있기 때문이다. .. 2011. 12. 21.
전북도교육청 청렴도 꼴찌, 진보 교육감 때문인가?(2011/12/20) ■전북도교육청 청렴도 꼴찌, 진보 교육감 때문인가?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교육청 청렴도 꼴찌, 진보 교육감 때문인가? 1) 전북도교육청 청렴도 꼴찌, 진보 교육감 때문인가? 전라일보, 청렴도 빌미 삼아 편향성 드러내 12월 15일자 지역일간지들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1면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전라북도교육청이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북일보 1면 전라일보 1면 전북도민일보 새전북신문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한 전북도교육청의 청렴도 평가에 가장 신이 난 것은 전라일보였다. 전라일보는 5면 에서 “선물하려는 책 속에 돈 봉투가 있을까봐 책 선물조차 손사래 친 김 교육감의 청렴도가 ‘독야청청’이” 되었다면서 “그 동안 도교육청은 청렴도에 관련해 국정감사나 행정사무감사 지적에 대.. 2011. 12. 20.
[선언문] 사회원로 ‘조중동 취재·인터뷰·기고·출연 거부’ 선언(2011.12.15) [사회원로 ‘조중동 취재·인터뷰·기고·출연 거부’ 선언 기자회견 선언문] 조중동은 ‘불가촉’의 존재다 - 조중동의 취재·인터뷰·기고·출연 거부를 선언하며 오늘 우리는 더 이상의 민주주의 후퇴와 인권 유린, 역사 왜곡이 저질러져서는 안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조중동에 대한 일체의 취재와 인터뷰, 기고와 출연 거부를 선언한다. 특정 매체에 대해 이와 같은 거부 선언을 한다는 것이 정상적인 민주사회라면 매우 낯설고 어색한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 한국사회는 우리 같은 사람들까지 나서서 ‘조중동 거부’를 선언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지난 4년 이명박 정부는 피땀으로 일군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남북 관계를 최악의 상황으로 만들었으며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시도를 일삼았다. 경제를 살리겠다고 큰 소리를.. 2011. 12. 15.
'SNS 활용 교육' 잘 마쳤습니다~ 어제 'SNS 활용 교육' 강의가 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있었습니다. 강사분은 선샤인뉴스 성재민대표님이구요..약 1시간 30여분 동안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2011. 12. 14.
12월 5일~11일 조중동방송 저녁종합뉴스 모니터 보고서(2011.12.13) 부실뉴스 계속, ‘수구본색’ 본격화 - ‘해결사 박근혜’ 띄우기, 흥미위주·선정적 접근, 중앙종편 또 ‘일본 찬양’ ■ 주요 내용 - 존폐위기 몰린 한나라당은 ‘수습’에 초점, 야권통합 과정의 민주당 진통은 ‘몸싸움’만 부각 - ‘심층보도 하겠다’더니 … 흥미위주·선정적 접근에 그쳐 - 중앙종편 또 ‘일본 띄우기’ … 조선왕실도서 반납도 “일본의 결단” - 조선종편 ‘박원순 때리기’ - ‘1%’를 위한 양도세 중과 폐지, 동아·중앙 두둔 조중동방송 개국 2주째 부실뉴스는 계속됐고 수구이념은 도드라졌다. 조중동방송은 뉴스 ‘형식’에서 기존 뉴스와의 차별성을 강조했지만 실제 보도를 살펴본 결과 볼거리에 치중한 흥미위주의 접근이 두드러졌다. 조선종편은 ‘집중취재’라며 앵커에게 소금맛을 비교해 보게 하거나, 시.. 2011. 12. 14.
2011 올해의 좋은방송, 좋은기사 수상작 2011 올해의 좋은방송, 좋은기사 1. 제정 취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의 민주화와 개혁에 부합하는 지역 언론의 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독려하며, 현업 언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목적으로 1년간의 지역신문, 방송부문의 우수보도 및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함. 2. 선정 절차 및 선정위원회 구성 공모(11월 30일까지) → 선정위원회 심사(12월 10일) → 시상(12월 23일) 3. 추천기관 신문․방송사업자, 언론유관단체, 일반시민 등 4. 추천대상 (1) TV 정규편성부문 : 교양(다큐멘터리, 문화예술, 생활정보, 교육 등) 오락(드라마, 코미디, 토크, 쇼 등) (2) TV 특별편성부문 : 특별편성 (3) 라디오 편성부문 : 다큐멘터리, 문화예술, 생활정보, .. 2011. 12. 12.
지상파 방송, 안테나 달고 직접 보자! 지상파 안테나를 달아 보자! 지난 11월 28일 케이블방송에서 지상파 디지털 방송이 전면중단됐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이는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 방송사 간 '지상파 방송 재전송'에 대한 의견 충돌로 인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케이블 가입자만 피해를 입게 됐었는데 요. 당시 상황 및 입장은 미디어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22)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현재 당사자 간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수월치 않아 보입니다. -.-;; 아무튼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청자에게 돌아 가는데요... 특히 난시청지역이나 아파트 등 공동 주택 내에 가구별 TV 시청이 편리하도록 공동 안테나와 연결해 깔아 놓은 '공시청망'이 .. 2011. 12. 9.
조중동방송 12월 1일~4일 저녁종합뉴스 모니터 보고서(2011.12.6) 조중동방송 저녁종합뉴스 모니터 보고서(12/1∼4) ‘뉴스의 ABC’도 못 갖춘 ‘이념편향’ 방송 - 박근혜 띄우기·한나라당 감싸기·일본 총리 띄우기 등등, 예측했던 그대로 ■ 주요 내용 - 조중동방송, 첫날부터 ‘박근혜 띄우기’ - 선관위 홈피 디도스 공격 … 조선 “측근 잘못 둔 탓” 꼬리 자르기 - 이럴 줄 알았어 ‘친일 방송’ … 중앙 ‘노다 총리 띄우기’ - 조선·동아종편, “국회파행은 야당 때문” 호도 조중동방송은 그동안 기존 지상파 방송뉴스보다 심층성이 강화된 “격이 다른 뉴스”를 내보낼 것이라고 호언장담해왔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본 조중동방송의 메인뉴스는 심층성은 커녕 방송뉴스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ABC’조차 갖추지 못했다. 조중동방송은 어깨걸이 제목이 수시로 빠지거나 잘못 나.. 2011. 12. 7.
[부산일보 발행중단 사태에 대한 전국민언련 논평] 정수재단의 부산일보 편집권 유린 규탄한다 정수재단의 부산일보 편집권 유린 규탄한다 부산일보(사장 김종렬)가 11월 30일자 신문 발행을 중단시키고, 인터넷 서비스까지 폐쇄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정수재단 사회 환원과 사장후보추천제를 둘러싼 노사 갈등 전말을 알리는 기사 게재를 막기 위해서였다. 이에 앞서 부산일보 경영진은 부산일보 노동조합(지부장 이호진)이 정수재단 사회 환원과 사장후보추천제 도입 투쟁을 벌이자 이호진 위원장을 해고했고, 이를 신문에 게재했다는 이유로 이정호 편집국장을 대기발령하는 등 중징계를 내렸다. 이미 편집을 마치고 인쇄만 남겨둔 상황에서 신문 발행을 막은 것은 독재정권에서나 볼 수 있었던 편집권 유린이며, 부산일보 독자와의 약속을 저버린 무책임한 처사다. 이번 사태는 부산일보가 왜 정수재단과의 고리를 끊어야하는지를 .. 2011. 12. 6.
[조중동방송공동모니터] 조중동방송 '12월 1일 개국방송'에 대한 논평 그러면 그렇지 조중동방송, 더 늦기 전에 문 닫아라 조중동방송은 12월 1일 개국 첫날부터 왜 태어나선 안되는 방송인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조중동은 이명박 정권의 비호와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온갖 특혜와 반칙으로 기어이 방송사를 개국했지만, 역시나 우려했던대로 시작부터 부실한 밑천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조중동방송은 졸속․부실 방송! 조중동방송은 이날 방송 내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송’, ‘기존 방송보다 더 좋은 방송’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대대적인 벌인 개국 축하쇼 제목도 였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연 조중동방송은 방송준비부터 미흡하고 부실한 함량미달이었다. 진행자들이 서로 말을 하려하려해 멘트가 꼬이고 순간 정적이 흐르는 상황, 출연자 마이크가 준비 안 돼 우왕좌왕하는 등 .. 2011. 12. 6.
2011년 하반기 전국민언련대회 지난 2일 1박 2일 일정으로 2011년 하반기 전국민언련대회가 전주에서 있었습니다. 이 날 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역신문지원조례'와 관련된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후 미디어렙 및 종편 등에 대한 후속 토론도 계속되었습니다. 각 지역 민언련 실무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1. 12. 6.
2011년 제18기 언론학교 끄~읃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2011. 12. 6.
'조중동방송 5적' 선정 과정 및 결과 및 네트워크 투쟁 계획 ‘조중동방송 5적’ 선정 과정 및 결과 10월 : 조중동방송을 만든 인물 기초 조사, 후보군 선별 조사 작업(약 3~40여명) 11월 초 : 조중동방송 5적을 선정하기 위해 10명의 후보군으로 압축. (고흥길, 나경원, 안상수, 이윤성, 유인촌, 정병국, 진성호, 최시중, 한선교, 홍준표) 11월 17일-25일 : 10명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조중동방송 5적’ 선정 누리꾼 설문조사 실시 (민언련, 언소주 홈페이지를 통해 1400명 참가) 11월 25일 : 누리꾼 설문조사와 함께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흥길, 나경원, 이윤성, 정병국, 최시중(가나다 순)을 ‘조중동방송 5적’으로 최종 선정. □ 조중동방송 5적에 선정된 인물 ○ 고흥길 : 한나라당 의원(경기 성남분당갑) 중앙일보 출신.. 2011. 12. 2.
[백두산 산악회] 11월 오봉산 산행 2011. 12. 1.
[기자회견문] 조중동방송 신장폐업’ 선포 및 ‘조중동방송 5적’ 발표 기자회견문(2011.11.29) [기자회견문] 조중동방송 신장폐업’ 선포 및 ‘조중동방송 5적’ 발표 위법·반칙·특혜 조중동방송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12월 1일 기어이 조중동방송이 개국한다. 지난 2009년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조중동방송이 미디어산업을 발전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언론악법을 날치기 했다. 그러나 조중동방송 개국을 앞둔 지금, 방송시장의 상황은 참담하기만 하다. 태생부터 ‘위법’인 조중동방송은 일자리를 창출하기는커녕 온갖 특혜를 누리며 기존 매체들의 ‘밥그릇’마저 뺏고, 방송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조중동방송의 광고 직접영업을 보장해 줌으로써 방송사들을 진흙탕 경쟁으로 내몰았다. 지상파 방송사들이 앞다투어 광고 직접영업에 뛰어들겠다고 나서면서 방송공공성은 위협받게 됐고, 중소매체들은.. 2011. 11. 30.
제18기 언론학교 7강 이모저모.. 2011. 11. 25.
18기 언론학교 6강 이모저모.. 2011. 11. 25.
[미디어스] 조중동방송 ‘샴페인’ 터지는 날, 방송·윤전기는 멈춘다 12월 1일 TV조선, JTBC, 채널A, MBN 등 4개의 종합편성채널이 공동으로 '개국 축하쇼'를 진행한다고 하는군요. 이에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전면 총파업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미디어스는 11월 22일 기사 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의 기자회견 소식 및 내용을 전하였습니다. 기사 원문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원문보기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원문보기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52 2011. 11. 23.
[긴급설문!] 위법·반칙·특혜 … ‘조중동방송’을 만든 5적을 뽑아주세요 [긴급설문!] 위법·반칙·특혜 … ‘조중동방송’을 만든 5적을 뽑아주세요 12월 1일 조중동방송이 개국합니다. 언론악법 날치기로 탄생한 조중동방송. ‘황금채널’, 광고 직접영업 등 온갖 특혜를 누리며 방송시장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총선·대선을 앞두고 왜곡보도로 여론을 호도하려 들 것입니다.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지요. 머지않은 장래에 조중동방송에 대한 특혜를 싹∼ 없애버리고 조중동방송을 만들어낸 사람들을 반드시 심판할 겁니다. 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는 ‘조중동방송을 만든 5적’을 뽑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쉽지만 후보에서 빠지졌습니다. 왜냐구요? 조중동방송을 만든 것 말고도 심판받을 일이 많잖아요. 다른 단체에 양보합니다!! 우리가 반드시 심판해야 할 ‘5적 선발’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주세요. 기간은.. 2011. 11. 18.
제18기 언론학교 5강 이모저모 제18기 언론학교 다섯번째 강의는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강사분은 박웅현씨입니다. 2011. 11. 17.
전주MBC, 새만금방조제 “안전 장담 못해”(2011/11/16) ■ 전주MBC, 새만금방조제 “안전 장담 못해”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 새만금방조제 “안전 장담 못해” 1) 전주MBC, 새만금방조제 “안전 장담 못해” 새만금방조제의 안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정부는 방조제 안전에 문제가 없다면서 앞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전주MBC는 후속 취재를 통해 새만금방조제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전주MBC는 11월 15일자 저녁뉴스 에서 “방조제 유실이 심각한데다 새만금 주변 해역의 환경변화도 심상치않아 누구도 방조제 안전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취재진이 확인한 곳 가운데 유실이 심각한 지점의 경사는 이미 절벽에 가까울 정도로, 경사도만 보면 70도 안팎의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부 구.. 2011. 11. 16.
제18기 언론학교 제4강 이모저모.. 지역언론의 희망나누기 제18기 언론학교 4강은 드라마 '추노'를 연출했었던 곽정환PD의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생각보다 동안이시라 놀랐습니다...^^ 2011. 11. 15.
전주MBC, 새만금방조제 안전에 “적신호” 켜져(2011/11/15) ■ 전주MBC, 새만금방조제 안전에 “적신호” 켜져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 새만금방조제 안전에 “적신호” 켜져 2) 지역언론 지자체 법인골프장 연루 공무원 경징계 침묵해 1) 전주MBC, 새만금방조제 안전에 “적신호” 켜져 전주MBC는 11월 14일자 저녁뉴스를 통해 새만금방조제가 완공된 지 1년 6개월만에 안전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보도했다. 전주MBC는 에서 2호 방조제 수면 아래 일부 구간에서 유실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를 방치할 경우 가공할 사태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수중촬영을 한 기자 리포팅을 통해 “방조제 바깥쪽으로 30미터쯤 거리를 두고 방조제 북쪽으로 가보니 완만하던 바닥이 점점 가파라집니다. 몇 백미터를 더 가자 경사면은 거의 절벽이나 다름 없습니다. 바위.. 2011. 11. 15.
[백두산 산악회] 이번주말 비가 오면 산행은? 주말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 같습니다...ㅜ.ㅜ 이번주 토요일로 예정되었던 산행은 다음 주 토요일(26일)로 연기됐습니다.. 장소는 변함없이 '오봉산'입니다. 집결지는 평화동에서 모악산 방면 큰 길가에 위치한 웨딩코리아 주차장에서 오후 2시입니다. 오후 1시 2011.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