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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센터 제보] 전주시 브리핑룸 관련 (2018년 1월) [신고센터 제보]_ 전주시 브리핑룸 관련 지난 연초 전주시 브리핑룸과 관련해 두 가지 문제제기가 이뤄졌습니다. 하나는 브리핑룸의 운영이 전주시 출입기자단 간사에 의해 일부 불허되고 있다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브리핑룸의 운영 예산이 2017년도에 비해 1000만 원이 증액된 사유였습니다. 시민들에게 개방된 공간이어야 할 브리핑룸이 기자단에 의해 사용 불허가 된다는 점은 심각한 문제라는 점, 브리핑룸 예산의 과다 책정과 관련해 정보공개청구를 진행했습니다. 으로 공개된 내용 중 정기간행물 구독 및 브리핑룸 운영-일반운영비-사무관리비의 세부내역을 지난 1월 2일 아래와 같이 요청했습니다.다. ① 구독하는 매체 세부 내역과 구독료를 공개해주십시오 ② 브리핑룸 운영에 들어간 내역을 공개해 주십시오 ③ 전년에 비.. 2018. 1. 18.
시민이 뽑은 『2017년 12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시민이 뽑은 『2017년 12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1월 17-18일 온라인과 문자 안내를 통해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2017년 12월의 좋은 기사로 JTV 하원호, 송창용 취재기자, 김양호, 유지영, 이성민, 이동녕, 임춘광, 김대수 촬영기자의 가 전체 응답자의 73%의 추천을 받아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작년 연.. 2018. 1. 1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1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18) 1.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전주에서 신당 창당 결의, 오늘 오전 안철수-유승민은 통합 공동 선언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의원들이 17일 전주에 모여 개혁신당 창당 결의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다당제 합의정치를 위해 국민의당을 창당했지만 안철수 대표는 총선 민의를 배신하고 반민주적 당 운영과 정치적 보수 야합을 추진해 창당 정신이 실종됐다고 안철수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박지원 의원이 지난 대선 때 안철수 대표를 지지한 것을 사죄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는 박지원 손바닥 안이다’라는 비판을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재미있는 일입니다. 전주MBC에서는 창당을 같이 선언한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을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2018. 1. 18.
2018 전북민언련 정기총회 안내 2018 전북민언련 정기총회 안내 오는 2월 9일(금) 전북민언련(공동대표 김은규‧이종규)은 2018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총회에서 전북민언련은 총회준비위원회(1/13) 거쳐 제출된 2017년 활동보고, 2018년 사업계획안과 예결산안, 임원 선출 등을 회원들에게 승인받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8년 2월 9일(금요일), 저녁 7시 ○장소: 전주시민미디어센터 회의실(전주 기린오피스텔 5층) 2018. 1. 1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1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17) 1. 전라북도 원가 감사팀 비리 수사, 친구끼리 이루어진 잘못된 우정이 비리로 경찰이 전라북도 원가 감사팀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데요, 관련 정보를 빼돌려 특정 업체에게 수주를 몰아준 혐의입니다. 경찰이 압수수색한 업체는 모두 4곳인데요, 그중 정읍과 부안 업체의 대표가 각각 담당 공무원의 친구고 고창 업체의 대표는 정읍 업체 대표의 아버지로 알려졌습니다. 정읍과 부안 업체는 팩스 번호까지 같아 사실상 한 명이 세 업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토목공사, 설계변경, 기술, 용역 등의 모든 정보는 담당 공무원을 거치는데요, 경찰은 담당 공무원이 정보를 친구인 업체 대표에게 빼돌려 미리 수주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2018. 1. 1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1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16) 1. 김제시의회 나병문 의장 딸의 수상한 김제시 무기계약직 채용 과정 김제시의회 나병문 의장의 딸이 김제시 무기계약직으로 채용되는 과정이 수상하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김제시 인사 파문 당시 국장 간의 기습 인사를 동의해준 것도 딸이 채용됐기 때문이라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채용 과정도 의문입니다. 채용공고를 내면서 별도의 공고기간 없이 동시에 원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공고를 한 후 일정기간을 두고 원서를 받지만 업무에 공백이 생긴다는 이유로 기간을 생략한 것입니다. 이는 7일 전 미리 공고를 해야 한다는 공무직 근로자 관리 규정도 어긴 것입니다. 결국 지원자 3명 중 나 의장의 딸이 합격했습니다. 나병문 의장은 딸의 채용 과정을 전혀 알지 못했.. 2018. 1. 16.
비위 언론인 및 언론사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라 - 김영란법 위반 삼남일보 대표 구속에 대한 우리의 입장(20180112) 전북 지역 일간지인 대표가 구속되었다. 전주지검은 전북은행장 친일파 후손 문제를 보도하며 광고와 맞바꾼 공갈협박 혐의 외 기관과 단체를 상대로 광고비를 협박한 혐의로 (이하 김영란법) 위반을 적용했다. 시행 이후, 언론인이 구속된 것은 전북에서 처음이다. 검찰은 지역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광고비와 지자체 보조금은 물론, 최저임금 위반 등 관련 비리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우리는 이 문제가 단순히 삼남일보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신문의 총체적인 시스템의 문제에서 기인한다고 본다. 전북에는 17개의 지역일간지가 난립하면서 언론사 본연의 목적은 사라지고 사익 실현을 위한 방법으로 신문사가 운영되고 있다는 비판이 지역사회에 적지 않았다. 지자체와 기관의 홍보비만으로도 신문사의 기본 운영이 가능하고, 언.. 2018. 1. 1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1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12) 1. 재량사업비 비리 전·현직 도의원 3명, 국제뉴스 전북본부장 집행유예 선고, 정치인들 솜방망이 처벌은 언제까지? 재량사업비 비리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도의원 3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 정진세 도의원: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0만 원, 추징금 1000만 원 추징 · 최진호 전 도의원: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0만 원, 2000만 원 추징 · 강영수 전 도의원: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재량사업비 중개를 한 김태권 국제뉴스 전북본부장은 징역 2년 4개월, 집행유예 4년, 추징금 8190만 원,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권한을 남용해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고 국민들의 세금을 낭비.. 2018. 1. 1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1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11) 1. 일간지 삼남일보 이백수 대표, 보도와 광고비 맞바꾼 정황 드러나 김영란법 위반으로 구속 전라북도 일간지 중 하나인 삼남일보의 대표가 광고성 예산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이른바 광고가 없는 광고비로 대부분 회사 운영비와 개인적으로 쓴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외에도 전북 지역 언론사의 최저임금 위반 문제와 지자체의 보조금 관련 비리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론을 그저 돈 버는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언론을 돈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라도 각 기관들의 언론사 광고·홍보비 집행에 대한 확실한 원칙과 투명한 공개가 필요합니다. [전북일보] .. 2018. 1. 11.
활동보고) 2018 무술년 전북시민사회 신년하례회 (사진: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2018 무술년을 맞아 올해도 전북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각 단체를 소개하고 서로 반갑게 인사와 덕담을 나눴습니다. 저희 전북민언련도 지방선거 보도를 매의 눈으로 감시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왔습니다. 2018년, 멋진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 전북시민사회 신년사 2018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돌아보면 2017년은 역사의 한 장을 기록할 역동적인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천 칠백만 촛불의 힘으로 정권을 바꿨습니다. 불평등한 세상과 불의한 권력에 맞섰던 촛불의 요구는 주권자의 권리를 존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약육강식, 승자독식의 법칙을 깨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을 헬조.. 2018. 1. 1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1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10) 1. 전북연구원 보고서 표절 논란, 비슷한 문장은 42 단락, 완전히 똑같은 부분도 있어 전북연구원이 보고서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010년에 만든 ‘전라북도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보고서’가 2008년에 만든 제주연구원의 ‘제주지역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표절했다는 의혹입니다. 실제로 전북일보가 두 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비슷한 문장이 42 단락이고 정책제안 분야에서는 완전히 똑같은 단락도 있었습니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전라북도 관광에 대한 분석 없이 여건이 전혀 다른 제주도의 사례를 그대로 베낀 것이어서 연구 윤리 위반도 위반이지만 전북연구원의 능력과 자질까지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전북연구원은 두 보고서의 유사율이 5%로 낮기 때문에 .. 2018. 1. 10.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17년 12월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2017년 12월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추천방식: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메일 접수도 받습니다. (malhara21@hanmail.net) 후보 1. JTV 수상한 진안 가위박물관 의혹 검증 연속보도 ○추천 사유: 세계에서 가장 큰 가위 조형물을 기네스북에 등재하겠다고 해서 전국적으로 논란이 됐었던 가위박물관, 사실 개관할 때부터 여러 의혹이 있었지만 그 실체가 드러나진 않았습니다. 작년 연말 이어진 JTV 하원호 기자의 취재는 진안 가위박물관의 여러 의혹들을 구체적으로 드러냈습니다. 가위값 부풀리기, 가위의 진품 여부, 짜맞추기 감정, 감정 업체 선정 의혹 등에 대해 검증하는 연속 보도로 가위박물관 위탁계약을 해지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했습니다. 진안군은 가위박물관의 위탁 해지와 직영 운영을 약속했고 .. 2018. 1. 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0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09) 1. 김제시에 비선 실세가 있다? 법과 원칙 어긴 인사로 김제시 인사 문제 파문 공로연수제란 정년퇴직을 앞둔 공무원에게 시행하는 것으로 특별한 일은 하지 않지만 공무원 신분은 그대로 유지하고 일부 수당을 제외하고 급여를 받게 됩니다.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그동안 후배들을 위해 공로연수를 하는 것이 관행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제시 공로연수 대상자 16명 중 일부는 공로연수 신청서를 아직 내지 않았고 이 공로연수와 인사 문제 때문에 김제시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26일, 김제시는 뚜렷한 이유 없이 갑자기 공로연수 대상자인 의회사무국장과 공무원들의 근무평가를 주는 행정지원국장을 맞바꾸는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후천 부시장의 지시로 공로연.. 2018. 1. 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0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08) 1. 전북투어패스,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1년 지나도 여전히 잘 몰라 카드 한 장으로 도내 관광지 곳곳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 전라북도는 성과가 괜찮았다고 자화자찬하는 분위기인데요, 현실은 어떨까요? 전주MBC 박찬익 기자는 많은 돈을 들여 만든 전북투어패스를 여전히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 한옥마을 주변 관람객들은 대부분 전북투어패스를 모른다고 답변했고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판매량은 11만 장이지만 사용된 카드는 그 절반에 불과해 통계에도 의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전체 사용량의 20%가 전주 경기전에서 사용되고 있어 지역 쏠림 현상도 심각합니다. 심지어 관광지 상인들도 전북투어패스를 잘 모른다는 보도.. 2018. 1. 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05)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1/05) 1. 시외버스 간이정류소 요금도 부당 요금, 목적지까지 더 가깝지만 요금은 똑같아 전주MBC가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시외버스 부당요금 문제, 이번에는 터미널뿐만 아니라 간이정류소의 요금도 부당하다고 보도했습니다. 간이정류소는 목적지와 더 가깝기 때문에 요금도 인하되어야 하지만 터미널에서 타는 요금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버스 업계는 간이정류소 운영에 인력과 비용이 든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광주광역시에서는 간이정류소의 요금이 더 낮아 해명의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가까우면 싸고 멀면 비싼 것이 당연한 것인데도 전라북도 버스 업계만 유독 이 원칙을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라북도도 간이 정류소 운영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와 똑같다며 버스 업계 편을 들어주고.. 2018. 1. 5.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0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04) 1. 옥정호 수상레저단지 개발 갈등, 민관협의체 구성·용역 보고서 논란 지난 2016년 도지사, 정읍시장, 임실군수가 합의한 옥정호 개발사업, 하지만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옥정호에 수상레저단지 개발은 안 된다며 정읍시민들이 반발하고 있죠. 갈등이 심해지자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관련 사항을 논의하기로 결정했고 민관협의체 결정에 따라 옥정호의 수면 개발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3일, 정읍지역 75개 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수상레포츠 시설을 위한 용역 추진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는데요, 정읍시도 식수원에 배를 띄우는 것은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전라북도와 임실군은 합의에 따라서 큰 문제가 없다면 개발을 계속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민관협.. 2018. 1. 4.
활동보고) 2017 송년회 및 제5회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 전북민주언론상 수상작 시상식과 수상소감 100인 릴레이 선포식 일주일 전이지만 벌써 작년이네요, 지난 12월 27일 전주 오즈카페에서 2017 전북민언련 송년회와 제5회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을 같이 진행했습니다. 수상하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이 끝나고 민언련의 한 해 활동보고, 100인 릴레이 선포식, 올해의 회원상 시상 등도 진행했습니다. 2017년을 보내고 2018년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는 전북민언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8. 1. 3.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03)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1/03) 1. 주간해피데이-장명식 도의원,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결과. 반론 인터뷰·기고문 상호 합의하에 지면에 실어야 주간해피데이가 연속해서 보도한 장명식 도의원의 미래 레미콘 실 소유주 의혹 기사와 관련해 장명식 도의원과 김상순 전 농어촌공사 고창지부장이 청구한 정정보도·손해배상 청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요약하자면 주간해피데이는 반론권을 반드시 보장해야 하며 내용과 형식은 양 당사자가 합의해야 하고 그러지 않을 경우 손해 배상을 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는 정정보도는 아니고 아직 장명식 도의원의 의혹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조정 결과 내용입니다. 1) 피신청인은 2018년 1월 31일까지 신청인들의 진지한 해명과 반박이 실린 인터뷰.. 2018. 1. 3.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02) 새해 첫 전북 주요 뉴스입니다. 새해지만 우울한 소식들만 전해드리네요... 밝고 훈훈한 일들이 더 많아지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8/01/02) 1. 실종된 고준희 양, 결국 시신으로 발견, 친아버지·내연녀가 시신 유기. 지나치게 자세하게 보도하고 있는 언론들 자제 필요해 실종 신고부터 여러 의혹이 있었던 고준희 양 실종 사건, 이제 실종 사건이 아니라 또 하나의 아동학대 사건이 됐습니다. 경찰의 수사가 계속되자 친아버지가 시신을 유기했다고 자백했습니다. 양어머니와 양할머니로 알려진 내연녀와 그 어머니도 공범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소동은 이혼 소송에 불리할까 봐 딸의 죽음을 숨기려고 한 연극이었던 것입니다. 학대나 폭행은 계속 부인했지만 부검 결과 뼈가 부러진 사실이 .. 2018. 1. 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28) 1. 남원-무주 구간도 시외버스 요금 부풀리기, 고속도로 이용하고 더 비싼 국도 요금 받아 어제 전북고속이 전주-익산-군산 구간 시외버스 요금을 부풀려 받았다는 사실을 전해드렸죠. 전북CBS 이균형 기자의 취재 결과 남원-무주 노선에서도 요금을 과다 책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운행요금은 62원이지만 국도는 116원입니다. 지난 1984년 고속도로가 개통된 후부터 국도가 아닌 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도 요금은 똑같이 국도 요금을 받은 것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전라북도의 대응인데요, 지난 9월 9일 요금 인하를 시행했지만 30년 넘게 부당한 이득을 취한 것에 대한 벌금을 고작 10만 원만 부과했습니다. 곧바로 시정조치에 응했기 때문.. 2017. 12. 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2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2/27) 1. 전주MBC 뉴스 정상화, “오직 시청자만 바라보겠습니다”는 약속 지켜야 12월 26일, 오랫동안 기다렸던 MBC 뉴스가 다시 보도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보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국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했습니다. 전주MBC도 예외가 아니었는데요, 지난 12월 15일 진행한 민주시청자위원회에서 나왔던 따끔한 지적들을 받아들이고 오직 시청자만 바라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동안 싸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시청자와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길 바랍니다. 그러나 목포, 여수, 경남, 제주MBC는 여전히 제작중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조가 요구하고 있는 사장의 퇴진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곳들도 꼭 싸움에 이겨서 정상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7. 12. 27.
회원활동) 2017 텃밭모임 하반기 활동 모음 2017 텃밭모임, 토요꿈다락 텃밭문화예술학교. 지난 12월 10일에 마을신문 통합발표회와 감사장 전달로 올해 활동을 모두 끝냈습니다. 아래에 하반기 활동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8월 23일 모기퇴치제 만들기 9월 23일 허수아비 만들기 9월 30일 솟대 만들기 10월 21일 꿈터장터 11월 11일 배추뽑기 11월 19일 김장하기 11월 25일 리스와 솔방울 모빌 만들기 12월 10일 마지막 텃밭 마을신문 발표회와 감사장 전달 가을, 겨울 하반기 활동이라서 그런지 밭에서 활동하는 사진보다 예술품 만드는 사진이 더 많네요. 한 해 동안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 또 함께 해요! 2017. 12. 26.
2017년 가을호 <말하라> 전북민언련 소식지 2017년 가을호입니다. 2017. 12. 26.
2017년 여름호 <말하라> 전북민언련 소식지 2017년 여름호입니다. 분할압축입니다. 위 파일을 전부 다운로드 받은 후에 vol1 파일로 압축을 푸시면 됩니다. 201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