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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요 뉴스 (2018/04/25) 26일(목) 주요 뉴스는 담당자 휴무로 하루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북 주요 뉴스 (2018/04/25) 1. 6.13 지방선거 1-1.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안군 권리당원 명단 유출 의혹 부안군 광역의원 선거 경선에서 탈락한 조병서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의 명단이 일부 후보에게 유출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알 수 없는 자신이 모집한 당원에게 경쟁 후보가 선거 문자를 보내는 일이 반복됐기 때문입니다. JTV 이승환 기자는 관련 의혹을 후보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상세히 보도했는데요, 부안군의원 경선에 나섰던 이현기 예비후보가 경선 이틀 전에 더불어민주당 전 조직국장인 박 씨로부터 당원 명부가 담긴 USB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의혹의 당사자인 박 씨는 그런 사실이 없다.. 2018. 4. 25.
전북 주요 뉴스 (2018/04/24) 전북 주요 뉴스 (2018/04/24) 1. 6.13 지방선거 1-1. 정의당 전북도당, 1차 공천 후보자 17명 발표 정의당 전북도당이 1차 공천 후보자 17명을 발표했습니다. 권태홍 도지사 후보, 오형수 전주시장 후보, 한병옥 정읍시장 후보를 비롯해 기초의원 10명, 광역비례 1명, 기초비례 4명입니다. 18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투표, 22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입니다. 정의당 전북도당 측은 최대한 많은 후보를 내기 위해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면서 추가 후보 모집을 예고했습니다. [전북일보] 정의당 도지사 후보에 권태홍 (1면, 박영민 기자) [전북도민일보] 정의당 전북 地選 후보 1차 14명 확정 (3면, 김경섭 기자) [전주MBC] 정의당, 1차 지방선거 공천자 17명 확정 발표 (4월 .. 2018. 4. 24.
활동보고) 2018 그린웨이 축제 참여 <공공기관 언론 홍보 예산 집행 기준 마련 정책 제안> 활동보고) 2018 그린웨이 축제 참여 지난 4월 21일 토요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린 그린웨이 축제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전북민언련은 '공공기관의 언론 홍보 예산 집행 기준 마련 정책'을 주제로 정책 제안과 함께 시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홍보했습니다. 기준 없는 홍보예산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의존해 언론사를 유지하고 있는 배경이 되며 결과적으로 관언유착과 지역 언론사의 난립으로 인한 경영 여건 악화, 불법을 저지르는 사이비 언론 행위 등 악순환을 일으킵니다. 결정적으로 국민들의 세금을 낭비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이에 전북민언련은 공공기관의 언론사 홍보비 집행기준을 마련하여 불필요한 홍보비 지출을 줄이고 건강한 지역 언론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① 발행부수 및 유가부수에 따른 차.. 2018. 4. 23.
전북 주요 뉴스 (2018/04/23) 전북 주요 뉴스 (2018/04/23) 1. 6.13 지방선거 1-1.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이영숙 장수군수 예비후보 경선 배제 결정, 재투표 논란 다른 시·군의 단체장 후보와 경선 일정이 확정되고 있지만 장수군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경선 일정을 결정하지 못하고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요, 결국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최용득 장수군수의 부인 이영숙 예비후보의 경선 배제를 결정했습니다. 위원회 측은 지난 4년 동안 질병으로 군정을 돌보지 못한 현 군수의 부인을 군수로 공천하는 것은 당의 정체성에 맞지 않아 후보 자격을 주지 않기로 했고 선거법 위반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점도 감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재투표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전북일보 박영민 기자는 공관위가 지난 16일 회의에서 이 후보의.. 2018. 4. 23.
전북 주요 뉴스 (2018/04/20) 전북 주요 뉴스 (2018/04/20) 1. 6.13 지방선거 1-1. 더불어민주당 경선 논란, 조직폭력배 개입 의혹에 지역위원장 공천 개입 의혹까지 연일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과정과 관련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먼저 완주군수 공천과정에 조직폭력배가 개입했다는 의혹입니다. 박성일 군수의 단수 공천이 발표되자 일부 당원들이 반발했는데 이에 대응한 박 군수 지지자가 경찰이 관리하는 조직폭력배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같은 날 안호영 의원이 당사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관련 의혹도 제기됐는데요, 안 의원 측은 공천 결과를 조율하러 왔던 것일 뿐 문제를 일으킨 지지자를 알지 못한다고 해명했습니다. 두 번째는 전주 도의원 4선거구를 여성 우대지역으로 정하는 과정에서 이상직 지역위원장이 개입했다는 논.. 2018. 4. 20.
시민이 뽑은 『2018년 3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시민이 뽑은 『2018년 3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언제까지 부실 경영을 봐주며 세금을 쏟아부어야 하는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랜 시간 지역 사회에서 지적되어온 전주 시내버스 업체의 부실 경영 문제와 도덕적 해이를 지탄하며 3월 26일 이경희 기자가 기사를 마무리하며 남긴 한마디입니다. 전주MBC 이경희 기자는 전주시 평화동.. 2018. 4. 19.
전북 주요 뉴스 (2018/04/19) 전북 주요 뉴스 (2018/04/19) 1. 6.13 지방선거 1-1.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단체장 경선, 1인 3표까지 가능했다? 경선 중복투표 논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경선 과정의 문제점이 연일 불거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단체장 경선 ARS 투표에서 한 명이 두 번, 세 번까지 중복투표를 할 수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단체장 경선은 권리당원 50%, 권리당원을 제외한 일반 국민 안심번호선거인단 50%의 비율로 결정되는데요, 이미 투표를 한 권리당원에게 일반 안심번호선거인단 전화가 걸려왔고, 하루 제보만 50건이 넘었다고 합니다. 도당 측은 일반인 안심번호 21000명을 추출했는데 당원을 배제하기 어려워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통신사와 데이터를 공유하는 .. 2018. 4. 19.
전북 주요 뉴스 (2018/04/18) 전북 주요 뉴스 (2018/04/18) 1. 6.13 지방선거 1-1. 비리 의혹 후보 경선 참여, 개혁 공천은 말뿐인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단체장은 전주시장 후보로 김승수 예비후보, 부안군수 후보로 권익현 예비후보가 결정됐고 김제, 정읍, 고창, 순창도 단체장 경선 예비후보를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장수군은 이영숙 후보의 논란에 대해 의견이 엇갈려 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단체장 외에 광역의원 2곳, 기초의원 5곳 후보가 결정됐습니다. 비리 의혹이 있는 후보가 경선에 참여한 것에 대해 KBS전주총국 유진휘 기자와 전주MBC 김한광 기자는 개혁 공천이 말뿐이라고 비판했는데요, 특히 전주MBC 김한광 기자는 비리 논란이 있는 후보들의 실명과 의혹을 공개하며 실정법 위반조.. 2018. 4. 18.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18년 3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2018년 3월의 좋은 기사 후보 투표 방법: 아래 링크를 눌러서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https://goo.gl/forms/hmW8JJIsMrsRXtXq1 후보 1. 기존 행정 처분 무효로 만든 진안군 가위박물관 재위탁 문제 ○ 추천 사유: 가위 값 부풀리기, 부실 감정 평가 의혹, 막대한 지원금 지급 등 여러 의혹이 있었던 진안 가위박물관, 현재 전라북도의 감사가 진행 중입니다. 진안군은 여론의 반발에 가위박물관의 위탁을 해지하고 군에서 직접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2개월 만에 재위탁을 추진하고 실제로 위탁을 맡겨 논란이 됐는데요, 기존 위탁 업체인 세계가위문화연구소(대표 이대암)가 위탁 사유와 해지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서 이의를 제기했고 이것이 군에서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진안신문 류영.. 2018. 4. 17.
전북 주요 뉴스 (2018/04/17) 전북 주요 뉴스 (2018/04/17) 1. 6.13 지방선거 1-1.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경선, 여론조사 기관 선정 논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익산시장 2차 경선을 김영배, 김대중, 김성중 후보 3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익산시장 경선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중앙당 경선시행세칙에 여론조사 기관을 공모해서 선정하도록 했지만 공모를 하지 않고 임의로 선정한 것입니다. 절차 문제로 인하여 일부에서는 경선 무효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정책실장은 실무적으로 미처 확인하지 못했고 중앙당에 등록된 조사업체를 거래실적과 소통능력, 업무능력, 선관위 제재사항을 놓고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JTV 이승환 기자는 해당 여론조사 업체는 2.. 2018. 4. 17.
전북 주요 뉴스 (2018/04/16) 전북 주요 뉴스 (2018/04/16) 1. 6.13 지방선거 1-1. 송하진 도지사,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결정 주말 동안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 송하진 도지사가 56.9%, 김춘진 예비후보가 43.1%로 송 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그러나 변수는 남아있는데요, 김 후보 측이 송 지사가 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선거사무소를 운영한 것은 법 위반이라며 고발했기 때문입니다. 송 지사 측은 선거사무소가 아니라 선거 준비 활동을 위한 사무소라고 설명하며 중앙선관위의 확인도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전라북도지사 후보는 이렇게 3명이 됐는데요, 공정한 경쟁을 하길 바랍니다. [전북일보] 민주당 도지사 후보에 송하진 (1면, 박영민 기자) 김춘진 “후보등록 않고 사무.. 2018. 4. 16.
전북 주요 뉴스 (2018/04/13) 전북 주요 뉴스 (2018/04/13) 1. 6.13 지방선거 1-1. 「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 4월 13일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호남언론학회,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함께 「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를 구성하고 발족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지방선거 보도 이것만은 하지 말자’라는 주제로 3가지 제안을 했는데요, 언론사와 기자들에게 제안하는 최소한의 선거보도 준칙입니다. 지방선거 보도 이것만은 하지 말자! ① ‘오차범위 내 순위 매기기’ 여론조사 보도 ② 공약 실종 동정(유세) 보도 ③ 보도자료 ‘받아쓰기’ 보도 자세한 내용은 전북민언련 홈페이지 게시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alhara.or.kr/2642 1-2... 2018. 4. 13.
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는 공정한 선거 보도로부터!"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는 공정한 선거 보도로부터!" 2018년 지방 선거가 6월 13일 수요일에 치러집니다. 따라서 언론의 선거관련 보도도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지방선거는 풀뿌리 자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가장 주요한 선거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총선이나 대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지난 3월 28일 민주언론시민연합, 자유언론실천재단,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언론시민단체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현업단체 등 16개 단체는 ‘2018 전국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전북 지역도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호남언론학회,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함.. 2018. 4. 13.
전북 주요 뉴스 (2018/04/12) 전북 주요 뉴스 (2018/04/12) 1. 6.13 지방선거 1-1.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경선 방식 비판 이어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경선 방식에 대한 비판이 연일 거세지고 있습니다. 빠른 경선 일정이 현역에게 유리하고 토론회나 정책 설명 기회가 없어 깜깜이 경선이라는 것인데요,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법원에 경선 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냈습니다. 도당 측은 이미 결정된 경선 규칙을 후보가 요구한다고 해서 바꿀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스스로 결정한 경선 규칙은 제대로 지키고 있을까요? 전주MBC 김한광 기자는 익산시장 경선은 6명, 부안군수 경선은 4명이라며 2-3명 경선이라는 기본적인 규칙마저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후보들도 규칙 위반이라며 경선 불참까지 선언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법.. 2018. 4. 12.
전북풀뿌리언론운동연대) 6.13지방선거 도교육감 후보자 정책 질의 답변 「전북풀뿌리언론운동연대」는 지역 여론의 다양성과 공공성을 담고, 독자와 지역 주민의 알권리에 충실하고자 지역주간신문·인터넷언론사·언론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만든 연대입니다. 지역을 홀대·차별하는 사회 제도, 지역을 왜곡시키는 잘못된 부분의 관행을 없애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안독립신문, 김제시민의신문, 진안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참소리, 무주신문창간준비위원회,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까지 7개 언론사와 1개의 언론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다뤄야 할 교육 정책 현안들이 많지만 일부 지역의 주요 현안은 기존 주류 매체에서 주요하게 다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6.13지방선거에서도 이러한 지역 교육 현안들은 주요 의제로 다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8. 4. 12.
전북풀뿌리언론운동연대) 6.13지방선거 도지사 후보자 정책 질의 답변 「전북풀뿌리언론운동연대」는 지역 여론의 다양성과 공공성을 담고, 독자와 지역 주민의 알권리에 충실하고자 지역주간신문·인터넷언론사·언론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만든 연대입니다. 지역을 홀대·차별하는 사회 제도, 지역을 왜곡시키는 잘못된 부분의 관행을 없애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안독립신문, 김제시민의신문, 진안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참소리, 무주신문창간준비위원회,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까지 7개 언론사와 1개의 언론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농촌, 복지 등 광역단체의 조정이 필요한 현안들이 지역사회에 많지만 지역의 주요 현안은 기존 주류 매체에서 주요하게 다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6.13지방선거에서도 이러한 지역 현안들은 주요 의제로 다뤄지지 못할 가.. 2018. 4. 12.
「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 안내 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 안내 2018년 지방 선거가 6월 13일 수요일에 치러집니다. 따라서 언론의 선거관련 보도도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지방선거는 풀뿌리 자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가장 주요한 선거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총선이나 대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지난 3월 28일 민주언론시민연합, 자유언론실천재단,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언론시민단체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현업단체 등 16개 단체는 ‘2018 전국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전북 지역도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호남언론학회,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8. 4. 12.
전북 주요 뉴스 (2018/04/11) 전북 주요 뉴스 (2018/04/11) 1. 6.13 지방선거 1-1. 전북일보, KBS전주총국과 공동으로 한 선거 여론조사 결과 오보 내 전북일보와 KBS전주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공동으로 실시한 선거 여론조사 결과, 전날에 이어서 도지사 선거와 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또 투표 의향과 각 정당에 대한 지지도 조사 결과도 공개했는데요,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이 92.3%로 나와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지만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많아 섣불리 결과를 예상할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전북일보는 오늘 자 2면 ‘바로잡습니다’ 보도에서 어제 여론조사 결과가 잘못 표기돼 바로잡는다고 보도했습니다. 4명의 후보자의 결과가 실제 지지도보다 1~4%정도 낮거나 높.. 2018. 4. 11.
전북 주요 뉴스 (2018/04/10) 전북 주요 뉴스 (2018/04/10) 1. 6.13 지방선거 1-1. 전북일보, KBS전주총국 공동 선거 여론조사 결과 1차 공개, 신문 지면 편집 주의 필요해 전북일보와 KBS전주총국이 공동으로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4월 4일부터 8일까지 도지사, 교육감, 각 시·군 단체장 후보 적합도와 정당지지도, 투표의향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1차 공개했습니다. 우선 각 시·군 단체장 후보들의 적합도와 정당 지지율을 공개했는데요, 도지사와 교육감 선거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는 다음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두 언론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와 현직 단체장들이 우세하다고 분석했고 KBS전주총국 안태성 기자는 경선이 끝난 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결집력이 변수라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전라일보 2018년 4월 6일 금.. 2018. 4. 10.
전북 주요 뉴스 (2018/04/09) 전북 주요 뉴스 (2018/04/09) 1. 6.13 지방선거 1-1.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천위원 간 갈등으로 경선·단수공천 지역 결정 보류 더불어민주당이 어제(8일) 경선지역과 단수공천 지역을 전부 결정하고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익산시장만 경선을을 결정하고 나머지 13개 시·군은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광역의원도 12명만 기초의원은 3명만 공천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일부 공천관리위원들이 특정 후보의 공천 배제와 경선일정 조정을 주장하면서 공천관리위원회 회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오늘 저녁에 회의를 열어 다시 결정한다고 합니다. 전북도민일보 전형남 기자는 더불어민주당이 1년 전부터 공천방식을 결정하고 세부세칙까지 마련했지만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일부 지역위원장들이.. 2018. 4. 9.
전북 주요 뉴스 (2018/04/06) 전북 주요 뉴스 (2018/04/06) 1. 6.13 지방선거 1-1. 전주MBC, JTV전주방송,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공동 여론조사 결과 2차 발표, 오차범위 내 지지율 보도할 때 순위 매기면 안 돼 어제에 이어 전주MBC, JTV전주방송,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4개 지역 언론사가 도지사, 교육감, 고창, 순창, 장수, 무주, 부안군 단체장 선거와 각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완주군과 임실군이 빠졌는데요, 완주군은 박재완 도의원이 아직 사퇴를 하지 않았는데 전 도의원으로 명시되었고 임실군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기봉 예비후보의 당적이 변경되지 않은 채 여론조사가 진행되어 결과 발표에서 제외됐습니다. 2016년 12월 8일 한국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 2018. 4. 6.
선거보도 체크) 현직 프리미엄 강화시키는 지자체장 인터뷰 사례(20180406) 누구를 위한 기획 인터뷰인가? 현직 프리미엄 강화시키는 지자체장 인터뷰 사례 매년 연말과 연초에 지역일간지에 비중있게 등장하는 기획기사가 있다. 바로 ‘지자체 결산’과 ‘신년 계획 설계’를 담은 지자체 특집 기사다. 결산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지자체장의 성과만을 부각시키고 있어 지자체장의 업적을 홍보해주는 효과가 크다. 이러한 특집 기사들은 대부분 지면에 기사를 써주는 대가로 광고비가 지급되는 광고형 기사로 추측된다. 2016년 분석한 전북대언론홍보예산 분석에서도 관공서 및 공공기관에서 지출한 광고성 기사비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지자체 홍보비가 신문사의 주 수입원인 상황에서 지자체장을 부각시키고 광고비를 받는 지자체와 신문사간의 지면 거래는 권언유착의 통로로 작용될 수 있어 문제로 지적되어 .. 2018. 4. 5.
전북 주요 뉴스 (2018/04/05) 전북 주요 뉴스 (2018/04/05) 1. 6.13 지방선거 1-1. 전주MBC, JTV전주방송,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공동 여론조사 결과 1차 발표, 선거 여론조사 보도 준칙 지켜야 전주MBC, JTV전주방송,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등 4개 지역 언론사가 공동으로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하여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실시한 도지사, 교육감, 각 시·군 단체장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1차로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선 결과를 발표한 지역은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6개 시 지역과 진안군입니다. 언론사들은 각 지역별로 1, 2위 후보에 주목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와 현역 단체장 후보들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현역이 출마하지 않는 군산시,.. 2018. 4. 5.
전북 주요 뉴스 (2018/04/04) 전북 주요 뉴스 (2018/04/04) 1. 6.13 지방선거 1-1. 송하진 도지사 공식 출마 선언, 김춘진 후보와 당내 경선 진행 송하진 도지사가 어제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그동안 시행한 정책과 성과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해외까지 다니며 잼버리를 유치할 정도로 건강 수치가 정상이라며 암수술로 인한 건강 이상설을 반박했습니다. 관광객 1억 명, 소득 2배, 인구 3백만을 달성하겠다는 이른바 ‘123공약’을 지키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선거용 캐치프레이즈(구호)였다며 인구 목표치는 2030년을 기준으로 이야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V 토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 지사는 김춘진 후보와 함께 당내 경선을 하게 되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의 도지사 후보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 투표 .. 2018.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