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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브리핑) JTV, 대학우체국 폐쇄 사안은 수익성보단 공공성 우선시해야 (2014/07/11) 지역언론브리핑 (2014/07/11) 1) 전주MBC, 전통한옥에 ‘전통’은 없고 ‘한옥’만 있어 2) JTV, 대학우체국 폐쇄 사안은 수익성보단 공공성 우선시해야 3) 전북도 시 군 부 단체장 인사 단행과 관련하여 전주MBC, 전통한옥에 ‘전통’은 없고 ‘한옥’만 있어 전통한옥의 자재를 외국에서 수입해와 거의 DIY형태로 한옥을 구성하고 있다고 전주MBC가 보도했다. 7월 10일 뉴스데스크 기사는 “국내산 자재가 고가라는 이유로 수입산 목재, 심지어 일본산 목재로 지어지는” 실태를 비판했다. 기자는 “11월에 완공될 완주 전통문화체험관”이 “한옥형 건물이지만 건물의 주축인 대들보와 기둥까지 모두 일본산 목재가 쓰이고 있”다며 “공정 또한 전통식이 아니어서 가공까지 일본에서 모두 마쳐와 한국에선 조립만 .. 2014. 7. 11.
[논평] KBS 이사회의 조대현 씨 사장 선임에 대한 논평 (20140710) 부적격 조대현 씨, 사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 9일 KBS 이사회가 조대현 전 KBS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KBS 이사회가 전임 김인규․길환영 사장과 다를 바 없는 인물을 내세워 KBS를 도로 청와대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조대현 씨는 MB의 하수인 김인규 사장 시절 제작본부장을 지내면서 ‘시사투나잇’과 ‘미디어포커스’ 폐지를 주도했고, 이 때문에 2009년 KBS PD연합회 설문조사에서 74%에 달하는 불신임 딱지가 붙기도 했다. 또, KBS를 정권홍보방송으로 전락시킨 김인규 체제에서 제작본부장과 부사장을 거치는 등 승승장구했던 인물이다. 그런데도 KBS 이사회는 그런 그에게 대를 이어 청와대에 충성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 앞서 KBS 구성원은 물론 언론시민단체는 이번 사장 선임 과정에.. 2014. 7. 11.
지역언론브리핑) 익산시의 ‘재정비상체제선언’에 대해 지역언론 문제제기하다 (2014/07/10) 지역언론브리핑 (2014/07/10) 1) 익산시의 ‘재정비상체제선언’에 대해 지역언론 문제제기하다 - 지역언론, 특혜 의혹을 넘어선 익산시 재정운영 방안에 대한 적절성 여부 평가해야 2) 기자협회, ‘폴리널리스트’ 근절할 제도 만들어 1) 익산시의 ‘재정비상체제선언’에 대해 지역언론 문제제기하다. 최근 익산시에서 벌어진 재정비상체제 선언과 관련하여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익산시에서는 기자회견을 갖고 “2014년 7월 1일 현재 익산시의 부채 잔액은 3,338억 원이나, 이자 375억 원과 운영비 4,111억 원을 합하면 시의 재정부담은 7,824억 원이 되는 셈이며, 지방채는 이자를 포함하여 ‘26년까지 연평균 178억 원, 민간투자비는 운영비를 포함하여 ’34년까지 연평균 271억 원 씩을.. 2014. 7. 10.
지역언론브리핑) 김 교육감과 교육부의 갈등, 원인 분석이 선행되어야 (2014/07/09_2차) 지역언론브리핑 (2014/07/09) 김 교육감과 교육부의 갈등, 원인분석이 선행되어야 - 교육부의 전교조 전임자 복직명령 불이행 - 새전북, 김 교육감은 이익보단 신념 택해 - 전북일보, 교육부와 김 교육감간의 갈등 부각 김 교육감과 교육부의 갈등, 원인분석이 선행되어야 - 교육부의 전교조 전임자 복직명령 불이행 정부는 해직교사를 조합원으로 인정한 전교조 규약에 대해 수차례 시정명령을 내리다 전교조가 이를 거부하자 지난해 10월 24일 법외노조를 공식 통보했다. 전교조는 법원에 법외노조 통보처분 취소소송과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6월 19일 법원은 법외노조 통보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이후 교육부는 노조 전임자(노조의 업무를 전적으로 담당하는 인물)가 학교로 복귀할 것을 요구, 각 교육감에게.. 2014. 7. 10.
지역언론브리핑) 전주 버스문제 재점화, 전주시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2014/07/09) 지역언론브리핑 (2014/07/09) 전주 시내버스문제 재점화, 전주시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 새전북신문, 전주시가 중재한 합의 일방적으로 파기한 사측 비판 - 전북일보, 전주시의 적극적 개입 요청 기고글 전해 - 전북도민일보, 언제나 그렇듯 ‘침묵’ '침묵' '침묵' - 전라일보, 노사 문제에 3자가 개입하면 안 된다 - 전주MBC, 버스 파업 방식을 바꾸자 전주 시내버스문제 재점화, 전주시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전주 시내버스가 또 다시 파업에 돌입했다. 7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8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9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민주노총에 소속된 전주시내버스 조합원들이 참여한 파업이다. 4월 30일 해고된 고 진기승 씨가 자살을 시도한 이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파업이 지속되다 김승수.. 2014. 7. 9.
[기자회견문] 권력에 빼앗긴 방송을 시민의 품으로 (20140708) [기자회견문] 권력에 빼앗긴 방송을 시민의 품으로 - 방송의 공정성 보장과 청와대 낙하산 및 관피아를 방지하기 위한 길환영 방지법을 청원하며 - KBS 길환영 사장 후임 선임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사장 공모에 대거 몰린 30명의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압축된 6명 중 4명이 부적격 인사들입니다. ‘도로 길환영’이라는 전망이 매우 현실적으로 들립니다. 길환영 사장이 물러난 원인을 외면하고 ‘도로 길환영’이 될 인물을 새 사장으로 앉힌다면 공영방송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꼴이 됩니다.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지난 한달 간 KBS이사회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장추천위원회와 특별다수제 도입 등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도 무.. 2014. 7. 9.
전북기자협회 '폴리널리스트' 언론 복귀에 제동하는 규약 마련 전북기자협회에서 '폴리널리스트(정계진출언론인)' 문제에 제동을 거는 규약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 ^^ 얼마전 민언련에서는 선거 캠프에 합류해 활동한 기자들의 언론사로 복귀하며 발생되는 ‘폴리널리스트’ 문제를 지적하는 성명을 발표했었죠. 권언유착의 고리를 만들게 되고 언론 전체의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관계기관에게 '격리기간을 설정'하는 최소한의 자구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는데요, 전북기자협회에서 선거 캠프와 자치단체에서 근무한 기자들이 2년 간 언론사에 재입사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규약을 개정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와우~~! 민선5기와 6.4지방선거를 전후해 각 후보 진영에서 활동하거나 자치단체 홍보실 등에서 일한 기자 출신들이 언론사로 돌아오는 것에 제동을 건.. 2014. 7. 9.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방송 기획보도모니터 2차]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방송 기획보도모니터 2차] ▶모니터 기간 : 2014년 4월 3일 ~ 6월 3일 ▶모니터 대상 : 전주MBC(4월 28일 ~ 5월 2일) (5월 19일 ~ 27일), JTV 전주방송 (5월 19일~ 5월 31일) / 기간 내 전북CBS는 기획보도 없음 / KBS 전주총국은 세월호 재난방송과 파업으로 인해 기획 진행이 원활하지 않았음 [6.4 지방선거] 방송사 기획보도 모니터 ① 전주MBC, 후보자 의제가 아닌 유권자 의제 전달하는 역발상 - 후보의 공약을 전달하는 게 아닌 유권자 의제 발굴 - 발굴한 의제에 대한 후보들의 정책 비교분석 미흡해 ② JTV 전주방송, 공약 전달 이전에 후보를 이해하게 해 - 각 후보의 경력을 통해 인생 경로 전달 - 특징 있는 경력과 연결된 공.. 2014. 7. 8.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전국 순회) 전북도 함께 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위한 천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북사회단체도 '세월호 범도민대책위'를 구성하여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번 7월 5일~7일 "세월호 가족버스"는 전주에 방문하여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전북민언련도 2팀에 합류했습니다) 6~7일 세월호 가족대책위 분들과 함께 전북 일정을 소화하며 세월호범도민대책위와 가족순례단은 함께하며 안전하고 믿을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 그렇지 않으면 참사는 진행형이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진행되었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7월 4일자 경향신문을 보니 7월 중 세월호 침몰 사고 특별법을 여야가 합의해 처리하기로 했다고 전하고 있네요. : 800여개 시민사회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4일 철저한 진상규명.. 2014. 7. 8.
미디어포럼7월특강) (장소 변경) 오연호 대표의 "세월호 이후,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덴마크 행복사회 사례를 통해" 무엇을 해야하는 거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나 혼자서 가능할까?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분노가 우리 사회를 휘몰아쳤다. 그리고 행동을 동반하지 않는 분노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성찰적 모색이 이어졌지만 현실은 세월호 사태를 잊어가며 또다시 망각을 강요하고 있다. ‘국가’와 ‘사회’만을 개혁하는 것이 근본적 대안이 될 수 있는가? ‘사회’속의 ‘나’는 그 자리에 머물며 ‘시스템’의 변경만을 요구할 수 있는 것일까? 세월호 사태는, 시스템만의 개혁이 아닌 ‘나’의 변화도 필요함을 역설한다. ‘이중혁신’이 필요하다는 뼈아픈 성찰 속에 분노에서 행동으로 나아가는 폭발적 자아혁신도 필요하다 강조한다. 현재 대한민국은 사회가 아닌 상태의 사회이며 책임 시스템보다는 면피 시스템이 작동하는 상황이다. 우리.. 2014. 7. 8.
세월호 범도민대책위) 특별법제정을 위한 천만서명운동 "세월호 가족버스" 전주방문 (7월 5일-7일) & 왜 특별법인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위한 천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북시민사회단체도 '세월호 범도민대책위'를 구성하여 함께 하고 있는데요 전북민언련도 함께 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번 7월 5일~7일 "세월호 가족버스"는 전주에 방문하여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민언련은 2팀에 합류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7월 4일자 경향신문을 보니 7월 중 세월호 침몰 사고 특별법을 여야가 합의해 처리하기로 했다고 전하고 있네요. 800여개 시민사회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4일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특검 수준의 권한을 가진 독립적 진상조사기구 설치가 특별법 내용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기사 : http://news.kha.. 2014. 7. 4.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성명) 권력과 언론의 부적절한 만남, '폴리널리스트'에 대한 견제장치를 마련하라 (20140703) [성명] 권력과 언론의 부적절한 만남, '폴리널리스트'에 대한 견제장치를 마련하라 최근 지역에서도 ‘폴리널리스트’(politics+journalist, 언론인 출신 정치인)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역의 한 일간지에 따르면 6.4지방선거기간에 상당수 기초단체장 캠프에서 언론인 출신 공보 책임자를 찾았으며, 기자출신들이 너도나도 선거캠프에 합류하는 상황이 한층 두드러졌다고 한다. 미디어선거의 특성이 강해지면서 홍보‧공보를 담당하는 언론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때문이다. 언론인이 정계로 진출하는 것을 강제로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권력 감시의 책무를 지닌 언론인이 정계에 진출하는 데 있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필요하다. 가장 큰 문제는 해당 후보가 낙선했을 때 캠프에 합류했던 언론인이 언론사로.. 2014. 7. 3.
6.4지방선거보도 평가토론회 종합보고서 6.4지방선거보도 평가토론회 종합보고서 : 관련 기사 보기 : http://www.malhara.or.kr/1632 2014. 7. 1.
[기자회견문] 방심위는 KBS '문창극 보도' 심의를 당장 멈춰라 (20140701) [기자회견문] 방심위는 KBS ‘문창극 보도’ 심의를 당장 멈춰라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KBS의 문창극 총리후보자 검증보도와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오는 7월 1일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 자문을 거쳐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제재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 민족은 게으르다", "남북분단은 하나님의 뜻", "제주 4.3은 공산주의자들의 폭동" 등의 망언을 한 총리 후보자를 검증한 KBS 뉴스에 대해 오히려 심의에 들어가겠다는 것이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총리후보자를 제대로 검증한 KBS는 공영방송으로써의 책임과 역할을 다했다. 그런데 방심위가 이에 대해 심의를 한단다. 이는 잇따른 인사 참사에 대한 반성보다 문창극 전 후보 사퇴의 책임을 KBS에 돌리고, 청와대로 모아지는 .. 2014. 7. 1.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6.4지방선거보도 평가토론회 지난 6월 27일 진행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가 주최한 [6.4 지방선거보도 평가토론회]가 지난 27일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이 참소리 기사에 잘 요약되어 있네요~ ==================================== "경마식 보도 관행, 지방선거에서도 변함 없었다" 27일 열린 64지방선거보도 평가 토론회, 여론조사 남용과 검증 보도 실종, 편파 보도 문제 제기 2014.06.27 17:09 문주현 jbchamsori@gmail.com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언론의 보도를 모니터하고 불공정 보도 및 불법, 탈법사례를 감시할 목적으로 전북언론노조협의회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전북민언련), 전북기자협회 등이 구성한 ‘6·4 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가 27일 전북도의회 회의실에서 평가.. 2014. 6. 30.
세월호 가족대책위와 함께하는 시민 촛불 (6월 28일 오후 7시 30분, 전주 풍남문 광장) 2014. 6. 27.
지역언론브리핑) 새전북신문 "거대정당만 유리한 선거비보전제" (2014/06/25) 지역언론브리핑 (2014/06/25) 1) 새전북신문 - 지방의회 일당 독식 문제 지적에 이어 소수정당 참여 공간 확대를 위한 제도의 현실적 문제 찾아 내 새전북신문은 선거비용보전제도가 거대 정당만 유리하게 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실에서 선거출마에 막대한 비용이 들지만 소수정당은 법에서 정한 득표율을 얻지 못할 확률이 높아 선거비용 보전이 어렵고 이는 출마를 포기하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이 주장하고 있는 중앙당의 전북지역 후보자 선거비용 지원 문제도 후보자의 이런 심적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후보를 발굴해 내고자 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과 진보정당은 전북지역에서 각 10여 명의 후보를 내는데 그쳤다. 새전북신문은 24일 자에서 새정치연합의 .. 2014. 6. 25.
소식지 <말하라> _ 2014년 여름호 전체파일 : 2014. 6. 25.
지역언론브리핑) 전라일보 입장 바뀌나? 쌀 시장 개방 대안으로 내세우던 ‘고율관세화’ 부정 해 (2014/06/24) 지역언론브리핑 (2014/06/24) 1) 새정치연합의 지방의회 독식 - 새전북신문, 건강한 견제‧감시 위해 소수정당에 참여 공간 열어줘야 한다고 조언 - 비례대표 취지를 무색하게 한 기초의원 비례대표 제도 2) 전라일보 입장 바뀌나? 쌀 시장 개방 대안으로 내세우던 ‘고율관세화’ 부정 해 1) 새정치연합의 지방의회 독식 새전북신문, 건강한 견제‧감시 위해 소수정당에 참여 공간 열어줘야 한다고 조언 새전북신문은 전북도의회 및 지방의회가 새정치연합 독식이 되면서 견제 기능에 의문을 표했다. 특히 새정치연합을 제외하고는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전북도의회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까지 싹쓸이 하게 되었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방의회를 독점한데 이어 의회직까지 독식하는 셈”이라며 견제 기능 실종을 .. 2014. 6. 24.
지역언론브리핑) 전북일보도 자사 주최 ‘6.4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연’ 행사에 지면 과다 할애 (2014/06/23) 지역언론브리핑 (2014/06/23) 1) 전북일보도 자사 주최 ‘6.4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연’ 행사에 지면 과다 할애 2) 아이용 차량에 성인용 벨트? 3) 농지연금, 주택연금과 비교해 형평성 문제 있어 1) 전북일보도 자사 주최 ‘6.4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연’ 행사에 지면 과다 할애 ‘6.4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연’ 행사가 지난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전북출신 국회의원 모임, 재경전북도민회, 전북일보가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6.4지방선거 당선자들이 서울에 모여 전북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전북일보는 이 행사 내용을 1면, 3면, 19면 사설에서 다뤘으며 특히 3면에서는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의 을 박스 처리하여 보도했다. 다시한번 지적하지만, 지역신문의 가장.. 2014. 6. 23.
6월 백두산 산행 후기) 입암산의 갓바위는 참 컸더래요~ [전북민언련] 유쾌상쾌한 산행이 6월에도 있었습니다. 이번엔 정읍 입암산이었죠. 산 정상 사진 보시고 시작하시겠습니다. 짜잔- 정상에서 맘껏 구경을 하고 지나왔던 갓바위로 돌아가 인증샷 한컷! 와오. 사진찍어주시는 분이 손을 들으라 했는데, 저만 열심히 들었네용;;; ㅎㅎㅎ 모두들 상쾌하고 유쾌하게 웃고 계십니다. 12명의 6월 입암산 등반자들~ :) 어느새 차 있는 곳으로 모두 내려왔습니다. 땀도 흘리고 시원한 공기로 폐를 채웠으니 이제는? 맛있는 거 먹으로 고고!! 아니아니, 이것은 무엇? 숭어회가 짜잔~ 하고 나타났습니다. ㅎㅎㅎ 모두 다함께 손뼉을 짝짝! 우리 모두 다함께 숭어회를 냠냠! 어디서 먹었을까용용~~ 입암산자락? 어디요~~? 넵! 옥정호에서 먹었습니다. 30만원에 가까운 저희의 숭어회~.. 2014. 6. 23.
지역언론브리핑) 전교조 ‘법외 노조’ 판결, 전라일보 굳이 ‘합법노조가 아님’으로 풀어 써 (2014/06/20) 지역언론브리핑 (2014/06/20) 1) 전교조 ‘법외 노조’ 판결, 전라일보 굳이 ‘합법노조가 아님’으로 풀어 써 2) JTV, 송하진 도지사 당선자 임명직 공무원 사표 종용 논란 전해 3) 전북도민일보, 지면 사유화 심각 4) 전라일보, 전북도 시범사업 ‘콜버스’ 효과 및 문제 지적 1) 전교조 ‘법외 노조’ 판결, 전라일보 굳이 ‘합법노조가 아님’으로 풀어 써 19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냈던 법외노조 통보 취소소송에서 패했다. 새전북신문은 “법원이 해직교사를 조합원으로 인정한 전국교직원 노동조합에 내려진 ‘법외노조 통보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사실상 전교조가 노조로서의 법적 지위를 상실하게 되는 판결이 나옴에 따라 향후 후폭풍이 거셀 전망”고 관련 내용을 전했다. 교육부는.. 2014. 6. 20.
6.4 지방선거보도 평가 토론회 (2014년 6월 27일 전북도의회 세미나실) ▷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언론의 보도를 모니터 하고 불공정 보도 및 불법, 탈법사례를 감시할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를 구성하였습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여성단체연합, 전북언론노조협의회, 호남언론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고센터에는 전북기자협회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6.4 지방선거보도 평가토론회 민주사회에서 선거의 중요성은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주권자로서의 시민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도록 하는데 언론의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언론사가 심판이 아닌 직접 선수로 나서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언론사가 심판이 아닌 직접 선수로 나서는 경우, 시민의 주권은 훼손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3월부터.. 2014. 6. 20.
지역언론브리핑) 전라일보의 쌀 시장 개방 주장, 고관세적용이 정말 실현 가능한 대안인가? (2014/06/19) 지역언론브리핑 (2014/06/19) 1) 전라일보의 쌀 시장 개방 주장, 고관세적용이 정말 실현 가능한 대안인가? 2) 도의회 교육위원실 공무원, 교육감 인수위 활동해 -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논란 - 교육전문위원실 구성원 전원, 교육감에게 인사권한 있어 1) 전라일보의 쌀 시장 개방 주장, 고관세적용이 정말 실현 가능한 대안인가? 국내 쌀 시장이 세계무역기구(WTO) 관세화 유예 문제를 놓고 진통을 앓고 있다. 전라일보는 “정부가 지난 20년간 두 차례 세계무역기구(WTO)로부터 MMA 물량을 매년 늘리는 조건으로 관세화 유예를 받아 쌀 시장 문을 계속 닫아왔으나 올 연말 유예기간이 끝나게 돼 9월 중 이의 재 연장 여부를 통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하며 국내.. 2014.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