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4930 지역언론브리핑) 후보자 토론회 기피 비판 보도, 새전북신문 실명 비판 이어가 (2014/05/28) 지역언론브리핑 (2014/05/28) 1) 전라일보의 무소속 연대 후보 띄우기 ① 무소속 연대에 대한 후보자 유형 구분 ‘안 하나, 못 하나?’, 전라일보 무소속 연대 정당성 세워주기 바뻐.. ② 새정치민주연합 전주지역 후보들과 무소속 단체장 후보들 각각 공동기자회견, 전라일보 새정연 기자회견은 보도 안 해.. 2) 후보자 토론회 기피 비판 보도, 새전북신문 실명 비판 이어가 3) 새전북신문, “시내버스 문제 따져보겠다” 1) 전라일보의 무소속 연대 후보 띄우기 ① 무소속 연대에 대한 후보자 유형 구분 ‘안 하나, 못 하나?’, 전라일보 무소속 연대 정당성 세워주기 바뻐.. 전라일보는 5월 28일 (3면)에서 “광주 전남에서 불고 있는 이른바 무소속 연대 강풍이 전북지역으로도 북상되면서 초미의 관심사로 .. 2014. 5. 28. 지역언론브리핑) 전라일보, 성명서를 그대로 싣는다? 임정엽 후보쪽만 싣는 이유는? (2014/05/27) 지역언론브리핑 (2014/05/27) 1) 전라일보, 성명서를 그대로 싣는다? - 새정치연합-임정엽 후보간 공방을 전하며 임정엽 후보의 입장만 전해 - 새정치연합 쪽 입장은 없어 2)검찰, 법 지킨 시위자에게 상해죄 적용해 논란 -전주MBC, 기본권 침해 가능성 논해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단체장 후보 자격심사에서 탈락한 뒤 심사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임정엽후보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공천심사 결과 ‘폭력 및 알선수재 처벌 전력’으로 인해 탈락했다는 것이다. 새정연의 최고윈원회 재심에서도 ‘임정엽 후보는 예외 없이 부적격에 해당하는 폭행, 부정부패 사범’이라며 기각한 사실을 강조했다. 임정엽 후보가 최근 무수속 연대를 결성하며 새정연의 ‘공천 장사’ ‘계파정치’를 문제삼자 적극적으로 대응.. 2014. 5. 27. 지역언론브리핑) 새전북신문, 선플라워웨딩홀 부지 호텔건립에 대해 특혜 의혹을 제기 (2014/05/26) 지역언론브리핑 (2014/05/26) 1) 전라일보, 전주시장 후보간 허위사실유포 논란 보도 2) 새전북신문, 선플라워웨딩홀 부지 호텔건립에 대해 특혜 의혹을 제기 3) 전북도민일보 ‘무소속 바람’에 부정적인 새정치 도당의 입장을 주요하게 부각하여 편집 1) 전라일보는 전주시장 후보 간 허위사실유포 논란을 보도했다. 26일 자 에 따르면 “지난 23일 A 후보 지지자인 B씨는 지인들에게 “C 후보 측에서 100억원을 들여 사람들의 인증샷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돈 선거 불법선거를 일삼는 거짓후보와 맞서 싸우는 A 후보를 마음모아 도와달라”는 내용의 글을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을 통해 전송했다.“고 전하고 있다. 아래는 전라일보 기사 전문이다. A 전주시장 후보 지지자가 상대후보를 비난, 허위사실유포로 .. 2014. 5. 26. 미디어포럼 6월 특강] "슬기로운 해법" _ 일정 : 2014년 6월 12일 ※ 영화관람 티켓비용은 5000원 입니다. 2014. 5. 26. 백두산 산악회 5월 산행 후기] 전주 고덕산 오늘 백두산 산악회 전주 고덕산으로 갔습니다. 신입회원 네분과 오랜만에 동참하신 한지연이사님^^ 신입회원 네분의 개성이 돋보이는 자리였습니다. 한석규의 미소를 닮은 정치형 회원님. 깨알입담을 자랑하시는 서인원 회원님.. 존재감이 남다른 임규삼회원님^^ 괴로워했지만 끝까지 산행을 마친 한지연 이사님 모두 애쓰셨습니당 2014. 5. 26.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성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자들의 토론회 불참은 후안무치다!! (20140526) 송하진 도지사 후보를 시작으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자들의 토론회 불참 통보가 이어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도지사 후보는 경선 과정 중 JTV에서 주최한 방송토론을 거부한데 이어, 경선 후에도 전북 CBS에서 주최한 , 금강방송에서 요청한 방송토론회에 불참을 통보했다. 이어 티브로드 전주방송‧새전북신문‧뉴스1전북본부 공동 개최하는 ‘기초단체장편 지방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받은 완주 국영석 후보, 진안 이명노 후보가 불참 의사를 밝혔다. 무수한 언론사와 단체의 합동 토론회 참석 요청을 석연치 않은 이유로 내팽개치면서 중앙선관위 주최의 토론회만 참여하고 있다. 문제는 이번 6.4지방선거는 경선 일정에 쫓겨 여론조사로 공천자들이 결정되면서 후보들에 대한 검증 기회 자체가 유권자.. 2014. 5. 26. 지역언론브리핑) 전북일보의 ‘무소속 연대’ 프레임 만들기, 객관적인 근거 제시부터 하라!! (2014/05/22) 지역언론브리핑 (2014/05/22) 1) 전북일보의 ‘무소속 연대’ 프레임 만들기, 객관적인 근거 제시부터 하라!! 2) 송하진, 임정엽 후보 전주-완주 통합관련 예산 낭비 심각했다는 감사원 결과 - 전북CBS와 전주MBC 보도 3) 미사일은 아니지만 미사일의 효과 - 언제 어디서 떨어질지 모르는 미 전투기 연료통 1) 전북일보의 ‘무소속 연대’ 프레임 만들기, 객관적인 근거 제시부터 하라!!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새정치계와 민주계 후보 33명이 무소속연합을 결성하였다. 이들은 5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과정에서 제사람 심기, 전략공천 폐해, 무책임·대물림 정치의 폐악이 나타났다며 “임정엽 전주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무소속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안철수·김한.. 2014. 5. 22. [KBS에 대한 보도통제 및 인사개입 고발 기자회견] 청와대의 KBS에 대한 보도통제ㆍ인사개입 진상을 밝혀라 [KBS에 대한 보도통제 및 인사개입 고발 기자회견] 청와대의 KBS에 대한 보도통제ㆍ인사개입 진상을 밝혀라 청와대의 KBS에 대한 보도통제와 불법적인 인사개입이 밝혀졌다. 세월호 유가족의 KBS에 대한 항의 방문과 이어진 청와대 앞 시위 이후, 김시곤 전 보도국장이 보직사퇴를 하게 되면서 밝혀진 내용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청와대가 공영방송사의 보도에 직접 개입해왔으며, 심지어는 KBS 인사에까지 개입했다는 것이다 김시곤 전 국장의 폭로에 따르면 세월호 보도 과정 중 청와대 홍보수석이 정부를 비판하는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직접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다. 일례로 해경에 대한 비판은 나중에 해도 되니 지금 당장은 자제해주시기 바란다는 연락도 해왔다고 한다. 또 KBS에서 해군이 보낸 잠수부 투입을 해경이 막았.. 2014. 5. 22. 지역언론브리핑) 무소속연대 '묻지마' 지지, 비난 위험하다 (2014/05/21) 지역언론브리핑(2014/05/21) 무소속 연대, '묻지마'식 지지 또는 비난 없어야 - 무소속 후보의 유형 구분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무소속 연대, ‘묻지마’식 지지 또는 비난 없어야 - 무소속 후보의 유형 구분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에 반발, 탈당 뒤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전주권 33명의 후보들이 16일 무소속 연합을 결성했다. 전북일보, 새전북신문, 전라일보,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전북 CBS는 지방선거의 마지막 변수인 ‘무소속 연대 결성’을 비중 있게 전달했다. 전북CBS와 전주MBC는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 불참하거나 배제됐던 전주지역 구 민주계 광역과 기초의원 33명이 무소속 연대를 결성”했다며 연대를 구성한 인물들을 전했다. 전주MBC는 5월 20일 뉴스데스크 기사에서 .. 2014. 5. 21.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보고서 4차]_ 전북도민일보는 응답하라!! 외.. (신문&방송)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보고서 4차] ▶모니터기간 : 2014년 4월 21일 ~ 5월 16일 1) 전북도민일보는 응답하라!! - 사주의 이익 때문에 저널리즘 윤리까지 팔아버린 신문사로 기억되길 원하는가? 2) 여론조사의 자의적 해석 경계해야, - 전북도민일보의 희망적 제목달기에 대해 3) 전북도민일보,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경선이 “민주적”이다 (?) -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전북도민일보, ‘비판과 감시’라는 언론의 역할 제대로 못해 4) 토론회 기피하는 후보자에 대한 언론의 비판보도 아쉬워 - 언론은 토론회 과정을 통해 나온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해야.. 5) 완주군 전화착신 문제 - 비판은 있지만 구체적 대상은 없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과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여성단체연합.. 2014. 5. 21. [공동성명서] KBS와 MBC 내부의 개혁 노력을 지지하는 성명서| (20140520) 공영방송은 국민의 것이다! - KBS와 MBC 내부의 개혁 노력을 지지하며 - 지금 공영방송 KBS와 MBC가 시끄럽습니다. KBS는 길환영 사장의 사퇴를 주장하는 내외부의 목소리가 봇물 터지듯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길환영은 ‘정치적 목적’ 운운하며 버티기에 나섰습니다. MBC는 기자들의 자성과 참회의 기수별 성명이 올라오고 노조위원장이 삭발투쟁을 벌이고 있지만, 안광한 사장은 꿈쩍도 않고 오히려 양심적 언론인을 향한 부당 인사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방송장악을 할 의도도 전혀 없고 불가능하며, 국민 앞에 약속드릴 수 있다”고 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말과는 달리 이 모든 파행을 진두지휘한 청와대는 마치 제 일이 아니라는 듯이 침묵하고 있습니다. 공영방송이 정권에 장악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2014. 5. 20. 지역언론브리핑) '공천=당선?' 토론회 불참하는 새정치연합 후보들 (2014/05/20) 지역언론브리핑(2014/05/20) 1) 새정치연합 공천 = 당선? - 공천후보들 TV 토론회 불참 2) 조용한 선거, 무소속의 속 탄다 - 세월호 참사 이후 인지도 높은 새정치민주연합은 ‘조용한 선거’ 진행 - 얼굴을 알릴 방법이 부족한 무소속은 인지도 높이는 데에 안간힘 3) 전주MBC, 6.4 기획보도 이어가 - 각 지역의 주요 의제에 대한 후보의 정책 들어보다 4) JTV, 6.4 기획보도 이어 - 도지사 후보의 공약과 면면 살펴봐 새정치연합 공천 = 당선? - 공천후보들 TV 토론회 불참 유권자가 6.4 지방선거에서 현명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하다. TV 토론회를 하는 이유 역시 토론을 통해 후보자의 공약이 실현가능한지 놓친 부분은 없는지를 유권자가 스스로 판단하도록 돕기 위해서.. 2014. 5. 20. 지역언론브리핑) 졸속 경선으로 무소속 후보 영향력 커져 (2014/05/16) 지역언론브리핑(2014/0516) 1) 6.4 지방선거 돌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VS 무소속 - 졸속 경선으로 무소속 후보의 영향력 커져 2) 전국 최초 대리기사 파업 6.4 지방선거 돌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VS 무소속 - 졸속 경선으로 무소속 후보의 영향력 커져 어제부터 오늘까지 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끝난다. 지역 언론사 대부분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 후보간의 힘싸움을 예견하고 있다. 이는 예견된 일이다. 정당이 경선을 원활히 진행하지 못해 ‘경선 불복- 무소속 출마’의 가능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전북일보는 1면 기사를 통해 이를 분석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과정의 불협화음은 이미 예견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 무공천을 전제로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선언하고 한 지붕 두 가족 생활을 .. 2014. 5. 16. [성명서] 송하진 후보는 검증토론회에 겸허히 응하라 (2014/05/16) [성명서] 토론회를 기피하는 후보는 공직후보로서의 자격이 없다!! 송하진 후보는 국민의 후보검증 요구 앞에 겸허히 응하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공천이 마무리되어가는 와중에 전북지역을 공천장을 거머쥔 후보들의 오만과 독선이 시작되었다. 유권자들의 최소한의 검증수단인 후보자 토론회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지팡이만 꽂으면 당선은 문제없다는 것인가?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도지사 후보는 지난 달 경선 과정 중 JTV에서 주최한 방송토론을 거부한데 이어, 경선 후에도 전북 CBS에서 주최 예정인 , JTV가 요청한 방송토론회에 불참을 통보했다. 무수한 언론사와 단체의 합동 토론회 참석 요청을 석연치 않은 이유로 내팽개치면서 중앙선관위 주최의 토론회만 응하겠다는 뻔뻔한 태도다. 송하진 후보 측.. 2014. 5. 16. 지역언론브리핑) 전북도민일보, 도지사 경선이 '민주적'이다(?) (2014/05/14) 지역언론브리핑 (2014/5/14) 1) 전북도민일보,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경선 “민주적”이다 - 0.014%가 뽑은 도지사 후보, 과연 도민을 대표할 수 있는지 - 토론을 통한 후보자 분석,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이란 ‘공론조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전북도민일보, ‘비판과 감시’라는 언론의 역할 제대로 못해 2) 검찰의 300만원 벌금 부과로 정리?! - 버스광고업체 수수료 미납 사건 해결 미흡 - 전주시 버스광고 수수료 징수 방법 찾아야 3) 전북 CBS, 완주군 전화착신 문제 밝혀 전북도민일보,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경선 “민주적”이다 - 0.014%가 뽑은 도지사 후보, 과연 도민을 대표할 수 있는지 - 토론을 통한 후보자 분석,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이란 ‘공론조사’가.. 2014. 5. 14. [시민이 뽑는 좋은 기사상] 2014년 4월 수상자! 시민이 뽑는 좋은 기사상 _ 4월 수상자! JTV 김철 기자의 '2년째 자본잠식 면허취소 가능'기사입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4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후보작은 전북일보‧전북CBS가 공동기획한 [선택 6.4 후보자 공약 검증- 전북도지사]와 JTV의 ‘2년째 자본잠식 면허취소 가능’ 기사 총 2개로 그 중 JTV의 기사가 선정됐습니다. 투표기간은 4월 31일부터 5월.. 2014. 5. 14. 지역언론브리핑) JTV, 전주MBC- 검찰 버스회사 부실수사 의혹 제기, 봐주기식 행정 강하게 비판 (2014/05/13) 지역언론브리핑 (2014/05/13) 1) JTV, 전주MBC- 검찰 버스회사 부실수사 의혹 제기, 봐주기식 행정 강하게 비판 2) 도지사 경선 앞두고 신문사 판세 분석은? 1) JTV, 전주MBC - 검찰 버스회사 부실수사 의혹 제기, 봐주기식 행정 강하게 비판 전북지역 방송3사는 버스보조금 수사와 관련해서 부실수사 논란을 낳고 있다고 보도했다.전주MBC는 검찰의 부실수사 의혹이 높다며 해당 수사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JTV도 검찰의 버스회사 처벌이 솜방망이에 불과하다고 봐주기식 행정이라 평가했다.그러나 KBS전주총국은 검찰과 시의원의 입장을 나열하는데 그치며 공방전달수준의 보도에 머물렀다. 전주MBC는 에서 검찰이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수사가 부실했다고 비판했다.1. 신문사와 하청 광고업체의 매출 축.. 2014. 5. 13. [KBS 보도통제, 길환영 퇴진 촉구 기자회견] 공영방송 보도통제의 수장, 길환영은 즉각 퇴진하라! (20140512) [KBS 보도통제, 길환영 퇴진 촉구 기자회견] 공영방송 보도통제의 수장, 길환영은 즉각 퇴진하라! ■ 일 시 : 2014년 5월 12일 (월) 오후 3시 ■ 장 소 : KBS 본관 앞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경기미디어시민연대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매체비평우리스스로 미디어기독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방송독립포럼 불교언론대책위원회 새언론포럼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광장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언론지키기천주교모임 전국언론노동조합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표현의자유공대위(가나다 순) △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오후 3시 KBS 본관 앞에서 는 기자회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민언련 이완기대표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거기서는 잊으라"고 했지만, 살아있는 우리는 잊을 수 없다며 오보와 박대통령 헌정보도를 일삼은 KBS를 .. 2014. 5. 12. 5월 백두산 산행 안내) 고덕산 _ 5월 17일 오전 9시 5월 백두산 산행 안내) 이번달 산행은 전주의 명산 '고덕산'입니다. 몇 년 만에 고덕산에 가는듯 합니다. 문화유산이 곳곳에 숨어있는 고덕산 산행에 동참해주셔요~ 5월 17일이고요 오전 9시 평화동 알펜시아 예식장에서 모여 출발합니다. 회비있습니다. 아래는 2008년 고덕산 산행 모습입니다. 오랜시간 민언련을 지켜준 회원분들.. 이 때 시산제도 진행했지요~ 이 사진은 2007년 김연희 회원님과 함께 했던 고덕산 산행 모습.. 이때만 해도 스마트폰이 보급되지 않아 카메라 화질이 안 좋다는.. 회장님과 고문님이 아래 두명을 버리고 가서 길 잃을 뻔 했다는!! 2014. 5. 12. [논평] 청와대 출입기자단 해체하라 (20140509) [논평] 청와대 출입기자단 해체하라 청와대 출입기자단이 민경욱 대변인의 ‘계란라면’ 발언을 보도했다는 이유로 와 등 4개 매체 기자들에게 ‘63일 출입정지’ 등의 징계를 내렸다. 문제가 된 민 대변인의 ‘계란라면’ 발언은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진도체육관에 내려가 응급 치료가 이뤄지던 탁자에서 의약품을 치우고 컵라면을 먹어 논란이 된 사건을 언급하며 나온 말이다. 민 대변인은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은 것도 아니고, 끓여서 먹은 것도 아니다. 쭈그려 앉아서 먹은 건데 팔걸이의자 때문에, 또 그게 사진 찍히고 국민 정서상 문제가 돼서 그런 것”이라며 서 장관의 행동을 감쌌다. 민 대변인의 ‘계란발언’은 세월호 참사를 두고, 왜 국민들이 정부에 분노하고 있는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2014. 5. 9. 지역언론브리핑) 새정치 속 여성정치인은 여전히 소외 (2014/05/09) 지역언론브리핑 (2014/05/09) 1) 새정치 속 여성정치인은 여전히 소외 2) 신성여객, 지속적 노조 탄압 그로인한 자살 그리고 파업 3) 전북일보, 착신전화 영향력 과다해석 지적해.. 1) 새정치 속 여성정치인은 여전히 소외 여성정치인이 30%는 되어야 여성으로서의 목소리와 더불어 여성이란 부문 외의 다양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는 논리가 있다. 그에 따라 소수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방침으로 ‘30% 여성 할당제’가 정치계에 도입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제도는 여전히 ‘현실의 벽’에 직면하고 있다. 이를 전주MBC와 전북CBS가 짚었다. 전주MBC는 5월 8일 뉴스데스크 기사를 통해 여성 정치인 출마의 현실적 벽이 여전히 견고함을 분석했다. 기자는 “새정치를 표방한 새정치민주연합은 당헌 당규에.. 2014. 5. 9. [성명] 살인방송 KBS, 수신료 인상이 웬말이냐 (20140509) 살인방송 KBS, 수신료 인상이 웬말이냐 - 새누리당의 KBS 수신료 인상 날치기 상정 규탄 - “방송이 사람을 죽였다, 방송이 살릴 수 있는 아이들을 죽였다” 적어도 공영방송이자 국가재난 주관방송사인 KBS 하나만이라도 최소한의 사실 확인만 하였더라면 '전원 구조' 오보는 없었을 테고 지금과 같은 대참사는 막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 현장에 공영방송 KBS는 없었다. 취재 현장에서 쫓겨나고 KBS 로고를 숨겨야만 했다. 처음부터 오보 투성이에 사고 현장에 가지도 않고 인터뷰도 없이 작성한 기사를 내보내고 선방했다고 자화자찬 하더니 이를 반성하는 막내기수(38~40기) 기자들의 반성문을 성창경 디지털뉴스국장은 ‘선동말라’며, 김시곤 보도국장은 ‘대자보정치’라며 호도하고 있다. 급기야 김.. 2014. 5. 9. 지역언론브리핑) 전북도민일보, 버스문제에 응답하라 (2014/05/08) 지역언론브리핑 (2014/05/08) 1) 전북도민일보, 버스문제에 응답하라 - 버스기사의 자살시도가 보여주고자 한 신성여객의 노조탄압 문제_ 지역언론 문제의 심각성 다뤄 2) 전주MBC, 착신전환 영향력 과대 포장되었다 분석해 1) 전북도민일보, 버스문제에 응답하라 - 버스기사의 자살시도가 보여주고자 한 신성여객의 노조탄압 문제_ 지역언론 문제의 심각성 다뤄 2012년 신성여객에서 해직된 버스기사 진기승씨는 4월 30일 전주시 팔복동 회사 옥상에서 목을 맸다. 진씨는 동료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다. 해고된 진씨는 5월 1일 법원으로부터 부당해고 판결을 받았다. 앞서 4월 중순에는 회사 노조 간부가 노조사무실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2014. 5. 8. [성명] 수신료 날치기 처리 절대 안 된다 (20140507) [성명서] 수신료 날치기 처리 절대 안 된다 도대체 파렴치의 끝은 어디인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수신료 인상 승인안을 기습 상정하려다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상정을 실패했다고 한다. 참으로 믿기 힘든 소식이다. 시기와 절차, 방법 모두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다. 새누리당은 내일(8일) 다시 미방위 전체회의를 열어 수신료 인상안 상정을 거듭 시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선교 미방위원장은 여야 간사 합의도 건너뛴 채 안건 상정을 밀어붙이고 있다. 여야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결국 방송법 개정안을 반쪽짜리로 만드는 것도 모자라 이젠 아예 대놓고 폭주를 하겠다는 것이다. 더욱이 믿기 힘든 것은 “야당 지도부가 수신료 인상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 2014. 5. 8. 이전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