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4930

지역언론브리핑) 도지사 후보의 과열경쟁, 전북도 내부자료 유출 의혹 (2014/4/14) 지역언론브리핑 (2014/04/14) 1) 무공천에서 공천으로, 한지붕 두가족의 딜레마 - 새정치민주연합, 시간은 없는데 제대로 공천은 해야 2) 도지사 후보의 과열 경쟁, 전북도 자료 유출 의혹 일어 3)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규제개혁, 착한 법까지 없앨라 4) 전주시, 시내버스 용역 왜 공개 안하나 무공천에서 공천으로, 한지붕 두가족의 딜레마 - 새정치민주연합, 시간은 없는데 제대로 공천은 해야 후보자 등록일(5월 15-16일)까지 약 한 달이 남은 상황에서 무공천에서 공천으로 지방선거를 치르게 된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과정에 대한 우려가 깊다. 전라일보는 14일 2면 란 기사로 “전북지사 경선률과 관련, 50% 여론조사 중 여전히 착신금지에 대한 기술적인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최종결정까지 난항을 겪고.. 2014. 4. 14.
[성명]기초단체 공천을 빌미로 국회의원의 공천 개입 구태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성명] 기초단체 공천을 빌미로 국회의원의 공천 개입 구태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결국 기초선거 후보를 공천하기로 했다. 40여 일 만에 무공천 방침을 뒤집으면서 지방선거 구도가 다시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창당 명분과 정치개혁 의지가 퇴색하였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제 남은 최대 과제는 이른바 개혁공천 실천 여부이다. 이에 우리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개혁 공천을 통해 국민과 지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 정치의 불씨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1.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지방선거의 혁신적 공천을 통해 국회의원의 제왕적 구태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된다!! 공천 비리를 비롯한 기초의원 줄 세우기 등 기초공천제로의 폐해로 지적돼온 ‘돈 공천’ 등 잇.. 2014. 4. 14.
지역언론브리핑) 무공천 철회, 요동치는 전북 정치판(2014/04/11) 지역언론브리핑 (2014/04/11) 1) 기초선거 무공천 철회 후폭풍 거세 2) KBS 전주총국, 교육감 후보 비교 분석해 기초선거 무공천 철회 후폭풍 거세 기초선거 무공천 철회 후폭풍이 불고 있다. 도내 4대 일간지, 방송 3사, 전북CBS 모두 ‘새정치연합의 기초선거 후보 무공천 철회’를 첫 번째 기사로 전달했다. 기초의원 무공천 철회는 전북지역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 전북 지역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받기 유리한 정당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이 즉 당선이 되는 전북 정치판에서 ‘무공천 철회’는 다시 유권자 의제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위해 노력하는 지역 정치인보다는 당의 의중을 잘 알고 반영하는 정치인이 지역일꾼으로 될 가능성을 높였다고 봐야한다. 물론 인지도는 높지.. 2014. 4. 11.
지역언론브리핑) 유성엽 후보가 밝힌 언론개혁 의지 새전북신문 적극 보도, 지역 신문 모르쇠로 일관하나? (2014/04/10) 지역언론브리핑 (2014/04/10) 1) 지역 신문의 모르쇠 사례 ① 전북 일부 국회의원 공천제 유도 문자 발송 중립 선언한 국회의원의 공정성 훼손 문제 왜 지적 안 하나? ② 유성엽 후보가 밝힌 언론개혁 의지 새전북신문 적극 보도 지역 신문 모르쇠로 일관하나? 2) 조배숙 공동위원장 임명 갈등, 지분 나누기가 안철수의 새 정치인가? 강봉균 후보의 조배숙 감싸기에 대해 지역 언론 비판 아쉽다. 3) 지역 신문_ 도지사 후보 인터뷰 질문 비교 4) 전라일보, 전북대 총장 직선제 폐제 적극 옹호해 5) 복지시설 횡령 문제, JTV 익산시의 복지시설 감독방기 비판 6) 쓸모없던 억새로 ‘바이오에너지’ 만들어 7) 시간선택제 교사제, 또 다른 비정규직 양상/교육의 질 저하 1) 지역 신문의 모르쇠 사례 ① 전.. 2014. 4. 10.
지역언론브리핑) 강봉균 예비후보의 조배숙 감싸기 (2014/04/09) 지역언론브리핑 (2014/04/09) 1) 선거 이모저모) ① 무공천 철회 관련, 지역 언론 보도 ② 강봉균 예비후보의 조배숙 감싸기 ③ 새전북신문, 정당공천 시 개혁공천 및 비리 연루 후보 배제 강조하는 기사 보도 ④ 지역 신문_ 도지사 후보 인터뷰 질문 비교 2) 전라일보 한‧호 FTA, 국내 축산업 경쟁력 계기 될 거라 주장 3) KBS 전주총국, 도민이 뽑은 지역의제 선뵈어 - 도민이 선택한 의제에 대한 도지사 후보들의 대답 들어 선거 이모저모) ① 무공천 철회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이 여론조사와 당원투표 50 : 50으로 의견을 수렴해 공천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무공천 철회를 놓고 지역신문은 ‘출구 전략’이라는 정치권의 해석이 다분한 가운데 도내 입지자들은 혼란 속 일부 줄대기에 나서고 있는 상.. 2014. 4. 9.
지역언론브리핑) 전북도민일보‧새전북신문‧전라일보 전북도지사 후보 릴레이 인터뷰 시작해 (2014/04/08) 지역언론브리핑 (2014/04/08) 1) 전북도민일보‧새전북신문‧전라일보 전북도지사 후보 릴레이 인터뷰 시작해 - 전북도민일보‧새전북신문 삶의 이력에 주 초점 vs 전북일보 공약 검증 2) 새전북신문, 도지사 후보 의혹들 부제목으로 부각시켜 3) 조배숙 전 의원, 논란 확산되나.. 전북도민일보‧새전북신문‧전라일보 전북도지사 후보 릴레이 인터뷰 시작해 - 전북도민일보‧새전북신문 삶의 이력에 주 초점 vs 전북일보 공약 검증 전북도민일보와 새전북신문은 전북도지사 후보 릴레이 인터뷰를 시작했다. 새전북신문은 4월 8일 첫 순서로 새정치민주연합 강봉균 후보를 인터뷰했다. 라는 제목으로 임병식 편집국장이 대담을 진행했는데 “유권자들은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 한다. 정책, 공약.. 2014. 4. 8.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방송 기획보도모니터 1차] "지역 방송국, 적절한 선거기획으로 유권자의 판단 도와야"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방송 기획보도모니터 1차] "지역 방송국, 적절한 선거기획으로 유권자의 판단 도와야" ▶모니터 기간 : 2014년 3월 18일 ~ 4월 3일 ▶모니터 대상 : 전주MBC (도지사 후보들에게 묻는다 _ 3월 25~30일), KBS 전주총국 (6.4 기획보도 _ 3월 18일~31일) (도지사 선거 공약 _ 3월 31일~ 4월 3일) 기간 내 JTV와 전북CBS는 기획보도 없음 [6.4 지방선거] 방송사 기획보도 모니터 ① 전주MBC, 도지사 후보간 공약 비교분석/KBS 전주총국, 도지사 후보의 공약 분석해 - 전주MBC, 주요 현안에 대한 후보 간 차이를 드러내/실현 가능성 분석은 없어 - KBS 전주총국, 각 후보의 ‘핵심공약’을 요약 전달/실현 가능성 타진해 봐 ② KBS .. 2014. 4. 8.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보고서 2차]_ ① 전북도민일보, 지선 의제보다 사주의 이익이 중요한가? 외.. (신문&방송)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보고서 2차] ▶ 모니터기간 : 2014년 3월 20일 ~ 4월 4일 ① 전북도민일보, 지선 의제보다 사주의 이익이 중요한가? - 유성엽 예비후보자 ‘버스공영제 정책연대’ 왜 보도 안 하나? ② 조배숙 후보 퇴장에 대한 전북일보・JTV의 비판, 유권자도 뒷맛이 씁쓸하다 ③ 임기말 앞둔 김완주 지사에 대한 예찬 보도, 임기 평가는 어디로? ④ ‘내천은 구태 정치다’ 새전북신문 주장 눈에 띄어 ⑤ 착신전환 문제, 유력 후보의 착신 문제는 왜 침묵하는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과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여성단체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언론노조협의회(KBS전주총국, 전주MBC, JTV, 전북CBS), 호남언론학회는 지난 2월 26일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를 출범했습니다... 2014. 4. 7.
'사이비언론행위 신고센터'와 전북기자협회 협약식 체결 '사이비언론행위 신고센터'와 전북기자협회 협약식 체결 장면입니다^^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언론의 불법・탈법 사례 등 사이비행위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검찰・경찰과도 업무 협조를 통해 실효성을 강화하고 시군단위의 시민단체와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단위 매체도 커버하려 합니다. 4월 7일(월)오전 11시 전북경찰청 기자회견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진행 순서 : - 사회 : 손주화 - 인사 및 경과보고 : 김은규 전북민언련 대표 - 협약식 진행 : 안상준, 김은규, 이균형 (위 사진 왼쪽부터) 이균형 기자협회장 인사 안상준 위원장 인사 - 질의 응답 보도자료 내용 확인하기 링크 : http://www.malhara.or.kr/1536 2014. 4. 7.
2014 전북민언련 봄 체육대회 "신나게 웃고 맘껏 즐기자" 2014 전북민언련 봄 체육대회 "신나게 웃고 맘껏 즐기자" 몇 년 동안 같은 프로그램이어서 식상하셨다고요? 가족모임형, 신입회원형, 달달하게 원하는대로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습니다 . 많이 많이 지인분들과 함께 참여해 주세요^^ 일시 : 2014년 4월 26일(토) 오후 2시에서 8시 장소 : 완산초등학교 작년 프로그램입니다========================= 시간 일정 비고 12:00 사무국 준비 2:00 집합 2:00~3:00 발야구 3:10~3:40 풍선채우기 막대로 공굴리기 3:40~4:30 피구 4:40~5:20 2인 3각 5:30~6:00 계주 6:00 이후 번외-여성팔씨름왕선발전 6:30~8:00 저녁식사 * 체육대회는 5월로 연기되었습니다. 5월 24일 (가일정), 완산초에.. 2014. 4. 4.
지역언론브리핑) 조배숙 후보 퇴장에 대한 전북일보의 비판 (2014/04/04) 지역언론브리핑 (2014/04/04) 1) 조배숙 후보 퇴장에 대한 전북일보의 비판 2) 새전북신문, 2400원 횡렴 혐의로 해고된 호남고속 노동자 인터뷰 보도해 3) 전북일보・전북CBS ‘지방선거 정책검증자문단’ 운영 4) 난립하는 교육감 후보, 유권자 각각의 차이 몰라 5) KBS 전주총국, 대학정원 구조개혁 허점 짚어내 조배숙 후보 퇴장에 대한 전북일보의 비판 전북일보는 조배숙 도지사 예비후보 사태를 놓고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공동위원장 조배숙 추천설’로 대표되는 담합과 낡은 정치가 연상된다며 갑작스런 사퇴와 그 변명이 개운치 않게 다가온다고 보도했다. 전북일보는 3일자 (3면)에서 “조 전 의원이 강봉균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지역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일부에서는 안철수 의원 지지세력 몫.. 2014. 4. 4.
미디어포럼) "대안언론과 사회변혁 & 국민TV" _김용민PD (4월 17일 오후7시, 동문사거리 'THIRD WELL' 커피숍 미디어포럼이 돌아옵니다 ^^ 2014년 4월 특강 "대안언론과 사회변혁 & 국민TV" 김용민 국민TV PD와 함께 새로운 방송1호인 협동조합모델 국민TV 생생한 사례 그리고 새로운 대안 미디어 야망을 만나봅니다. 일시 : 2014년 4월 17일 오후 7시 장소 : 동문사거리 'THIRD WELL' 커피숍 주최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전주시민미디어센터 2014. 4. 3.
‘6·4 지방선거 사이비언론행위 신고센터’ & 전북기자협회 협약식 (4월 7일 오전 11시, 전북경찰청 기자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전북언론노조협의회, 전북시민사회단체(전북환경련,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여연) 등과 함께 지난 2월 26일 언론의 불법, 탈법사례를 감시할 ‘6·4지방선거 사이비언론행위 신고센터’를 구성했습니다. 민주사회에서 선거의 중요성은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주권자로서의 시민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도록 하는데 언론의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현대 민주사회에서 언론에게 부여된 각종 특권은 바로 민주주의의 유지 및 발전에 대한 고유한 책무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언론사가 ‘심판’이 아닌 직접 ‘선수’로 나서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여기에 일부 사이비언론까지 가세해 시민의 주권을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민이 이들에게 ‘레드카드’를 꺼내야 할 때입니다. 이에 전북기자협회.. 2014. 4. 3.
지역언론브리핑) 유성엽 도지사 후보, 착신전화와 관련해 이중행보 (2014/04/03) 1) 유성엽 도지사 후보, 착신전화와 관련해 이중행보 2)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경선 3파전, 그 속내는? 3) 물류 감소-항로 삭제-또 물류 감소 - 악순환인 군산항, 활성화 방안 논의해야 4) 반복되는 의료인 성범죄, 뿌리 뽑아야 유성엽 도지사 후보, 착신전화와 관련해 이중행보 - 당내 경선에서 착신전화 배제 환영(4월 1일), 그 후 2월 28일에 전화착신 유도 문자 돌린 게 밝혀져 - 전북일보만 보도, 그 외엔 침묵 여론을 왜곡할 수 있단 우려가 있어 착신전화를 여론조사에서 원천 배제하자는 논의가 나오고 있다. 유성엽 도지사 후보 역시 착신전환을 배제하는 것을 환영했다. 유 의원은 1일 논평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달 31일 상임최고위원회를 열고 다가오는 6·4 지방선거 후보경선에서 착신전환.. 2014. 4. 3.
지역언론브리핑) 전북도민일보 택시노조 폭력성 부각하는 제목 뽑기 (2014/04/02) 지역언론브리핑 (2014/04/02) 1) ‘택시 전액관리제 위반 사업주 처벌 및 사납금제 폐지’로 인한 택시노조와 사측 갈등 - 전북도민일보 택시노조 폭력성 부각하는 제목 뽑기 2) 지역언론 광역단체장 경선방식 일제히 전해 - 전북일보, 여론조사 착신전환 실태와 문제점 점검 3) 무주 태권도원 문 열어 4) 군산 GM을 살리기 위한 해법 필요해 ‘택시 전액관리제 위반 사업주 처벌 및 사납금제 폐지’로 인한 택시노조와 사측 갈등 - 전북도민일보 택시노조 폭력성 부각하는 제목 뽑기 시청을 찾아와 전액관리제 위반 사업주 처벌을 요구하던 택시노조 간부가 집어던진 의자에 공무원이 맞아 부상을 입는 사건이 지난 1일 발생했다. 택시노조는 3월에 ‘택시 전액관리제 위반 사업주 처벌 및 사납금제 폐지’를 사측에 촉구.. 2014. 4. 2.
[성명] 6.4 지방선거 도지사 경선 및 시장•군수 여론조사, 전화 착신 제외하라!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성명] 6.4 지방선거 도지사 경선 및 시장•군수 여론조사, 전화 착신 제외하라! - 착신전화 여론조사, 자금력과 조직력을 갖춘 후보들만의 놀음판, 정책선거 뒷전 우려된다. - 도지사 경선 방식, 신속 확정으로 착신 전화 배제 시스템 구축해야 터질 것이 터졌다. 민의를 왜곡하고 선거 혐오증과 정치 불신을 조장하는 전화 착신이 공정한 지역 내 선거를 방해하고 있다. 6.4지방선거 여론조사에 조직적인 전화 착신이 반영되고 있다는 공공연한 소문이 언론보도를 통해 사실로 확인되었다. 특정 후보들이 착신 전화를 수백에서 수천 건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론조사는 선거 여론의 조작이나 다름없다. 첫째, 대량의 전화 착신이 있는 상황에서 여론조사는 선거 민의를 왜곡하는 것이자 기본적인 민주 선거를 방해하는 행위다. .. 2014. 4. 1.
지역언론브리핑) 전북도민일보, 착신전화 포함한 여론조사 경선 룰 지정은 문제 있다 주장 (2014/04/01) 지역언론브리핑 (2014/04/01) 1) 전북도민일보, 착신전화 포함한 여론조사 경선 룰 지정은 문제 있다 주장 2) 새전북신문, 전북은행-JB다이렉트 직장인신용대출 지역 차별 지적 3) 익산시, 기업 특혜 비리가 선거 쟁점돼 4) 후보 난립-흑색선전 난무, 단호한 대응 필요해 5) KBS 전주총국, 임실군 선거 관심있게 봐 전북도민일보, 착신전화 포함한 여론조사 경선 룰 지정은 문제 있다 주장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4월 10일 안으로 도지사 경선룰을 확정하겠다고 밝히면서 경선 방식으로 여론조사‧공론조사‧배심원제 등을 거론하고 있다. 착신전화 여론조사 배제 여론이 뜨거운 가운데 현실적으로 착신전화 금지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해법모색이 필요한 때이다. 전북도민일보는 착신전화를 포함한 여론조사를 경선 룰로 정.. 2014. 4. 1.
2월의 좋은 기사 선정) “유룡”기자의 <영세 토종닭 농장 도산 위기> 2월에 선정된 좋은 기사는 전주MBC “유룡”기자의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영세 토종닭 농장 도산 위기 영세 토종닭 농장 도산 위기(R)/전주 기자 : 유룡 | 일자 : 2014년 2월 10일 사료 공급이 끊긴 토종닭 농가가 닭을 들판에 풀어놓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AI가 덮칠 때마다 영세농들이 사료 대금을 갚지 못하고 도산을 반복하는 가운데 대기업이 양계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제의 한 토종닭 농장, 사육장 문을 열어 닭을 들판으로 내몹니다. 알곡은 커녕 볏짚도 없는 들판에 갑자기 나앉은 닭은 당황한 듯 꼼짝을 못합니다. 사료는 바닥났는데 사료 공급이 중단돼 굶겨 죽일 바에야 풀어놓겠다는 심산입니다. 사료 공급을 안해주니까..오늘 밤이 고비.. 닭고기 소비가 줄.. 2014. 3. 31.
2014년 3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주세요 :) 3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주세요 - 전북민언련이 3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한 구체적인 이유를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새전북신문, 전화착신 여론조사에서 제외해야 ※ 추천 이유 1. 여론조사에서 전화 착신 전환을 제외해야 한다는 내용을 지역사회 의제로 설정. 전화착신 문제는 전북도민일보에서 3월 4일 가장 먼저 거론하였으나 경선 룰 싸움 중 “여론조사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착신전화 배제론’이 급부상하고 있다”는 후보간 공방 및 세부 룰 싸움 중 안건 정도로만 다뤘음. 2. 12일 의제 설정 후 전화착신이 여론조사를 왜곡하는 과정을 근거 있게 전달함으로써 SNS상에서 전화착신을 금지시켜야 한다는 여론을 일으킴. 3. 28일자 보도 이후 전주시장 후보들의 클린선거 공동선언 제안을 이끌어냈으며 지역 언론은 31일에서.. 2014. 3. 31.
지역언론브리핑) 전화착신 여론조사 금지, 논의 확산되나 (2014/03/31) 지역언론브리핑 (2014/03/31) 1) 전화착신 여론조사 금지, 논의 확산되나 2) 전주 버스 문제 지적하는 보도 이어져 3) 선거보도 이모저모) ① 전북일보, 당원 권리 회복 필요하다는 의견 전해 ② 새전북신문, 안철수와 찍은 대형 현수막 게재 구태 답습이라 비난 안철수 대표의 이미지 선거에 대한 비판 이어져 4) 가동보 사건’의 또 다른 문제, 수사기밀 유출?! 5) 혁신도시 고분양가 아파트 분양, 전라일보 고분양가 논란 전하지 않아 6) 전북만의 특성을 살린 마이스 산업 필요해 7) 천원의 행복 - 소액기부로 사랑을 나누는 마을 사람들 1. 전화착신 여론조사 금지, 논의 확산되나 전화착신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민심을 왜곡하고 있다는 새전북신문의 28일 기사 이후 SNS는 부글 부글 끓고 있다. 여.. 2014. 3. 31.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시민감시단 모니터 교육 진행^^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지난 27,28일 시민감시단 모니터 교육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경력을 갖춘 시민감시단과 함께! 전북지역에서 발행하는 13개 지역신문사에 대한 모니터 들어갑니다~ 4월부터 활동 시작합니다. 2014. 3. 31.
지역언론브리핑) 새전북신문,믿을 수 없는 전화 여론조사 분석해 (2914/3/28) 지역언론브리핑(2014/3/28) 1) 일본인 교사 10년째 한일역사공동수업. “이토 히로부미 저격 옳아” 2) 전북도민일보, 새정치민주연합 광역 경선 로드맵 보도 - 4월 하순 광역단체장 경선 룰 합의, 5월 초까지 순회경선 3) 믿을 수 없는 전화 여론조사 - 한 여론조사 결과, 전주시 응답자의 50% 착신전환 4) 전주MBC, 정책 대결 위해 좋은 정책 소개해 5) KBS 전주총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마이스 사업’ 살려야 일본인 교사 10년째 한일역사공동수업. “이토 히로부미 저격 옳아” 안중근 의사 서거 104주기를 맞았다. 일본의 동아시아 국가 침략정책의 핵심 인물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인물, 안중근에 대해 일본은 ‘테러리스트’로 한국은 ‘독립투사’로 보고 있다. 양국간의 시각차가 첨예한 .. 2014. 3. 28.
지역언론브리핑) 전북도민일보, 유성엽 예비후보자 ‘버스공영제 정책연대’ 왜 보도 안 하나? (2014/03/27) 지역언론브리핑 (2014/03/27) 1)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지역언론 여성 공천 및 전략공천 가능성을 집중보도 -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새전북신문 향후 전북정치권 혼란과 진통 예상 - 전라일보 새정치민주연합의 오른쪽 노선 강화 환영 2) 전북도민일보, 유성엽 예비후보자 ‘버스공영제 정책연대’ 왜 보도 안 하나? 3) 전주MBC, 집의 ‘진짜 이름’은? -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 4) 열악한 재정자립 속 감액당하는 지방교부세 26일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대회에서 공동대표로 선출된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을 “미래로 가는 새로운 체제의 출발, 낡은 정치의 종말”로 규정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현실적 과제는 무엇보다도 6.4 지방선거 승리다. 지방선거에서 패하면 통합의 의미는 흔.. 2014. 3. 27.
지역언론브리핑) 전라일보, 진영 선거 불가피하다면 양대 진영 단일화 주장해 (2014/03/26) 지역언론브리핑 (2014/03/26) 1) 전라일보, 진영 선거 불가피하다면 양대 진영 단일화 주장해 2) 전주MBC, 무공천 부작용 우려 3) 안도현 시인 무죄 선고 4) JTV, 지역사회 LH 통합 논란, 향후 선제적 대응책 마련 필요하다 주문해 전라일보, 진영 선거 불가피하다면 양대 진영 단일화 주장해 전라일보는 이번 6.4 지방선거 교육감 선거가 사실상 보수와 진보 양대 진영 대결 구도로 가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 26일 자 사설 에서 전라일보는 “정치적 중립을 생명으로 하는 교육의 수장을 선거운동에서부터 당선까지 그 자체가 고도의 정치행위일 수밖에 없는 선거로 선출하고 있는 게 우리 현행 법제도”라고 주장했다. 전라일보는 교육감 선거의 이념 성향 지적과 함께 “후보 난립이 결과적으로 .. 201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