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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구체적이고 감정적인 JTV전주방송의 성폭력 범죄 보도(뉴스 피클 2022.03.2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17일 JTV전주방송이 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를 인터뷰하며 이후 성범죄 피해자 보호 체계를 살펴보는 연속 보도를 했습니다. 이후 지역 언론을 포함한 여러 언론사에서 사건에 대해 보도했는데요, 피해자가 직접 진술하긴 했지만 JTV전주방송의 보도가 지나치게 구체적인 묘사와 함께 감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진 않은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언론들의 해당 사건 보도 살펴보니... 여러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가해자는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수년 동안 성폭행하고, 문자로 협박을 이어왔습니다. 피해자는 다른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리면 힘들어할 것을 염려해 피해 사실을 말하지 못했지만, 최근 피해자의 어머니가 범행을 알게 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가해자는 범행 ..
이어지는 대한방직 부지 ‘전주시 랜드마크’ 공약, 지역 언론들은 어떻게 보도하고 있을까?(뉴스 피클 2022.03.1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주시장 예비후보들이 연이어 대한방직 부지를 전주시의 ‘랜드마크’로 만들어야 한다는 공약을 내고 있습니다. 특히 3월 15일, 16일 연이어 나온 우범기 예비후보와 조지훈 예비후보의 랜드마크 공약이 지역 언론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범기 ‘200층 초고층 타워’, 조지훈 ‘디지털 디즈니랜드’ 지난 15일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대한방직 부지에 200층 초고층 타워를 건설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자광이 대한방직 부지를 개발하겠다며 밝힌 143층 익스트림 타워 건설보다 훨씬 더 높아진 규모입니다. 우범기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와 함께 “대한방직 부지와 종합경기장 두 곳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말고 종합적 시각으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
[전국민언련네트워크 공동성명] 언론 신뢰를 사익 추구에 이용한 김진수 사장은 당장 물러나라(2022.02.21.) 언론 신뢰를 사익 추구에 이용한 김진수 사장은 당장 물러나라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의 부적절한 투자 의혹이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제기된 지 160여 일이 지났다. 부산일보 기자협회와 노동조합 등은 언론 신뢰를 사익 추구로 훼손한 김진수 사장에 대한 사퇴를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 지역시민사회단체, 전국언론노동조합도 부산일보 구성원들과 함께 김진수 사장의 사퇴와 사과를 거듭 촉구했다. 김진수 사장이 언론사 사장이란 지위는 물론이고 부산일보가 시민과 소통을 위해 구축한 독자위원회, CEO아카데미 등까지 활용해 개인의 사익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김진수 사장의 횡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은 개인의 일탈과 특정 언론사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부산일보와 구성원들이 지난 75년간 독자들과 함께 언론으로서 쌓아온 신뢰까..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사업, 앞으로 어떻게 될까? 정권에 따라 바뀌는 에너지 정책 고민 필요해(뉴스 피클 2022.03.1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공약 중 하나가 바로 ‘탈원전 정책 폐기’입니다. 이에 전북일보와 KBS전주총국은 전북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적극 추진한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갈림길에 놓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정권에 따라 방향이 달라지는 에너지 정책에 대한 고민은 필요해 보입니다.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미래는? 오늘 자 전북일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새만금 정책에 대해 보도하면서 “시작 당시부터 우려와 논란이 있었던 새만금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은 기존보다 축소될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월 전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새만금을 4차 산업혁명 전..
<2022년 2월 전북 방송 3사 시군 의제 보도 실태 보고서> ○분석대상: KBS전주총국 뉴스9, 전주MBC 뉴스데스크, JTV 8뉴스 ○보도 일 수 합계: 2022년 2월 – 28일 ○참고사항: 매주 토요일 전주MBC 뉴스데스크는 방영을 하지 않습니다. (1) 2022년 2월 전북 지역방송 3사 보도량 2022년 2월 전북 지역방송 3사 보도량은 리포트 기사 236개(28.0%), 단신 기사 607개(72.0%)로 총 843건이다. 각 방송사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 방송사별 지역 의제 보도량 비교(리포트 기사 개수로 비교) 각 방송사가 다루고 있는 2022년 2월 15개 지역(지역 광역 + 기초) 의제 보도량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2022년 2월 전북 지역 방송 3사의 리포트 기사 지역 의제 보도량 비율을 살펴본 결과 전주MBC 30.6%(22건)..
[회원 모니터 - 박대선 회원] 지역 신문 독립성, 주민자치 밟고 설 수 있나? 지역 신문 독립성, 주민자치 밟고 설 수 있나? - 완주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준) 행사 보도 사례에 비추어 여러 지역 신문에서 다룬 것으로 보이나, 전북도민일보(이하, 도민일보)는 작년 12월 6일과 올 2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완주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준)가 주관한 환경 행사를 보도하였다. 완주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준)는 행정과 협업하는 테이블을 만들고 주민 의견을 전달하는 거버넌스 기구, 준비위원회 성격을 갖는다. 민원 사안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에서 보여주고, 다양한 군 사업을 행정 주도로 처리하기 어려운 시대에, 업무의 과중함을 덜어 최적의 방법으로 군민과 공유·소통 창구가 되려는 조직이다. 따라서 현재 지자체 참여가 미진한, 완주지속협 준비위원회(상임대표 이세우)는 시민자산화운동 등 그간 4..
여전히 반복되는 노동자 사망 사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확대 주장 이어져(뉴스 피클 2022.03.1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8일 새만금수변도시 준설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물에 빠져 기사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지역 언론들은 해당 사업장이 올해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될 것인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는데요, 사업주가 아닌 발주처인 새만금개발공사와 송하진 도지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과 지방선거 때 노동 현안 공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에도 반복된 노동자 사망사고 가장 큰 문제는 노동자 사망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10월 화물차 운전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고, 같은 달 다리 공사에서 하청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모두 새만금 공사 현장이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난 1월..
시민이 뽑은 『2022년 2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완주군 상관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분쟁, 주민들 목소리 전달> 완주신문 연속 보도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두 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완주신문 유범수 취재기자의 연속 보도가 76.2%의 투표를 받아 2022년 2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음을 밝힙니다. 지난해 5월 완주군 상관면에 한 업체가 의료폐기물 소각장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지역 주민들이 반대 운동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전북환경청이 업체 측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