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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전북주요뉴스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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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 절반 넘는 전라북도 비정규직 노동자.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체계적 노동 통계 자료 필요해(뉴스 피클 2021.11.0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10월 29일 전라북도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비정규노동 동향 기초통계 구축 발표 및 노동정책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7년 동안 전라북도의 노동 환경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는데요, 도내 비정규직이 크게 늘어나며 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체계적인 통계 자료가 먼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크게 늘어난 전라북도 비정규직 노동자 같은 비정규직이라도 성별에 따라 격차 커 전라북도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의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2013년 도내 비정규직 비율은 45.4%였지만 2020년에는 57.7%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2019년에는 44.1%로 나타나 2013년..
금강하굿둑 해수유통 두고 전북 - 충남 입장 엇갈려. 지역 언론들 금강 수질 문제는 언급 안 해(2021.11.0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금강하굿둑 해수유통 두고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충남은 금강 수질 개선을 위해 해수유통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전북은 농업용수 공급 차질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녹조가 심한 강물로 재배한 농작물에서 녹조의 독성물질이 쌓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녹조 현상이 심각한 금강 물을 정말 농업용수로 사용해도 괜찮은 걸까요? #전북과 충남의 입장 각각 살펴보니... 새만금 해수유통 논란 생각나 금강하굿둑 해수유통 논란은 충청남도에서 먼저 시작됐습니다. 지난 10월 25일 전북C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 충남도의회는 ‘금강하구 해수유통 20대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 채택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하굿둑 조성으로 금강 하구의 생..
새만금 국제공항을 둘러싼 ‘미군 군사공항’, ‘순수 민간공항’ 주장. 갈등 중계형 보도 넘어서야(뉴스 피클 2021.11.0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2일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과 전북민중행동이 기자회견을 통해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은 사실상 미군이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관리하는 ‘군산공항 확장사업’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전라북도 측은 “새만금 국제공항은 순수 민간공항”이라고 주장합니다. 언론들이 양 측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지만, 갈등 중계형 보도에 그치고 있어 생산적인 논의를 이끌어내는 보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미 공군의 군산공항 확장? 아니면 순수 민간공항?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예정지인 수라갯벌을 보호해야 한다는 환경 문제로 시작된 새만금 국제공항 찬반 논쟁이 군산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과 군산공항과 관련된 문제로 확장되는 모습입니다. 발단은 지난 10월 20일 국정감..
회장 일가 승계 위한 하림의 일감 몰아주기, 노조 탄압 의혹, 직장 내 괴롭힘... 하림 앞에서는 작아지는 지역 언론들(뉴스 피클 2021.11.0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2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림그룹이 회장 일가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계열사인 올품에 일감을 몰아줬다면서 약 49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여러 언론들의 관련 보도가 이어졌는데, 하림과 관련된 부정적인 소식에 조용한 지역 언론들의 모습은 여전했습니다. 한편 하림 내부의 노동 문제까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림그룹, 편법 승계 위한 일감 몰아주기 적발 “대기업 되더니 구태부터 따라한다” 비판 이어져 하림의 계열사인 올품은 하림 김홍국 회장이 아들 김준영 씨에게 증여한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림그룹 계열사 8곳이 올품에 부당한 지원 행위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동물약품이나 사료첨가제 등을 구입할 때 전부 올품을 통해서 구입하도록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뇌물수수 송성환 전 도의원 결국 의원직 상실, 연이은 소속 정치인 비위에 더불어민주당은?(뉴스 피클 2021.11.0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뇌물수수 혐의로 1, 2심 모두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송성환 도의원. 1심 판결이 유난히 늦어지면서 전반기 도의장 임기를 무사히 마쳤는데요, 결국 지난 28일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비위에 대한 지역 언론들의 비판이 이어져왔지만 여전히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책임을 외면하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결국 의원직 잃은 송성환 전 도의원... 송지용 도의장이 대신 사과 대법원 판결로 송성환 전 도의원이 의원직을 잃자 송지용 전북도의장은 “개인의 일탈이기는 해도 전북도의회는 이 문제에 대해 엄중 고민하고 있다. 도민들께 대단히 부끄럽고 죄송하다.”라고 도의회를 대표해 사과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윤..
유진섭 정읍시장 측근 2명,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으로 압수수색, 연이은 공직자 비리에 전라북도 역할은 어디에?(뉴스 피클 2021.10.27 10월 28일(목) 과 29일(금) 생방송은 담당자 휴무로 인하여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21일 언론들의 속보로 검찰이 유진섭 정읍시장의 측근 2명을 압수수색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유진섭 정읍시장에게 불법으로 정치자금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수사 대상인 2명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라북도 공직자와 관련된 비리 의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의 역할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유진섭 정읍시장 측근으로 알려진 2명,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으로 압수수색 21일 전북CBS는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으로 유진섭 정읍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 두 명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명은 현재 정읍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이틀 사이 반복된 익산 시장 침수 피해, 1·2차 모두 ‘인재’ 결론 내린 익산시의회(뉴스 피클 2021.10.2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7월 5일과 8일 연이어 침수 피해가 발생한 익산 중앙시장과 매일시장. 2차 침수의 원인은 밝혀졌지만 1차 침수의 원인을 두고, 2차 침수와 같은 것이라는 주장과 다른 원인이라는 주장이 대립했는데요, 익산시의회 특별위원회가 3개월 동안의 조사를 마치고 1·2차 피해 모두 인재라고 결론을 내려 상인들에게 어떻게 보상이 이뤄질 지 주목됩니다. 참고. 반복된 익산 시장 침수... 그렇게 많은 비도 아니었는데 왜? 반복된 익산 시장 침수... 그렇게 많은 비도 아니었는데 왜?(뉴스 피클 2021.07.0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장마가 시작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일 밤새 내린 비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익산 창인동 일대 시장에서는 이틀 ..
정읍시 동물보호센터 건립 계획이 어쩌다 부지 특혜 의혹까지? 예산 확보도 안 하고 집행해(뉴스 피클 2021.10.2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해 7월 말 지역 언론들의 보도를 통해 정읍시가 위탁운영을 맡긴 칠보면 유기견 보호소의 관리·감독 부실이 드러났죠. 이에 유진섭 정읍시장은 사과와 함께 동물보호센터를 새로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 동의 절차도 진행하지 않았고, 예산도 잘못 집행한 사실이 드러나 그 배경이 의문입니다. ※참고. 건강원에 팔아넘겨진 유기견들 건강원에 팔아넘겨진 유기견 (뉴스 피클 2020.08.0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유기견을 식용 농장에 넘긴 정읍시 유기견 보호소 사태. 정읍시는 해당 업체에 연간 9000만 원을 지원하며 보호를 맡겼지만 보호소는 폐쇄적 운영과 유기견 수를 부 www.malhara.or.kr #일방적 추진했다가 동물보호센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