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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전북주요뉴스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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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받고도 최저임금 못 받는 진안군 관내시설·단체 직원들(뉴스 피클 2021.04.22.) 오늘의 풀뿌리 뉴스 콕 ! 올해 최저시급은 8720원입니다. 주5일과 하루 8시간 노동으로 계산하면 월 최저임금은 182만 2480원(209시간)인데요, 진안군이 보조금을 지급하는 단체들이 최저임금을 지키지 못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부안과 무주 소식도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진안군 보조금 받는 단체, 정규직 최저임금 미달 19건 지난 14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회에서 정옥주 진안군의원은 진안군으로부터 보조금을 받고 있는 단체가 정규직 직원들에게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드러난 사례는 총 14개 단체에서 19건인데요, 진안신문은 “최저임금에 미달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두 가지를 같이 받을 수도 있다.”라고 보도..
집단 암 발병, 반복되는 주민들의 고통과 호소(뉴스 피클 2021.04.2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남원 내기마을, 정읍 정애마을, 익산 장점마을에 이어 고창과 완주에서도 집단 암 발병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죽어간다”는 주민들의 호소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 암 환자 많은 고창군 외토·외일마을 지난 3월 31일에는 고창군 외토‧외일마을 주민들은 마을 내 집단 암 발병의 철저한 원인 규명을 고창군에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주간해피데이 보도에 따르면 “고창군 성내면 외토·외일마을 주민들이 암과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실거주 34세대 50여 명인 외토·외일마을. 10여 년 전부터 최근까지 이 두 마을에서 암이 발생하거나 암 전 단계에 있는 사람은 총 16명이다. 이 중 3명은 사망했고, 11여 명은 여전히 암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2명은 ..
김승수 전주시장, 부인의 농지법 위반 사과했지만...(뉴스 피클 2021.04.2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9일 전주MBC가 보도한 농지법 위반 논란에 대해 김승수 전주시장이 19일 농지법 위반을 인정하며 사과하고, 매각 차익은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타격은 피할 수 없고, 뒤늦은 대처였다는 일부 언론들의 지적이 나옵니다. 한편 의혹 보도는 없는데 해명 보도를 한 지역 일간지들의 모습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전주시의회에서 해명 요구 나온 날, 농지법 위반 논란 사과한 김승수 전주시장 19일 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서윤근 전주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김승수 전주시장 부인의 농지법 위반 논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전북CBS 보도에 따르면 서윤근 의원은 “11년 전 농지 매입 당시 만 10세가 채 되지 않았을 자녀가 장차 농업 관련 대학에 입학할 것이..
노조 탄압 앞장서는 전라북도? 27명 징계 이어 이번엔 고발까지(뉴스 피클 2021.04.1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1월 29일, 전라북도가 청소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전라북도의 행동이 오히려 헌법에 어긋나는 노조 탄압이라는 주장이 나옵니다. 한편 지역 언론들은 사실 관계 확인보다는 갈등 보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아쉽습니다. #전라북도의 헌법 노동권 부정 계속 이어져, 노조탄압이라 주장하는 민주노총전북본부 민주노총전북본부는 지난 15일 성명을 통해 전라북도의 행동이 명백한 노조탄압이라고 주장하며, 전라북도의 지난 행적들을 다음과 같이 나열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헌법에 보장된 노동기본권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공무직 전환 이후 처우 하락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데 대해 도청은 불통으로 일관했고..
집중호우 돌아오는 데 주민 피해 입증은 더디기만 해 (뉴스 피클 2021.04.15.) * 4월 16일은 행사 진행 관계로 뉴스피클은 쉬어갑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수해 기억하시죠? 당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순창 지역에서 140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제방이 무너졌던 남원지역에선 이재민 1,200여 명이 발생했었는데요. 1년이 머지않은 시점에서도 주민들은 여전히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작년 8월 집중호우, 전북 시군 연이었던 피해 작년 8월 폭우로 인해 연일 전북지역은 피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전북 지역은 섬진강 제방이 일부 붕괴되면서 인근 남원·임실·순창 지역의 침수 피해가 굉장히 컸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비가 와 어쩔 수 없는 재난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수자원공사의 부실한 대처가 피해를 더 키운 ‘인재’라는 주장도 나온 가운데 눈으로만 ..
지역 민방은 누가 지배하는가! JTV와 일진복합소재 보도 (뉴스 피클 2021.04.1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얼마 전 뉴스타파에서는 무심코 흘러가는 지역의 민영 방송 뉴스 뒤에 숨은 '회장님'의 실체를 추적했습니다. 바로 시리즈인데요. 전북은 JTV 전주방송 대주주 관련 일진복합소재의 수소사업 관련 보도가 거론되었습니다. # ‘지역 민방은 누가 지배하는가’... 대주주 분석 보고서 뉴스타파 보도를 보면 각 민방의 대주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JTV 전주방송은 일진홀딩스 허정석 대표가 최대 주주로 있습니다. 다른 지역 사례를 보면 CJB 청주방송은 두진, KBC 광주방송은 호반건설, G1 강원방송은 SG건설, TJB 대전방송은 우성사료, KNN 부산방송은 넥센이 대주주입니다. 티비씨(TBC, 구 대구방송)는 귀뚜라미홀딩스, JIBS 제주방송의 대주주인 한주홀딩스코리아는 제주도를 기..
우리 시장·군수님은 농부? 단체장 9명 농지 소유 논란 집중 보도한 전주MBC(뉴스 피클 2021.04.12.) 4월 13일 전북 주요 뉴스 '피클'은 16일 마을정상회담 리허설 일정으로 인하여 하루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농지법 제6조는 자신의 농업경영에 이용하거나 이용할 자가 아니라면 농지를 소유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내 단체장들이 농사를 짓는 농부가 아님에도 농지를 소유하고 있다면, 이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LH 사태로 국민들이 분노하는 상황에서 지켜보는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전주시장 부인이 농부? 소유 농지 땅값 비싸 지난 9일 전주MBC는 교사인 김승수 전주시장의 부인이 완주군 소양면에 약 2000㎡의 농지를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0년 매입했는데, 기자는 영농철인데도 소나무 몇 그루만 심어져 있을 뿐 손을 댄 흔적이 없다며, ..
티롤 호텔 - 내장산 목조 건물 화재 이후, 우리 지역 목조 문화재는 안전한가요?(뉴스피클 2021.04.09.) 오늘의 풀뿌리 뉴스 콕 ! 지난달 5일 방화로 인해 정읍의 내장사 대웅전 건물이 피해를 입었죠. 이를 계기로 도내 목조 문화재와 전통사찰 등에 대한 화재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무주신문은 무주지역의 목조 문화재를 살펴보면서, 화재에 얼마나 취약한지 점검했습니다. #무주군 6개 목조문화재 중 화재보험 가입은 한 곳뿐, 소화전은 두 곳뿐 무주신문은 정읍 내장사 화재와 함께 “지난 2019년 9월 무주군의 대표 사찰인 백련사 요사채가 소실된 적이 있다”라고 배경을 설명하며, 무주군의 목조 문화재 화재 대비책을 점검했습니다. 그러나 무주신문이 내린 평가는 좋지 않았습니다. 전라북도가 지정한 목조 문화재 6곳(안국사 극락전, 무주 한풍루, 서벽정, 무주향교 대성전, 백산서원, 분양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