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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분과 모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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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시민평가단] 전주 동물원 호랑이의 죽음 - 지역 언론의 보도.. 호랑이 죽음이 언론사에 남긴 것은? - 모니터 기간 : 2008년 12월 17일~18일 - 모니터 대상 : 전주MBC 9시 뉴스, 전주KBS 9시 뉴스, JTV 뉴스&뉴스 사육사가 던져주는 먹이를 받아먹으려다 떨어진 사자와 이를 보고 흥분한 암호랑이가 대치하다 암호랑이가 물려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을 두고 전북일간지와 방송사에서는 같은날 일제히 대대적인 보도를 하였다. 두 맹수가 대치한만큼 신문과 방송의 메인을 장식할만큼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도하기엔 충분한 소재였음이 분명하다. 문제는 대다수의 보도가 맹수간의 ‘결투’, ‘싸움’, ‘숫사자의 승리’와 같이 선정성과 흥미위주였다는 것이다. 자칫 잘못했으면 관람객 안전을 위협했을 문제였고 다시는 발생하지 말아야할 사건이다. 우리나라의 안전불감증이 드러..
[지역방송시민평가단] JTV 시사기획판 - 논란, 기숙형 공립고 ‘논란, 기숙형 공립고’ 김 준 영 이명박 대통령이 교육 관련 공약으로 내걸었던 ‘고교다양화 30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숙형 공립고가 추진 중이다. 이 정책의 핵심은 기숙형 공립고에는 예산을 특별 지원해 줄 뿐 아니라 학생선발과 교육과정 운영 등에 있어 일반학교와는 다른 특혜를 주겠다는 것이다. 좋은 측면만 놓고 보면 낙후지역에 대한 지원책처럼 보이지만, 특혜를 받지 못하는 학교들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다. 이에 대해 도내에서는 오히려 농촌 지역내 고교 간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9월 12일 시사기획 판은 고교다양화 300프로젝트 중 전라북도와 가장 관련이 깊다고 볼 수 있는 기숙형 공립고에 관해 보도하였다. 첫 부분에서는 ‘고교다양화 300프로젝트’의 취지와 혜택 ..
[지역방송시민평가단] 전주MBC 노다지 - 노를 저어라 전주MBC 노다지 - 노를 저어라 정혜인 (08.10.19) 노다지를 캐서 많은 사람들에게 원기회복을 주겠다는 제작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사실 모니터를 하면서 어떤 꼭지든 ‘옥에 티’ 처럼 문제점을 찾아내는것은 대안을 찾는것 보다 쉽다. 그러면서도 또 고민한다. 과연 나의 의견이 옳은것인지? 너무 말만 앞서는 것은 아닌지? 현실성 없는 대안에 상처(?) 받는 사람은 없는지 진심으로 염려가 된다. 정말 재미로만 보고 싶은 충동을 자주 갖는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우리 지역방송의 발전에 일조를 한다는 커다란(?)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도 TV를 켠다. 노다지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본 지역방송시민평가단에서는 1회부터 18회 방송을 시청하며 프로그램 변화모습을 살펴보았다. 이 과정을 거..
[지역방송시민평가단] MBC 노다지 - 키다리 짝꿍에 반하다 MBC 노다지 - 키다리 짝꿍에 반하다 임정희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얼마 전 엄마 나라 이야기라는 아동극을 봤다.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공연이였는데 베트남 몽고 필리핀의 전래 이야기를 통해 엄마 나라를 이해하자는 취지로 하는 거였다. 공연의 취지가 너무 맘에 들었다. 엄마 나라의 음악 전래동화를 통해 엄마와 가까워지는 아이들을 보면서 더불어 행복감에 가슴이 뿌듯했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고 했던가? 그동안 한국은 이주여성들에게 ‘당신들도 대한민국에 왔으니 자기를 버리고 대한민국이 되어야한다’고 말해 왔었는데 이제 인간 존엄의 진실을 보는 사회로 변화되어 가는 것을 연극을 통해 볼 수 있었다. 나만 주장하지 않고 상대의 말에도 귀 기울이는 상대적 행복에 다가서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
[지역방송평가단] 전주 MBC '노다지'를 캐면 원기회복이 된다 전주 MBC 노다지를 캐면 원기회복이 된다 -2008.10.5. 정혜인 ‘노다지’는 우리 딸아이의 태명이었다. 딸 아이와 같은 프로그램명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노다지는 노인봉사, 다문화가정 봉사, 지산지소 운동 전개를 통해 전라도 사람들에게 원기회복을 시켜준다는 상당히 좋은 기획의도를 보여 주고 있다. 노인문제, 이주여성 다문화 가정 문제 등은 전북내에서도 중요한 의제이다. 전북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06년 기준으로 전북의 노령화지수는 전국평균보다 23.6%포인트 높았으며 65세 이상 노년층의 인구도 전북은 전체의 14.2%로 전국 평균(9.3%)보다 많았다. 또한 국제결혼으로 인한 전북농촌의 다문화가정 비율도 30%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적인 차원에서 이에 대한..
[지역방송평가단] JTV 시사기획판 - 8월 29일 방송 ‘자전거가 나갑니다’ JTV 시사기획판 - 8월 29일 방송 ‘자전거가 나갑니다’ 시청자 소감 김 준 영 최근, 자전거 이용을 권장하는 보도가 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자전거를 마음놓고 타기는 힘든 상황이다. 난폭운전, 신호무시 등 위험한 도로 상황 속에서 보행자와 운전자의 사이에서 이도저도 아닌 입장에 놓여있는 것이 바로 자전거 이용자들의 현실이다. 자전거 전용도로 등 여러 제도적 장치에서도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배려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전국신문이나 중앙방송 등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종합적인 기획보도를 수차례 해왔다. 그러나 지역방송에서 자전거 이용에 대한 심층보도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자전거에 대한 보도란 그에 관한 행사나 제도의 변화가 있을 때 잠시 등장하는 단신성 보도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이러한..
[지역방송평가단] 시청자에서 소비자로.. 익산 중앙시장에 다녀오다 와글와글 시장이 좋다 -익산중앙시장 3,4,5편 시청. (정혜인) 재리시장을 살리기 위한 전주방송의 눈물겨운 노력에 호기심이 생겨서 시청자겸 주부 입장으로 직접 익산중앙시장에 갔었다. 약간 이른 시간인 수요일 11시경에 갔는데 시장은 한산 그 자체였다. 아케이트 중앙은 방송 그대로 크고 깨끗했으나 바로 옆 골목은 그다지 쾌적해 보이지 않았다 . 29억을 들여 리모델링 했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그 효과를 눈으로 확인 하기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방송에서 계속 강조하는 ‘의류특화시장’ 이라는 개념이 잘 전달되어지지 않았다. 특화시장 이라면 뭔가 다른 시장과 차별성이 있어야 하는데 옷의 종류나 디자인 그리고 가격면에서도 특별한 특징과 장점을 찾지 못했다. 물론 서울 동대문 시장 처럼 전문화된 시장을 기대한..
[지역방송평가단] JTV 와글와글 해야 시장이다 JTV 와글와글 해야 시장이다. ‘전주 남부시장을 말한다’ (08.6.30) 정혜인 인간의 경제활동의 주 무대인 시장은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아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내가 어렸던 시절의 남부시장은 정겨움과 생동감을 주는 곳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에 밀려 점차 영역이 축소되어 퇴색하는 안타까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전주방송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프로젝트 -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의 제작 의도는 시기적절 하고 유익하다. 우리의 삶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서민경제 재래시장 활성화 문제는 바로 지역사회와 나라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사안이며, 그 해결책을 찾으려고 애쓰는 지역방송의 모습은 시청자들이 요구하는 지역방송의 본 역할이기 때문이다. 6월 30일 ‘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