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 전북주요뉴스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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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사전 고지, 조직적 대응에 민심이 가려진다는 지적 나와(뉴스 피클 2025.10.30.)
10월 31일(금) 은 출장 일정으로 인하여 하루 쉽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내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언론들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 정당 지지도 등을 알아보는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론조사 기간을 미리 고지하는 행위를 금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미리 고지할 경우 출마 예정자들의 조직적 대응으로 이어져 제대로 된 민심 반영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겁니다. #내년 지방선거 부안군수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는?부안독립신문이 차기 부안군수 적합도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권익현 부안군수 29.9%, 김정기 전북도의원(부안군 선거구) 28.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외에 김양원 전 전주부시장 14.3%, 김성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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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광홀딩스 또 부안 변산 콘도 매매 잔금 납부 기한 연장 요청, 사업 가능성 있나?(뉴스 피클 2025.10.2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변산해수욕장에 관광휴양콘도를 건립하기로 했던 (주)자광홀딩스가 부안군에 또 부지 매매계약 잔금 납부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앞서 2년 동안 세 차례 기일을 연기해 줘 특혜 의혹까지 받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부안군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입니다. ※ 참고. 부안군 관광휴양콘도 부지 특혜 의혹, 철저한 수사 촉구 목소리(뉴스 피클 2025.03.13.) 부안군 관광휴양콘도 부지 특혜 의혹, 철저한 수사 촉구 목소리(뉴스 피클 2025.03.13.)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2022년 4월 전라북도와 부안군, (주)자광홀딩스가 변산해수욕장에 관광휴양콘도를 건립하기로 하며 맺은 투자협약(MOU) 이후, 부안군이 부지 매매계약 잔금 납부 기한www.malh..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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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도의원 선거구 헌법불합치, 지역에서는 정치 대표성 약화 우려(뉴스 피클 2025.10.2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2022년 지방선거 당시 장수군은 도의원 1명을 선출할 수 있도록 선거구가 정해졌는데요. 해당 선거구가 헌법상 허용 기준을 벗어났다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나와 파장이 예상됩니다. 내년 2월 19일까지 선거구를 다시 정해야 하는데, 이에 일부 지역 언론들은 도의원 정수가 줄어들 우려가 크다며 지역 정치력과 농촌의 정치 대표성이 약화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헌법재판소 판결 내용은? 각 시‧군에 최소 1명 이상 광역의원 보장 취지 공직선거법 위헌 판결공직선거법 제22조 제1항에서는 인구가 5만 명 미만인 자치구‧시‧군의 지역구 시‧도의원 정수를 최소 1명으로 보장했고, 제26조 제1항에서도 시‧도의원 지역구를 ‘자치구‧시‧군을 구역으로 하거나 분할하여 획정’하도록 규정해 인접한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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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 행정안전부에 쏠린 지역 언론 시선. 일방적 기대와 실망, 비판, 추측성 보도까지 반복(뉴스 피클 2025.10.2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0월 24일 전주시에서 진행된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박람회’에 참석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전북 지역 언론들의 관심은 사회적 경제 박람회보다 완주‧전주 통합 주민 투표 관련 발언에 집중됐지만, 고민하고 있다는 원론적 답변이 나오면서 일부 지역 언론들이 윤호중 장관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담아 보도하고 있습니다. #윤호중 장관 완주‧전주 통합 원론적 답변에 일부 지역 언론 ‘소극적인 입장’, ‘답변 회피’, ‘갈등 장기화’ 등 비판적 시각 보여10월 24일 박람회 현장을 찾은 윤호중 장관은 완주‧전주 통합 관련 질문을 받고 “많은 의견을 듣고 있다.”, “시기를 고민하고 있다.”, “오늘은 사회적 경제인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인만큼 이 행사에 부합하는 말씀만 드리는..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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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신규 소각장 자체 재정 사업 진행하는 방향으로, 논란은 여전(뉴스 피클 2025.10.2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신규 소각장 건립 방식에 대한 검토를 이어가던 전주시가 자체 재정 사업, 스토커(화격자) 공법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는 지역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검토 과정에서 저온열 공법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을 제안한 업체 측과 갈등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때문에 어느 쪽이 더 효율적인 방식인지 검증해 보자는 주장이 나옵니다. 한편 새 소각장을 전주시가 직접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 참고. 전주시 광역 소각장 건립 방식 검토 장기화, 사업 방식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필요해(뉴스 피클 2025.09.19.) 전주시 광역 소각장 건립 방식 검토 장기화, 사업 방식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필요해(뉴스 피클 2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전주시가 새로운 광역 소각장 건립 ..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