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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발족_ 기자회견 2월 26일 오전 11시, 도의회 기자회견장 민주사회에서 선거의 중요성은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주권자로서의 시민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도록 하는데 언론의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현대 민주사회에서 언론에게 부여된 각종 특권은 바로 민주주의의 유지 및 발전에 대한 고유한 책무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언론사가 ‘심판’이 아닌 직접 ‘선수’로 나서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여기에 일부 사이비행위 언론까지 가세해 시민의 주권을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민이 이들에게 ‘레드카드’를 꺼내야 할 때입니다. 이에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한 전북언론노조협의회,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여성단체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 호남언론학회 등이 함께하는 전북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는 6.4 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를 구성합니다. 6.4 지방선거보도감시.. 2014. 2. 20.
<2월 19일,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소수정당, 다양한 계층이 의회에 진출해야 합니다 소수정당, 다양한 계층이 의회에 진출하기를 바랍니다. 소수정당 및 다양한 계층이 의회에 진입할 수 있게 한 전라북도 선거구획정위원회 조정안을 지지하는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최근 전라북도 선거구획정위원회의는 소수정당 및 다양한 계층의 의회 진입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방정치의 발전을 도모하는 방식의 중대선거구제를 획정했습니다. 기존엔 선거구 안에서 다수 득표자인 한 명만 선출했다면 중대선거구제는 득표수대로 3-4명까지도 선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표차가 크지 않은 2-3위도 선출돼 소수정당의 의회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전라북도 도의회와 도의회 다수당의 지위를 이용한 민주당은 중대선거구제를 반대하고 기득권 유지를 골자로 한 수정안을 상정했습니다. 도의회의 90%를 .. 2014. 2. 18.
2013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 장면 수상자 전체 사진 여는 공연 _ 이상한 계절 장낙인 대표 심사평 김환표 사무처장 진행 전북민주언론상_ KBS전주방송총국 특별취재팀 (김진희, 신재복, 오중호, 안광석). [2천억 짜리 엉터리 하수관로 지하 대해부] 전북민주언론상_ 특별상_ 김철, 하원호 기자 전북민주언론상_ 특별상 _ 문주현 참소리 기자 전체 사진 2014. 1. 3.
2013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 장면 2013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이 지난 20일에 전주시민놀이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방송과 기사 보도해주세요^-^ ▷ 전북민주언론상 : KBS전주방송총국 특별취재팀 (김진희, 신재복, 오중호, 안광석). [2천억 짜리 엉터리 하수관로 지하 대해부] ▷ 특별상 : JTV전주방송(김철, 하원호, 권만택). ...... [노예장애인 그 후] ▷ 특별상 : 전북인터넷대안언론 참소리 문주현. [기자 출입까지 막는 전북도의회],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쫓겨나보니 서럽네] 이 외에도 ->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다른 사진도 있어요^^ http://www.malhara.or.kr/1463 2013. 12. 23.
2013 전북민주언론상 선정작 동영상 12월 20일 2013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이 저녁 7:30분에 전주시민놀이터에서 진행됩니다. 시상식을 위해 만든 영상을 바라보고 있는데 마지막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부분을 보니 마음이 울컥합니다. 지난 한 해도 언론의 공공성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 그리고 지금도 칼바람이 부는 언론계의 현실. 그렇지만 그 와중에도 언론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일선 기자들의 고군분투에 박수를 보냅니다. ▷ 전북민주언론상 : KBS전주방송총국 특별취재팀 (김진희, 신재복, 오중호, 안광석). [2천억 짜리 엉터리 하수관로 지하 대해부] ▷ 특별상 : JTV전주방송(김철, 하원호, 권만택). ... [노예장애인 그 후] ▷ 특별상 : 전북인터넷대안언론 참소리 문주현. [기자 출.. 2013. 12. 20.
[성명] KBS 이사회의 수신료 인상안은 국민을 상대로 한 선전포고다! 성 명 KBS 이사회의 수신료 인상안은 국민을 상대로 한 선전포고다! KBS 이사회가 지난 11일, 야당추천 이사들을 배제한 상태에서 월 4,000원으로의 수신료 인상안을 의결했다. 박근혜정부가 종편지원용 ‘방송산업발전종합계획’을 발표한 것과 그 시기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앞으로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쳐 국회표결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80% 이상의 국민이 반대하고 있고, 수신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KBS는 여전히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 그리고 KBS가 수신료인상에 목매는 이유는 분명하다. 지난 2009년 미디어악법 날치기로 조성한 ‘친정부적 지상파-종편’체제의 안정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정치공학적으로 잉태된 조중동 종편의 생존여부.. 2013. 12. 19.
2013 전북민주언론상 수상작 선정결과 「2013년 전북민주언론상」 ■ 운영취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의 민주화와 개혁에 부합하는 지역언론의 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독려하며, 현업언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북민주언론상을 제정, 시상하고자 함. ■ 선정기준 @ 민주언론창달에 기여한 기사 및 프로그램 또는 인물 및 단체 @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잘 제시하고 있는 기사 및 프로그램 또는 인물 및 단체 @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킨 기사 및 프로그램 또는 인물 및 단체 @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사 및 프로그램 또는 인물 및 단체 @ 로컬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및 품격 향상에 기여한 프로그램 또는 인물 및 단체 @ 기타 언론개혁에 기여한 기사 및 프로그램 또는 인물 및 단체 ■ 선정절차 추천 → 선정위.. 2013. 12. 12.
전북민언련과 함께하는 '2013 송년회'에 초대합니다. 전북민언련과 함께하는 '2013 송년회'에 초대합니다. 1부.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 2부. 음악과 와인 & 2013 민언련을 뒤돌아보다. 일시 : 2013년 12월 20일(금) 오후 7:30 ~ 9:00 장소 : 전주시민놀이터 * 참석 가능하신 분은 미리 연락주세요 * 간단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 또는 지인분과 함께 오세요^^ 2013. 11. 28.
2013년 전북민주언론상 공모합니다. (접수중) 「2013년 전북민주언론상」 ■ 전북민주언론상 제정 취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장낙인, 권혁남, 김병직)은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바른언론의 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역방송과 신문, 풀뿌리언론, 그리고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2013 전북민주언론상」을 추천 받습니다. 중앙집권적 정치사회구조와 다채널, 다매체시대의 지역언론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하는 중앙언론의 공세속에 상대적으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언론은 이제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올바른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진행되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언론이 지역사회 및 지역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더욱 밀착하고 공정한 여론형성이라는 언론본연의 사명을 다.. 2013. 10. 28.
[지역민방의 공공성과 거버넌스 개선방안] 토론회 “지역민방, 지배구조 엄격한 규율 전제 지원이 필요해” - 김재영 교수, “지금이야말로 제자리 찾을 수 있는 호기” 미디어스 권순택 기자 2013.09.24 “1997년 11월 IMF로 국가 경제가 부도 위기를 맞으며 지역민방은 심각한 경영난에 봉착했다. 그때부터 오늘날까지 지역민방은 경영난에 허덕이는 방송사로 인식됐으며 지역의 독자적 여론을 선도하고 고유의 문화를 창달·전승한다는 설립 취지와 달리 그저 SBS 프로그램을 수중계하는 방송사로 치부됐다. 결국, 국가의 불균형 발전과 천민자본주의라는 구조적 환경 그리고 국가적 경제 위기라는 상황적 변수 속에서 지역민방은 지역 주민은 물론 학계에서조차 관심 밖 대상이 된 듯한 모양새다” SBS과 네트워크를 맺고 있는 지역민방에 대한 충남대 김재영 교수의 진단이.. 2013. 9. 25.
"국정원 정치공작 · 대선개입 진상규명 및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전북시국회의" 결성 기자회견문 & 관련 오마이뉴스 기사 "국정원 정치공작 · 대선개입 진상규명 및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전북시국회의" 결성 기자회견문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의 헌법은 철저히 유린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이 일개 국가기관에 의해 농락당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으로부터 권력이 창출되는 과정인 선거민주주의가 특정 정파와 국가기관에 의해 짓밟혀졌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일해야 하는 국가정보원이 특정 정치세력의 집권을 돕기 위해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작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한 수사를 축소 은폐하여 국정원을 비호하고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행사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자 국정원은 .. 2013. 8. 22.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진상 규명 및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전부 시국회의 결성 기자회견 국회에서 진행 중인 국가정보원 관련 국정조사의 일정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으나, 여야의 이견이 좁혀 지지 않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의 회피전략과 민주당의 전략부재, 피조사자들의 불성실한 태도가 겹치면서 진상 규명은 물론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채택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시국선언과 촛불문화제를 통해 표출된 수많은 국민들의 요구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도내 시민단체들은 지난 6.28일, 국정원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전북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일인시위, 시국선언, 촛불집회 등을 이어왔습니다. 대학교수에서 고등학생까지, 지방의회 결의문까지 시국선언이 이어졌습니다. 20여명으로 시작한 촛불은 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촛불문화제로 확대되었고, 전주, 군산, 순창, 남원, 정읍, 장수에서도 도민들이.. 2013. 8. 21.
[성명] 참소리 기자의 정당한 취재 활동을 방해한 전북도청을 규탄한다! (20130725) 참소리 기자의 정당한 취재 활동을 방해한 전북도청을 규탄한다! - 전북도청은 참소리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라 - 전북도청이 인터넷신문 참소리 기자의 정당한 취재 활동을 방해했다는 소식이다. 언론비평전문지 미디어오늘은 (2013년 7월 19일자)에서 전북도청이 참소리 기자의 취재활동을 방해해 왔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참소리측은 지난 2011년 10월 국회 국정감사를 받는 전라북도를 취재하기 위해 도청에 출입하려 했지만 전북도청이 참소리 기자의 출입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2013년 7월 4일엔 남원의료원 문제를 두고 도청 로비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던 오은미, 이현주 도의원을 인터뷰하기 위해 도청을 방문했지만 공무원들에게 취재 방해를 당했고, 이 과정에서 공무원들에게 폭행까지 당했다.. 2013. 7. 25.
[전국민언련 성명] 홍준표 경남지사 규탄 성명서 - 홍준표 도지사는 한겨레, 부산일보 기자 민사소송을 즉각 철회하라. 홍준표 경남지사 규탄 성명서 - 홍준표 도지사는 한겨레, 부산일보 기자 민사소송을 즉각 철회하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7월 16일 한겨레 최상원 기자와 부산일보 정상섭 기자를 상대로 창원지방법원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한겨레 최상원 기자는 라는 의견기사를, 부산일보 정상섭 기자는 ‘대학병원 위탁’ 관련 보도 기사를 쓴 바가 있다. 우리가 심히 우려하는 대목은 진주의료원 사태로 인해 대한민국 공공의료 정책을 뒤 흔든 장본인이 언론마저 입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불손한 의도를 스스럼없이 드러냈다는 것이다. 기사를 검토한 결과 한겨레신문 의견 기사의 경우 ‘회피적이다, 얕은 수를 쓴다’는 의견은 언론사에서 일상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표현이고 심지어 많은 비판을 감수해야 하.. 2013. 7. 19.
[전국민언련 성명] 불방결정 납득 할 수 없다. <타켓, 유성지회의 두 번째 봄> 방영을 촉구한다! 불방결정 납득 할 수 없다. 방영을 촉구한다! 복수노조 문제와 유성기업 투쟁을 다룬 영상 이 현대 HCN 충북방송의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에서 ‘내용이 주관적이다. 명예훼손 등 법적 다툼의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현대HCN충북방송이 밝힌 “내용이 주관적이다, 법적 다툼 가능성이 있다” 는 근거는 방송 불가 판정을 내릴만한 합당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 시청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만드는 프로그램 편집에 대해 주관적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또한 의 경우 ‘방송을 신청할 때 방송 신청인이 법적인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의 서약을 하기 때문에 법적 다툼 가능성이 있다하더라도 책임은 방송사가 아닌 시청자 제작자가 지게 되어 있다. 그.. 2013. 7. 19.
[논평] 기자실은 기자단의 배타적 점유 공간이 아니다. 기자실은 기자단의 배타적 점유 공간이 아니다 - 참소리 기자의 전북도청 지역 기자실 출입 제한에 대해 - 인터넷신문 참소리 기자가 전라북도 도청 지역 기자실에서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전북도청 출입 기자단과 남원의료원 담당국장의 만남이 있던 2013년 7월 5일, 참소리 기자가 취재를 위해 전북도청 지역 기자실을 방문했지만 출입을 제지당했다는 것이다. 2013년 7월 9일자 참소리 기사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쫓겨나보니, 서럽네”에 따르면, 전북도청 출입 기자단이 참소리 기자의 출입을 제한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참소리 기자는 전북도청 지역 기자실에 출입할 수 있는 회원사 소속 기자가 아니다. 둘째, 전북도청 기자단과 남원의료원 담당국장의 만남은 예정되어 있다가 취소된 남원의료원 관련 행정부.. 2013. 7. 11.
국정원 정치공작 규탄 전북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진행되었습니다. (20130627) 국정원 정치공작 규탄 전북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국가정보원의 정치 및 선거개입 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25일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국정조사 실시에 합의하고 7월 2일까지 국정조사 실시 계획안을 의결하기로 약속했으나 제대로 된 국정조사가 실시될 것인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도내 시민사회단체는 6월 27일(목) 오전 10시 국정원 전북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고 국정원 사태에 대한 입장을 낸 후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 했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촛불 행사 등 전국적인 시국회의 결성 흐름과 연계해 나갈 예정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첫째, 이름뿐인 국정조사가 아니라,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 및 선거개입의 전모와 경찰의 축소은폐 전모를 규명하는 제대로 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둘째, 검찰이 .. 2013. 6. 27.
<국정원의 대선 개입 정치공작 규탄 기자회견문> 대선 개입 지시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구속수사, 불법자행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제대로 된 국정조사 실시하라! (20130627) 대선 개입 지시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구속수사, 불법자행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제대로 된 국정조사 실시하라! _ 검찰과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확보 방안 마련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난 대선시기, 국정원의 선거 개입과 이어진 경찰의 수사, 검찰의 사법 처리 과정은 민주 국가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공정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청년학생들과 땀 흘려 일하며 민주 사회를 만들어 온 시민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문제인 것이다. 시민들과 대학생들이 다시 촛불을 들고 나선 것도 대한민국의 상식과 원칙, 어렵게 이뤄낸 민주주의의 기반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사정기관인 경찰과 검찰, 정보기관인 국정원이 권력 앞에서 한 통속임을 확인했다. 이들이 국민의 안위와 국.. 2013. 6. 27.
[성명] 허위사실 날조하여 5.18민주화운동을 훼손시킨 TV조선, 채널A <종편채널> 허가를 취소하라! 허위사실 날조하여 5.18민주화운동을 훼손시킨 TV조선, 채널A 허가를 취소하라! 허위사실을 날조하여 5.18민주화운동의 사실과 의미를 통째로 왜곡하는 일이 이른바 언론이라는 종편채널에서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 종편채널인 ‘채널A’와 ‘TV조선’이 5‧18 민주화운동 33돌을 앞두고 이러한 행위를 저질렀다. 두 방송사의 과 프로그램은 북한군 출신 탈북자의 증언 형식을 빌려 5‧18민주화운동이 마치 북한의 주도면밀한 기획과 작전으로 일으킨 폭동인 것처럼 허위사실을 날조하여 방송했다. 심지어 5‧18 당시에 전남도청을 접수했던 광주시민들이 사실은 모두 북한에서 내려온 북한군들이었다는 주장에서는 기가 막힐 뿐이다. 종편방송과 이날 출연자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이렇게 허무맹랑한 허위사실을 날조할 수 있단 말.. 2013. 5. 21.
[성명] 정보공개에 불성실한 김제시를 규탄한다! (20130502) 정보공개에 불성실한 김제시를 규탄한다! - 언론사에 집행된 홍보예산 정보공개청구에 대해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13년 3월 28일 전라북도를 비롯해 15개 시군지자체에 2012년도 언론사에 집행된 홍보예산과 관련해 정보공개청구를 했다. 정보공개청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언론사에 집행하는 홍보예산의 전체 규모를 알아보는 동시에 부당하게 집행되는 예산을 줄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이다. 정보공개청구 내용은 1) 언론사에 집행된 공고료, 광고료, 2) 기자들과 가진 오찬․만찬 비용, 3) 언론사 주최 각종 행사 등 협찬금, 후원금(공연, 마라톤 등 각종 스포츠 후원금 등), 4) 언론사에서 제작한 방송프로그램(각종 가요제, 쇼, 오락프로그램, 지역 축제 등), 5) 언론인(기자 및 PD 등)에게 지출된.. 2013. 5. 2.
2012 좋은방송, 좋은기사 시상식 현장 2012년 12월 21일 올해의 좋은방송 좋은기사 시상식이 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수상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 TV정규편성부문(1개) : JTV전주방송. 이승환. 김양호 [시사기획 판-구멍뚫린 장애학생 교육] ▷ 라디오편성부문(1개) : 전북CBS 김진경·소민정. [4.11총선특집-유권자가 말한다] ▷ 방송보도부문(1개) : 전주MBC. 이창익·박창익·김종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이전 가능한가?] ▷ 신문보도부문(1개) : 김제시민의신문. 홍성근. [김제시 경비행장건설사업 관련 기획시리즈] ▷ 시민미디어부문(2개) : 시민기자부문-진안신문 [어울림 기자단]. 퍼블릭엑세스부문-국성호.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 올해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 라디오 부문 소민정PD, 김진경 아나운.. 2013. 1. 9.
2012 올해의 좋은 방송, 좋은 기사 수상작 1. 제정 취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의 민주화와 개혁에 부합하는 지역 언론의 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독려하며, 현업 언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목적으로 1년간의 지역신문, 방송부문의 우수보도 및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함. 2. 선정 절차 및 선정위원회 구성 공모(11월 23일까지) → 선정위원회 심사(12월 10일) → 시상(12월 21일) 3. 추천기관 신문․방송사업자, 언론유관단체, 일반시민 등 4. 추천대상 (1) TV 정규편성부문 : 교양(다큐멘터리, 문화예술, 생활정보, 교육 등) 오락(드라마, 코미디, 토크, 쇼 등) (2) TV 특집편성부문 : 특집편성 (3) 라디오 편성부문 : 다큐멘터리, 문화예술, 생활정보, 시사프로그램 등 (4) 방송 보도부문.. 2012. 12. 11.
2012 올해의 좋은 방송, 좋은 기사 공모합니다. (11월 23일까지 접수) 『2012 올해의 좋은 방송, 좋은 기사』 공모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장낙인, 권혁남, 김병직)은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바른 언론의 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역방송과 신문을 대상으로 한 「2012 올해의 좋은 방송, 좋은 기사」 후보작을 공모합니다. 중앙집권적 정치사회구조와 다채널, 다매체시대의 지역언론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하는 중앙언론의 공세속에 상대적으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언론은 이제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다채널, 다매체시대에 부합하는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은 지역언론이 지역사회 및 지역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더욱 밀착하고 공정한 여론형성이라는 언론본연의 사명을 다하.. 2012. 10. 22.
[성명] 지역언론이 앵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현실을 개탄한다! (20120924) 지역언론엔 언론윤리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지역언론 기자들이 4.11 총선정국에서 후보자에게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알려져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낳은 지 불과 며칠 만에 다시 지역언론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적지 않은 돈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 지역신문이 폐기 처분 직전에 유출된 거액의 수표 뭉치를 빌미로 해당 금융기관에 광고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BS전북방송에 따르면, 이미 구멍이 뚫려 효용가치를 잃은 3억원 상당의 수표를 꼬투리 삼아 지역신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수천만원을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으며 회사의 이미지 훼손을 막기 위해 수표 회수 결정을 내린 금융기관으로부터 700만원 상당의 광고비를 뜯어냈다는 것이다. CBS전북방송은 이런 사실.. 2012.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