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 전북주요뉴스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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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3주년 우범기 전주시장 평가는? 6,000억 원 넘는 전주시 부채 문제 해결 관건(뉴스 피클 2025.07.0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7월 3일 우범기 전주시장이 취임 3년 차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전주종합경기장과 옛 대한방직 터 개발 사업을 주요 성과로 꼽았고, 앞으로 완주-전주 통합과 올림픽 유치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6,000억 원이 넘는 지방채 등 재정 문제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우범기호의 3년에 대한 평가 엇갈려오랜 난제 도시문제 해결사, 결단력 돋보여 vs 재정 실패 책임론우범기 전주시장 3년에 대해서는 개발사업 난제를 해결했다는 평가, 그리고 재정위기에 대한 책임으로 엇갈렸습니다.전북일보와 전북도민일보는 도시의 해묵은 난제를 해결했다며 도시문제 해결사, 결단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주요하게 오늘 자 신문에서 다뤘습니다.먼저 전북일보는 기사에서 “‘민..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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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3주년 김관영 도지사 평가는? 재선 도전 주목 속 경제 부분에서는 일부 비판도(뉴스 피클 2025.07.0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7월 1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민선 8기 3주년 맞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지역 언론들은 도정에 대한 평가보다는 완주-전주 통합 추진, 올림픽 유치 추진 등 앞으로의 지역 현안 추진과 재선 도전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그러나 기업유치와 민생 경제에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도 있다는 일부 지역 언론들의 평가도 주목이 필요해 보입니다. ※ 참고. 임기 1년 남은 김관영 도지사 공약 이행률 전국 하위권, 이유는?(뉴스 피클 2025.06.13.) 임기 1년 남은 김관영 도지사 공약 이행률 전국 하위권, 이유는?(뉴스 피클 2025.06.13.)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현임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가 1년여 남은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의 공약 이행률이 전국 하..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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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 교육감 중 3명이 임기 중 직위상실, 교육감 선거 개편 필요 주장(뉴스 피클 2025.07.01.)
7월 2일(수) 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일정으로 인해 하루 쉽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서거석 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당선무효형을 받은 가운데, 교육감 선거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중 5명이 재판을 받고 3명이 직을 잃었는데요, 교육감 개인의 문제도 있지만 교육감 후보에 대해 제대로 된 자질 검증을 하기 어려운 현행 선출 방식이 문제라는 의견도 있어 논의를 살펴봤습니다. #임기 내내 재판 받는 일부 교육감, 상대적으로 관심 적은 교육감 선거. 후보 검증 어려워6월 27일 전주MBC는 조희연 전 서울교육감, 하윤수 전 부산교육감에 이어 서거석 전 전북자치도교육감이 민선 8기 들어 직을 잃은 세 번째 교육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여기에 뇌물수수 등의..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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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동학농민혁명 유족 수당 논란, 참여자 명예회복 방식 논의와 고민 필요해(뉴스 피클 2025.06.3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전북자치도가 내년부터 동학농민혁명 유족 약 915명을 대상으로 한 달에 10만 원씩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131년 전 일어난 일에 수당을 주는 것을 두고 찬반 논란이 일어났는데요. 동학농민혁명의 위상과 참여자 독립유공자 인정 여부와도 연결된 문제여서 지역 사회의 충분한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전북 지역 동학농민혁명 유족에게 월 10만 원씩 수당 추진, 광역자치단체 최초1894년 농민들을 중심으로 봉건 체제와 외세 침탈에 맞서 발생한 동학농민혁명, 그 정신을 바탕으로 참여자와 유족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2004년 3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2019년에 5월 11일 황토현 전투가 일어난 날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하..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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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육감 당선무효에 지역 교육 정책 혼란 우려, 긍정적 평가와 비판도 엇갈려(뉴스 피클 2025.06.2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6월 26일 대법원이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의 동료 교수 폭행 의혹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2심 판결을 확정하면서 서거석 교육감이 직을 잃게 됐습니다. 1심과 2심 판결의 결과가 달라 대법원의 판결이 많은 주목을 받은 가운데, 지역 언론들은 전북 교육 정책의 혼란을 우려했고, 성과 강조와 비판이 엇갈리기도 했습니다. ※ 참고. 이귀재 교수 위증 자백에 복잡해진 서거석 교육감 재판(뉴스 피클 2024.01.15.) 이귀재 교수 위증 자백에 복잡해진 서거석 교육감 재판(뉴스 피클 2024.01.15.)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혐의 재판을 둘러싼 상황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핵심 증인인 이귀재..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