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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보고서241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9/01) : 지역언론의 ‘옹호’와 ‘침묵’ - 전북 지역 국회의원의 도선사 입법 로비 의혹 사실 관계를 밝혀라! ○ 지역언론브리핑 (2015/09/01) 1) 지역언론의 ‘옹호’와 ‘침묵’ - 전북 지역 국회의원의 도선사 입법 로비 의혹 사실 관계를 밝혀라! 1) 지역언론의 ‘옹호’와 ‘침묵’ - 전북 지역 국회의원의 도선사 입법 로비 의혹 사실 관계를 밝혀라! 도내 3명의 국회의원이 도선사협의회 입법로비 의혹을 받고 있어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한국일보는 8월 31일 한국도선사협회가 국회의원들의 지역구 업체에 편의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수천만 원대 입법 로비를 벌인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으며 9월 1일 선관위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추가 보도했다. 한국일보의 보도에 대한 지역언론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뉜다. ‘옹호’와 ‘침묵’이다. 일단 사건에 대한 전달 자체를 지역언론에.. 2015. 9. 1.
세줄뉴스(9/1) 세줄뉴스(9/1) 지역뉴스1) 대학 구조개혁평가, 전북 5개 대학 A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전북 주요 대학들이 A등급을 받았어요. 전북대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그러나 호원대 D, 서남대 E등급으로 내년에 정부 재정과 학자금대출 등의 제한을 받게 됐네요. 도내 주요 대학이 우수한 등급을 받은 것은 칭찬받을 일이지만 당장 취업걱정이 앞선 대부분의 학생들은 정작 왜 A 인지 모른다는…….[전북일보] 전북대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교육부 개혁평가 'A'[전북도민일보] 3개大 최우수 등급, 2개大 지원 불이익[새전북신문] 호원대-서남대, 대학구조개혁 평가 ‘낙제점’[MBC] 서남대 후원대 평가 하위권..구조조정 예고[JTV] 서남대 호원대 재정지원 제한 2) 전북일보와 새전북신문이 다르게 본 .. 2015. 9. 1.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31) : 대한방직 공지 부지 매각 = 전주시 ‘행복한 고민’?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31) 1) 대한방직 공지 부지 매각 = 전주시 ‘행복한 고민’? 1) 대한방직 공지 부지 매각 = 전주시 ‘행복한 고민’?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가 매물로 나오면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이에 따른 지역언론의 보도도 확연히 나눠지고 있다. 매각 배경에 대해서는 대부분 일치된 의견들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향후 매각 절차와 개발 방향에 대한 입장이 제각각이다. 지난 29일 모니터 보고서 내용을 다시 언급하면, 대한방직에서는 전주공장 부지매각이 당장 실현되지 않는다 해도 신시가지가 계속 개발되면 전주토지의 가격은 함께 올라갈 것이다. 따라서 용도변경도 안 되는 공장 부지를 헐값에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용도변경이 이뤄진다 해도 공고용지 감보율과 기부채납 .. 2015. 8. 31.
세줄뉴스(8/31) 세줄뉴스(8/31) 지역뉴스1) 시정발전연구소 없앤다전주시 시정발전연구소가 다음 달 시의회 임시회에서 조례 폐지안을 상정하기로 했어요. 법령의 근거 없이 운영돼왔다는 감사원의 지적이 있었어요.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인구 100만 명 이상 시에서만 설립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어요. 전주시와 경기도 용인 등 50만 명 이상으로 설립 근거를 마련해달라고 공동건의문을 제출했지만 정부가 채택하지 않았고요. 소속 연구원에 따르면 연구결과가 행정에 반영되는 경우도 드물어 업무의 사기가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었어요. 시정 발전을 위한 연구가 꼭 연구원 형태로만 있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북일보] 전주 시정발전연구소 없앤다 2) 임금피크제 공기업 시행안하면 경영평.. 2015. 8. 31.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28) :대한방직 매각 성사 여부 지역언론 관심 집중,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해법 모색해야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28) 1) 대한방직 매각 성사 여부 지역언론 관심 집중,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해법 모색해야 1) 대한방직 매각 성사 여부 지역언론 관심 집중,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해법 모색해야 대한방직은 27일자로 자금 유동성 확보를 통한 경영 정상화를 목적으로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면적 21만 6463.54m2 규모의 전주공장 부지에 대해 매각 공고를 냈다. 1974년 대한방직이 들어설 당시만 해도 미개발 지역이었던 이 곳은 이후 전북도청사가 들어오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면서 서부신시가지의 중심에 위치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파트 단지 주변에 공장이 위치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신도시의 이미지를 저해한다는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면서 이전 논의가 본격화 되었다. 이전 논의.. 2015. 8. 28.
세줄뉴스(8/28) 세줄뉴스(8/28) 지역뉴스1) 임금피크제 시행 중전북은행의 임금피크제 대상자 중 올 상반기 대상자 9명 중 4명이 받아들였어요. 첫 해 적용대상자는 전원이 명예퇴직을 했죠. 부장급에서 부부장급으로, 주요 보직에서 일반 보직으로 하향 변경돼 직원들의 자존감 하락과, 내부 눈치를 봐야하는 점이 임금피크제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 이었는데요.전북은행은 기존의 58세가 정년이었는데요. 만55세에 임금피크제가 적용돼 60세까지 일한다면 기존급여의 70%를 받게 되요. 마땅한 노후준비가 안된 직원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받아드려야 하는 현실. [전북일보] 전북은행 임금피크제 ‘이변’ 2) 진화론은 배울 필요 없어!자신의 종교 신념에 따라 진화론을 가르치지 않은 교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주의 한 중학교 역사교사가 “.. 2015. 8. 28.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27) : 없어져야 할 순창지역 태클 여론?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27) 1) 없어져야 할 순창지역 태클 여론? 1) 없어져야 할 순창지역 태클 여론? 없어져야 할 순창지역 태클 여론? 오늘 자 전북도민일보 14면 우기홍 기자가 쓴 기자수첩의 제목이다. “민선 6기 들어 순창지역에는 밑도 끝도 없는 주장이나 앞과 뒤가 맞지 않는 여론 등이 분분한데 순창읍에 조성하거나 예정된 공영주차장과 관련된 여론이나 지적이 대표적인 사례”라는 주장이다. ▶ 전북도민일보 보도 공영주차장 조성 과정 그간 순창지역에서는 갈수록 늘어나는 차량으로 노상 주차면이 부족해 도심 도로변과 주택가 골목길 주차난 해소가 큰 과제였다. 당시 전라일보는 기사에서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순창읍 하나로마트 앞 도로 CCTV 단속을 놓고 순창군과.. 2015. 8. 27.
세줄뉴스(8/27) 세줄뉴스(8/27) 지역뉴스1) 효자동 노른자 땅, 매각 추진전주신시가지에 위치한 대한방직 전주공장이 부지를 매각하네요. 경쟁 입찰에 부쳐 매각한다고 하는데, 전주시가 이 땅을 사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요.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부지에 무엇이 들어서게 될지 궁금하고 걱정도 돼요 [전라일보]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매각 추진 2) 전북의 바다, 갈 이유가 있나?전북지역에 위치한 해수욕장에 피서객이 몰리지 않아 지역주민, 상가의 고민이 깊다는 보도. 전북과 대조적으로 대천해수욕장은 예년 수준인 6만 명이 방문했다고 해요. 대천에 올해 저도 갔었는데요. 해양스포츠나 머드축제 짚트랙 등, 바다 이외에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게다가 기차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도 매우 편하고요. 전북에 있는 .. 2015. 8. 27.
세줄뉴스(8/26) 세줄뉴스(8/26)지역뉴스1) 한 부모 가정 손들어! VS 싫어요!B 담임교사가 자신의 반 학생에게 한 부모 가정, 저소득층가정 여부 등 가정환경 조사를 거수해 실시했어요. 손을 들지 않은 학생을 지목해 “너 아니냐?고 말했고, 학생들이 인권침해라고 항의했지만 그대로 진행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학생인권심의위가 교사에 대해 ‘신분상처분 및 학생 개인정보 수집. 관리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권고’했네요.학생인권이 과거보다 많이 신장됐지만 아직도 이런 교사가 있네요. ‘선생님 편하자고’ 딱 이 수준. 저 어렸을 때도 새 학기만 되면 거수로 가정환경에 대해 조사했는데, 전혀 잘못된 일인지 몰랐거든요. 그래도 요즘 아이들은 잘못된 상황에 항의할 줄도 알고 기특하네요.[전북일보] “학생 가정환경 공개조사는 인권.. 2015. 8. 26.
세줄뉴스(8/25) 세줄뉴스(8/25) 지역뉴스1)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제식구 감싸기혁신도시에 입주한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배임수재와 금품수수 등으로 논란이 있었죠. 파면 또는 직위해제 되는 대상자, 7명에게 감액규정을 지키지 않고 퇴직금을 과다 지급했다니! 감싸도 너무 감싸는 거 아닌가요? 잘못을 했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이런 사람들보고 하는 말이 있죠. 노답참고‘급여규정’제33조에 따르면 퇴직금의 2분의 1을 감액하고, 해임된 경우와 직위해제 됐다가 복직되지 않고 면직된 경우에는 퇴직금의 3분의 1을 감액해 지급하고 있다.[전북일보] “파면자도 퇴직금 그대로 지급”[전라일보] 비리 연루 직원들 퇴직금 편법 지급[전북도민일보] “국토정보공, 파면 직원도 퇴직금 고스란히” 2) 군산 전북대병원 .. 2015. 8. 25.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21) : 김승환 전북교육감의 ‘관내 마이스터고 등에 취업 관련 지시’ 페이스북 글, 지역언론도 입장 나뉘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21) 1) 김승환 전북교육감의 ‘관내 마이스터고 등에 취업 관련 지시’ 페이스북 글, 지역언론도 입장 나뉘어 1) 김승환 전북교육감의 ‘관내 마이스터고 등에 취업 관련 지시’ 페이스북 글, 지역언론도 입장 나뉘어 “전북교육청이 삼성과의 관계에서 거부하는 것이 또 하나 있다는 것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약 3년 전부터 관내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에 우리 전북 지역의 학생들을 취직시키지 말라는 지시를 해 놓았습니다. 삼성은 국민의 삶과 국가경제에 진정한 의미의 기여를 해야 합니다. 삼성 성장의 바탕에는 (삼성 자체가 가지고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국가의 무한대 특혜지원과 국민의 희생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성실한 납세, 투.. 2015. 8. 21.
세줄뉴스(8/21) 세줄뉴스(8/21) 지역뉴스1) 전북교육청 유치원 CCTV설치 거부교육부가 “시도교육청에 관내 유치원에서 영상정보처리기기가 원활히 확대 설치 운영될 수 있도록 자체 추진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시행”하라는 공문을 발송했어요. 전북도교육청은 법률적 근거가 없다며 거부했고요.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 이후로 CCTV를 설치해야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는데, 이에 못지않게 반대 여론도 거세네요.전북교육청은 “유치원에 근무하는 교원과 직원의 개인정보를 강제로 취득하는 행위”라고 밝혔어요. 우리아이가 유치원에서 어떻게 지낼지는 궁금하고 걱정되지만, 누군가의 자녀일 선생님도 매시간 다수의 학부모에게 감시당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해요. 잠재적 범죄자 취급 아닌가요? [전북일보] 2면 교육부 “유치원 CCTV 확대”... 2015. 8. 21.
세줄뉴스(8/20) 세줄뉴스(8/20) 지역뉴스1) 순창에 묻지 마 차량파손! ㅎㄷㄷ최근 순창에서 차량을 파손하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네요. 수성페인트를 뿌리거나, 범퍼 파손, 기스를 내고 있대요. 범행은 CCTV가 없거나, 블랙박스 사각지대에서 이뤄진다고 하니 쉽게 범인이 잡히지 않는 모양이에요. 한적한 곳에 주차하기도 겁나는 세상이 되버렸네요. [전북도민일보] 9면 순창 ‘묻지 마’ 차량파손 급증 ‘속수무책’ 2) 전라북도 탄소산업, 취업걱정 없겠네.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산토산업 협력 산업 간담회’를 가졌어요. 이날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고 관련 예산은 조 단위로 쏟네요. 전라북도 이성수 국장은 ‘전주시뿐만 아니라 14개 시군에 탄소산업이 퍼지도록...2025년까지 매출10조, 고용창출 3만5천명을 일으키겠다’.. 2015. 8. 20.
세줄뉴스(8/19) 세줄뉴스 (8/19)지역 뉴스1) 대비책이 교통?전라북도 주최로 열린 '전북 금융 서비스 산업 육성을위한 증권 전문가. 유관 기관 초청 세미나 '가 어제 열렸 네요. 내용을 보니 기금 운용 본부가 전북에 오는 것을 대비해 '항공과 연계한 교통 인프라 등 금융 환경을 조성'해야한다고 썼 네요. 새누리 당이 기금 운용 본부 소재지를 서울로 하자는 등 흔들기를 계속하고있는 마당에 고작 대비책이 교통?[전북 일보] 2면 "기금 본부 정착위한 금융 환경 조성을"[MBC] 전북 혁신 도시 .. 금융 허브로 비상한다[KBS] 전북 - 기금 본부 .. 상생 전략은?2)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하지 마세요.전북이 전국에서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로 휴대 전화 사용으로 적발 된 수가 많네요. 전북 휴대 전화 단속이 높은 이.. 2015. 8. 19.
세줄뉴스(8/18) 세줄뉴스(8/18) 지역뉴스1) 종합경기장 개발방식 풀리나?13일 전주시는 ‘전시 컨벤션센터 건설공사 기본계획’을 고시했네요.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요청하고 총사업비 승인을 받아야하는데, 전라북도가 순순히 따라줄까요? [전북일보] 1면 컨벤션센터 건립 행정절차 가속[전북도민일보] 2면 전시컨벤션센터, 경제 활성화 계기 삼아야[전라일보] 3면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시동’[KBS] 전주시, 컨벤션센터 건립 사업 본격 추진 2) 전주시 U-20 월드컵 유치에 신문사들도 열심히전주시가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 유치를 위해 신문사들이 대대적으로 홍보 중이에요. 방송은 전혀 언급이 없었지만 신문사 3곳은 1면에 전라일보는 5면에 배치했네요. 전북도민일보는 ‘범도민적 유치운동이 필요하다’고 .. 2015. 8. 18.
세줄뉴스(8/17) 세줄뉴스(8/17) 지역 뉴스1) 지체 장애인이 혼자서 멀리 가려면?전북 장애인 차별 철폐 연대가 고속 시외 버스에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해 교통 약자에 대한 편의 시설을 갖추도록 요구 했어요. 도는 "공감하지만 지방 재정 어려워 정부 지원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시내 버스 적자에는 억대의 보조금을 지원 해주면서 시외 고속 버스에 교통 약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왜 외면하나요? [전북 일보] 5면 "고속 시외 버스에 휠체어 리프트 설치를" 2) 어디 무서워서 곤돌라 타 겠어요!저도 가끔 곤돌라를 타면서이게 멈 추면 어쩌지? 라고 상상 하긴 하는데요. 실제로 일어 났네요! 무주 덕유산 리조트의 곤돌라가 멈춰서 300 여명이 공중에 10 여분 이상 매달려 있었다고 해요. 이게 처음이 아니 라죠? 많이 벌었 .. 2015. 8. 18.
세줄뉴스(8/6) 세줄뉴스(8/6) 지역 뉴스1) 중학교, 자유 학기제 기대 반 걱정 반교육부가 내년부터 시행 될 자유 학기제 시행 계획을 발표 했어요. 1, 2 학년 중 1 학기를 '자유 학기'로 지정해 진로 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요. 전북 일보도 체험처 확보가 순조롭다고 말하고, 새전북 신문도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 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네요. 그런데 외부 활동시 안전 문제, 수업의 질, 진로 체험 기회가 대도시에 편중 돼 있다는 평가도 있어요. 이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어차피 아이들은 학교와 교사가 정한 곳에서 경험해야한다는 것이에요. 제한된 조건에서 선택해야하는 상황인데 과연 '자유'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당장 내년부터 시행해도 될지 걱정이에요.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 자유롭게 생각하고 경험했으면 .. 2015. 8. 18.
세줄뉴스(8/5) 세줄뉴스(8/5) 1) 한옥 마을 꼬치 구이 점 퇴출은하는 건가요?전주시가 한옥 마을 정체 정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꼬치 구이 점 11 곳에 영업 취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 었죠. 업주들이 상인회를 결성, 그간 제기 된 위생 · 냄새 · 쓰레기 배출 등의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자정 결의를 한 점을 고려했다는 게 전주시 설명 인데요. 퇴출에 따른 상인들의 반발과 꼬치 구이 점을 찾는 젊은 층들의 감소를 우려한 것 같습니다. 근데 애초부터 그런 논란은 알고 있던 거 아니 었나요? 오락가락하는 전주시, 연이은 폭염에 더위 잡 수신 건 아니 겠죠? [전북 일보] 5면 한옥 마을 꼬치 구이 점 퇴출 결국 미뤄 2) 니들이 청년을 알아전라북도가 청년 조례안을 미리 제정 하고선 전발연에 뒷받침 할 논리 개발을 지시 했.. 2015. 8. 18.
세줄뉴스(8/4) 세줄뉴스(8/4) 1) 새정연 VS 신당정세균 의원에 이어 어제 천정배 의원이 전북을 방문했네요.‘제 1야당인 새정연은 성찰과 소통, 반성과 책임이 없는 4무 정당으로 기득권에 안주하고 있어 국민의 지지를 잃었다’고 독설을 내뱉었어요. 자기 이야기는 없이 서로를 향해 ‘넌 안돼!’만 외치는 꼴이네요. 어차피 호남은 ‘야당 텃밭’이다, 이건가요??? [MBC] 신당만이 총선, 대선 승리 가능[KBS] 신당 창당 구상..“야권 분열 아냐”[JTV] 신당 창당 놓고 힘겨루기[전북일보] 3면 “기득권 구조 전면 개편 필요”[전라일보] “호남발 정치개혁 이뤄낼 것” 2) 시내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 철회전주시가 버스베이 등 시내버스 승강장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시내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활용하겠다는 계.. 2015. 8. 18.
세줄뉴스(8/3) 세줄뉴스(8/3) 1) 한옥마을 보도 뻔하다KBS가 한옥마을에 관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지만,대부분 스쳐 가는 관광에 그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리포팅했네요. 그런데 왠지 지겹기도 해요. 관광객 증가로 인한 주차문제, 한옥마을 정체성, 다른 관광지로의 유입 시급! 그건 다 알아요. 그래서 어떻게 한다구요? [KBS] "한옥마을 포화..관광지 확대 시급" 2) 전북을 방문한 정세균, 호남 신당 반대!정세균의원이 전북을 방문해 ”최근 호남을 중심으로 거론되는 신당론에 대해 정권 교체를 어렵게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기자는 ‘모처럼 도민들의 여론이 궁금한 모양’이라며 다소 부정적인 표현을 사용했는데요. 호남 중심의 신당창당은 정권 교체를 어렵게 할 것이라고 말한 정세균. 다음 정권교체는 ‘무조건 민.. 2015. 8. 18.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15) : 도지사의 성공적 이미지 부각시키는 지역신문, 내실 점검보다 정치적 포장에 집중해서야..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15) 1) 도지사의 성공적 이미지 부각시키는 지역신문 내실 점검보다 정치적 포장에 집중해서야.. 1) 도지사의 성공적 이미지 부각시키는 지역신문, 내실 점검보다 정치적 포장에 집중해서야.. 미디어는 현대 국가에서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정치·경제·사회의 분야에서 변화를 주도하며 정치지도자들은 자신이 의도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각종 미디어를 이용하기도 한다. 즉 대중들을 자신이 일정한 목표로 유도하거나 자신을 대중에게 부각시키기 위해 미디어가 갖는 정치적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기도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미디어가 리더십의 사실(팩트)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기능까지 함께 수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외교정치를 펼칠 때 .. 2015. 7. 15.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13) : 지리산 개발, 지역일간지 긍정적 ‘환호’, 지역방송사 ‘환경 개발 우려’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13) 1) 지리산 개발, 지역일간지 긍정적 ‘환호’, 지역방송사 ‘환경 개발 우려’ 1) 지리산 개발, 지역일간지 대체적 ‘환호’, 지역방송사 ‘환경 개발 우려’ 7월 10일 남원에서 ‘전북지역 규제개혁 끝장 토론회’가 열렸다. 끝장토론회에서 다뤄진 안건은 남원시 주천면과 운봉읍 일대 지리산에 산악철도와 케이블카, 산악호텔을 허용할지 여부다.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는 남원 이환주 시장의 지방선거 공약으로 도와 함께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탈 관광 육성을 요구하고 있다. 경기·부산·울산·강원·전남에 이어 이날 남원에서 열린 전북 규제개혁 끝장토론회는 행정자치부 장관과 송하진 지사 등 지역 기업인과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발제자인 장철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리산 산악열.. 2015. 7. 1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02) : 광고 탄압을 통한 비판 신문 길들이기? 진안군 사례를 보며 - 지자체 홍보 예산, 이대로 좋은가? ○ 지역언론브리핑 (2015/07/02) 1) 광고 탄압을 통한 비판 신문 길들이기? 진안군 사례를 보며 - 지자체 홍보 예산, 이대로 좋은가? 1) 광고 탄압을 통한 비판 신문 길들이기? 진안군 사례를 보며 - 지자체 홍보 예산, 이대로 좋은가? 진안신문은 6월 29일 자에 , 보도에서 행정에 우호적인 여론 조성 목적으로 홍보예산을 집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실태를 지적했다. 이 문제제기에는 이면에는 최근 진안신문의 군정에 비판적인 신문보도에 대해 홍보예산 미배정 등 불이익을 주려고 하는 진안군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진안신문은 ‘진안군 청소년수련관 운영’ 및 ‘농어업회의소 운영예산 삭감’ 등 군정 비판기사를 작년 12월부터 연속보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진안군이 직간접적으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는 것이.. 2015. 7. 2.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30) : 전북일보·전북도민일보, 취임 1주기 결산기사 답변이 똑같네?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30) 1) 전북일보·전북도민일보, 취임 1주기 결산기사 답변이 똑같네? 1) 전북일보·전북도민일보, 취임 1주기 결산기사 답변이 똑같네? 최근 지역신문은 지방자치단체의 이른바 ‘취임 1주기’ 결산기사를 경쟁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언론사의 이러한 결산기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지난 한 해의 행정을 주민들에게 자세하게 전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없지는 않을 것이다. 기자가 나름 보도자료를 가공해 기사화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기사가 지자체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사실상 베껴 썼다고 해도 틀리지 않는다. 최근에는 자체적인 결산기사에서 자치단체장의 인터뷰 방식으로 형식을 바꾸고 있지만 내용이 천편일률적이라는 점에서 과거 관행적 결산기사와 다를바가 없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지역.. 2015.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