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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보고서/지역 언론 모니터619

<전북 지역 방송 3사 월별 주요 미디어 이슈 브리핑> 4~5월_전북 지역 방송 3사 전주시 관련 보도 급증 - 4~5월 전북 지역 방송 3사 전주시 관련 보도 급증 전북민언련에서는 매일 전북 지역 방송 4사, 지역종합일간신문 3사, 지역주간신문 6사를 모니터하며 를 브리핑하고 있다. 5월부터는 매 월 단위로 전북 지역 방송 3사 저녁 메인 뉴스가 보도한 뉴스 아이템은 무엇이 있었는지, 관련 보도에 대한 중점 내용을 분석해 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북지역 방송 3사 중 가장 많은 보도량을 차지한 것은 ‘전주시’였다. 이는 4월 17일 전주시에서 발표한 '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 보도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급증한 전주시 보도와 관련해 방송사별로 전주시 관련된 뉴스 아이템들을 분석해봤다. (1) 보도량 KBS전주총국은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565건의 보도.. 2019. 5. 17.
전북지역 언론사 수사 관련] 아파트 분양 홍보 잘 부탁합니다?? 돈 봉투와 맞바꾼 아파트 홍보 기사, 어디 남원뿐일까? 아파트 분양 홍보 잘 부탁합니다?? 돈 봉투와 맞바꾼 아파트 홍보 기사 어디 남원뿐일까? 남원에서 ‘더라우’를 임대분양 중인 남명산업개발이 분양 홍보를 부탁하며 남원 주재기자들에게 이천만 원의 봉투를 제공한 혐의가 포착되었습니다. 남원 주재기자 중 약 10명이 현금 수백만 원씩 받은 혐의를 받고 있고 이 중 기자 4명이 경찰에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고 합니다. △ 전주MBC 간추린 뉴스 화면 캡쳐 (3/20) 세계일보 김동욱 기자는 “경남 김해에 본사를 둔 A건설사는 지난해 12월 20일쯤 남원지역 주재기자들에게 임대아파트 분양 홍보를 부탁하는 대가로 현금 200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했다. 이에 남원시청을 출입하는 기자 9명은 이를 각사 광고비로 공식 회계처리하지 않고 나눠가졌다. 하지.. 2018. 3. 21.
○ 지역언론브리핑 (2017/01/04): 육류담보 대출 사기 당한 전북은행. 지역일간지 보도 찾기 어려워 ○ 지역언론브리핑 (2017/01/04) 육류담보 대출 사기 당한 전북은행. 지역일간지 보도 찾기 어려워 6000억 원대 육류 담보 사기 대출에 은행과 금융회사들이 연루되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전북은행도 약 280억 원의 대출이 이뤄졌으며 이중 회수율이 어느정도 되는지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는다. 이를 보도한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육류담보대출은 육류수입업자와 유통업자가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유통업자가 보관료를 주고 창고업자에게 물건을 맡긴 후 담보확인증을 받아 금융사에 대출을 신청한다. 대출기한은 보통 3개월이며 고기를 처분한 후 대출금을 갚는 형태로 이뤄진다. 담보대출이지만 연금리 8%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사태에 연루된 금융회사는 동양생명, 화인파트너스, HK저축은행, 효성캐피탈.. 2017. 1. 4.
○ 지역언론브리핑 (2016/07/07) : 유성엽 의원, 이정현 전 수석 방송보도외압 두둔 발언 지역언론 ‘깜깜무소식’ ○ 지역언론브리핑 (2016/07/07) 유성엽 의원, 이정현 전 수석 방송보도외압 두둔 발언 지역언론 ‘깜깜무소식’ 지난 5일 에 따르면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은 중견지역언론인모임인 세종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은) 정권에 유리하게 언론에 협조를 구하는 건 어느 정권이나 있다”, “청와대 홍보수석이 그런 역할을 한다”, “안 들키게 했어야 한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에 언론계 안팎에서는 유신시대와 같은 보도지침을 자행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두둔하는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정현 전 홍보수석의 발언을 언론개입으로 규정하고 청와대의 자체조사와 사과를 요구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의 공식입장과도 배치되는 것으로 방송장악 청문회에 대해 국민의당 내부구성원들이 과연 진정.. 2016. 7. 7.
○ 지역언론 실태조사 2 : 지자체와 언론, 방송특집프로그램 제작 지원은 얼마나 될까? ○ 지역언론 실태조사 2 지자체와 언론, 방송특집프로그램 제작 지원은 얼마나 될까? 지역언론의 특집프로그램들이 어느 순간부터 제작지원금 또는 후원이란 이름으로 제작되어지고 있다. 주요 후원자는 짐작하겠지만 지방자치단체이다. 전북민언련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지역언론사에서 제작한 방송프로그램을 지원한 지자체 지출금액을 정보공개청구했다. 각종 가요제 및 쇼, 지역축제와 같은 방송사에서 제작한 특집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내역을 공개한다. (방송사에서 주최하는 행사의 후원 협찬과 관련해서도 제보 부탁드립니다. 또한 아래 내용에 포함되지 않은 프로그램 지원 내역도 제보해 주십시오) 전라북도와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개한 자료를 종합해보면 지난 2년 간 언론사와 공동 주최 주관하거나 언론사가 진행한 행사에.. 2016. 6. 17.
○ 지역언론 실태조사 1 : 경영 악화를 겪고 있는 신문이 새롭게 시도한 광고지면 확대전략은? ○ 지역언론 실태조사 1 경영 악화를 겪고 있는 신문이 새롭게 시도한 광고지면 확대전략은? 경영 악화를 겪고 있는 신문이 새롭게 시도한 광고지면 확대전략은 무엇이었을까? 정답은 바로 “돈을 받고 지면에 기사를 써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디어오늘에서 그 실태를 폭로했었다. 바로 「광고지로 전락한 종이신문, 사회면까지 돈 받고 판다」는 기사다. 기사에 따르면 “2015년 신문산업실태조사에서 신문의 광고수입은 2014년 기준 1조9546억 원으로 매출의 55.9%를 차지했다. 이는 2013년 1조9825억 원(56%)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종이신문 판매수입은 4934억 원으로 전체의 14.1%에 불과했다. 이는 전년도 5844억 원(16.5%)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부수확장으로는 더 이상 수익을 .. 2016. 6. 8.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1) : 중앙일보의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에 대한 물타기 보도, 삼성의 정치논리 편승은 침묵해 (20160531)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1) : 중앙일보의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에 대한 물타기 보도, 삼성의 정치논리 편승은 침묵해 오늘자 5월 31일에 보도된 중앙일보의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 기사. 지역언론들이 정부와 전라북도 그리고 삼성이 합작해 ‘대도민 사기극’을 벌였다고 분노했다면 중앙일보는 삼성의 투자 철회의 책임이 지지부진한 새만금 개발상황과 경제여건의 변화 탓이라고 물타기를 시도했다. 1면에서부터 3면까지 지면 전부를 투자 철회 소식을 전하는데 할애했는데 1면 에서는 OCI도 철회했다는 점을 강조, 29년간 약 7조를 쏟아붓고도 20%도 매립 하지 못한 점, 정권마다 정책이 오락가락 해 불신을 자초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른 기사 에서는 새만금을 왜 기업들이 외면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다... 2016. 5. 31.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0) : 자유총연맹의 예술회관 불법점유 지적한 전주MBC 보도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0) : 자유총연맹의 예술회관 불법점유 지적한 전주MBC 보도 지역언론의 '좋은 보도'는 내 주변을 변화시킨다 1 올해 성남시의 민주평통 사무실 강제철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전국의 시군청사에 무상 입주해있는 민주평통 사무실은 대통령 자문기구로 지방자치단체는 필요한 경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간 성남시청에 입주해 있던 민주평통은 무상임대기간 이후에 성남시의 사무실 반환 요청에도 불구하고 공간을 반납하지 않았다. 이에 성남시는 행정대집행이라는 칼을 뽑게 된 것이다. 이런 사례가 성남에만 있을까? 성남이 행정을 통해 문제를 제거했다면 전주는 한 기자의 추척보도에 의해 특정 단체의 무단점유를 종결시켰다. 바로 전주MBC의 보도이다. 전주MB.. 2016. 5. 31.
지역언론브리핑 (20160518) :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관련 2차 보고서 지역언론브리핑 (20160518) :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관련 2차 보고서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놓고 뜨겁다. 전라북도가 주민거주 1km이내에 있는 건설폐기물 업체의 보관시설 기준을 완화하는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 2015년 11월에 입법예고 되었고 도의회에 의해 한차례 제동이 걸렸던 위 조례안은 오늘(18일) 전북도의회 임시회에서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주민거주 1km이내에 있는 건설 폐기물 업체는 지난 2013년 국회에서 개정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관시설을 강화해야 한다. 보관장소를 감싸는 10m 이상의 방음벽과 물 뿌리기 시설, 침출수 방지를 위한 바닥 포장, .. 2016. 5. 18.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09) : 전북일보는 영세자영업자와 함께할 방안은 왜 묻지 않는가?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09) : 전북일보는 영세자영업자와 함께할 방안은 왜 묻지 않는가? - 종합경기장 개발정책에 대한 보도를 보며 종합경기장 개발정책에 제동을 건 김승수 시장에 문제제기 하는 기사가 전북일보 오피니언란을 통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번에는 새로운 정치지형이 형성되면서 김승수 시장의 재선가도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기에는 김 시장이 취임초부터 종합경기장 개발 문제로 도와 대립각을 세운 게 잘못이었다는 백성일 주필의 주장이 실려있다. 전북에 새로운 정치지형이 생김으로써 재선가도에 제동이 걸린 것은 김승수 시장 뿐이 아니라 전북지역 대다수 지역의 단체장들도 해당된다. 하지만 김승수 시장만을 거론하고 있는 백성일 주필의 주장은 주관적인 재단으로 김승수 시장의 업적을 재단하.. 2016. 5. 10.
○ 지역언론브리핑 (2016/04/29) : 우리는 지금 어떤 언론을 통해 지역사회를 보고 있는가?_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논란 보도를 보며 ○ 지역언론브리핑 (2016/04/29) : 우리는 지금 어떤 언론을 통해 지역사회를 보고 있는가? -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논란 보도를 보며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놓고 뜨겁다. 전라북도가 폐기물업체의 보관시설을 면제해주는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건강문제를 이유로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 1. 조례안, 무엇을 담고 있나? 정부는 지난 2013년 법률 개정을 통해 건설폐기물 보관장소의 승인 조건을 강화했다. 보관장소를 감싸는 10m 이상의 방음벽과 침출수 방지를 위한 바닥 포장, 그리고 지붕 덮개 시설을 의무화한 것이다. 다만 바닥 포장과 지붕 덮개 시설은 시도지사가 인정하면 갖추지 않아도 된다는 예외사항을 둔다는 내용을 이번 도에서 상정한 조례안에 .. 2016. 4. 29.
○ 총선보도 지역언론브리핑 (2016/04/11) : 박근혜 대통령의 깜짝 방문, 선거 개입 논란 일부 언론만 다뤄 ○ 총선보도 지역언론브리핑 (2016/04/11) 1) 박근혜 대통령의 깜짝 방문, 선거 개입 논란 일부 언론만 다뤄 박근혜 대통령이 지방의 '경제 현장'을 찾는다며 여야후보가 격전을 벌이고 있는 청주와 전주를 방문했지요? 특히나 새누리당을 연상케하는 빨간 상의를 입고, 총선을 닷새 앞두고 있는 상황에 방문하셔서 국민의당, 더민주당, 정의당 등 전부다 선거개입이라는 비판 논평을 작성하게 하셨습니다. 전북지역 총선 공동투쟁본부도 8일 선거를 5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전주를 방문한 것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선거개입이며 비정상적인 것이라고 규탄하기도 했죠. 아시다시피 전주을은 전북에서 처음으로 새누리당 지역구 의원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는 곳이죠. 7일 서울경제-리얼미터 조사를 살펴보면 새.. 2016. 4. 11.
○ 총선보도 지역언론브리핑 (2016/04/04) : 소통을 거부하는 후보자가 민주사회 리더 자격이 있을까요? ○ 총선보도 지역언론브리핑 (2016/04/04) 1) 소통을 거부하는 후보자가 민주사회 리더 자격이 있을까요? 1. 유권자인 여러분은 ‘달변’을 좋아하십니까, 아니면 ‘눌변’은 배척하시나요? 여기 달변과 눌변, 호감있는 눌변을 모두 볼 수 있는 공론의 장이 있습니다. 바로 선거보도토론회장이죠. 2. 그런데 선거보도 토론회를 거부하는 후보자들이 우리지역에서도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정읍·고창선거구 이강수 후보는 유명합니다. 6.2지방선거에서도 불참했는데 이번 총선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토론회를 불참해놓고 페이스북에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선거운동을 다녔다고 포스팅 해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상습범이라는 비판이죠;; 김제부안선거구 김종회 후보도 지역언론사에서 마련한 토론회를 3번이나 불참하고 이후 보도자료.. 2016. 4. 4.
○ 총선 보도 지역언론브리핑 (2016/04/01) : 소지역주의 표심 경계 보도, 문제는 디테일한 감시 보도야! ○ 총선 보도 지역언론브리핑 (2016/04/01) 1) 소지역주의 표심 경계 보도, 문제는 디테일한 감시 보도야! 4.13총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3월 31일자로 시작되면서 재미있는 기사들이 오늘 지역신문을 채웠습니다. 바로 ‘소지역주의’에 대한 것이죠. 소지역주의 표심에 대한 내용인데 최근 전북지역 김제 부안 선거구에서 비롯된 갈등 때문에 나온 내용입니다. 1. 전주, 익산, 군산을 제외한 11개 시·군이 헤쳐모여 해서 4개 선거구로 묶인 것. 이영향으로 현역 국회의원 후보들이 공천과정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생기고 또 2~4개 시·군이 단일 선거구로 묶이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인구수가 많은 시·군 출신 후보가 유리한 상황이 됐다. (전북일보 4/1 사설) : 위 기사처럼 2~4개씩 묶인 선거구는 지역별로.. 2016. 4. 1.
○ 총선보도브리핑 (2016/02/16) : 새전북신문, 국민의당 도당 당직자 인선에 대해 문제제기 ○ 총선보도브리핑 (2016/02/16) 1) 새전북신문, 국민의당 도당 당직자 인선에 대해 문제제기 새전북신문은 국민의당 도당 당직자 인선에 대해 문제제기했다. 16일 자 1면을 통해 국민의당 전북도당에 현역 국회의원들의 측근이 주요 당직에 임명되었다고 전하며 사당화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집적화된 조직이 제 기능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과 함께 말이다. 기자는 “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현역 국회의원의 측근이 주요 당직에 임명됐다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더민주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도당 당직자들이 국민의당으로 자리를 옮기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당명만 바꾼 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기자는 구체적으로 인사를 거론하고 있다. “국민의당 전북도당 구자영 총무국장은 유성엽 의원의 새정치연.. 2016. 2. 16.
○ 총선보도모니터 (2016/02/15) : 4.13총선 예비후보자 범죄 전과 ‘선관위는 실명공개, 언론사는 비공개’ ○ 총선보도모니터 (2016/02/15) 1) 4.13총선 예비후보자 범죄 전과 ‘선관위는 실명공개, 언론사는 비공개’ 오는 4월 13일 치러질 20대 총선 예비후보 가운데 무려 37%가 전과 경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도 비슷한 비율로 드러난다. 전북도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북지역 예비후보자 10명 가운데 3.8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하고 있다. 전북도민일보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전북 지역 4.13 총선 예비후보자 72명 가운데 27명 (38%)이 1건 이상의 전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유권자들의 철저한 검증과 현명한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고 전하며 ▲전과유형 ▲정당별 예비후보 ▲전과기록 ▲선거구별 전과자 ▲범죄사례로.. 2016. 2. 15.
○ 지역언론브리핑 (2015/10/23) : 전북일보 무단 수거한 익산시는 정확한 입장 밝혀야.. ○ 지역언론브리핑 (2015/10/23) 1) 전북일보 무단 수거한 익산시는 정확한 입장 밝혀야.. 1) 전북일보 무단 수거한 익산시는 정확한 입장 밝혀야.. 전북일보는 22일 자 보도에서 익산시가 시정 비판 기사를 가리기 위해 전북일보 21일 자 신문 다량을 무단 수거해 갔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전북일보 기사에 따르면 “21일 익산시청 공무원들은 매일 배달되던 전북일보가 이날 배달되지 않았다며 전북일보 익산본부에 불배에 따른 항의에 나서는 등 작은 소동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어 “신문을 받지 못한 공무원들의 항의로 느닷없이 사라진 익산시청에 배달된 150여부의 행방을 찾는 취재가 본격화되자, 시는 ”자체적으로 수거해 보관하고 있다“며 일부 공무원이 새벽녘에 몰래 수거했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2015. 10. 2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9/24) : KBS에서 발견되는 20:80 법칙 ○ 지역언론브리핑 (2015/09/24) 1) KBS에서 발견되는 20:80 법칙 1) KBS에서 발견되는 20:80 법칙 9월 17일 KBS전주총국은 라는 제목의 리포팅 기사를 보도한다. 3개 지역신문사와 4개 지역방송사 대표들의 모임인 “전북지역언론 활성화를 위한 대표단 모임”에서 지역언론 활성화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서 나온 안건중의 하나이다. 결의문에서는 “35년 째 2,500원으로 동결중인 공영방송 KBS 수신료 현실화에 공감하고, 수신료 인상 시 지역광고를 전면 해지하는 KBS의 재원정책을 지지하며, 국회에 상정중인 협상안을 19대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으며 이 외에도 다매체 대채널 등장과 경기침체, 광고의 중앙 편중 등으로 지역언론이 총체적인 .. 2015. 9. 24.
○ 지역언론브리핑 (2015/09/03) : 착신전환 여론조사 JTBC 보도, ‘again 2014'가 되지 않기 위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9/03) 1) 착신전환 여론조사 JTBC 보도, ‘again 2014'가 되지 않기 위해.. 1) 착신전환 여론조사 JTBC 보도, ‘again 2014'가 되지 않기 위해.. 8월 31일 JTBC에서는 새누리당 경남 양산시장 공천 과정에서 여론조사기관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답변을 유도하거나, 한 회사 사무실에 열통이 넘는 조사전화를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실시한 여론조사기관에서 조사와 관련된 세부 내용을 후보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사실도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어 9월 2일에도 JTBC에서는 전화 여론조사 착신전환의 문제를 공론화했다. 2014년 6.4지방선거 때 새정치민주연합에서 100% 여론조사로 후보자들을 대거 결정했던 점, 특히 2016년 총선을 앞두고.. 2015. 9. 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9/01) : 지역언론의 ‘옹호’와 ‘침묵’ - 전북 지역 국회의원의 도선사 입법 로비 의혹 사실 관계를 밝혀라! ○ 지역언론브리핑 (2015/09/01) 1) 지역언론의 ‘옹호’와 ‘침묵’ - 전북 지역 국회의원의 도선사 입법 로비 의혹 사실 관계를 밝혀라! 1) 지역언론의 ‘옹호’와 ‘침묵’ - 전북 지역 국회의원의 도선사 입법 로비 의혹 사실 관계를 밝혀라! 도내 3명의 국회의원이 도선사협의회 입법로비 의혹을 받고 있어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한국일보는 8월 31일 한국도선사협회가 국회의원들의 지역구 업체에 편의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수천만 원대 입법 로비를 벌인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으며 9월 1일 선관위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추가 보도했다. 한국일보의 보도에 대한 지역언론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뉜다. ‘옹호’와 ‘침묵’이다. 일단 사건에 대한 전달 자체를 지역언론에.. 2015. 9. 1.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31) : 대한방직 공지 부지 매각 = 전주시 ‘행복한 고민’?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31) 1) 대한방직 공지 부지 매각 = 전주시 ‘행복한 고민’? 1) 대한방직 공지 부지 매각 = 전주시 ‘행복한 고민’?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가 매물로 나오면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이에 따른 지역언론의 보도도 확연히 나눠지고 있다. 매각 배경에 대해서는 대부분 일치된 의견들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향후 매각 절차와 개발 방향에 대한 입장이 제각각이다. 지난 29일 모니터 보고서 내용을 다시 언급하면, 대한방직에서는 전주공장 부지매각이 당장 실현되지 않는다 해도 신시가지가 계속 개발되면 전주토지의 가격은 함께 올라갈 것이다. 따라서 용도변경도 안 되는 공장 부지를 헐값에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용도변경이 이뤄진다 해도 공고용지 감보율과 기부채납 .. 2015. 8. 31.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28) :대한방직 매각 성사 여부 지역언론 관심 집중,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해법 모색해야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28) 1) 대한방직 매각 성사 여부 지역언론 관심 집중,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해법 모색해야 1) 대한방직 매각 성사 여부 지역언론 관심 집중,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해법 모색해야 대한방직은 27일자로 자금 유동성 확보를 통한 경영 정상화를 목적으로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면적 21만 6463.54m2 규모의 전주공장 부지에 대해 매각 공고를 냈다. 1974년 대한방직이 들어설 당시만 해도 미개발 지역이었던 이 곳은 이후 전북도청사가 들어오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면서 서부신시가지의 중심에 위치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파트 단지 주변에 공장이 위치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신도시의 이미지를 저해한다는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면서 이전 논의가 본격화 되었다. 이전 논의.. 2015. 8. 28.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27) : 없어져야 할 순창지역 태클 여론?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27) 1) 없어져야 할 순창지역 태클 여론? 1) 없어져야 할 순창지역 태클 여론? 없어져야 할 순창지역 태클 여론? 오늘 자 전북도민일보 14면 우기홍 기자가 쓴 기자수첩의 제목이다. “민선 6기 들어 순창지역에는 밑도 끝도 없는 주장이나 앞과 뒤가 맞지 않는 여론 등이 분분한데 순창읍에 조성하거나 예정된 공영주차장과 관련된 여론이나 지적이 대표적인 사례”라는 주장이다. ▶ 전북도민일보 보도 공영주차장 조성 과정 그간 순창지역에서는 갈수록 늘어나는 차량으로 노상 주차면이 부족해 도심 도로변과 주택가 골목길 주차난 해소가 큰 과제였다. 당시 전라일보는 기사에서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순창읍 하나로마트 앞 도로 CCTV 단속을 놓고 순창군과.. 2015. 8. 27.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21) : 김승환 전북교육감의 ‘관내 마이스터고 등에 취업 관련 지시’ 페이스북 글, 지역언론도 입장 나뉘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8/21) 1) 김승환 전북교육감의 ‘관내 마이스터고 등에 취업 관련 지시’ 페이스북 글, 지역언론도 입장 나뉘어 1) 김승환 전북교육감의 ‘관내 마이스터고 등에 취업 관련 지시’ 페이스북 글, 지역언론도 입장 나뉘어 “전북교육청이 삼성과의 관계에서 거부하는 것이 또 하나 있다는 것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약 3년 전부터 관내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에 우리 전북 지역의 학생들을 취직시키지 말라는 지시를 해 놓았습니다. 삼성은 국민의 삶과 국가경제에 진정한 의미의 기여를 해야 합니다. 삼성 성장의 바탕에는 (삼성 자체가 가지고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국가의 무한대 특혜지원과 국민의 희생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성실한 납세, 투.. 2015.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