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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보고서/전북주요뉴스 '피클'1599

세줄뉴스(10/12) 세줄뉴스(10/12) 1) 제5회 혼불문학상 이광재 회원 수상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전하네요. 혼불문학상 시상식이 10월 8일에 열렸어요. 전북민언련 이광재 회원이 그 영광을 누렸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죠^^? 이광재 작가는 지난 2012년 전봉준 평전을 쓰며 동학에 대해 깊은 울림을 받아 이를 소설로 옮겼다고 합니다. “글을 쓰라고 인정을 받은 것 같다” 라고 말하는 이광재 회원, 당선을 축하드려요~ [MBC] 혼불문학상 시상식 2) 무주군 터미널 개선에 과잉 예산 지원무주군 버스 터미널은 개인 사업자가 4억 5천만 원을 주고 인수 했어요. 이에 무주군은 7억여 원이 예산을 지원했는데요. 이를 두고 특혜 의혹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어요. 지원한 금액이 인수한 금액보다 2억 8천만 원이나 많기도 하고 지방재.. 2015. 10. 12.
세줄뉴스(10/7) 세줄뉴스(10/7) 지역뉴스1) 전북 선거구 10곳 유력오늘은 신문사 네 곳이 주목한 뉴스는 선거구에 관한 사안이었어요. 농어촌 지역구 감소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게 지역의 여론이었는데요. 복수의 획정위 관계자는 “수도권 의석수를 어디에서 어떻게 덜 늘릴지 고민” 한다고 전했어요. 문재인 의원도 “농어촌 선거구 축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지켜봐 달라”고 밝혔어요. 비례대표를 줄이지 않으면서 농어촌선거구를 지킬 수 있을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어서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듯. [전라일보] 전북 선거구 10곳 재편 유력[새전북신문] 전북 선거구 10석으로 조정되나[전북도민일보] 위기의 전북선거구, 기사회생 실낱 기대[전북일보] 전북 10석? 물밑조율 활발[KBS] 선거구획정위 지역구.. 2015. 10. 7.
세줄뉴스(10/6) 세줄뉴스(10/6) 지역뉴스1) 112 콜백 전국 꼴찌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112에 신고하면 될까요? 전북에서는 왠지 못미덥네요. 전북 경찰의 콜백률이 2.1%로 전국 꼴지 수준이라는 지적을 받았어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했는데요. 이 외에도 ‘우범자 관리현황’ 자료에 근거하면 전북지역 관리대상자 1259명 중 140명의 소재도 모르고 있다니.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나 사후에 관리하는 것 모두 미흡하기만 하네요. [전북일보] “도내 우범자 10명 중 1명 꼴 소재 불명”[전북도민일보] “과속 무인단속 1년 새 5배 폭증”[전라일보] 범죄 신고자 안전 관리 ‘찔끔’[새전북신문] “구멍 뚫린 우범자 관리 대책 세워라”112신고 콜백률 2.1% ‘전국 꼴찌’[MBC].. 2015. 10. 6.
세줄뉴스(10/5) 세줄뉴스(10/5) 지역뉴스1) 도내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은?전라북도가 다른 지역보다 특히 저소득층에 대한 주거 지원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새정연 이찬열 의원에 따르면 2010년 4528호, 122억 9천만 원에서 2014년 4195호, 79억 2900만원으로 지원 금액이 감소했네요.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에 따르면 LH가 공급하는 행복주택 익산 인화지구, 완주 삼봉지구를 제외하면 도가 추진하는 행복주택은 없어요. 반면 20개 지자체는 (8월 기준) 행복주택 1만호를 추진하고 있고요. 전주에 아파트가 이렇게 많이 지어지고 있는데 서민들을 위한 주거는 찾아보기 힘드네요. [전북일보] 도, 주거 취약계층 지원 부족[전라일보] “내 집 걱정” 취약계층 주거 지원 감소 2) 서울보다 해외출장 잦은 전북이윤.. 2015. 10. 5.
세줄뉴스(10/2) 세줄뉴스(10/2) 지역뉴스1) 건물 안 판다며 건물주위에 가림막 설치효자동의 한 카페 건물에 가림막이 설치됐네요. 일부러 왔던 손님들까지 그냥 지나치기 일쑤. 카페가 공사 중인 것도 아니에요. 속내를 보니 건물주가 계약 조건이 맞지 않아 건물을 팔지 않겠다고 하자 부동산 개발업체가 가림막을 치고 무력시위를 벌인 거네요. 부동산 개발업체는 주상복합건물을 지으려는 c사와 부지매입 대행을 의뢰받은 상태인데요. 일이야 어떻게 하든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고요. 딱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전북일보] ‘매각하라’ 상가 앞 가림막 무력행사 이어진 이야기2) 서해대 이사장 횡령, 일파만파서해대학교의 횡령 수사가 쉽게 종결되지 않고 있어요. 교육부 공무원과 정치권까지 뇌물이 전달된 정황이 드러나 수사가 확대.. 2015. 10. 2.
세줄뉴스(10/1) 세줄뉴스(10/1) 지역뉴스1) 완주군 용진면, 읍으로 승격10월 1일인 오늘부터 완주군 용진면이 읍으로 승격돼요. 이로서 완주군은 삼례, 봉동, 용진읍 3읍을 가지게 됐네요. 읍 승격은 박성일 군수 민선 6기 공약이기도 했죠. 현재 군청 소재지이기도 하고요. 승격 기준 중에 있는 인구수 2만 이상은 아직 넘기지 못했어요. 이 와중에 다른 지역은 소외되고 열악해지는 건 아니겠죠?[전북일보] “오늘부터 완주 용진읍 됐어요”[전라일보] 완주 용진면 > 용진읍 ‘승격’ [새전북신문] 완주 용진면 “이제 읍민입니다”[전북도민일보] 완주군 용진면, 10월부터 용진읍 승격[MBC] 완주, 용진면 읍 승격 [JTV] 완주군 용진면 읍으로 승격 2) 토요 전일 가산제, 본인부담금 증가이제 토요일 오전도 야간이나 주말처.. 2015. 10. 1.
세줄뉴스(9/30) 세줄뉴스(9/30) 지역뉴스1) U-20 월드컵 전주 유치2017년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로 선정됐네요. 이번 선정은 관중 동원력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고 CBS 기자가 전했어요. 모두 알다시피 전북현대의 역할도 한몫 했겠죠? 그나저나 같은 해 ‘무주 태권도 대회’도 열리는데요. JTV는 이때문에 무주 태권도 대회의 일정 변경 불가피하다고 우려했어요. 여러 행사를 유치하는 것도 좋지만 무리 없이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MBC] U-20 월드컵 유치[KBS] 전주시 2017년 U-20월드컵 개최지 확정[JTV] U-20 월드컵 유치 성공[CBS] 전주시, 피파 U-20월드컵 개최도시 선정[전북도민일보] 조직위 제대로 꾸리고 시설 숙박 인프라 확충을[전라일보] ‘2002 함성.. 2015. 9. 30.
세줄뉴스(9/25) 세줄뉴스(9/25) 지역뉴스1) 청년층, 귀향 대신 추석 알바오늘 첫 소식은 쫌 씁쓸한 소식입니다. 한가위에 늘 즐거운 일만 있진 않죠. 그 중에 청년들은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요? 취업사이트 알바천국에 따르면 구직자 1430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취업준비생 38%가 올 추석의 귀향 대신 알바를 하겠다고 하네요. 이유로는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 명절 분위기에서 느끼는 소외감 등 가장 많은 이유로는 취업 직장관련 잔소리라고 해요. 취준생이 설 자리 없는 건 명절에도 마찬가지. [새전북신문] “귀향하느니 알바가 낫죠” 2) 시설관리공단 23개 사업 민간 이양행정차지부가 24일 지방공기업 정책위원회를 열고 지방공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23개 사업을 민간으로 이양하고 앞으로 민간영역의 사업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2015. 9. 25.
세줄뉴스(9/24) 세줄뉴스(9/24) 지역뉴스1) 지방교육재정 토론회전북일보와 CBS전북방송이 지방교육재정 극복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어요. 박승배 교수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크게는 정부, 작게는 교육부의 일방적 권력 행사 관행에 있다”고 지적했어요. 박성채 교장은 “경제의 논리로만 접근”한다며 밀어붙인다고 언급했네요. 유성엽 의원은 ‘정부에서 내년 예산안 내놓은 것을 보면 전혀 변화가 없다. 김승환 교육감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솔직히 자신이 없다“고 말해 질타를 받기도 했다니. 책임감 없는 건 정부나 유의원이나 마찬가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에서 5시에 자세히 다룬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어보세요.[전북일보] “누리과정 파동, 정치권에 근본 책임” 2) 한옥마을에 기존 꼬치구이점만전주시가 “전통문화구역.. 2015. 9. 24.
세줄뉴스(9/23) 세줄뉴스(9/23) 지역뉴스1) 국정감사에서 농촌진흥청을 빼놓을 수 없죠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농촌진흥청의 방만한 경영과 직원들의 공직기강 해이 문제도 또 심각하게 제기됐어요. 2012년부터 지금까지 26건의 수사 통보를 받았다는데 그 유형도 성매매, 강제 추행, 운전자 폭행, 재물 손괴, 공문서 위조 등 발생건수보다 더 충격적인 내용이라고 전했어요. 게다가 농진청 산하기관인 농업실용화재단은 소속 연구원들의 골프동호회에 연간 230여만 원을 예산으로 지원했다고도 하고. 이 외에도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링크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농촌진흥청 도대체 뭐하는 곳인가요? 쯧쯧[MBC] 농촌진흥청, 직원 자녀 특채[KBS] 친환경 제초제 발목..국감에서도 쟁점[CBS] 농촌진흥청, 공직.. 2015. 9. 23.
세줄뉴스(9/22) 세줄뉴스(9/22) 지역뉴스1) 한국사 국정화 시대착오적전북 지역 시민 사회 노동단체, 정당들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어요. 김재호 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장은 “후세대에게 계속적으로 자신들이 누려왔던 도제식 권력을 끝까지 유지하려는 장기집권 음모의 일환”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어요. 이와 함께 국정화에 반대했던 도내 교사 2702명의 명단도 공개했고요. 역사 해석을 정부가 독점하려는 일이 2015년에 벌어지고 있다니. 갑자기 이런 영화가 떠올라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전북일보] “국정교과서 제도 시대착오적”[전라일보] 시민사회노동단체 38곳 “한국사 국정화 반대” 한목소리[전북도민일보] “정부가 역사 서술을 독점하는 것은 비민주적”[새전북신문] “국정화는 친일독재 .. 2015. 9. 22.
세줄뉴스(9/21) 세줄뉴스(9/21)지역뉴스1) 공기업 성과급 잔치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의 국정감사에서 전북지역 공기업들이 임원들이 수백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어요. 부채로 허덕이는 경영을 하면서 성과급은 이렇게 많아도 되나 싶어요. 전북 공기업들은 청년 취업, 비리 등으로 자주 언론의 도마 위에 올라오기도 했죠. ‘그건 그거고 성과급은 성과급이다’ 이런 건가? 직장 생활 참 쉽게 하는 듯.[전북일보] 전북 공기업들 빚더미 속 성과급 ‘펑펑’[새전북신문] 빚더미 오른 공기업 성과급 잔치 2) 서해대 이사장의 옥중서신서해대학 이사장 구속된 사실 알고 계시죠? 이 사건에는 전 현직 총장 및 교직원, 이사장의 친인척 및 측근으로 구성된 보직교수, 교직원 등이 연루되어 수사가 확대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와중에.. 2015. 9. 21.
세줄뉴스(9/18) 세줄뉴스(9/18) 지역뉴스1) 저는 전북에 사는 게 좋아요많은 전북도민들은 전북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그리고 있지 않나 봐요. 전북대 사회과학연구소가 만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5 전북도민 의식조사’에서 10년 후 발전 전망에 대해 물었을 때 45.9%가 ‘지금보다는 발전할 것이지만, 여전히 타 지역 보다 뒤떨어질 것’이라고 응답했어요. 거주 만족도에서는 43.7%가 만족한다고 해 비교적 높아 보이지만 2009년 50%, 2011년 52%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고요. 게다가 44.1%의 응답자는 타 지역으로 이주를 원한다는 의견도 나오네요. 이주사유는 문화시설 부족, 낙후, 직장문제, 교육문제로 나타났어요. 모두 대부분 장기적이고 재정적으로 큰 투자가 있어야 풀리는 문제 .. 2015. 9. 18.
세줄뉴스(9/17) 세줄뉴스(9/17) 지역뉴스1) 정부의 시행령 정치, 누리예산까지행정자치부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각 시도교육청 의무지출경비로 지정한다는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하네요. 사실상 시도교육청이 알아서 편성하라는 거죠.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에 정부가 고작 해낸 생각이 시행령 개정이네요.추가된 내용제39조 “유아교육법 제 24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29조 및 제 34조 제5항에 따른 공통의 교육 보육과정 지원비”“기타 법령에 따라 지출과 지출규모가 결정되는 경비”[전북일보] 누리예산 둘러싼 지방교육재정 논란 재점화 2) 아동병원에서 아동 추락어제 효자동의 한 아동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아이가 3층 창밖으로 떨어진 기사 보셨어요? 머리에 부상을 입었다는 기사만 났었는데 결국 목숨을 잃.. 2015. 9. 17.
세줄뉴스(9/16) 세줄뉴스(9/16) 지역뉴스1) 전북교육청 국정감사15일 전북. 광주. 전남. 제주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승환 교육감의 SNS발언과 관련해 질타를 받았네요. ‘삼성 드림클래스 캠프 사업에 학생들을 추천하지 않은 것이 ‘학력신장에 어려움이 생기는 것’이라고요. 교육감은 “삼성이 농어촌 학생을 위해 진정으로 지원할 생각이 있다면 기도교육청에 기부해 공식적으로 지원에 나서는 것이 옳다’고 말했어요. 교육감이 SNS에 노골적이고 격양된 표현을 쓴 게 바람직해보이진 않지만, 삼성 캠프, 고교생들의 취업 금지까지. 삼성이 아니었다면 이런 이야기가 국정감사에까지 나왔을까 싶기도 해요.[전북일보] 삼성. 학력 미달에 ‘화살 집중’[전북도민일보] 김 교육감 삼성거부 SNS질타[전라일보] “교육감이 삼성 취업 봉쇄 .. 2015. 9. 16.
세줄뉴스(9/15) 세줄뉴스(9/15) 지역뉴스1) 지덕권 산림치유원 공약대로 국비 추진으로오늘 새전북신문과 전북일보 1면은 ‘지덕권 산림치유원’을 대통령 공약대로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는 유성엽 의원의 의견으로 채워졌어요.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설립비 988억, 운영비 연간82억으로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정부는 재정 부담을 이유로 설립비 50%와 운영비 100%를 지방정부가 부담하라고 요구하네요. 경북 영주의 산림치유원에 줄 예산은(전북의 약 2배) 있고, 전북에 줄 돈은 없다? 이건가요?[새전북신문] 지덕권 산림치유원 국립화로[전북일보] 전북현안 정부 홀대 국감서 따가운 질타[전라일보] 지덕권 산림치유원도 국립화로 추진돼야“ 2) 나들가게 고충전주에서도 나들가게 많이 보셨죠? 중기청이 대형 할인.. 2015. 9. 15.
세줄뉴스(9/14) 세줄뉴스(9/14) 지역뉴스1) 농협 조합장 선출, 혀를 내두르는 부정선거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전북지역 선거사범 108명을 입건해 79명을 기소했다고 검찰청이 말했네요. 이 중 당선자는 모두 13명이고, 3명은 구속됐다고 해요. 김진숙 검사는 “농촌지역 조합원들의 친밀성과 폐쇄성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네요. 농협은 특히 더 심한 것 같아요. 어차피 돈 많이 뿌린 사람이 당선되는 거, 돈 못 받은 사람이 바보라는 소리도 나온다니까요. [전북일보] 전북지역 조합장 선거사법 79명 기소[전북도민일보] 재선거 등 극심한 후유증 우려[새전북신문] 조합장선거 후에도 잡음 ‘여전’ 2) 전주 완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위한 TF팀전주시와 완주군이 요금 단일화에 이어 노선 개편 작업을 위해 TF팀을 조직했어.. 2015. 9. 14.
세줄뉴스(9/11) 세줄뉴스(9/11) 지역뉴스1) 대한방직 부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우선협상대상자가 한양컨소시엄으로 선정됐어요. 인덕회계법인 평가 결과 매수 조건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됐네요. 차순위에는 (주)부영주택이고요. KBS 보도처럼 넘어야할 산이 많은 것 같죠? 용도 변경이 전제돼야 할 텐데 특혜논란이 만만치 않아요. 과연 매각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전북일보]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매각 우선협상대상 ‘한양컨소시엄’[전북도민일보] 대한방직 부지 매수 우선협상자에 한양 컨소시엄[MBC] 대한방직 우선협상대상자 ‘한양컨소시엄’[KBS] 대한방직 매각 속도 부작용 우려[JTV] 대한방직, 전주공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 제일여객, 버스회사 법원 판결에도 꿈쩍 안 해2012년에 시내버스 조합원들이 파업을 벌이.. 2015. 9. 11.
세줄뉴스(9/9) 세줄뉴스(9/9)세줄뉴스(9/9)지역뉴스1) 내년 누리예산 없어, 파장 예고8일 기획재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내놓았어요. 총액은 41조 3천억 원으로 작년보다 1초9천억 원 가량 늘어난 셈이에요. 그런데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개정으로 산정 기준이 ‘학생 수 우선’으로 바뀌면, 전북은 대략 360억 원이 줄어드네요. 올해 지방채도 2516억 원에 달하는데다가 누리과정 예산은 또 편성되지 않았어요. 막나가는 청와대를 두고 지난번 김승환-문재인 회동 때 약속했던 것처럼 야당은 견제할 수 있을까요?[전북일보] 도교육청 살림 더 팍팍할 듯[전라일보] ‘웃지 못하는’ 도교육청...왜? 2) 도내, CCTV 절반이 먹통도내 CCTV 3521대가 자동차번호판 식별, 얼굴 식별이 안 돼 사실상 먹통수준이라고 하네요.. 2015. 9. 9.
세줄뉴스(9/8) 세줄뉴스(9/8) 지역뉴스1) 정부, 지자체부터 물 관리 제대로전북이 광역자치단체 중 3번째로 누수율이 높다고 조사됐네요. 총 620억 원, 770만여 톤에 달한다고 해요. 쓰기도 전에 새버리는 물이 이렇게 많다니! 시민들에게 아껴 쓰자고 말만하지 말고 수도시설 관리 좀 제대로 해놓으시죠. 게다가 만경강 상류에 댐건설도 검토하겠다고 하죠? 용수확보와 새만금 수질개선용으로. 뭐하자는건지~[전북일보] 도내 수돗물 줄줄..누수율 전국 최상위권 2) 삼례터미널 옮겨주세요완주군에 삼례터미널 주변의 교통난이 심각해 이전 요구가 빗발치고 있어요. 하지만 인근 상가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상태. 현재 삼례터미널은 고속직행버스가 60회, 시내버스가 420회차 이뤄지고 있어요. 그러나 편도 1차로인데다가 택시와 불법 주정차.. 2015. 9. 8.
세줄뉴스(9/7) 세줄뉴스(9/7) 지역뉴스1) 새정연의 ‘찾아가는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문재인 대표가 “제5차 종합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드시 새만금 국제공항이 포함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어요. 전북도는 대통령 공약사업이 지덕권 산림치유원과 왕궁 축사 매입, 태권도원 진입도로 등 현안 사업에도 도움을 요청했네요. 이번에도 역시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하는 새정연. 못미덥지만 의지할 데 하나 없는 전북지역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 [전북일보] 송 “신규사업 억제, 균형발전 역행” 문 “새만금 공항, 정기국회 과제로”[전북도민일보] “새만금공항 등 전북현안, 예산 적극 지원”[전라일보] “왕궁 축사매입비 50억 증액 최선”[새전북신문] 왕궁 축사 매입 탄력 받을까[MBC]“왕궁 축사 추가 매입 지원”[KBS] 새정연 지.. 2015. 9. 7.
세줄뉴스(9/4) 세줄뉴스(9/4) 지역뉴스1) 피할 수 없는 주민세 인상남원, 임실 부안이 주민세를 인상했고, 전주시를 비롯한 6개 시군이 입법예고 중이에요. 나머지 시군은 내부적으로 인상방침을 확정하고 인상 폭을 검토하고 있고요. 지방세법령상 주민세 상한선은 1만원이에요. 당연히 주민들의 저항이 예상되네요. 하지만 교부세 제도가 주민세와 차액이 클수록 정부재정지원에서 패널티를 받게 돼 있어 자치단체입장에서는 인상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는데요. 걷을 때는 어쩔 수 없다고 하고,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는 기사는 줄줄 나오고. 주민들 속이 타들어갈 수밖에! [전북일보] 도내 시군 주민세 인상 추진2) 익산시, 관광호텔 수의계약?익산시가 보석박물관 내 관광호텔 부지를 민간업체에 넘기려는 계획을 두고 특혜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어.. 2015. 9. 4.
세줄뉴스(9/3) 세줄뉴스(9/3) 지역뉴스1) 설악산 케이블카 승인되자 지리산도 다시남원시가 추진 중인 케이블카 사업이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이 승인됨에 따라 추가로 승인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그동안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전북도내 3개시도, 4개 시 군이 수년째 추진 중이었지만 환경 파괴 논란 때문에 탄력을 받지 못했는데요. 관광도 환경이 살아있어야 가능한 거 아니에요? 전국의 케이블카 중 흑자 나는 곳이 별로 없다던데, 지리산케이블카, 정말 도움이 되긴 한 걸까요?[전라일보]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 ‘재시동’ 2) 명절 열차표 예매는 잘 하셨나요?전주역이 이른 아침부터 붐볐다는데, 발권 10분 만에 ktx는 매진되고, 26분이 지나자 열차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해요. 귀성열차표 전쟁은 서울에서나 벌어.. 2015. 9. 3.
세줄뉴스(9/2) 세줄뉴스(9/2) 지역뉴스1) 창업은 부추기고, 폐업은 나 몰라라전북도는 창조경제, 창업지원센터 등 창업을 위한 정부 정책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그로인해서 신설 법인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보다 10.1%가 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3년 후 생존율이 OECD 중 최하위 수준인 41%에 불과하다는 무역연구원의 분석도 있어요. 이를 두고 전북일보와 전라일보의 논조가 다르네요. 전북일보는 ‘ 신설법인 꾸준히 증가’ 한다고 말하고 전라일보는 ‘자영업 설 곳 없나’라는 제목을 썼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창업 열풍 그리고 폐업도 수두룩한 상황, 긍정적으로 보시나요? [전북일보] 도내 신설법인 꾸준히 증가[전라일보] “자영업 설 곳 없나” 창업 생존율 15% 2) 옛 도청사 철거 시작옛 전북도.. 2015.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