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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보고서2412

지역언론브리핑) 전라일보, 성명서를 그대로 싣는다? 임정엽 후보쪽만 싣는 이유는? (2014/05/27) 지역언론브리핑 (2014/05/27) 1) 전라일보, 성명서를 그대로 싣는다? - 새정치연합-임정엽 후보간 공방을 전하며 임정엽 후보의 입장만 전해 - 새정치연합 쪽 입장은 없어 2)검찰, 법 지킨 시위자에게 상해죄 적용해 논란 -전주MBC, 기본권 침해 가능성 논해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단체장 후보 자격심사에서 탈락한 뒤 심사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임정엽후보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공천심사 결과 ‘폭력 및 알선수재 처벌 전력’으로 인해 탈락했다는 것이다. 새정연의 최고윈원회 재심에서도 ‘임정엽 후보는 예외 없이 부적격에 해당하는 폭행, 부정부패 사범’이라며 기각한 사실을 강조했다. 임정엽 후보가 최근 무수속 연대를 결성하며 새정연의 ‘공천 장사’ ‘계파정치’를 문제삼자 적극적으로 대응.. 2014. 5. 27.
지역언론브리핑) 새전북신문, 선플라워웨딩홀 부지 호텔건립에 대해 특혜 의혹을 제기 (2014/05/26) 지역언론브리핑 (2014/05/26) 1) 전라일보, 전주시장 후보간 허위사실유포 논란 보도 2) 새전북신문, 선플라워웨딩홀 부지 호텔건립에 대해 특혜 의혹을 제기 3) 전북도민일보 ‘무소속 바람’에 부정적인 새정치 도당의 입장을 주요하게 부각하여 편집 1) 전라일보는 전주시장 후보 간 허위사실유포 논란을 보도했다. 26일 자 에 따르면 “지난 23일 A 후보 지지자인 B씨는 지인들에게 “C 후보 측에서 100억원을 들여 사람들의 인증샷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돈 선거 불법선거를 일삼는 거짓후보와 맞서 싸우는 A 후보를 마음모아 도와달라”는 내용의 글을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을 통해 전송했다.“고 전하고 있다. 아래는 전라일보 기사 전문이다. A 전주시장 후보 지지자가 상대후보를 비난, 허위사실유포로 .. 2014. 5. 26.
지역언론브리핑) 전북일보의 ‘무소속 연대’ 프레임 만들기, 객관적인 근거 제시부터 하라!! (2014/05/22) 지역언론브리핑 (2014/05/22) 1) 전북일보의 ‘무소속 연대’ 프레임 만들기, 객관적인 근거 제시부터 하라!! 2) 송하진, 임정엽 후보 전주-완주 통합관련 예산 낭비 심각했다는 감사원 결과 - 전북CBS와 전주MBC 보도 3) 미사일은 아니지만 미사일의 효과 - 언제 어디서 떨어질지 모르는 미 전투기 연료통 1) 전북일보의 ‘무소속 연대’ 프레임 만들기, 객관적인 근거 제시부터 하라!!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새정치계와 민주계 후보 33명이 무소속연합을 결성하였다. 이들은 5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과정에서 제사람 심기, 전략공천 폐해, 무책임·대물림 정치의 폐악이 나타났다며 “임정엽 전주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무소속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안철수·김한.. 2014. 5. 22.
지역언론브리핑) 무소속연대 '묻지마' 지지, 비난 위험하다 (2014/05/21) 지역언론브리핑(2014/05/21) 무소속 연대, '묻지마'식 지지 또는 비난 없어야 - 무소속 후보의 유형 구분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무소속 연대, ‘묻지마’식 지지 또는 비난 없어야 - 무소속 후보의 유형 구분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에 반발, 탈당 뒤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전주권 33명의 후보들이 16일 무소속 연합을 결성했다. 전북일보, 새전북신문, 전라일보,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전북 CBS는 지방선거의 마지막 변수인 ‘무소속 연대 결성’을 비중 있게 전달했다. 전북CBS와 전주MBC는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 불참하거나 배제됐던 전주지역 구 민주계 광역과 기초의원 33명이 무소속 연대를 결성”했다며 연대를 구성한 인물들을 전했다. 전주MBC는 5월 20일 뉴스데스크 기사에서 .. 2014. 5. 21.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보고서 4차]_ 전북도민일보는 응답하라!! 외.. (신문&방송)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보고서 4차] ▶모니터기간 : 2014년 4월 21일 ~ 5월 16일 1) 전북도민일보는 응답하라!! - 사주의 이익 때문에 저널리즘 윤리까지 팔아버린 신문사로 기억되길 원하는가? 2) 여론조사의 자의적 해석 경계해야, - 전북도민일보의 희망적 제목달기에 대해 3) 전북도민일보,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경선이 “민주적”이다 (?) -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전북도민일보, ‘비판과 감시’라는 언론의 역할 제대로 못해 4) 토론회 기피하는 후보자에 대한 언론의 비판보도 아쉬워 - 언론은 토론회 과정을 통해 나온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해야.. 5) 완주군 전화착신 문제 - 비판은 있지만 구체적 대상은 없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과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여성단체연합.. 2014. 5. 21.
지역언론브리핑) '공천=당선?' 토론회 불참하는 새정치연합 후보들 (2014/05/20) 지역언론브리핑(2014/05/20) 1) 새정치연합 공천 = 당선? - 공천후보들 TV 토론회 불참 2) 조용한 선거, 무소속의 속 탄다 - 세월호 참사 이후 인지도 높은 새정치민주연합은 ‘조용한 선거’ 진행 - 얼굴을 알릴 방법이 부족한 무소속은 인지도 높이는 데에 안간힘 3) 전주MBC, 6.4 기획보도 이어가 - 각 지역의 주요 의제에 대한 후보의 정책 들어보다 4) JTV, 6.4 기획보도 이어 - 도지사 후보의 공약과 면면 살펴봐 새정치연합 공천 = 당선? - 공천후보들 TV 토론회 불참 유권자가 6.4 지방선거에서 현명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하다. TV 토론회를 하는 이유 역시 토론을 통해 후보자의 공약이 실현가능한지 놓친 부분은 없는지를 유권자가 스스로 판단하도록 돕기 위해서.. 2014. 5. 20.
지역언론브리핑) 졸속 경선으로 무소속 후보 영향력 커져 (2014/05/16) 지역언론브리핑(2014/0516) 1) 6.4 지방선거 돌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VS 무소속 - 졸속 경선으로 무소속 후보의 영향력 커져 2) 전국 최초 대리기사 파업 6.4 지방선거 돌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VS 무소속 - 졸속 경선으로 무소속 후보의 영향력 커져 어제부터 오늘까지 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끝난다. 지역 언론사 대부분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 후보간의 힘싸움을 예견하고 있다. 이는 예견된 일이다. 정당이 경선을 원활히 진행하지 못해 ‘경선 불복- 무소속 출마’의 가능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전북일보는 1면 기사를 통해 이를 분석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과정의 불협화음은 이미 예견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 무공천을 전제로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선언하고 한 지붕 두 가족 생활을 .. 2014. 5. 16.
지역언론브리핑) 전북도민일보, 도지사 경선이 '민주적'이다(?) (2014/05/14) 지역언론브리핑 (2014/5/14) 1) 전북도민일보,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경선 “민주적”이다 - 0.014%가 뽑은 도지사 후보, 과연 도민을 대표할 수 있는지 - 토론을 통한 후보자 분석,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이란 ‘공론조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전북도민일보, ‘비판과 감시’라는 언론의 역할 제대로 못해 2) 검찰의 300만원 벌금 부과로 정리?! - 버스광고업체 수수료 미납 사건 해결 미흡 - 전주시 버스광고 수수료 징수 방법 찾아야 3) 전북 CBS, 완주군 전화착신 문제 밝혀 전북도민일보,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경선 “민주적”이다 - 0.014%가 뽑은 도지사 후보, 과연 도민을 대표할 수 있는지 - 토론을 통한 후보자 분석,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이란 ‘공론조사’가.. 2014. 5. 14.
지역언론브리핑) JTV, 전주MBC- 검찰 버스회사 부실수사 의혹 제기, 봐주기식 행정 강하게 비판 (2014/05/13) 지역언론브리핑 (2014/05/13) 1) JTV, 전주MBC- 검찰 버스회사 부실수사 의혹 제기, 봐주기식 행정 강하게 비판 2) 도지사 경선 앞두고 신문사 판세 분석은? 1) JTV, 전주MBC - 검찰 버스회사 부실수사 의혹 제기, 봐주기식 행정 강하게 비판 전북지역 방송3사는 버스보조금 수사와 관련해서 부실수사 논란을 낳고 있다고 보도했다.전주MBC는 검찰의 부실수사 의혹이 높다며 해당 수사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JTV도 검찰의 버스회사 처벌이 솜방망이에 불과하다고 봐주기식 행정이라 평가했다.그러나 KBS전주총국은 검찰과 시의원의 입장을 나열하는데 그치며 공방전달수준의 보도에 머물렀다. 전주MBC는 에서 검찰이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수사가 부실했다고 비판했다.1. 신문사와 하청 광고업체의 매출 축.. 2014. 5. 13.
지역언론브리핑) 새정치 속 여성정치인은 여전히 소외 (2014/05/09) 지역언론브리핑 (2014/05/09) 1) 새정치 속 여성정치인은 여전히 소외 2) 신성여객, 지속적 노조 탄압 그로인한 자살 그리고 파업 3) 전북일보, 착신전화 영향력 과다해석 지적해.. 1) 새정치 속 여성정치인은 여전히 소외 여성정치인이 30%는 되어야 여성으로서의 목소리와 더불어 여성이란 부문 외의 다양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는 논리가 있다. 그에 따라 소수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방침으로 ‘30% 여성 할당제’가 정치계에 도입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제도는 여전히 ‘현실의 벽’에 직면하고 있다. 이를 전주MBC와 전북CBS가 짚었다. 전주MBC는 5월 8일 뉴스데스크 기사를 통해 여성 정치인 출마의 현실적 벽이 여전히 견고함을 분석했다. 기자는 “새정치를 표방한 새정치민주연합은 당헌 당규에.. 2014. 5. 9.
지역언론브리핑) 전북도민일보, 버스문제에 응답하라 (2014/05/08) 지역언론브리핑 (2014/05/08) 1) 전북도민일보, 버스문제에 응답하라 - 버스기사의 자살시도가 보여주고자 한 신성여객의 노조탄압 문제_ 지역언론 문제의 심각성 다뤄 2) 전주MBC, 착신전환 영향력 과대 포장되었다 분석해 1) 전북도민일보, 버스문제에 응답하라 - 버스기사의 자살시도가 보여주고자 한 신성여객의 노조탄압 문제_ 지역언론 문제의 심각성 다뤄 2012년 신성여객에서 해직된 버스기사 진기승씨는 4월 30일 전주시 팔복동 회사 옥상에서 목을 맸다. 진씨는 동료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다. 해고된 진씨는 5월 1일 법원으로부터 부당해고 판결을 받았다. 앞서 4월 중순에는 회사 노조 간부가 노조사무실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2014. 5. 8.
지역언론브리핑) 전라일보 ‘자격심사 탈락자’를 ‘무소속 후보’로 대등한 프레임 구성? (2014/05/07) 지역언론브리핑 (2014/05/07) 1) 선거 이모저모 ① 전북지역언론 기초단체장·기초의원의 경선룰 결정 번복에 대한 혼란 일제히 보도 ② 전라일보 ‘자격심사 탈락자’를 ‘무소속 후보’로 대등한 프레임 구성? ③ 새전북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임실-부안 무공천 주장 ④ 전과 4범 중앙당 자격심사 통과한 완주군수 예비후보 관련 ⑤ 김호수 부안군수 징역 2년 선고 2) 신성여객 회장의 막말 1) 선거 이모저모 ① 전북지역언론 기초단체장·기초의원의 경선룰 결정 번복에 대한 혼란 일제히 보도 전북지역언론은 5월 7일 자에 일제히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단체장·기초의원의 경선룰 결정 번복에 대한 반발. 지분 나누기, 경선 일정 졸속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주요하게 보도했다. 새전북신문 (3면)에서 2일부터 전북 경선룰을.. 2014. 5. 7.
지역언론브리핑) 강봉균 후보의 송하진 후보 고발, 새전북신문 강후보 입장만 보도해 (2014/05/02) 지역언론브리핑 (2014/05/02) 1) 선거 관련 이모저모 ① 전북도민일보 새정치민주연합 기초단체장 공론조사 선거인단 공정성 논란에 대해 보도 ② 새전북신문, 전라일보 돈선거 우려 ③ 전라일보 사설 통해 착신전환 배제를 주장, 전북도민일보는 공정한 경선 사무 요구 2) 기초단체장 정밀심사 대상 논란 보도 3) 강봉균 후보의 송하진 후보 고발, 새전북신문 강후보 입장만 보도해 3) 부안 입후보 예정자 20명 검찰 고발되어, 부안 저널에 홍보기사 대가로 금품 건네 1) 선거 관련 이모저모 ① 전북도민일보는 새정치민주연합 기초단체장 공론조사 선거인단의 공정성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전북도민일보 (1면)에서 ‘후보추천 선거인단 실효성, 2배수 압축 ARS조사 비공개, 착신전화’라는 세 가지 문제를 지적했다... 2014. 5. 2.
지역언론브리핑) 새누리당 비례대표 경선/'돈' 없으면 후보 안 되나? (2014/04/30) 지역언론브리핑 (2014/04/30) 1) 새정치연합 도지사 후보 TV 토론회, 정책 비교보단 상대 공격에 치중 2) 새누리당 비례대표 경선 '돈 선거' 논란 3) 호남고속, 사고책임을 버스운전자에게 떠넘겨 새정치연합 도지사 후보 TV 토론회, 정책 비교보단 상대 공격에 치중 - 공약대결 부분을 강조하되 토론회 파행 역시 비판해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3인의 TV 토론회가 4월 29일 전주MBC와 KBS 전주총국 주최로 열렸다. 전북일보는 4월 30일 3면 기사를 통해 “도지사 경선 룰을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정책 대결보다는 상대 후보의 도덕성 및 정치적 책임 묻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분석했다. 기사는 “강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착신전환 전화 배제 문제를, 유 후보는 전주.. 2014. 4. 30.
지역언론브리핑) 선관위, 새전북신문 여론조사 (4월 12일) 선거법 위반 혐의 인정 (2014/04/29) 지역언론브리핑 (2014/04/29) 1) 선관위, 새전북신문 여론조사 (4월 12일) 선거법 위반 혐의 인정 2) 새정치, 날개없는 추락_ 비판보도 이어져 ①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 전략공천 강력 비판해 ② 전주MBC,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과정에서 새정치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고 평가3) 전주MBC, 유권자 의제 설정 제공 전국 모범사례를 제시해 21세기 목민관(도지사) 조건 짚어 1) 선관위, 새전북신문 여론조사 (4월 12일) 선거법 위반 혐의 인정 새전북신문이 지난 4월 12일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보도한 전북도지사 선거 등에 관한 여론조사에 대해 선관위에서는 선거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고 결정했다. ‘공직선거법’ 제 108조 및 ‘선거여론조사 기준’을 위반함 혐의가 인정된다는 것이다. 전북도민.. 2014. 4. 29.
지역언론브리핑) 투표참여 광고, 앞으론 당명과 후보 유추되는 것도 금지(2014/04/28) 지역언론브리핑(2014/04/28) 1) 여론조사 결과, 현역 역대 최대 강세 2) 새정치연합 기초 비례대표 여성만 공천 '알고보니 생색내기?' 3) 투표참여 광고, 앞으론 당명과 후보 유추되는 것도 금지 여론조사 결과, 현역 역대 최대 강세 6.4지방선거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MBC는 4월 25일 뉴스데스크 기사를 통해 시장, 군수의 여론조사 현황 그리고 그에 따른 분석을 했다. 기사는 “이번 여론조사의 가장 큰 특징”으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의 초강세”를 꼽았다. 기자는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무소속 후보가 선전한 김제와 임실을 제외하고 무려 12곳에서 새정치연합 후보가 1위에 올랐”다며 “당초 민주당와 안철수 신당의 양자대결 구도 속에 도내 유권자들은 선택과 심판.. 2014. 4. 28.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보고서 3차]_ 전북일보‧전북CBS [선택 6.4 후보자 공약 검증- 전북도지사], 좋은 정책 검증 보도_ 외.. (신문&방송)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보고서 3차] ▶모니터기간 : 2014년 4월 7일 ~ 4월 18일 1) 구태정치에 침묵하는 지역언론 행태 ① 조배숙 공동위원장 임명 갈등, 지분 나누기가 안철수의 새 정치인가? - 강봉균 후보의 조배숙 감싸기에 대해 지역 언론 무비판 아쉽다 - KBS전주총국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퇴행 책임론 물어 ② 전북 일부 국회의원 공천제 유도 문자 발송, 중립 선언한 국회의원의 공정성 훼손 문제 왜 지적 안 하나? ③ 전북일보, “최규성 공천 불개입 선언해야” 정조준 해 2) 선거 여론조사 보도, 이대로 좋은가? ① 부실한 여론조사 결과는 폐기하는 게 맞다 ② 새전북신문, 여론조사 문제점 - 변명과 책임전가로 끝낼 것인가! 3) 전북일보‧전북CBS [선택 6.4 후보자 공약 검증- 전북.. 2014. 4. 25.
지역언론브리핑) 깊이 없는 여론조사, 깊이 없는 분석기사 (2014/04/25) 지역언론브리핑 (2014.04.25) 깊이 없는 여론조사, 깊이 없는 분석기사 - 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분석기사 - 특히 교육감 분석 기사는 허점이 커 깊이 없는 여론조사, 깊이 없는 분석기사 - 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분석기사 - 특히 교육감 분석 기사는 허점이 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주MBC, KBS 전주총국, 도민일보가 함께 6.4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전북도민일보는 어제자 (24일)부터 여론조사를 발표해 송하진 도자시 후보의 지지도가 36.7%로 가장 높다고 발표했다. 전주 MBC는 4월 24일 뉴스데스크 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전 시장이 36.7%로 가장 앞서”며 “강봉균 전 장관이 23.9%, 유성엽 의원이.. 2014. 4. 25.
지역언론브리핑) 전라일보는 쌀 시장 개방에 대해 도지사 후보들 입장 천명을 요구 (2014/04/24) 지역언론브리핑 (2014/04/24) 1) 전북일보와 전라일보는 기초단체장 공천에 대한 비판, ‘이중잣대’의 근거를 명확히 해야 2) 여론조사 방법 및 결과 공표에 있어서도 신중해야 3) 전라일보- 쌀 시장 개방에 대해 도지사 후보들 입장 천명을 요구 1) 전북일보와 전라일보는 기초단체장 공천에 대한 비판 ‘이중잣대’의 근거를 명확히 해야 기초단체장 후보 부적격자는 온라인 후보 등록과정서 원천 배제키로 함에 따라 도내는 전주 임정엽 예비후보와 진안 송영선 현 단체장이 경선후보 등록 자체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전북일보와 전라일보는 새정치연합에서 공천에 이중잣대를 적용했다는 점, 도지사 경선룰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점을 문제로 지적하며 개혁공천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전북일보와 전라일보는 공천의 이중 .. 2014. 4. 24.
지역언론브리핑) 부안과 순창, 언론사가 돈을 받고 기사를 써줘(2014/04/23) 지역언론브리핑 (2014/04/23) 1) 부안 · 순창, 지역주간지 돈 받고 후보 홍보하거나 모 군수 비판광고 내 2) 시내버스 회사 대부분 자본잠식, 전주시가 면허 취소 대신 보조금을 주는 이유는? 3) 이상직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유죄, 벌금 80만원으로 의원직 유지 부안 · 순창, 지역주간지 돈 받고 후보 홍보하거나 모 군수 비판광고 내 부안군수와 기초의원 후보자들이 지역주간지에 돈을 주고 홍보기사를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북일보와 새전북신문은 각각 6면 와 기사를 통해 이를 알렸다. 새전북신문은 6면 기사를 통해 “6.4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 24명이 부안군에서 발행되는 지역주간지에 50만원씩을 지급하고 홍보기사를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기자는 “선관위가 후보자들이.. 2014. 4. 23.
지역언론브리핑) 전북일보 조속한 경선룰 확정 요구 (2014/04/22) 지역언론브리핑 (2014/04/22) 1) 전북일보 조속한 경선룰 확정 요구, - 이번 주 확정 안 되면 특정 후보에 유리해질수도 있다는 문제 제기 2) 새전북신문, 철저한 심사와 자격 기준 강화를 통한 개혁공천 필요성 주장 1) 전북일보 조속한 경선룰 확정 요구, - 이번 주 확정 안 되면 특정 후보에 유리해질수도 있다는 문제 제기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남지사 방식도 확정함에 따라 이제 전북과 광주만이 경선방식 미확정 지역으로 남게 되었다. 지역언론에서는 늦어지는 경선 방식 확정과 관련하여 공정한 경선방식이 결정될 수 있겠느냐는 우려와 함께 전략공천을 위한 지도부의 꼼수는 아닌지 경계하는 내용을 연이어 보도해왔다. 전북도지사 경선룰을 놓고 강봉균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100%를 주장, 유성엽 예비후보는 공론.. 2014. 4. 22.
지역언론브리핑) 새정치민주연합 공천 자격기준 일부 후퇴, 일사부재리원칙 공천 자격기준에 적용되나? (2014/04/21) 지역언론브리핑 (2014/04/21) 1) 새정치민주연합 공천 자격기준 일부 후퇴, 일사부재리원칙 공천 자격기준에 적용되나? 2) 지역언론3사 공동 여론조사 실시, 일부 후보 여전히 조직적 대응해 3) 전북일보, ‘융합산업메가클러스터’ 조성 차기 도지사에 제안 4) 새전북신문, 2,400원 미납으로 부당해고 된 버스노동자 관련 보도 이어가 5) 세월호와 같은 경로, 도내 모 고등학교 안전수칙 안 지켜 1) 새정치민주연합 공천 자격기준 일부 후퇴, 일사부재리원칙 공천 자격기준에 적용되나?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단체장선거 공천 부적격자 명단 발표만 남겨놓은 가운데 전북지역에서도 일부 후보자에 대한 공천 배제설이 나오고 있다. 21일 지역신문에서는 이를 일제히 다뤘다. 전북일보와 전북도민일보는 공천 배제설에 해.. 2014. 4. 21.
지역언론브리핑) 전라일보 쌀 개방도 주장해 (2014/04/18) 지역언론브리핑 (2014/04/18) 1) 전라일보 쌀 개방도 주장해 2) 새전북신문, 강봉균 후보 여론조사100% 주장 1면에 비중 있게 배치 3) 시내버스 운전기사 심장마비 사망, 노조와 사측 주장 맞서 전라일보 쌀 개방도 주장해 전라일보는 18일자 사설에서 국내 쌀 시장 개방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에서 정부가 쌀 시장 개방 유예기간 종료를 앞두고 재 연장 보다는 시장 개방에 무게를 두고 있는 현실이라 전했다. 전라일보는 “정부가 관세화를 통한 국내 쌀 시장 개방이 국익은 물론 농민들에도 이익이라는 판단 아래 수정 양허표를 WTO에 제출하려 하면서도 농민 반대가 여전하고 국회 또한 국익 판단보다 농민 동조 경향이 없지 않아 사전 동의로 이를 돌파해 보려는 게 아닐까 보여지는 것”이라며 이제 “농민들.. 2014. 4. 18.
지역언론브리핑) 새정치민주연합 개혁공천, 현역 물갈이 되나 (2014/04/17) 지역언론브리핑 (2014/04/17) 손학규 위원장의 임정엽 후보에 힘 보태기 발언 - 전라일보 비중있게 보도 vs 새전북신문 예측 가능한 경선룰 필요 주장 손학규 위원장의 임정엽 후보에 힘 보태기 발언 - 전라일보 비중있게 보도 vs 새전북신문 예측 가능한 경선룰 필요 주장 지역신문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도내 현역 기초단체장들에 대한 개혁공천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현역들의 물갈이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전라일보는 17일 (1면)에서 손학규의 발언을 중요하게 거론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개혁공천이라는 미명아래 자로 재단하듯 하여 경쟁력 있고 유능한 후보를 잃어서는 안 된다는발언을 전했다. 기자는 “실제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임정엽 전주시장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 참.. 2014. 4. 17.